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이 사무칠때.. 매운 떡볶이

도쇰2011.01.24
조회2,179

 

 

 

가끔 매운맛이 엄청 땡길때가 있지요..

 

스트레스 받으면 사람들이 매운걸 찾기도 하구요.

 

집에서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5인분 정도? )

 

우선 물 5-600cc를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고추장 크게 1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설탕 한스푼 넣어주세요. (밥숟가락..ㅋ)

 

 

양배추와 양파도 넉넉히 넣어줍니다. (보이지 않지만 속에 양배추 잇음요.ㅎ)

 

 

어묵도 듬뿍 넣어주세요. (전 떡보다 어묵을 좋아합니다.)

 

 

만두 두알, 메추리알 두알, 계란 한알 넣어주세요

(아 글쎄 계란을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놧더니 얼엇네요.. -  ㅅ- 예민한것..)

 

 

떡투하~!!

 

속이 치즈가 들어간 치떡하고, 가래떡 1/4 으로 쪼갠 떡을 넣어주었습니다.

(굵은 가래떡은 떡볶이로 별로 드라구요. 밀떡이 최곤데.. 없엇..ㅠ)

 

떡은 불으면 맛없으니깐, 젤 마지막에 넣었습니다.

 

 

 

두둥~ 이거시 먼가...?

 

혓바닥에 한입 대기만 해도 혀가 아려온다는.. 캡사이신  분말 입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데요!! 아 물론 이거만 퍼먹진 않겟지만..)

 

맵게 먹고싶다고 자꾸 고추장, 고추가루만 치덕치덕 넣으면 별로 안맵고 짜기만 하죠

 

이럴때.. 요 마법의 붉은 가루.. 한스푼이면 아오.. 기냥 헼헼.. 땀 줄줄 'ㅅ'ㆀ

 

 

저... 사실.. 처음 넣어봅니다..

 

얼마나 넣어야 할지 감이 안와서, 반스푼 도~저언! 해봅니다.

 

액상이 아닌 가루타입이라, 뭉치지 않게 잘 풀어줘야 해욤.

(액상타입도 팔긴 하지만 가루가 매운맛이 더 강하다 하데요)

 

뭉친거 먹었다간 '나홀로 복불복'을 경험할지도 몰라욬

 

 

짠~

 

너무 쫄앗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짓하다가...)

 

 

완성샷은 머 대충 이렇네요. 허접.... ㅋㅋㅋㅋ

 

뭐 그닥 매워보이진 않네요.

 

매운맛은 아주 마니 맵진 않고, 중 정도..?

(매운거 못드시는 분이라면 승질낼지도..)

 

확실히 캡사이신가루가 들어간거랑 안들어간거랑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감칠맛 나네요이..ㅋ

 

 

치떡은 요래 한입 베어 물면 피자치즈가 앙증맞게 들어있습니당.

 

매운맛을 중화시켜주져.. (칼로리는?  -ㅅ-)

 

 

 

 

 

 

캡사이신 분말.. 놀러가서 복불복 할때 좋을것 같아요.. ㅋㅋ

(케찹에 섞어서.... ) 

 

우리 한번 도전해 볼까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