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뇽하세욤 ㅋㅋ 맨날 눈팅만 하다가 나름대로 고민고민 하고 잇던게 잇어서 우리 센스넘치는 톡커님들 조언좀 들어보고 싶어서 드디어 키보드를 뚜드립니당 히히 덧 - 저도 꼴에 본건 많아서 음슴체 가겟어용 . ㅋ 일단 제 소개부터 하겟음. 전 올해 23년째 살고 잇는 건장한 대한민국 남자임. 그리고 나에겐 고3때부터 시작해서 꽤 오랫동안 베프로 지내온 친구가 한명 있음. 말 안해도 아시겟지만 여자임. 처음엔 친구의 여자친구로 알게된 사이인데 나와 친구들이 워낙 뭉쳐서 노는거 조아하고 시간만 맞으면 끼리끼리 뭉쳐서 여행가는거 조아함. 그래서 그친구랑도 두어번 여행을 같이 갓다온것가틈. 아무튼 그렇게 자주 만나게 되고 하다보니 내 친구랑 헤어진 다음에도 나랑은 계속 베프로 지내게 된 그런 아이임. 지겨운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부터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말씀드리겟음. Ep.1 아마 스무살때인걸로 기억함. 그친구와 난 학교가 다른지역에 잇어서 그당시엔 거의 만나지 못하고3개월에 한번 ? 볼까말까 이정도엿음. 그러다가 날씨가 좀 추운 초겨울쯤이엿나 그친구가 갑작스레 상을 당햇음. 부모님은 아니엿고 일가친척중에 한분이엿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그친구가 장례식때문에 내가 잇는데(도시)쪽으로 온다고 연락이 왓음. 그리고 장례식이 끝나고 그친구는 3일밤낮을 뜬눈으로 지샌 상태로 그래도 여기까지 왓는데 나랑 술한잔 해야지 하면서 나를 보러 왓음.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한잔을 마시러 갓음. 거기서 그친구가 속이 많이 상햇는지 약간 빠르게 레이스를 펼치는게 보엿음. 다행이 취하진 않앗는데 그래도 밥먹으면서 소주를 둘이서 4병이나 깟음 ........ ㄷㄷ 거기까진 좋앗다고 봄. 근데 갑자기 얘가 노래방을 가자고 함. 우리의 노래방 사랑은 이떄부터 시작이엿던것가틈. ㅋㅋㅋㅋㅋㅋ 암튼 노래방을 갓는데 소주로는 조금 아쉬웟던지 나한테 맥주를 사달라고 막 조름. 그때 이친구의 애교를 처음 보게 됨. 결국 노래방에서 또 맥주 2캔씩을 마시게 됨. 근데 이친구가 노래방시간을 10분 남기고 갑자기 정신줄을 놓음. 난 이친구가 이렇게 취한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급당황 햇엇음. 그러다가 화장실 가서 오바이트 하는데 등 두드려주고 노래방시간 추가해서 술 깰때까지 내 허벅지 빌려주고 기다려줌. 근데 갑작 분위기가 이상야릇하게 흘러감. 그래서 이래저래 하다가 그날 내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앗음. 이건 진짜 지금까지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잇는 일인것가틈. 근데 이상한건 다음날 전혀 어색함 없이 다시 평소로 돌아왓음. 에피소드 1탄은 여기까지. EP.2 이번엔 21살 제작년 이야기임. 2009년이 되자마자 우린 약속이라도 한듯이 학교 휴학계를 냄. 그친구는 원래 전공쪽에서 촉망받는 학생이엿기에 어느 회사에서 스카웃제의를 받고 그 회사에 취업을 햇고 난 현역분들껜 죄송하지만 보충역판정을 받고 병역특례를 시작햇음. 둘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된거임. 그때 그친구는 다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잇는 상태엿고 난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도 안된 상태엿던걸로 기억함. 어쩌다가 서로 시간이 맞아서 그친구가 나 위로 해줄겸 술을 한잔 사준다고 함. 난 아싸뵹 하면서 잽싸게 나갓음. 그리고 둘다 술이 적당량 들어가고 분위기가 무르익엇을때 이친구가 갑자기 나에게 남자로서 호감을 가지고 잇던적이 잇다는 이야기를 함. 그때 난 깜짝 놀라서 장난하지 마라고, 대충 얼버부리면서 넘겨버렷음. 그런데 그일이 잇고난 이후부터 내 마음속에 그친구가 갑자기 자리를 잡아버린것 같앗음. 여기서 에피소드3탄으로 넘어가겟음. ㅋㅋ EP.3 그렇게 몇달을 다시 평소처럼 지내던 우린 다시 오랜만에 만나서 밥과 술을 같이 하게됫음. 그리고 늦은 시간에 그친구를 데려다 주러 (음주운전 ㅈㅅㅈㅅ ;) 그친구 집앞에 차를 세우고 잡담을 나누고 잇엇음. 근데 갑자기 얘가 진지한 분위기를 만들더니 남자친구랑 동거를 할지도 모르겟다고, 근데 남자친구가 다른 남자랑 연락하고 만나는걸 너무 싫어해서 나한테도 연락 자주 못하고 자주 못볼수도 잇다고 그러면서 훌쩍거리기 시작함. 난 깜짝놀라서 얼굴을 보니까 어느새 닭X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잇엇음. 갑자기 이친구가 설득을 하기 시작함. 자긴 진짜 날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른친구들은 몰라도 난 절대로 놓치기 싫다고 함. 그러면서 자기가 연락 자주 안하고 자주 못만나도 나 안버릴꺼지 ? 하면서 내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함. 나도 이친구를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잇엇기 때문에 그런거면 충분히 이해하도록 노력하겟다고, 내가 너 버리는일 없을꺼라고 하면서 꽉 안아줫음.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겟음. 손가락이 아파서 .... ㄷㄷ 다른 자잘한 에피소드들도 많지만 오늘은 큼직큼직한것만 ㅋㅋ 그리고 중요한게 잇다면 ......... ㅇㅋ 맞음. 결국은 술이 만들어낸 에피소드들임. 그렇지만 절대 의미가 없을것같지는 않음. 비록 내 생각이지만 .. ㅠㅠ 그래서 이러케 톡커분들의 냉철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쓴거 아니겟음 ?? ㅋㅋㅋㅋ 부디 길다고 대충대충 읽지 마시고 악플도 하나하나 깊게 새기도록 하겟음. 그럼 빠잉
계속 이아이랑 친구로 지내도 될까요 , ?
톡커님들 안뇽하세욤 ㅋㅋ
맨날 눈팅만 하다가 나름대로 고민고민 하고 잇던게 잇어서
우리 센스넘치는 톡커님들 조언좀 들어보고 싶어서
드디어 키보드를 뚜드립니당 히히
덧 - 저도 꼴에 본건 많아서 음슴체 가겟어용 . ㅋ
일단 제 소개부터 하겟음.
전 올해 23년째 살고 잇는 건장한 대한민국 남자임.
그리고 나에겐 고3때부터 시작해서 꽤 오랫동안 베프로 지내온
친구가 한명 있음. 말 안해도 아시겟지만 여자임.
처음엔 친구의 여자친구로 알게된 사이인데
나와 친구들이 워낙 뭉쳐서 노는거 조아하고
시간만 맞으면 끼리끼리 뭉쳐서 여행가는거 조아함.
그래서 그친구랑도 두어번 여행을 같이 갓다온것가틈.
아무튼 그렇게 자주 만나게 되고 하다보니
내 친구랑 헤어진 다음에도 나랑은 계속 베프로 지내게 된 그런 아이임.
지겨운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부터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말씀드리겟음.
Ep.1
아마 스무살때인걸로 기억함.
그친구와 난 학교가 다른지역에 잇어서
그당시엔 거의 만나지 못하고3개월에 한번 ? 볼까말까 이정도엿음.
그러다가 날씨가 좀 추운 초겨울쯤이엿나
그친구가 갑작스레 상을 당햇음.
부모님은 아니엿고 일가친척중에 한분이엿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그친구가 장례식때문에 내가 잇는데(도시)쪽으로 온다고 연락이 왓음.
그리고 장례식이 끝나고 그친구는 3일밤낮을 뜬눈으로 지샌 상태로
그래도 여기까지 왓는데 나랑 술한잔 해야지 하면서 나를 보러 왓음.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한잔을 마시러 갓음.
거기서 그친구가 속이 많이 상햇는지 약간 빠르게 레이스를 펼치는게 보엿음.
다행이 취하진 않앗는데 그래도 밥먹으면서 소주를 둘이서 4병이나 깟음 ........ ㄷㄷ
거기까진 좋앗다고 봄.
근데 갑자기 얘가 노래방을 가자고 함.
우리의 노래방 사랑은 이떄부터 시작이엿던것가틈. ㅋㅋㅋㅋㅋㅋ
암튼 노래방을 갓는데 소주로는 조금 아쉬웟던지
나한테 맥주를 사달라고 막 조름.
그때 이친구의 애교를 처음 보게 됨.
결국 노래방에서 또 맥주 2캔씩을 마시게 됨.
근데 이친구가 노래방시간을 10분 남기고 갑자기 정신줄을 놓음.
난 이친구가 이렇게 취한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급당황 햇엇음.
그러다가 화장실 가서 오바이트 하는데 등 두드려주고
노래방시간 추가해서 술 깰때까지 내 허벅지 빌려주고 기다려줌.
근데 갑작 분위기가 이상야릇하게 흘러감.
그래서 이래저래 하다가 그날 내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앗음.
이건 진짜 지금까지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잇는 일인것가틈.
근데 이상한건 다음날 전혀 어색함 없이 다시 평소로 돌아왓음.
에피소드 1탄은 여기까지.
EP.2
이번엔 21살 제작년 이야기임.
2009년이 되자마자 우린 약속이라도 한듯이 학교 휴학계를 냄.
그친구는 원래 전공쪽에서 촉망받는 학생이엿기에
어느 회사에서 스카웃제의를 받고 그 회사에 취업을 햇고
난 현역분들껜 죄송하지만 보충역판정을 받고 병역특례를 시작햇음.
둘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된거임.
그때 그친구는 다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잇는 상태엿고
난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도 안된 상태엿던걸로 기억함.
어쩌다가 서로 시간이 맞아서 그친구가 나 위로 해줄겸 술을 한잔 사준다고 함.
난 아싸뵹 하면서 잽싸게 나갓음.
그리고 둘다 술이 적당량 들어가고 분위기가 무르익엇을때
이친구가 갑자기 나에게 남자로서 호감을 가지고 잇던적이 잇다는 이야기를 함.
그때 난 깜짝 놀라서 장난하지 마라고, 대충 얼버부리면서 넘겨버렷음.
그런데 그일이 잇고난 이후부터 내 마음속에 그친구가 갑자기 자리를 잡아버린것 같앗음.
여기서 에피소드3탄으로 넘어가겟음. ㅋㅋ
EP.3
그렇게 몇달을 다시 평소처럼 지내던 우린
다시 오랜만에 만나서 밥과 술을 같이 하게됫음.
그리고 늦은 시간에 그친구를 데려다 주러 (음주운전 ㅈㅅㅈㅅ ;)
그친구 집앞에 차를 세우고 잡담을 나누고 잇엇음.
근데 갑자기 얘가 진지한 분위기를 만들더니
남자친구랑 동거를 할지도 모르겟다고,
근데 남자친구가 다른 남자랑 연락하고 만나는걸 너무 싫어해서
나한테도 연락 자주 못하고 자주 못볼수도 잇다고 그러면서 훌쩍거리기 시작함.
난 깜짝놀라서 얼굴을 보니까 어느새 닭X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잇엇음.
갑자기 이친구가 설득을 하기 시작함.
자긴 진짜 날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른친구들은 몰라도
난 절대로 놓치기 싫다고 함.
그러면서 자기가 연락 자주 안하고 자주 못만나도
나 안버릴꺼지 ? 하면서 내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함.
나도 이친구를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잇엇기 때문에
그런거면 충분히 이해하도록 노력하겟다고,
내가 너 버리는일 없을꺼라고 하면서 꽉 안아줫음.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겟음. 손가락이 아파서 .... ㄷㄷ
다른 자잘한 에피소드들도 많지만 오늘은 큼직큼직한것만 ㅋㅋ
그리고 중요한게 잇다면 .........
ㅇㅋ 맞음. 결국은 술이 만들어낸 에피소드들임.
그렇지만 절대 의미가 없을것같지는 않음. 비록 내 생각이지만 .. ㅠㅠ
그래서 이러케 톡커분들의 냉철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쓴거 아니겟음 ?? ㅋㅋㅋㅋ
부디 길다고 대충대충 읽지 마시고
악플도 하나하나 깊게 새기도록 하겟음.
그럼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