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우와우왕~~~~ 안녕하세요 톡만 읽다가 톡을 쓰고 싶어서 톡톡에 글올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집기ㅈㅅ ) 그냥 흔녀에게 오늘 있었던 일 써볼려고요 반응이 없겟지만 그냥 신기해서 올려보아요 ㅋㅋㅋ (음슴체로 쓰겠엉~ 이해바래요ㅋ) 때는 2011년 오늘 있었던 일임 난 오랜만에 사랑스런 남친을 만나러 대구로 올라갔었음ㅋㅋㅋㅋ(집은 창원임) 아싸 싕나 싕나 ~ 엄마 몰래가는거랔ㅋㅋㅋㅋㅋ 보수적인 강여사에겐 들키면 안됨 윗지방은 혼자서 나가는건 아니랫음 너무 보수적이심 ㅋㅋㅋ ㅠㅠ 그것때문에 난 날날이 말빨실력이 늘어남 나도 생각지 못한 말들이 막 떠벌림 ㅋㅋㅋ왕년에~~내가 막~~떠벌려줫지 흠 ㅋㅋㅋ 아우 암튼 소리 집어치우공 그래도 강여사랑 언니한테는 허락맡고 나간거임 ㅋㅋㅋ 다만 내가 어디간다 소리는 안하고 그냥 나온거일뿐 아침잠 많은 내가 6시 30분에 일어나 (원래 9시에 일어남 나 기특하지 않음??사랑의힘은 대단함 ㅋㅋㅋ용사여 일어나거라) 아침밥도 못먹은체 그렇게 나왓음 ㅠㅠ 위액이 올라올뻔 ㅋㅋㅋㅋ 여러번 헛구역질 했음 난 콩닥콩닥 두근두근 들뜬 마음으로 기차역으로 향함 ㅋㅋㅋ (톡커님들 지루할까봐 빠른전개 ) 오잉? 벌써 동대구네??ㅋㅋㅋ 대구 지리는 남친덕에 조금 암 전남친이랑 현남친이 대구에 살고 있음 전남친이 내가 대구로 올라왔을때 대구 시내를 구경 시켜준적 있었음 그때도 참 좋앗는데 지금이 더더더ㅓ더더더더더ㅓ더더더ㅓ더덛 좋음!!!!!!!!!!!!! 전남친이랑 어떻게 헤어졌나면 ㅋㅋㅋㅋ (왜 헤어진이유도 말하지??ㅋㅋ 몰랑 익명성인데 걍 말할꺼얏 ) 전부터 내랑 약간 사이가 안좋앗음 ....... ㅇㅇ 그냥 그게 끗임 농담이고 ㅋㅋ 전부터 날 의심함 ( 내가 믿음을 깬잘못이 있음 ㅠㅠ) 일단 조그만한 잘못도 절대 용서치도 못함 말실수도 용서못함 완벽주의 성향?? 예를들어 말실수하면"생각 하면서 말해라 ㅡㅡ" 대충 이런식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허어흐엉 난 머 생각없이 말하냐고요 ㅠㅠㅠㅠ 서러움 솔직히 그런게 힘들었음 ... 다른것도 있지만 잘 기억안나서 걍 PASS 아무튼 깻음 ㅠㅠㅠ 아니 내가 깨졌음 ㅠㅠ 근대 이상한건 별 다른 감정이 안든다는거임(나쁜녀자성향?ㅋㅋㅋ) 보통 헤어지면 슬프거나 기운없는게 정상아님??? 난 왜그리 후련함?ㅋㅋㅋㅋ 내가 나쁜거임??? 내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임??ㅋㅋ 난 당한게 많아서 그런거임??? 님들 잘 생각해봐요 난 사귀는동안 남친한테 화를 내본적이 없음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꾹참고있고 내가 워낙 단순해서 금 방 까먹는 타입임 전남친은 일일이 쌓아둠 맘에 안들면 바로바로 화냄 한마디로 난 "으 메~~기 죽어" 이런 타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방된 느낌이랄까? 한가지 말안해둔게 잇음 이러면 난 나쁜 여자되는것이지만 톡커님들에겐 말하겟음 난 전남친이랑 헤어진 결정적 이유는 두둥 !!!!! 현남친 때문임 아님 덕분임 ㅋㅋㅋㅋ ( 어떻게 말해야하노 ㅠㅠ) 왜그런지 암?? 문자를 잘못보내서 그럼 ㅋㅋㅋㅋ 지금 현남친이랑 안사귀고 있을때 연락만하고 있을사이일때 밤에 문자를 보내고 있을때 였음 내가전남친이랑 헤어지기 바로 전날밤 둘다 같이 문자하고있었음 ㅋㅋㅋ 근대 현남친에게 보낼 문자를 잘못해서 전남친한테 간거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ㅡ킄크킄 큰일났다 (아 ㅠㅠ 몇일전에 싸워서 번호 지운게 훼이크!010-*부분이 똑같음 ㅠㅠ) 전남친답장이 바로 오고 "응?" 중요한건 나는 보낸문자가 기억안날뿐임 ㅠㅠㅠ 하아.....나란여자 수족관에 있어야할여자 내가 답장을 보냈음 "아 미안 내가 잘못보냈다 ㅠㅠ" 아 잦 됐다... .전에 믿음 한번깨트렷는데 이젠 안믿음 아님 의심부터 함 말했잖슴 전남친 의심함 ㅋㅋㅋㅋ 내가 기억을 현금 어루어 만지듯이 잘 더듬더듬 거렸음 아 ㅠㅠㅠ 대충 이런 내용이 들어간거 같음 (오빠,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 고마워, 대구인데 그것도 몰라) 이내용은 대부분 전남친이랑 싸운후에 따뜻한마음으로 많은 조언과 격려로 내가 고마워서 비싼회 사준다는 이야기임 ㅋㅋㅋㅋㅋ 으잉?나쁜가??ㅠㅠㅠ 근대 그게 잘못갔다니!!! 나도 전남친맘 충분히 이해감 충분히 ..... 누가 지 애인이 외간 남자랑 같이 있는걸 좋아 하겠냐고요 ㅠㅠㅠ 그것때문에 죄책감이 많이 들엇음 .... 미안했음 하지만 어떻게든 막아 보려고 아니 수습하려고 거짓말을 또한거임... 거짓말은 그거짓말을 막기위해 큰거짓말을 만들어 낸다... 이말 사실임 ㅠㅠㅠ 바로 거짓말 햇는데 들켰음 ㅠㅠㅠ 흙흙흙 ....(정말 미안해...전남친님....) 아무튼 그렇게 끝난거임 ㅂㅂㅂ 몇일후에 연락을 해봤지만 알래스카처럼 차가운 말 뿐 돌아온건 없었음 그런 새드엔딩을 했음 ㅠㅠㅠ 아 7일전에 연락이 왔음 전남친한테 "미안하다 싸가지 없게 말해서" 하지만 난 슈퍼울트라 단순뇌를 가져서 다 잊어먹었음ㅋㅋㅋㅋㅋ 난 내가 미안한데 왜 님이 미안함? 이런 표정가지고 "괜찮아 미안해"하고 끊었음 전화 온순간 난 손이 떨리고 있었던 거임 그렇게 끊고 "아 왜 이제야 또 연락이 오냐 그냥 오지 말지 "이런 생각 수백 수천번이나 들었음... 그런 일 있고난후 .....(참고로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200일 다되감) 보고싶은 현남친 만나러 오늘 대구 올라갓음ㅋㅋㅋㅋ 내혼자 동대구역에서 지하철 타는데 오잉???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을 한 사람이 떡~ 하니 서있는거임 키도 몸매도 얼굴도 머리도 입술도(입술약간 부르틈) 안경도 다 똑같은 거임!!! 헉 전남친인거임 순간 나의 미간은 정체를 알수없는 미로를 형성하고 곁눈질로 살며시 봤음 오메~~~ 신이시여 왜 이런 난관을 겪게 하시옵니까 완전 싱크로율 98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2프로 머냐구요?? 얼굴의 여드름 그분 좀 아니 아주 조오금~여드름이 많으셨음 전남친도 얼굴에 여드름난다고 징징 된적있어서 그냥 진행중인줄 알았음 아 근대 긴가민가해서 계속 쳐다보게됨 그 지하철 유리 보면 다 비치잖슴?? 그걸로 다봤음 ㅋㅋ 아 근대 하품하는 표정까지 어찌그리 똑같을 수가 ㅠㅠㅠㅠ 난 도플갱어 안믿는데 ㅠㅠㅠ 직접 두눈으로 보니깐 ㅠㅠ진짜로 믿게됨 ㅠㅠㅠ 암튼 난 그냥 무시할수 있었지만 이놈의 호기심때문에 그렇게 전남친의 전번을 눌렀음 왜 전남친 번호 아냐고요?ㅋㅋㅋ 님들 생각해보셈 전남친이랑 사겼을때 맨날 두드리던게 전남친이랑 연락이였음 손가락이 기억함 ㅋㅋㅋㅋ 암튼 전화기를 귀에 안대고 조용히~ 안보이게 손으로 가렸음 만약에 벨이 울리는 동시에 받는다면 100프로 전남친인것이고 안받는다면 그분은 그냥 어깨스치는 인연이됨 두그두그두그두그두그두그 님들 안궁금함?ㅋㅋㅋ내만 이러는거임??내만 설레는겨?ㅋㅋㅋㅋ 닥치고 걍 밝히겟음 전화 받음 분명히 전화받음 어라?? 하지만 옆에 있는분 안받음 헐 난 당황한 나머지 걍 끊음 (미얀 ) 다시 머리속으로 생각해 봣음 "에이 날 알아봐서 통화 버튼만 누르고 안받은거 아냐?" 이런 쓸모도 없는 결론을 내렸음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분은 " 대구역입니다 대구역 @$$^%^$" 소리를 듣자마자 거기서 내리셨음 헉 뒷모습 까지도 어찌 똑같냐 ㄷㄷㄷㄷ ;;; 내리자마자 다시 전화 걸었음 뚜르르르르 뚜르르르 뚜르르르르르ㅡㄹ .... -전남:"여보세요??" (자다일난 톤임) 나:"여보세요 ??안녕... 나 급해서 그런데 혹시 물어볼게있는데 대구역이가 ???" -전남:"아니 나 방금 자다 일났는데 왜 대구가?" 나:"아 응 아까전에 오빠 똑같은 사람봐서 놀래서 미안 전화끊을게" -전남:"나 자다 이제 일어났는데... 대구는왜? 누구랑 왔는데? 혼자 왔나?" 나:"응 ...걍 놀러" -전남:" 어디서 놀껀데? " 나:"어 대구시내" -전남:"그럼 내 알바 끝나고 잠깐볼래??" "잠깐 볼래?? 잠깐볼래??? 잠깐볼ㄹ래??? 으잉??? 아 전화건건 나지만 우리 사이에 안된다 카이 !!! 나:"아 미안 안된다 ..." 전남:"아 그래 대구 시내 조심히 놀다가라" 나 :" 어 응 미안 ... " 뚝........... 몇분뒤 내폰이 지이이이잉거려됨 ㅋㅋㅋㅋ 난 어김없이 김미경 팀장인줄 알고 꺼내봤는데 헐 전남친한테 문자왔음 [ 대구시내 생각보다 크니깐 조심해서 다니라...] 헉 ㅠㅠㅠ 나 걱정해줌?ㅠㅠㅠ 왜그럼??ㅠㅠㅠ 왜 이제와서 그럼?ㅠㅠㅠㅠㅠ 난 남친 있음 ㅠㅠㅠㅠㅠ 그렇게 정주지마 ㅠㅠㅠㅠ 난 당연히 문자 답장 ???ㅋㅋㅋ 그게 머임??먹는거임??? 안했음 우리 사이 이제 끝이라고 생각함 어쩌다가 했지만 확실히 선을 그어야했음 아 이런 나쁜뇨자가 다있어 ㅠㅠㅠ지맘대로 연락하고 지맘대로 연락끊는 배가 부른 나쁜뇨자 된거아님?ㅠㅠㅠ 하지만 이대로 이어나간다면 지금 현남친한테 볼자격 없음 내 지금의 남친이 더 중요함 전남친은 이젠 추억이 되었을뿐 그이상 이하도 아님 아무튼 그렇게 됬음 ㅠㅠㅠㅠㅠ 이 이야기를 남친한테 보고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못함 ㅋㅋㅋㅋㅋ 남친 삐짐 ㅠㅠㅠㅠ 못함 ㅠㅠㅠㅠ 괜히 마음 안좋게 할까봐서 ㅠㅠㅠ 못함 죽어도 못함 ㅋㅋㅋㅋ ㄴ ㅏ 이제 나쁜뇨자 된거임??ㅠㅠ 악플러들 나에게 가혹한 시련줄꺼 같음 ㅠㅠㅠ 그러지마 ㅠㅠㅠ 나 남친한테 살찌고있다고 상처받은 여자임 ㅠㅠㅠㅠㅠ1키로 쪗는데 단박에 알아봐 ㅠㅠㅠㅠ 흙흙흙 다이어트 성공한 톡커님들 저랑 정보 나누어요 ♡ 어떻게 끝냄?ㅋㅋㅋ 하아 ㅠㅠㅠ마무리 지을줄 모르는 나란여자
전 남친의 도플갱어를 봤어요
우와우와우왕~~~~
안녕하세요 톡만 읽다가 톡을 쓰고 싶어서 톡톡에 글올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집기ㅈㅅ )
그냥 흔녀에게 오늘 있었던 일 써볼려고요
반응이 없겟지만 그냥 신기해서 올려보아요 ㅋㅋㅋ
(음슴체로 쓰겠엉~ 이해바래요ㅋ)
때는 2011년 오늘 있었던 일임
난 오랜만에 사랑스런 남친을 만나러 대구로 올라갔었음ㅋㅋㅋㅋ(집은 창원임)
아싸 싕나 싕나 ~
엄마 몰래가는거랔ㅋㅋㅋㅋㅋ
보수적인 강여사에겐 들키면 안됨
윗지방은 혼자서 나가는건 아니랫음
너무 보수적이심 ㅋㅋㅋ ㅠㅠ
그것때문에 난 날날이 말빨실력이 늘어남
나도 생각지 못한 말들이 막 떠벌림 ㅋㅋㅋ왕년에~~내가 막~~떠벌려줫지 흠 ㅋㅋㅋ
아우 암튼
소리 집어치우공
그래도 강여사랑 언니한테는 허락맡고 나간거임 ㅋㅋㅋ
다만 내가 어디간다 소리는 안하고 그냥 나온거일뿐
아침잠 많은 내가 6시 30분에 일어나
(원래 9시에 일어남 나 기특하지 않음??사랑의힘은 대단함 ㅋㅋㅋ용사여 일어나거라)
아침밥도 못먹은체 그렇게 나왓음 ㅠㅠ
위액이 올라올뻔 ㅋㅋㅋㅋ 여러번 헛구역질 했음
난 콩닥콩닥 두근두근 들뜬 마음으로 기차역으로 향함 ㅋㅋㅋ
(톡커님들 지루할까봐 빠른전개 )
오잉? 벌써 동대구네??ㅋㅋㅋ
대구 지리는 남친덕에 조금 암
전남친이랑 현남친이 대구에 살고 있음
전남친이 내가 대구로 올라왔을때
대구 시내를 구경 시켜준적 있었음
그때도 참 좋앗는데
지금이 더더더ㅓ더더더더더ㅓ더더더ㅓ더덛 좋음!!!!!!!!!!!!!
전남친이랑 어떻게 헤어졌나면 ㅋㅋㅋㅋ (왜 헤어진이유도 말하지??ㅋㅋ 몰랑
익명성인데 걍 말할꺼얏 )
전부터 내랑 약간 사이가 안좋앗음 .......
ㅇㅇ 그냥 그게 끗임
농담이고 ㅋㅋ
전부터 날 의심함 ( 내가 믿음을 깬잘못이 있음 ㅠㅠ)
일단 조그만한 잘못도 절대 용서치도 못함
말실수도 용서못함
완벽주의 성향??
예를들어 말실수하면"생각 하면서 말해라 ㅡㅡ"
대충 이런식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허어흐엉
난 머 생각없이 말하냐고요 ㅠㅠㅠㅠ 서러움
솔직히 그런게 힘들었음 ...
다른것도 있지만 잘 기억안나서 걍 PASS
아무튼 깻음 ㅠㅠㅠ 아니 내가 깨졌음 ㅠㅠ
근대 이상한건 별 다른 감정이 안든다는거임(나쁜녀자성향?ㅋㅋㅋ)
보통 헤어지면 슬프거나 기운없는게 정상아님???
난 왜그리 후련함?ㅋㅋㅋㅋ 내가 나쁜거임???
내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임??ㅋㅋ
난 당한게 많아서 그런거임???
님들 잘 생각해봐요
난 사귀는동안 남친한테 화를 내본적이 없음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꾹참고있고
내가 워낙 단순해서 금 방 까먹는 타입임
전남친은 일일이 쌓아둠 맘에 안들면 바로바로 화냄
한마디로 난 "으 메~~기 죽어"
이런 타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방된 느낌이랄까?
한가지 말안해둔게 잇음
이러면 난 나쁜 여자되는것이지만
톡커님들에겐 말하겟음
난 전남친이랑 헤어진 결정적 이유는
두둥 !!!!!
현남친 때문임 아님 덕분임 ㅋㅋㅋㅋ ( 어떻게 말해야하노 ㅠㅠ)
왜그런지 암??
문자를 잘못보내서 그럼 ㅋㅋㅋㅋ
지금 현남친이랑 안사귀고 있을때 연락만하고 있을사이일때
밤에 문자를 보내고 있을때 였음
내가전남친이랑 헤어지기 바로 전날밤
둘다 같이 문자하고있었음 ㅋㅋㅋ
근대 현남친에게 보낼 문자를 잘못해서
전남친한테 간거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ㅡ킄크킄 큰일났다
(아 ㅠㅠ 몇일전에 싸워서 번호 지운게 훼이크!010-*부분이 똑같음 ㅠㅠ)
전남친답장이 바로 오고 "응?"
중요한건 나는 보낸문자가 기억안날뿐임 ㅠㅠㅠ 하아.....나란여자 수족관에 있어야할여자
내가 답장을 보냈음 "아 미안 내가 잘못보냈다 ㅠㅠ"
아 잦 됐다... .전에 믿음 한번깨트렷는데 이젠 안믿음
아님 의심부터 함
말했잖슴 전남친 의심함 ㅋㅋㅋㅋ
내가 기억을 현금 어루어 만지듯이
잘 더듬더듬 거렸음
아 ㅠㅠㅠ 대충 이런 내용이 들어간거 같음
(오빠,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 고마워, 대구인데 그것도 몰라)
이내용은 대부분 전남친이랑 싸운후에
따뜻한마음으로 많은 조언과 격려로 내가 고마워서
비싼회 사준다는 이야기임 ㅋㅋㅋㅋㅋ 으잉?나쁜가??ㅠㅠㅠ
근대 그게 잘못갔다니!!!
나도 전남친맘 충분히 이해감 충분히 .....
누가 지 애인이 외간 남자랑 같이 있는걸 좋아 하겠냐고요 ㅠㅠㅠ
그것때문에 죄책감이 많이 들엇음 .... 미안했음
하지만 어떻게든 막아 보려고 아니 수습하려고
거짓말을 또한거임...
거짓말은 그거짓말을 막기위해 큰거짓말을 만들어 낸다...
이말 사실임 ㅠㅠㅠ
바로 거짓말 햇는데 들켰음 ㅠㅠㅠ 흙흙흙 ....(정말 미안해...전남친님....)
아무튼 그렇게 끝난거임 ㅂㅂㅂ
몇일후에 연락을 해봤지만 알래스카처럼 차가운 말 뿐
돌아온건 없었음
그런 새드엔딩을 했음 ㅠㅠㅠ
아 7일전에 연락이 왔음
전남친한테 "미안하다 싸가지 없게 말해서"
하지만 난 슈퍼울트라 단순뇌를 가져서 다 잊어먹었음ㅋㅋㅋㅋㅋ
난 내가 미안한데 왜 님이 미안함? 이런
표정가지고 "괜찮아 미안해"하고 끊었음
전화 온순간 난 손이 떨리고 있었던 거임
그렇게 끊고 "아 왜 이제야 또 연락이 오냐 그냥 오지 말지 "이런 생각
수백 수천번이나 들었음...
그런 일 있고난후 .....(참고로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200일 다되감)
보고싶은 현남친 만나러 오늘 대구 올라갓음ㅋㅋㅋㅋ
내혼자 동대구역에서 지하철 타는데
오잉???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을 한 사람이 떡~ 하니 서있는거임
키도 몸매도 얼굴도 머리도 입술도(입술약간 부르틈)
안경도 다 똑같은 거임!!!
헉
전남친인거임
순간 나의 미간은 정체를 알수없는 미로를 형성하고
곁눈질로 살며시 봤음
오메~~~ 신이시여 왜 이런 난관을 겪게 하시옵니까
완전 싱크로율 98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2프로 머냐구요??
얼굴의 여드름
그분 좀 아니 아주 조오금~여드름이 많으셨음
전남친도 얼굴에 여드름난다고 징징 된적있어서
그냥 진행중인줄 알았음
아 근대 긴가민가해서 계속 쳐다보게됨
그 지하철 유리 보면 다 비치잖슴??
그걸로 다봤음 ㅋㅋ 아 근대 하품하는 표정까지 어찌그리 똑같을 수가 ㅠㅠㅠㅠ
난 도플갱어 안믿는데 ㅠㅠㅠ
직접 두눈으로 보니깐 ㅠㅠ진짜로 믿게됨 ㅠㅠㅠ
암튼 난 그냥 무시할수 있었지만
이놈의 호기심때문에
그렇게 전남친의 전번을 눌렀음
왜 전남친 번호 아냐고요?ㅋㅋㅋ 님들 생각해보셈 전남친이랑 사겼을때 맨날 두드리던게
전남친이랑 연락이였음
손가락이 기억함 ㅋㅋㅋㅋ
암튼 전화기를 귀에 안대고
조용히~ 안보이게 손으로 가렸음
만약에 벨이 울리는 동시에 받는다면
100프로 전남친인것이고
안받는다면
그분은 그냥 어깨스치는 인연이됨
두그두그두그두그두그두그 님들 안궁금함?ㅋㅋㅋ내만 이러는거임??내만 설레는겨?ㅋㅋㅋㅋ
닥치고 걍 밝히겟음
전화 받음
분명히 전화받음
어라?? 하지만 옆에 있는분 안받음
헐 난 당황한 나머지 걍 끊음 (
미얀 )
다시 머리속으로 생각해 봣음
"에이 날 알아봐서 통화 버튼만 누르고 안받은거 아냐?"
이런 쓸모도 없는 결론을 내렸음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분은 " 대구역입니다 대구역 @$$^%^$"
소리를 듣자마자 거기서 내리셨음
헉 뒷모습 까지도 어찌 똑같냐 ㄷㄷㄷㄷ ;;;
내리자마자 다시 전화 걸었음
뚜르르르르 뚜르르르 뚜르르르르르ㅡㄹ ....
-전남:"여보세요??" (자다일난 톤임)
나:"여보세요 ??안녕... 나 급해서 그런데 혹시 물어볼게있는데 대구역이가 ???"
-전남:"아니 나 방금 자다 일났는데 왜 대구가?"
나:"아 응 아까전에 오빠 똑같은 사람봐서 놀래서 미안 전화끊을게"
-전남:"나 자다 이제 일어났는데... 대구는왜? 누구랑 왔는데? 혼자 왔나?"
나:"응 ...걍 놀러"
-전남:" 어디서 놀껀데? "
나:"어 대구시내"
-전남:"그럼 내 알바 끝나고 잠깐볼래??"
"잠깐 볼래??
잠깐볼래???
잠깐볼ㄹ래???
으잉???
아 전화건건 나지만 우리 사이에 안된다 카이 !!!
나:"아 미안 안된다 ..."
전남:"아 그래 대구 시내 조심히 놀다가라"
나 :" 어 응 미안 ... "
뚝...........
몇분뒤
내폰이 지이이이잉거려됨 ㅋㅋㅋㅋ
난 어김없이 김미경 팀장인줄 알고 꺼내봤는데
헐 전남친한테 문자왔음
[ 대구시내 생각보다 크니깐 조심해서 다니라...]
헉 ㅠㅠㅠ 나 걱정해줌?ㅠㅠㅠ
왜그럼??ㅠㅠㅠ 왜 이제와서 그럼?ㅠㅠㅠㅠㅠ
난 남친 있음 ㅠㅠㅠㅠㅠ 그렇게 정주지마 ㅠㅠㅠㅠ
난 당연히 문자 답장 ???ㅋㅋㅋ 그게 머임??먹는거임???
안했음 우리 사이 이제 끝이라고 생각함
어쩌다가 했지만
확실히 선을 그어야했음
아 이런 나쁜뇨자가 다있어 ㅠㅠㅠ지맘대로 연락하고 지맘대로 연락끊는
배가 부른 나쁜뇨자 된거아님?ㅠㅠㅠ
하지만 이대로 이어나간다면
지금 현남친한테 볼자격 없음
내 지금의 남친이 더 중요함
전남친은 이젠 추억이 되었을뿐
그이상 이하도 아님
아무튼 그렇게 됬음 ㅠㅠㅠㅠㅠ
이 이야기를 남친한테 보고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못함 ㅋㅋㅋㅋㅋ
남친 삐짐 ㅠㅠㅠㅠ 못함 ㅠㅠㅠㅠ 괜히
마음 안좋게 할까봐서 ㅠㅠㅠ
못함 죽어도 못함 ㅋㅋㅋㅋ
ㄴ ㅏ 이제 나쁜뇨자 된거임??ㅠㅠ
악플러들 나에게 가혹한 시련줄꺼 같음 ㅠㅠㅠ
그러지마 ㅠㅠㅠ 나 남친한테 살찌고있다고
상처받은 여자임 ㅠㅠㅠㅠㅠ1키로 쪗는데 단박에 알아봐 ㅠㅠㅠㅠ
흙흙흙 다이어트 성공한 톡커님들
저랑 정보 나누어요 ♡
어떻게 끝냄?ㅋㅋㅋ 하아 ㅠㅠㅠ마무리 지을줄 모르는 나란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