시크한 엄마의 요절복통 에피소드 11 (언니편)

앙팡2011.01.21
조회247,607

 

 

13-2 끝 -http://pann.nate.com/talk/31063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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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끝 -http://pann.nate.com/talk/310634686

 

 

                     -원래 10탄이상이면 이어가기 판이 안됨? ㅠㅠㅠ 힝 이제 어케야함..?

 

 

미니홈피 연결 안 된 글은 제 글이 아닙니다.

(리플포함)

 

 

 

음, ㅋㅋㅋ 내가 정말 이제 그만 쓰자고 마음 먹으면

누가 잡으셔도 그만 쓰고 아예 말없이 잠수타고 판에 안나타날테니까 ㅋㅋㅋ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흉

 

 

 

나 진짜 이거 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초인이 되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 앞인데 올 수 있겠어요? 

 

                           - 고마워요. 나도 댓글 볼때마다 덩달아 행복해져요

 

 

                                 -그냥 일할게요...

 

                              -죄송합니다 ^^

 

                              - 아 귀여워 미치는 줄!!!!!!!!!!!!!!!!!!!!!!!!!!!!!! ㅋㅋㅋㅋ  

 

                             -대학가면 좋은 여자 만날 꺼예요

 

 

                                     -음.... 콜?!

 

 

 

 

만화가 분이 그려주신 그림입니당 ㅎㅎ

보고 ㅋㅋㅋ 너무 잘 그려 주셔서 감동의 도가니탕

 

 

 

 

 

http://www.cyworld.com/ThisIsG

만화가분 홈피입니다

 

 

 

 

 

질문 ( 답하지 못한 것만 답합니다 )

 

1. 후... 진짜 일촌 언제 됩니까 - ㅋㅋㅋㅋ 내가 이걸 끝내는 날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게 도와줘요

2. 초콜렛 좋아합니까 - 단 거 별로 안 좋아하는 데 두 세개는 먹어요 ^^

3. 솔로가 좋습니까 - 좋아서 하는 건 아닌데, 내 시간이 많은 건 좋아요.

4. 나 경제적 여유 좀 있는데 결혼 하는 거 어때요 - 아니요

5. 술 진짜 별로 안 먹습니까 - 네.

6. 앙팡이 왜 앙팡이예요 - 옛날에 초등학교 때부턴가 앙팡치즈 앞에 초원 뛰어가는

                                        여자애랑 남자애 중에 그 여자애가 저를 닮았다고 애들이 지어 줬어요 ㅋ

7. 아직도 통금이 있습니까 - 네

8. 모아둔 돈 없어도 김주원 같은 사회 지도층이 만나자면? 의향있음?

                                   -사회 지도층은 모르겠고 ㅋㅋ 김주원씨가 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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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니는 대학교 1학년 마친 후로는 거의 외국에 있었음

교환학생으로 다녀오고 유학으로 다녀오고 지금은 취업해서 외국에 있슴 ㅋㅋㅋ

 

 

 

근데 언니가 교환학생으로 갔다가 한국에 3개월 정도 들어 온 적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물 완전 마니 사왔쪙윙크

 

 

 

 

 

 

화장품 만년필 부터 시작해서 아무튼 엄청엄청 많았음 ㅋㅋㅋ 야호야호

 

 

 

난 내 선물이 뭐딩? ㅋㅋㅋ 하고 언니의 이민가방을 뒤적거리고 있었음

 

 

 

 

근데 언니가 뭔가 불쾌하다는 듯이

 

 

 

 

 

 

 

 

 

"야, 니껀 이 과자야, 이거"

 

 

 

 

 

 

 

읭?????????????????????????????????

언니는 ㅋㅋㅋㅋ 이민 가방 구석에서 뭔가 ㅋㅋㅋㅋ 봉지마저 쭈글쭈글한 과자를 던졌음

 

 

 

헐............... 이딴 게 선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게 없으면 핸드폰 고리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다주던짘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동생은 또 눈치 없이 그 과자를 뜯어서 먹고 있었음

 

 

 

 

야 먹보 이슈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뱉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누나의 몫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해 언니 앞에서 핸드폰 고리나 하겠다면서 과자를  핸드폰 고리에 끼는 병구같은 행동을 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언니는 진짜 내가 병구 같앴는 지 옛다 ㅋㅋㅋ 하고 초콜렛을 몇 개 더 던져 줬음

 

 

 

 

 

 

 

근데......................... 아 너무 달아......... 너무 달아서 미칠 것만 같아 짱

역시 외국물 먹은 초콜렛은 다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좀 심하게 달다ㅋㅋㅋㅋㅋㅋㅋ외국 초콜렛이라서 그런가 ㅋㅋㅋ 역시 고급스럽네"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싸구려라서 그런건데 ㅋㅋㅋㅋ" -언니

 

 

 

 

 

 

 

 

 

 

 

 

아.........................................

............................................방긋

 

 

 

 

 

 

아무튼 난 그걸 내 친구들 갔다 줬음

 

 

 

 

 

 

 

 

" 야 ㅋㅋㅋㅋㅋ 외국 거라 그런지 ㅋㅋㅋㅋㅋㅋㅋ 입에서 녹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슈방"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때문에 ㅋㅋㅋ

 내 친구들은 그 날 밥을 못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내가 자꾸 올라온댘ㅋㅋㅋㅋㅋ

역시 외국꺼는 여운도 길고 입 속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을 초월하는 단 맛이 난다고 ㅋㅋㅋㅋㅋ

 

 

 

천원 짜리 초콜렛을 먹고 만원짜리 밥을 날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때 언니가 초콜렛 말고 또 던져 준 게 향수 였음

 

 

 

그럼 그렇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안나오는 거다. 너한테 어울릴 것 같아서 사왔어"

 

 

 

 

 

 

오예~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에 예감이 우릴 부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그거 뿌리고 나간 날

내 친구가

 

 

 

 

"아, 너 똥 싸고 나왔냐? 아 조카 구린내나. 야 떨어져 걸어."

 

 

 

 

 

 

 

 

........................ 그래서 안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방 ㅋㅋㅋ 이 딴 방구 냄새가 쳐 나니까 한국에서 안나오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랑 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지금 웃는거 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언니가 선물해 준 향수에서 방구 냄새나, 아 짜증나진짜. 또 나 놀릴라고 이딴 거 샀어,"

 

 

 

 

 

 

 

 

 

 

 

 

 

 

 

 

 

"그럼 다른 사람한테 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좋은 선물 받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쉽게 얘기하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똥통에서 구르다 왔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에게 만족

 

 

언니 나야

 

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다음번에 한국에 올 때도 멋진 선물을 많이 사왔으면 좋겠어

근데 또 이딴 병구 같은 향수를 사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언니 인중에 분사할꺼야.  그럼 언니도 알게 되겠지?

아 이건 사람이 쓰는 게 아니구나, 그냥 쓰레기 구나

 

 

고마워. 지속력 짱이더라

 

 

 

언니 보고싶다. 빨리 한국와 부끄

 

 

 

 

 

2

언니랑 나랑 항상 시험 기간이 겹쳤음

그래서 항상 같이 공부를 했음

 

 

중학교 때

 

 

 

난 낮에 잘 놀고 ㅋㅋㅋ 밤을 세서 세과목을 끝내자 마음 먹었음

 

 

12시 까진 놀다가 ㅋㅋㅋ 12시 부터 책을 펼쳐 들었음

근데 내가 딱 공부하려고 방에 들어가니까 언니가 나를 보면서

 

 

 

 

"야, 나 1시간 후에 깨워. "

 

 

 

 

"걱정마, 나만 믿어 자.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멋있게 한마디 날려주고 폭풍 공부를 했음

 

 

 

 

진짜 사회책 찟어질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장 외우는데 시간은 벌써 새벽 1시였음

 

 

난 자고 있는 언니를 흔들어 깨웠음

 

 

 

 

"언니, 일어나."

 

 

 

 

"..................................."

 

 

 

 

 

 

 

 

"한시간 지났어 일어나라고"

 

 

 


"......................................."

 

 

 

 

 

 

 

 

 

"안들리냐?"

 

 

 

"......................................"

 

 

 

 

 

 

 

 

 

오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좀 풀잨ㅋㅋㅋㅋ

 

 

 

 

 

 

 

 

 

"야, 일어나라고 ! ㅋㅋㅋ 못생긴게 잠만 자네 ㅋㅋㅋ 꼽냐? 꼬우면 일어나서 덤비던갘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했냐"

 

 

 

 

 

 

 

당황

누....누......눈을.... 가...감고 있길래..............

 

 

 

 

 

 

 

 

 

 

 

 

안잤어? 음흉

 

 

 

 

 

"그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언닌 너무 미인이라는 얘기지.

예쁜 사람이 잠이 많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볍신 인데 잠이 많은 돌연 변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지? 나 언니의 딸랑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욕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이걸 그냥 확 ㅋㅋ 한 번으로 끝내고 다시 자리에 앉아 책을 봄

 

 

 

 

 

 

 

 

근데 갑자기 내가 너무 졸린 거임

 

 

 

 

"언니 나 잔다. 삼십분만 있다가 깨워줘"

 

 

 

 

"아까 생각하면 그냥 확 안깨우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언니님"

 

 

 

 

"알았어. 자. 대신 깨우면 짜증내지 말고 일어나라"

 

 

 

 

"알겠습니다. 언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깨웠어 방긋

 

 

 

 

 

 

난 아침에 일어났는데 언니는 벌써 학교에 가있고

난 침대에 누워 엄청나게 편하게 자고 있었음

 

 

 

난 본능 적으로 발작하듯이 일어나서............ 헐........................

진짜 믿는 게 아니었다........... 난 미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다

 

 

 

마빡을 주먹으로 몇 번이나 쳐대며 괴로워 했음

 

 

 

 

그때 엄마가 들어옴

 

 

 

 

"딸, 밥 먹어."

 

 

 

 

 

 

 

 

 

"밥....? 아니야......... 엄마 나같은 거 한테 밥 주지마................ 내가 밥 같은 거 먹어서 뭐해... 어차피 쳐 자느라 시험도 망칠텐데.......... 내 입에 들어가는 밥 알도 아까워...... 나한테 밥같은 거 주지마......"

 

 

 

 

 

 

"그럼 지금 부터라도 봐. 어제 첫째는 밤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 그 사람 얘긴 하지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책을 들고 밥을 폭풍 섭취한 후 학교로 뛰어가서 미친듯이 책을 외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워지긴 뭐가 외워져 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분명 책을 읽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은 벌써 언니네 교실 올라가서

슈방 니킥을 날리고 있었음.

 

 

 

 

아무튼 안외워지는 책을 열심히 들여다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학교 오자마자 낄낄 대면서 나한테 걸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년 조카 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에게만족

 

 

언니 나야

난 결국 시험을 망쳤어 ^^

그래도 그 때 우리 참 즐거웠지.

우린 참 많은 추억이 있는 것 같아. 한번만 그 때로 돌아 갔으면 좋겠다 ^^

 

 

그럼 그 땐 언니 교과서를 찢고

주먹다짐이라도 해볼 수 있을 텐데 ^^

 

 

언니. 언젠가 나한테 엄마 몰래 언니 머리채를 잡을 기회를 주지 않을래 ?

^^ 진심을 담아서 흔들어 줄께.

 

 

 

언니 보고싶다. 빨리 한국와 부끄

 

 

 

 

 

 

3

언니랑 나랑도 친하게 지낼 때가 있음

ㅋㅋㅋ 돈 모아서 가방을 사거나 악세사리를 살 땐데

 

어느 날 언니랑 나랑 길을 지나가다가

완전 예쁜 목걸이를 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 ㅋㅋㅋㅋ 넌 진짜 나에게 오라

 

 

언니랑 나는 반반 씩 돈을 내기로 하고 그 목걸이를 득템에서 나왔음

 

 

 

근데 언니가 목걸이를 안푸르는 거임

 

 

 

 

 

"언니, 나도 목걸이 한번만 해보자."

 

 

 

"내일해, 너 지금 다른 목걸이도 하고 있잖아. "

 

 

 

 

그래? ㅋㅋㅋㅋㅋ 그러지뭐

 

 

 

 

 

 

 

 

 

 

 

 

그 다음날

 

 

 

"언니, 나도 목걸이 한번 해보자."

 

 

 

"아, 언니 지금 나가야 되니까 내일 내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뭐

 

 

 

 

 

 

 

 

 

 

 

 

 

 

 

 

 

그 다음날

 

 

 

"언니 나도 목걸이 한 번만 해보자"

 

 

 

"언니 오늘 진짜 중요한 약속있어서 이거 해야되. 너 다른 목걸이 많잖아. 내일해."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뭐

 

 

 

 

 

 

 

 

 

 

 

 

언니에게만족

 

 

언니 나야.

며칠 전에 언니 미니홈피에 형부랑 찍은 사진을 봤어

그 목걸이 하고 있더라 ^^

 

나는 정말 부아가 치밀어 올랐어

찢을 수 있다면 모니터를 찢고 싶었지

 

 

내가 거기에 얼마나 돈을 발랐는 지 알지 ? ^^

 

 

 

언니가 알레르기 때문에 꼭 금으로 해야 된다고 했잖아

그리고 머리카락 엉킨다고 얇은 줄은 안된다고 해서

추가된 금액은 내 지갑에서 추가했잖아

 

 

그래서 난 참 많은 돈을 투자 했지 ^^

 

 

 

 

하지만 언닌 그걸 들고 날랐잖아.

근데 그거 난 이해해

솔직히 언니한테 더 잘어울리긴 했으니까

 

아 근데 나는 내가 잘 어울릴지 말지는 모르겠어^^

만져본 적도 없으니까...

아무튼 그건 이해할게.

 

 

 

 

근데 저번에 형부가 우리 집 와서 나한테 용돈 주려고 했는데

주지 말라고 옆에서 귓속말 하더라 ? ^^

그 딴 게 귓속말이야? ^^

 

그냥 나한테 받을 생각 하지 말고 꺼지라고 말하는 거였잖아 ^^

 

 

아무튼 이제 그런 말은 형부한테 하지마

목걸이도 훔쳐간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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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은 우리 천천히 갑시다 ㅋㅋㅋㅋ

숨 좀 돌리자구요 ㅋㅋㅋ 주 말은 우리 나가 놉시다. 어때요 ㅋㅋㅋㅋ

아 ㅋㅋㅋ 무한도전은 꼭 챙겨 봐요 ㅋㅋㅋ 내 사랑이니까.

 

댓글. 쪽지. 추천. 다 고마워요. ^^

 

자꾸 물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한번에 대답할게요 ㅎ

끝낼 생각을 안하는 건 아닙니다 ㅎㅎㅎ

특히나 판 이어지는 거 안되는 걸 보니까 ㅎ 너무 많이 썼다 싶기도 하고.

 

근데 늘 자주 보이는 몇 몇 분 댓글보다보니 정이 좀 들어서 자꾸 정이가서 큰일이긴 한뎈ㅋㅋㅋ;;

뭐 적당한 선에서 끝 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러니 너무 걱정 말라규 ~

 

 

그리고 많은 분들 웃음 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데, 나도 댓글 보면서 많이 웃습니다 ^^

 

 

 

 감기조심해요 음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