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 다한증이란 tag를 달고 사는 남자입니다. 27년 사는동안 익숙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움찔움질 할때가 있답니다. 그 예로,, 횟집이나 한식집 등 신발벗고 마루위로 올라가는 식당의 경우입니다. ㅋㅋ 발에 땀이 많으니까 신발을 오래신게 되면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그상태에서 벗으면 ... 청국장 냄새 진동~ 밥먹는데 와서 이런 냄새 맡게할 수도 없고.. 그래도 내공이 쌓여서 방석이 있으면 방석 밑으로 발을 내려 까는 신공도 발휘하긴 하지만 간혹 "발냄새 누구야?"라고 하는 경우 난감.. 또 있다면 악수할때죠. 앜~!! 서로 좋은 기분으로 악수하고자 하는데 손이 축축 난감합니다. 그냥 별거 아닌듯 넘어가시는 분도 있지만 (다한증에 대해 아시는건지....) 이런말 하시는분 간간히 계십니다. "손이 축축하시네요" ㅋㅋㅋㅋ "긴장하셨나봐요" ㅠㅠ 손에 땀 많은건 저 자신도 알고 있지만 움찔움찔합니다. 뭐 어쩔수 없는거긴 하지만요 ㅠㅠ 사람들 만나는 거 말고도 일상생활에서도 난감한 경우들이 많네요 보통 컴터는 기본이고 mp3며 핸드폰이며... 등등 일상에서 많은 전자기기들을 사용하지요 저는 보통 컴터와 노트북, mp3, 핸드폰을 주로 사용하는데 손대는 부분마다 마치 소금끼처럼 흰색 얼룩이...(네 소금 맞죠!) 만졌을땐 이상한 느낌...(약간 거칠거칠한 느낌) 이거때문에 손으로 만진 물건은 전자기기 뿐만 아니라 뭐든 다 자주 닦아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방바닥도 예외는 아닙니다.(발에 땀때문에...) 간혹 사람들이 제 기기를 만지다가 "뭐야 왜 이렇게 지저분해"라고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ㅠㅠ 이거 외에도 많죠~~~~ m&m같은 쵸콜렛을 손위에 잠시 올려놨는데 땀때문에 손에 색이 베이기도 하고 시험땐 원래 다한증에 긴장까지 더해져서 땀이 심하게 나는데 OMR 카드가 쭈글쭈글해지기도 합니다. 버스에서 위에 달린 동그란 손잡이를 잡으면 땀이 흘러내리기도 하죠. 장문의 편지나 글을 쓸땐 오른손 밑에 무언가를 받치지 않으면 종이가 다 젖거나 찢어지기도 하구요. 이렇게 단점들만 나열해 놓았지만 나름 장점도 있습니다. 책장 넘길때랑 돈 셀때... =_=ㅋ 침바를 필요도 없고 ㅋㅋㅋ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손발에 땀나는 사람들도 똑같은 사람이란 거죠~ 어떻게 보면 이건 핸디캡일 수도 있는데 자신이 가진 보이지 않는 핸디캡을 다른 사람이 발견하고 "어? 어쩌다 이렇게 됐어?"라고 묻는다던가 반응을 하게되면 당황하기 마련이죠 주변에 수족다한증 가지고 계신분들 계시면 잘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사실 손발에 땀 안나시는 분들은 이런 이야기 들으면 생소할 수도 있고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무엇이든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되면 한번이라도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이해심과 배려심도 갖게되고 그런거잖아요 ㅋㅋ 그런 취지에서 글을 쓴거기도 하구요ㅋㅋ 수족다한증 가지신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손발에 땀많은 남자가 사는 이야기...
수족 다한증이란 tag를 달고 사는 남자입니다.
27년 사는동안 익숙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움찔움질 할때가 있답니다.
그 예로,,
횟집이나 한식집 등 신발벗고 마루위로 올라가는 식당의 경우입니다. ㅋㅋ
발에 땀이 많으니까 신발을 오래신게 되면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그상태에서 벗으면 ... 청국장 냄새 진동~
밥먹는데 와서 이런 냄새 맡게할 수도 없고..
그래도 내공이 쌓여서 방석이 있으면
방석 밑으로 발을 내려 까는 신공도 발휘하긴 하지만
간혹 "발냄새 누구야?"라고 하는 경우 난감..
또 있다면
악수할때죠. 앜~!!
서로 좋은 기분으로 악수하고자 하는데 손이 축축
난감합니다. 그냥 별거 아닌듯 넘어가시는 분도 있지만
(다한증에 대해 아시는건지....)
이런말 하시는분 간간히 계십니다.
"손이 축축하시네요" ㅋㅋㅋㅋ
"긴장하셨나봐요" ㅠㅠ
손에 땀 많은건 저 자신도 알고 있지만
움찔움찔합니다. 뭐 어쩔수 없는거긴 하지만요 ㅠㅠ
사람들 만나는 거 말고도 일상생활에서도 난감한 경우들이 많네요
보통 컴터는 기본이고 mp3며 핸드폰이며... 등등
일상에서 많은 전자기기들을 사용하지요
저는 보통 컴터와 노트북, mp3, 핸드폰을 주로 사용하는데
손대는 부분마다 마치 소금끼처럼 흰색 얼룩이...(네 소금 맞죠!)
만졌을땐 이상한 느낌...(약간 거칠거칠한 느낌)
이거때문에 손으로 만진 물건은
전자기기 뿐만 아니라 뭐든 다 자주 닦아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방바닥도 예외는 아닙니다.(발에 땀때문에...)
간혹 사람들이 제 기기를 만지다가
"뭐야 왜 이렇게 지저분해"라고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ㅠㅠ
이거 외에도 많죠~~~~
m&m같은 쵸콜렛을 손위에 잠시 올려놨는데
땀때문에 손에 색이 베이기도 하고
시험땐 원래 다한증에 긴장까지 더해져서
땀이 심하게 나는데 OMR 카드가 쭈글쭈글해지기도 합니다.
버스에서 위에 달린 동그란 손잡이를 잡으면 땀이 흘러내리기도 하죠.
장문의 편지나 글을 쓸땐 오른손 밑에 무언가를 받치지 않으면
종이가 다 젖거나 찢어지기도 하구요.
이렇게 단점들만 나열해 놓았지만
나름 장점도 있습니다.
책장 넘길때랑 돈 셀때... =_=ㅋ
침바를 필요도 없고 ㅋㅋㅋ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손발에 땀나는 사람들도 똑같은 사람이란 거죠~
어떻게 보면 이건 핸디캡일 수도 있는데
자신이 가진 보이지 않는 핸디캡을 다른 사람이
발견하고 "어? 어쩌다 이렇게 됐어?"라고 묻는다던가
반응을 하게되면 당황하기 마련이죠
주변에 수족다한증 가지고 계신분들 계시면
잘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사실 손발에 땀 안나시는 분들은
이런 이야기 들으면 생소할 수도 있고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무엇이든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되면
한번이라도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이해심과 배려심도 갖게되고 그런거잖아요 ㅋㅋ
그런 취지에서 글을 쓴거기도 하구요ㅋㅋ
수족다한증 가지신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