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버스정류장의 귀요미♥3

동그리 2011.01.21
조회638

 

 

와!!!!

벌써 3탄이에요 ㅋㅋㅋ

이렇게 길게 쓰게 될줄이야 ㅋㅋㅋ

 

댓글들 보면...

막 두근두근 해요 ㅋㅋㅋㅋ 짱조아

기분조아!!! ㅎㅎㅎㅎ

 

 

그럼 빨리 얘기할께요 !! ㅋㅋㅋ

톡커님들이 기다리는건 ... 제가 아닌 중기님일테니 ㅋㅋㅋㅋ부끄

 

쓸 생각 없다가 댓글보고

톡톡쓰기 폭풍 클릭햇어요 ㅋㅋㅋ

그럼 시작~?!!

 

 

 

 

아무것도 없는 밍밍한 배경화면이 떠있는

폰을 받아들고

절망하고 있는 저에게....통곡

 

 

핸드폰에 때마침 문자가 한통온 것 이었습니다짱

 

모르는 번호였어요 ㅋㅋㅋ

 

010-....-.....

 

 

열어보니

 

 

누구였을까요?!??!?!?! ! 파안

 

 

네!!! 맞습니다 바로바로바로 중기님이었습니다!!!!

 

 

 

ㅋㅋ안녕하세요

저 뒷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에요 껌 맛있어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런 귀요미!!!!

 

핸드폰을 받아서

자기 폰으로 전화를 해서

번호를 알았는지

자기가 먼저 문자를 한것이었습니다 !!! ㅋㅋㅋㅋ

 

 

절망속에 빠져있던 저는......

혼자 비실비실 웃기시작했고 ㅋㅋㅋㅋㅋ

 

왜그 운전기사님 옆에 백미러? 달려있잖아요 ㅋㅋㅋ

대빵큰거 ㅋㅋㅋ

 

그걸로 저 웃는걸 봤는지

뒤에 중기님도 웃기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 ㅋㅋㅋㅋ

그 백미러?로 둘이 보고 서로 피식피식 웃었지요 ㅋㅋㅋ

 

저는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부들부들 답장을 보냈습니다

 

 

"아ㅋㅋ안녕하세요 ㅎㅎ"

 

 

.... ㅋㅋㅋ 떨리는 맘에 저도 모르게 ㅋㅋㅋ

짧게 보내버렸지요 ㅋㅋㅋ

아 뭐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갰고 ㅋ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오래 망설이자니 뒤에서 지켜보고 있을테고 ㅠㅠ 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보냇습니다

 

그랬더니 중기님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어디서 내리세요? ㅎㅎ "

 

 

아.................맞다

그때서야 내려야한다는 걸 깨달았죠 ㅋㅋㅋㅋ

버스라는 거 망각해버린... ㅋㅋㅋ

중기님과 함께 탄 순간부터 이미 그 버스는

내겐 중기님과의 러브 하우스.... ㅋㅋㅋㅋㅋㅋ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목적지 3정류장 전!!

ㅠㅠㅠㅠ 번호는 알았지만...

이렇게 콩닥콩닥한 중기님과의 만남이 끝나는 건가....

저는 급 눈가가 촉촉해지는 걸 느끼며 ㅠㅠ ㅋㅋㅋㅋ

답장을 보냈죠

 

"저 ㅇㅇㅇㅇㅇ(정류장이름)에서 내려요~^^

그쪽은 어디서 내리세요?"

 

"저는 ㅇㅇ0ㅇ0ㅇ0에서 내리는데..

저도 그냥 ㅇㅇㅇㅇ에서 내릴래요ㅎㅎ"

 

 

어?!?!? 중기님이...

절 따라 내린다는 것이었습니다 !!!! ㅋㅋㅋㅋㅋ

 

꺄오

 

넌 이제 내꺼임

이제 결혼하러 갑시다

딴따따따

 

머릿속에선 이미 결혼행진곡이 흐르고 ... ㅋㅋㅋㅋ

급 너무너무 행복해진 저는 답장할 생각도 못하고

베실베실 웃고만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 와중에도 백미러? 로 계속 아이컨택을 하며

서로 웃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백미러가 아닌데 ㅠㅠㅠ ㅋㅋㅋ

왜 가끔 버스에 보면 운전기사님 머리쪽에 ?

큰~ 거울 같은거 달려있는데.. 아실려나 ㅠㅠ ㅋㅋㅋㅋ )

무튼 그걸로 계속 서로 보며 웃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다보니 어느새 내려야할 정류장에 다와가고

중기님이 벨을 누르더군요 

제 머리 바로 옆에 벨이 있었는데....ㅋㅋㅋㅋ

손이 쑥 들어오더니 삐!!!!!!!!! 하고 ... ㅋㅋㅋ

그러더니 뒤에서 수줍게 제 어깨를 톡톡 두드리며

"안 내려요?" 하더라구요 !!! ㅋㅋ 아 너란 남자 수줍은 남자

 

저는 주섬주섬 가방을 챙겨서

내리는 문쪽으로 다가갔습니다 ㅋㅋ

둘이서 정류장에 정차할때까지 뒷문에 그 봉? 을 잡고 섰는데...

어찌나 부끄럽던지 ㅋㅋㅋㅋ

 

서로 쳐다도 못보고 계속 서로 웃고만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이런 수줍고 민망한 분위기... ㅋㅋㅋ

저는 괜한 봉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웃기만 했고

중기님은 저를 쳐다보면서 싱긋 싱긋 웃더군요 !!!

 

아 웃는 거 너무 이뻣어요 ㅠㅠㅠ ㅋㅋㅋㅋ

 

그렇게 웃고만 있는데

중기님이 제게

"몇살이에요? "

하고 웃으면서 말을 걸더군요 ㅋㅋㅋ

 

그때 마침 문이 열리고

저와 중기님은 같이 내렸습니다 !!!

 

 

 

 

 

 

 

 

 

..

..

.

히히히

3탄은 여기까지 ~~!!

생각보다 여러분들이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런 비루한 글을 ㅠㅠㅠ ㅋㅋㅋ

 

열심히 쓰겠습니다!!!

쭊쭊 열심히 따라와주세요!! ㅎㅎㅎ 부끄 

 

 

추천 많이 많이 해주세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