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전기고문 사형과 한국여성

마초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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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125n10150]

 

17세 여자가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고

 

가족 , 부족 회의를 통해서 사형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사인을 보니, 온몸에 흉터와 화상흔적으로

 

전기고문으로 사형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영화로 한다면 참 아름답고 비극적인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0대 후반의 여성과 한남자가 애틋한 사랑을 하고,

결국 관계를 맺고 영원히 사랑을 맹세 했다가

주위 어른들이 그 사실을 알고 둘 사이를 떼어 놓고선

결국 그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고 여자는 처참하게 전기고문의자에서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이루지못할 비운의 사랑...

 

 

분명 그러한
슬픈 시연이 있는 내막이 있을 터 ..

알수 없는 우리는 그냥 어린 여자가 죽어서 불쌍하구나 하는 것만
알수 있네요.

 

인도의 집안을 더럽히는 여성에게 '커리' 또는 '나쁜여자'라는 명칭을 주어

명예살인이라는 합법적인 문화가 있는데..


리플을 보니 이런 이슬람 문화를 야만적이다.. 많이들 욕하는데

개고기문화처럼 그들만의 문화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는 좀 뭣하네요.

 

우리나라도 조선시대때 비슷한 문화가 있었죠.

여성의 정조가 목숨보다 중요하여

대대로 지켜온 집안의 명예를 딸하나가 전체 집안을 더럽힌다 하여

밖으로 내 쫒거나, 숨겨왔죠 ..

대신 어린나이에 지아비 잃은 새댁이 정조를 지키면 열녀문을 세워주고,

불쌍히 여긴 부모는 보쌈문화라는 어둠의 관습을 일컫어 보쌈해 가도록 배려해 주는 것도있구요.

 

그런것 보면 똑같이 집안을 더럽혀서 벌을 가하는 것은 같으나,

합법적으로 죽이는 것과,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것의 강도차이가 있으며,


스스로의 입장에서는, 죽임을 당하는 것과 ..

정조관념에 대한 책임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면에서


과거 조선시대 어머니들의 위대한 정신을 엿볼수 있네요.


확실히 어떤나라든 과거에는 남성중심의 힘의 원리가 지배 했고,

그 속에서 양반과 노비, 남자와 여성의

태생적 신분으로 인한 상대적 약자로서의 삶은 어쩔수 없다고 보네요.

 


현재 한국에서는,

태생이 권력/재력 집안과 일반 집안으로 그 태생이 달라진 삶을 살며,

남녀는 동등한 입장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그런문제는 없다.


하지만 때때로 도시의 일부에서는 동등하지 않은 법 차이로 인해 기세등등한 여성들과

그 폐단을 악용해서 남성들의 피를 빨아 먹는

현재 20~30대 한국 도시 여성들은

비록 옳진 않지만, 이 사태나 조신시대 여성상을 보면서

현재의 자신의 행동을 좀 반성했으면 한다.


* 여기서 시골 또는 40대 이상의 여성은 제외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