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4년 가을.... 저는 미친듯이 혈기왕성한 20대 중반.. 전 군바리였습니다. ㅋㅋ 훈련소에 입소하고 ㅈ됐다란 생각밖에안들었어요, 당시 느낌이예요. 첫날이었어요 캠프 온것 같았어요 둘째날 이었어요 캠프 둘째날 같았어요 셋째날 이었어요 캠프 마지막날 같았어요 넷째날 이었어요 집에 가야 될것만 같았어요 필살 문크리스탈 파워를 사용해요 똥이 안나와요 다섯째 날이었어요 내가 왜 여기에있나 고민됬어요 여섯째 날이었어요 어머니가 생각났어요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일곱번째 날이었어요 초코파이는 이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에요 똥 3키로 쌌어요 한주가 지나갔어요 둘째주 월요일 이었어요 한주간 실시한 쪼그려뛰기는 벼룩이 평생뛴 만큼 많이 뛴거같아요 내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가 되었고 언제나함께하던 나의친구 뱃살과 절교했어요 둘째주 화요일 이었어요 나의 목소리를 로스트 했어요 둘째주 수요일 이었어요 빨간모자만 보면 가슴이 뛰기 시작 했어요 둘째주 목요일 이었어요 시원한 물을 마실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거에요 부모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둘째주 금요일 이었어요 사람은 줄을 잘서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어요 엉덩이가 땅에 붙으면 병정인형이 스위치가 꺼진 것처럼 숙면을 취해요 둘째주 토요일 이었어요 군에서는 무었이든 너무 못해도 안되지만 너무 잘해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사람은 서서도 잘수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둘째주 일요일 이었어요 나는 모태신앙으로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은 베드로 이지만 초코파이 하나에 불교로 개종을 선언했어요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느껴졌어요 셋째주 월요일 이었어요 사격 :♥ 쪼그려뛰기:▲ 오리걸음:▲▲ 유격훈련:★ 목봉체조:★★★ 화생방:★★★★★★★★★★x100무었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에요 산악행군: 새끼발까락에 살이 쪘는지 새끼발가락 전체가 워터하우스 가 되었어요 넷째주 월요일이었어요 새벽5시에 일어나는게 적응이 됬어요 어라..나도 이제 뭔가 군인이 된것 같았어요 함께 고생한 동기들과 헤어지기 싫었어요 전역하면 다시 만나자 약속 했어요 후반기 교육장에 왔어요 학교 다닐때 보다 공부를 더 많이 했어요 이렇게만 공부 했으면 서울대 갔어요 이세상에 게으른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단지 동기부여와 자극이 안 됬을뿐 신경만 쓰면 못할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내 첫 100일 휴가를 나왓어요... 꿈만 같았어요, 술을 먹었어요. 미친듯이 달콤했어요. 상표를 확인했어요, 분명히.. 참이슬이예요. 그러다 술을먹다가 필받아서 노래방에 갔어요. 한창 부르다가 친구가 말했어요. 여기 노래방도우미가 그렇게 물이 좋다며 한번 물맛봐보자고했어요. 내가 싫다고 했는데 민간인이 더 지독했어요, 부르고 한참있다 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정말 괜찮았어요. 근데 얘가 말을 자꾸 피해요. 말을 계속걸었어요 ㅋㅋ 말을했어요. 근데 이러는 거였어요. "내래 .... " 뭔말하나 했어요,ㅋ 계속듣다 보니 부칸인이었어요. 아놬 내신분에 대해서 생각했어요. 나가라고 했어요. 근데 미친 친구넘이 또 불렀어요. 한 오분후에 문을 열고 누가 들어왔어요. 뜨헉, 어디서 자주 본 사람이에요. 낯익어요. 그 사람이 입을 열었어요. 미친 근시라 인상 ㅈㄴ 쓰며 봤어요 친척누나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는줄알았어요. 그 누나 평소 엄청 조신했어요. 전 한순간 변태됐어요,ㅋㅋ 그후에 못봤어요. 서로 핑계를 대고 공식자리에 안나타나욬. 지금도 미칠거같아요.,
노래방도우미로 누나를 만났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4년 가을.... 저는 미친듯이 혈기왕성한 20대 중반.. 전 군바리였습니다. ㅋㅋ
훈련소에 입소하고 ㅈ됐다란 생각밖에안들었어요, 당시 느낌이예요.
첫날이었어요
캠프 온것 같았어요
둘째날 이었어요
캠프 둘째날 같았어요
셋째날 이었어요
캠프 마지막날 같았어요
넷째날 이었어요
집에 가야 될것만 같았어요
필살 문크리스탈 파워를 사용해요 똥이 안나와요
다섯째 날이었어요
내가 왜 여기에있나 고민됬어요
여섯째 날이었어요
어머니가 생각났어요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일곱번째 날이었어요
초코파이는 이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에요
똥 3키로 쌌어요
한주가 지나갔어요
둘째주 월요일 이었어요
한주간 실시한 쪼그려뛰기는 벼룩이 평생뛴 만큼 많이 뛴거같아요
내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가 되었고 언제나함께하던
나의친구 뱃살과 절교했어요
둘째주 화요일 이었어요
나의 목소리를 로스트 했어요
둘째주 수요일 이었어요
빨간모자만 보면 가슴이 뛰기 시작 했어요
둘째주 목요일 이었어요
시원한 물을 마실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거에요
부모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둘째주 금요일 이었어요
사람은 줄을 잘서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어요
엉덩이가 땅에 붙으면 병정인형이 스위치가 꺼진 것처럼
숙면을 취해요
둘째주 토요일 이었어요
군에서는 무었이든 너무 못해도 안되지만
너무 잘해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사람은 서서도 잘수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둘째주 일요일 이었어요
나는 모태신앙으로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은 베드로 이지만
초코파이 하나에 불교로 개종을 선언했어요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느껴졌어요
셋째주 월요일 이었어요
사격 :♥
쪼그려뛰기:▲
오리걸음:▲▲
유격훈련:★
목봉체조:★★★
화생방:★★★★★★★★★★x100무었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에요
산악행군: 새끼발까락에 살이 쪘는지 새끼발가락 전체가
워터하우스 가 되었어요
넷째주 월요일이었어요
새벽5시에 일어나는게 적응이 됬어요
어라..나도 이제 뭔가 군인이 된것 같았어요
함께 고생한 동기들과 헤어지기 싫었어요
전역하면 다시 만나자 약속 했어요
후반기 교육장에 왔어요
학교 다닐때 보다 공부를 더 많이 했어요
이렇게만 공부 했으면 서울대 갔어요
이세상에 게으른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단지 동기부여와 자극이 안 됬을뿐
신경만 쓰면 못할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내 첫 100일 휴가를 나왓어요... 꿈만 같았어요,
술을 먹었어요. 미친듯이 달콤했어요. 상표를 확인했어요,
분명히.. 참이슬이예요.
그러다 술을먹다가 필받아서 노래방에 갔어요.
한창 부르다가 친구가 말했어요. 여기 노래방도우미가
그렇게 물이 좋다며 한번 물맛봐보자고했어요.
내가 싫다고 했는데 민간인이 더 지독했어요, 부르고
한참있다 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정말 괜찮았어요.
근데 얘가 말을 자꾸 피해요. 말을 계속걸었어요 ㅋㅋ
말을했어요. 근데 이러는 거였어요. "내래 .... "
뭔말하나 했어요,ㅋ 계속듣다 보니 부칸인이었어요. 아놬
내신분에 대해서 생각했어요. 나가라고 했어요.
근데 미친 친구넘이 또 불렀어요.
한 오분후에 문을 열고 누가 들어왔어요.
뜨헉, 어디서 자주 본 사람이에요. 낯익어요. 그 사람이 입을 열었어요.
미친 근시라 인상 ㅈㄴ 쓰며 봤어요 친척누나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는줄알았어요. 그 누나 평소 엄청 조신했어요. 전 한순간 변태됐어요,ㅋㅋ
그후에 못봤어요. 서로 핑계를 대고 공식자리에 안나타나욬. 지금도 미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