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과 결혼해보신분들..계시나요..?!

고민남 ㅠㅠ2011.01.24
조회1,359

안녕하세요...
항상 남들에게 도움은 못되고... 고민거리를 가지고 울프를 찾는 남성입니다~~
처음부터 알고 지냈지만..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알면서도 안되느게 사람이기에...여기아니면.. 터놓을데가 없어 이리 올려봅니다...
제나이 26... 지금 교제중인 여자 33...
7살 연상인 여자입니다.. 이혼한진 얼마 안되었지만.. 애가 다섯살이네요..
이혼사유는..남편에 게임중독..성격차이였답니다..
집에오면 셔츠도 벗지 않은채 컴퓨터에 앉아서 새벽 세네시까지..게임..
그런생활이 지속되다보니.. 잠도 따로 자게되고... 주말엔 밥까지 컴터앞이 아니면 먹질 않았답니다..
그리고 여자성격이 변해서.. 점점 활동적이고..주변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성격을 변했지만..
남편은 둘이 마트가는거조차 귀찮아하여..시댁및 친정방문 제외하곤..
신혼여행이후 여행한번 못다녀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어찌보면..속았답니다..결혼하고 알고보니..남편이 빛이 4천만원넘게 있는 상태에서..모아놓은 돈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힘들게 시작했답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처음엔 그냥 아는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다..
지금은.. 둘다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
이 여자여서 그런게 아니라.. 워낙 세상이 돌싱은 이제 손가락질 받는 시대도 아니구..
제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런건 걸릴게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아직 제나이가 결혼을 그렇게 서두를 나이는 아니일수도 있겠지만..
옆에 있는 사람 생각하니.슬슬 준비하는게 맞는거 같기두하구..
정말 꼭 하고 싶다는 신념 하나는 확실한데..
많이 힘들지.. 아직도 부정적으로 볼련지..
그냥 여러분들에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고민도 걱정되는것도 너무 많아 뭐라 올려야할찌 모르겠네요..
하나 확실한건.. 정말 사랑한다는거..
그리고 나중에 제 지금 선택을 후회하더라도.. 꼭 그냥 그랬음 좋겠다는거 그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