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때문에 정말 죽고싶어요

ㅋㅋㅋ2011.01.25
조회3,913

 

 

 

안녕하세요? 참고 견디고 견디다 너무 힘들어서 이곳에나마 털어놓으려고 합니다

 

저와 오빠는 나이차가 조금 나요

 

오빠는 군대도 안간 대학생 이구요, 저는 이제 고1 올라가는 학생이에요

 

그런데 이 오빠라는새끼가 나이를 거꾸로 처드셧는지 하는행동마다 사사건건 간섭은 물론 트집에 시비까지 걸어요. 오빠는 때리면 살살이 아니라 있는힘껏 때립니다 그래서 매번 아파서 우는데 실실 쪼개면서 울면 운다고 또 때리는 쓰래기 새끼에요 제가 뭘하든 바로 거기에 트집부터 잡는ㅋㅋㅋ

몇일전에는 엄마가 나가기전에 치즈케익 사다 놓은거 있다고 먹어라고하신게 생각나서 한조각만 먹으려고 치즈케익!! 이러면서 부엌으로 갔어요 그런데 오빠가 저를 확 밀치더니 저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케익만 보였는지 채로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거에요ㅡㅡ 그때 쥐고있던 칼이 넘어지면서 다리를 스쳤거든요 그래서 전 무릎에 피까지 흐를정도로 나는데ㅋㅋ참ㅋㅋㅋ 오빠라는 새끼는 처먹는데에만 정신이팔려있곸ㅋㅋㅋ 이런일에 일일히 따지고 늘어져봤자 더러운 손버릇으로 때릴게 분명하니 아. ㅆ발 이러고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걸 또 들었는지 뭐? 시발? 이러면서 머리를 한대 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난 무릎도 까졋는데 욕하나 들은게 그렇게 기분나쁘냐고 하니까 이새끼는 까진 부분을 발로차네요ㅋㅋ 가만히 있어도 아픈데 상처난 곳을 또 치니깐 미칠꺼같았어요 울면서 방으로 들어가니 자기말 아직 덜끝났는데 이년이 버릇없다면서 정강이 부분을 때리데요?ㅋㅋ 너무 황당해서 저는 왜또그러냐니깐 말하는게 싸가지없다면서 아까 발로찬부분을 또 때리는거에요 자존심 상하지만 눈물은 눈물대로 나고 너무 지쳐서 나가라고 있는 힘껏 밀어내고 문을 잠궜어요 침대에 누워서 울다가 저도 모르게 잤어요 자는중에 시끄러운 소리때문에 깻는데 그소리가 문을 쿵쿵쿵 두드리는 소리였어요 왜이러는건지 싶어서 문열고 나봤는데 엄마는 왜 문을 잠그냐면서 오빠 유기화학책 니방에있는데 그과목 공부도못하고 있다면서 당구큣대로 때리는데ㅋㅋㅋㅋ너무 서러워서 바보같이 또울면서 오빠때문에 문잠궜다고 했어요 엄마는 왜자꾸 가만히있는 오빠탓하냐면서 저를 더 때려요ㅋㅋㅋㅋ가만히있는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하긴 엄마나 아빠중에 한사람만 집에있어도 이짓꺼리안하는데 엄마가 모르는건 당연한거겠죠ㅋ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무릎에 찍힌 상처를 보여주면서 또 장난치다가 보면 그럴수 있다고 할꺼냐면서 소리지르니까 너만없으면 집안이편하다고 오빠한테 스트레스좀 주지마라면서 다그치기만하곸ㅋㅋ 전 그대로 밖으로 쫓겨났어요 저희집에서 제편은 아무도 없나봐요ㅎㅎㅎ 2주전쯤에는 방학이라 부딪힐 일도 많아서 또 그런패턴으로 싸우다가 오빠한테 맞고나니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죽으면 쓰래기같은 이새끼가 죄책감이 들면서 후회 할까? 라는 거였어요  순간 머리에 아무생각도 안들면서 과도를 방에 가져와놓고 가만히 있다가 조금 힘을줘서 손목을 그어봤어요 그런데 이게 아프기만 아프고 죽을만큼 피가 나오지도 않았고...뭐 더 깊숙히 찌르면 죽겠지만 막상 죽을자신은 없더라구요 그후로 한동안은 오빠가 집에있으면 놀다가 늦게오고 집에없으면 곧들어올까봐 방에 문잠그고 있고...그런식으로 피해 다녔어요 손목에 나있는 상처는 창피해서 붕대를 감고 다녔구요 그러다 어제 또 싸우게됐네요ㅎㅎ 텔레비전을 보고있는데 오빠가 체널을 멋대로 돌리길래 평소같았으면 저는 문닫고 방에 들어가고 오빠는 또 행동 하나하나가 위아래 가릴줄을 모른다면서 싸우고...저는 또 울고 이랬을텐데 그날은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그러니까 머리를 기분나쁘게 툭툭 치면서 진작 이렇게 행동했으면 자기 힘도 안빠지고 좋았다면서 그러더라구요ㅋㅋ 순간 화가 치밀어올라서 붕대 풀고 이상처 안보이냐면서 죽으려고했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그냥 더쌔게 찢겨서 죽지 그랬냐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이말듣고 조용히 방에들어갔어요 어제 그일 이후로 밥먹을때 빼고는 문잠그고 방안에만 있었어요

 

저진짜 이런 오빠새끼때문에 목숨이리저리 휘둘리기싫어요

죽이고싶다는 생각보단 죽고싶다는생각이 더 앞서구요, 그런생각이 하루에 몇십번씩이나 들어요

저진짜 너무힘들어요

어떡게 해야할까요? 괴롭게 해주는방법도괜찮고 복수도괜찮아요 그냥 좀 편하게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