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디선가 함부로 자기몸을 대하고있을 내 또래들에게 .. 2010년 팔월에 임신을 한번했어 그때 일년사귄 내 남자친구는 내가 말하자 어쩔줄 몰라했지 걔는 나보고 어떻게 하고 ㅅ싶냬 난 당연한거 묻지말라했어 그남자애는 자퇴해서 학교도 안다니고 이미 인생끝난애지만 난 그게 아니였어 그래서 내가먼저 지우자 했어 걔가 자기가 수술비모은다고 시간을 좀 달래 부모님께 알리면 부모가슴에 못박는일이고 솔직히 혼나고 이런거 감당안된다고 그래서 나도 그러라고 했지 엄마한테 말하기 나도 매스꺼워서 그리고 얼마 지나서 갑자기 새벽에 배가 미친듯이 아픈거야 그래서 쓰러졌고 엄마는 내 임신사실을 알게됬어 (아빠랑 안살아난) 내가 깨어나고 나는 아기 초음파를 봤지 .. 심장이 뛰더라 아기집이보이고 7주에서 구주 정도 됬대 그거 누워서 그거 봤을때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었어 집가서도 아무 생각도안들었고 엄마랑 지우러 병원갔을때도 아무생각안들었어 근데 수술하러 들어가기전에 갑자기 눈물이 미친듯이 막 나더라고 .. 의사선생님이 무섭냬 아프지않대 근데 난 아플까봐 우는게 아니였어 그리고 수술이 끝나고 .. 첫생리를 하는데 진짜 없던 생리통이 그냥 죽는게 더 나을만큼 그렇게 아프게 찾아오더라 후유증 난 정말 컷어 아기를 지우고 3달뒤 나 또 임신했어 그것도 똑같은 남자애 아기야 걔한테 말했어 또 , 그니까 이번엔 지가 지우쟤 난 알았다했어 이번엔 지가 진짜 돈모은데 그래서 알았다했어 임신 알고 일주일 이주일 .. 걘 돈을 못모았어 아니 , 지금 배속에 아기가 자라고 있는데 저새끼는 뭐하는 거냐고 난 이번에도 전부다 내가 책임을 짊어졌어 그냥 내가 직접 병원가서 내돈으로 내가 지웠어 내가 병원이라도 같이 와달라고 하니까 씹더라 그리고 걔랑은 헤어졌어 더만날 일도 없었지 걘 내가 낙태한거 힘들다고 하소연할때도 생색내지 말라했던 애거든 물론 난 저애가 잘못한거라고 생각안해, 서로 둘다 다 잘못했다고 생각해 그게당연한거지 근데, 지는 내가 수술하는데 무슨 도움을 주기를했어 위로를해줬어 그렇다고 지가 대신 몸이 아파줘? 잘못은 둘이했는데 손해는 다내가 받더라 .. 그때는 내감정을 내가 추스를수 없더라고 그래서 걔내집 찾아가서 걔내 엄마한테 나낙태 두번헀으니까 한번한값 내노라고 그랬어 진짜 지금도 후회되는일이야 남자애 엄마는 날 너무 싼년으로 보더라 .. 나름대로 남자애 어머니랑도 아주 친했거든 정말 충격이였어 난 그냥 하염없이울다가 그냥 집에갔어 돈도못받고 뭐 아무것도 얻은거 없이 지금 낙태한지 두달? 세달쯤 지났는데 생리하면 진짜 생리통 엄청나다 .. 그리고 두아기에 대한 죄책감 ,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그남자애에대한 분노 사라지지않는다 아마 평생갈꺼야 이건 .. 내 죄에 대한 당연한 벌이고 나보고, 이글보고 아마 대다수가 쓰레기같은년 이라며 손가락질 하겠지 그래 이게 현실이야 낙태를 하면 손해보는건 여자야 시선과 맞서야 되는것도 여자 마음아파야하는것도 여자 흔적이남는것도 여자 다 여자야 남자? 걔내가 지 배에있던거 지운거 아니잖아 ㅋ 가끔기억나면 아미안하내 이정도지 그게 끝이야 .. 그런일 만들지 않도록하자 ... 글고 내가 제일 후회하는건 낳을껄 후회한다 걔랑 잔것도 아니고 걔랑사귄거도 아니고 그냥 안지울걸 그게 제일 후회다 ............. 내가 조금만 용기가 있었다면.. 6440
난 18살이고 17살때 낙태를 두번했다
아직도 어디선가 함부로 자기몸을 대하고있을 내 또래들에게 ..
2010년 팔월에 임신을 한번했어 그때 일년사귄 내 남자친구는 내가 말하자
어쩔줄 몰라했지 걔는 나보고 어떻게 하고 ㅅ싶냬 난 당연한거 묻지말라했어
그남자애는 자퇴해서 학교도 안다니고 이미 인생끝난애지만 난 그게 아니였어
그래서 내가먼저 지우자 했어 걔가 자기가 수술비모은다고 시간을 좀 달래
부모님께 알리면 부모가슴에 못박는일이고 솔직히 혼나고 이런거 감당안된다고
그래서 나도 그러라고 했지 엄마한테 말하기 나도 매스꺼워서
그리고 얼마 지나서 갑자기 새벽에 배가 미친듯이 아픈거야 그래서 쓰러졌고
엄마는 내 임신사실을 알게됬어 (아빠랑 안살아난) 내가 깨어나고 나는
아기 초음파를 봤지 .. 심장이 뛰더라 아기집이보이고 7주에서 구주 정도 됬대
그거 누워서 그거 봤을때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었어 집가서도 아무 생각도안들었고
엄마랑 지우러 병원갔을때도 아무생각안들었어 근데 수술하러 들어가기전에 갑자기
눈물이 미친듯이 막 나더라고 .. 의사선생님이 무섭냬 아프지않대 근데 난 아플까봐
우는게 아니였어
그리고 수술이 끝나고 ..
첫생리를 하는데 진짜 없던 생리통이 그냥 죽는게 더 나을만큼 그렇게 아프게 찾아오더라
후유증 난 정말 컷어
아기를 지우고 3달뒤 나 또 임신했어 그것도 똑같은 남자애 아기야
걔한테 말했어 또 , 그니까 이번엔 지가 지우쟤 난 알았다했어 이번엔 지가 진짜
돈모은데 그래서 알았다했어 임신 알고 일주일 이주일 .. 걘 돈을 못모았어
아니 , 지금 배속에 아기가 자라고 있는데 저새끼는 뭐하는 거냐고
난 이번에도 전부다 내가 책임을 짊어졌어 그냥 내가 직접 병원가서 내돈으로 내가 지웠어
내가 병원이라도 같이 와달라고 하니까 씹더라
그리고 걔랑은 헤어졌어 더만날 일도 없었지 걘 내가 낙태한거 힘들다고 하소연할때도
생색내지 말라했던 애거든
물론 난 저애가 잘못한거라고 생각안해, 서로 둘다 다 잘못했다고 생각해
그게당연한거지 근데, 지는 내가 수술하는데 무슨 도움을 주기를했어 위로를해줬어
그렇다고 지가 대신 몸이 아파줘? 잘못은 둘이했는데 손해는
다내가 받더라 .. 그때는 내감정을 내가 추스를수 없더라고
그래서 걔내집 찾아가서 걔내 엄마한테 나낙태 두번헀으니까 한번한값 내노라고
그랬어 진짜 지금도 후회되는일이야
남자애 엄마는 날 너무 싼년으로 보더라 .. 나름대로 남자애 어머니랑도 아주 친했거든
정말 충격이였어 난 그냥 하염없이울다가 그냥 집에갔어 돈도못받고 뭐 아무것도
얻은거 없이
지금 낙태한지 두달? 세달쯤 지났는데 생리하면 진짜 생리통 엄청나다 ..
그리고 두아기에 대한 죄책감 ,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그남자애에대한 분노
사라지지않는다 아마 평생갈꺼야 이건 .. 내 죄에 대한 당연한 벌이고
나보고, 이글보고 아마 대다수가 쓰레기같은년 이라며 손가락질 하겠지
그래 이게 현실이야 낙태를 하면 손해보는건 여자야
시선과 맞서야 되는것도 여자 마음아파야하는것도 여자 흔적이남는것도 여자
다 여자야 남자? 걔내가 지 배에있던거 지운거 아니잖아 ㅋ 가끔기억나면
아미안하내 이정도지 그게 끝이야 ..
그런일 만들지 않도록하자 ...
글고
내가 제일 후회하는건 낳을껄 후회한다 걔랑 잔것도 아니고 걔랑사귄거도 아니고
그냥 안지울걸 그게 제일 후회다 ............. 내가 조금만 용기가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