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니 신경치료 하다 임플란트 하게생겼어요..억울해요...ㅠㅠ

내어금니돌리도 2011.01.24
조회16,009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사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톡에는 처음 글쓰는것 같네요...

그냥 자주가는 카페정도에 여러차례질문글 올린적있는데..이번엔..하소연 아닌 ..질문이랄까....

2008년 9월 해운대 ##치과에서 스켈링 공짜 이벤트가 있어 갔었습니다.

스켈링 잘받고 무료 검진 후 왼족 어금니 금으로 씌우라고 권유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남친은 임플란트 3개 판정받고 잇몸뼈이식 임플란트 를 3개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저렇게 잇몸뼈가 녹는걸 보니 저도 겁이났죠...

그래서 2009년 1월에 금니하러 갔습니다. 그때부터 신경치료는 시작....

 

제 왼쪽 어금니는 예전에 하얀색으로 떼운뒤 몇년을 멀쩡하게 사용하고있었어요

예전에 치과에선 금니하라했었는데 아시는 의사분이(엄마지인) 그냥 쓸때까지 더쓰고 해라길래 그동안 그냥있었죠(그동안 아프지 않았음.) 

그러던찰나 남자친구가 임플란트를 하게되었고 (늦게치료받아 잇몸뼈 손실) 꽤 큰 치료를 받았죠

저도 덜컥 겁이 난지라 병원치료를 하게되었습니다.. 약2달 신경치료 후 .. 임시치아를 씌우고 몇주 사용후 드디어 금니를 씌우게되었습니다.

(임시치아 아주 멀쩡히 매우 만족하며 쓰고있었어요.)

그 뒤,  금을 씌웠고 임시치아, 금  씌울때 위생사가 씌웠습니다(몰랐는데 이거 불법인가요?)

그때 완전 심한 통증이 있었죠 잠깐이지만 금 사이즈가 안맞았는지 꽉!!! 누르더니 푹하고 들어가던데 그때 무지 미친듯이 아팠음... (너무 힘주어 씌운듯....)

그뒤로 금니 사용조차 못하고 아파서 그 주에 다시 찾아가 금니를 뺏습니다.

임시치아 잘쓰다가 금니씌울때 욱신하고 아프더니 그뒤로 2차, 3차 신경치료만 약 6개월 더받았죠...

그러고도 안되서 하는말이 치아에 신경이 원래 4갠데 2개는끝났고 1개는막혀서못뚫고 1개는반쯤열려서 치료를 하는데까지했따고...이유를 모르겠다 아픈이유를...

암튼...그러고 가을겨울이될무렵 부산대학병원치과대학을 권하더군요 물론 치료비 지원해준다고...

그렇게 회사도 빠져가며 눈치보고 다녔죠

교수님도 보시더니 치아치료한지 오래됐고, 치료 불가능할수도있다 하셨어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해보자길래 다녔죠,

결론은...그고생을 하고도 1여년동안 왼쪽으로 못씹습니다 .....평소 안건드리면멀쩡하지만 손만대도 아파요 절대 못씹고...

그러하여, 전

1년동안 오른쪽만사용해 얼굴 비대칭이 오고.... 오른어금니도아파와 잘 못씹어 소화불량에 병원다니고, 약지어먹고,, 위궤양, 스트레스성 역류성식도염...진단,,,

 

스트레스로 살도 6키로빠졌고....ㅠㅠ 얼굴 해골되서 보는사람마다 안쓰러워함...

회사에서도 불이익을당했습니다..(잦은치료로인한 근무빠짐..)

그래서 오늘 전화를해서 임플란트를해야될거같다니 아직도 아프냐 그러더군요

전 약간 열이 올라 "당연히 아프다 " 라고 말했고 일전에 대학병원가보라고 전화왔을때 매우 친절히

임플란트 하게되면 30만원(금값)은빼주겠다 라고했죠. 전 그때까지 어금니는 나을거라 믿었기에 임플란트 가격은 생각도 안했어요...

 

지금 전 금니값 그냥 주고 임플란트비용받아 다른병원가고싶어요 솔직히...

근데 그런건 씨알도 안먹힐거 뻔하고...

기존 임플란트비용에서 30만원금값빼고 정신적피해와 1년동안 고생한거 보상도 해달라고 최대한 금액빼달라고 말했는데 위생사가 자기 소관이 아니라며 내일와서 원장님이랑이야기하라더군요...

휴......스트레스로 두통이옵니다...

저같은경우있으신가요

의료피해사건이 제일많다던데 특히 치과....

친구들말로는 대학병원비까지 준거보면 자기들 과실 인정한거나 다름없다던데...

그렇다고 또 막 싸우고 그러긴싫거든요..왜냐면 남친은 거기서 무사히 임플란트치료가 끝났고 후관리도 해야하니..

정말 고민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내일가서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