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핑 오래하는 남자 못남놈 입니다. 음... 저라고 혼자서만 쇼핑을 하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여자들과도 쇼핑을 하죠... 남자랑은 안하냐구요? 농담 안하고 욕들었어요. 그나마 여자들이랑은 할만해서 합니다. 친누나도 있고 누나 친구들도 있고 학교 선배나 친구들도 있어요. 못남이지만 친구 사이엔 그닥 문제가 없으니까요... 그럼 노력해서 음슴체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란 남자도 가끔은 여자들과 쇼핑을 즐길때도 있음. 그래서 친구와 시내로 쇼핑을 나갔음. 그 친구는 동갑내기 여자아이였음. 적당한 키에 약간 마른듯한 몸매에 귀여운 얼굴로 내가 100점 만점에 20점 짜리 남자라면 그에는 음... 100점 만점에 75점은 넘는 아이였음. 그리고 내 친구보다는 한 5점정도 떨어지는 친구랑 셋이서 쇼핑을 갔음... 내 친구를 이양이라 하고 내 친구의 친구를 김양이라 하겠음... 성이 김인지도 이젠 기억이 나지 않음...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김양은 걱정을 많이 했더랬음. 이양이 남자를 데리고 온다고 하자 김양은 남자와의 쇼핑을 많이 껄끄러워 하는 눈치였다고 했음. 그도 그럴것이 보통의 남자들은 쇼핑 오래 잘 안하지 않음? 하지만 나란 남자 내 쇼핑이 아니더라도 쇼핑에는 최선을 다하는 남자였음... 꼴불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김양의 신발과 이양의 바지를 사기위해 우리는 시내를 돌아다녔음. 일단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덜 걸릴것 같은(?) 신발을 쇼핑하기로 했음. 나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돌아다녔음... 광고 하면 안될 것 같아서 다르게 쓰겠음... 알파벳 순서 마트를 갔다가 신발 모아모아 놓은 곳도 갔다가 보세 매장들도 갔다가 상설 할인매장도 갔다가 2시간을 넘게 돌아다닌 것 같았음. 김양은 내 친구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의 친구니까 내 친구를 대하는 마음이었음. 평소에 어떤 옷 스타일을 자주 입는지? ( 옷에 맞는걸 찾기 위함이었음) 지금 어떤 신발들을 가지고 있는지? ( 똑같은 신발들만 가지고 있으면 재미없음) 어떤 스타일을 나름 생각하고 나왔는지? ( 자기 머리속에 어느정도의 생각은 자리잡고 있음) 가격대는 어느정도를 생각하고 있는지? (당연히 돈이 있어야 살꺼 아님?) 대충 이 네가지를 물어보고 매장을 돌아다니며 여러 신발들을 살폈음. 그리고 난 김양에게 이런 저런것들을 열심히 추천했음. 오히려 친구인 이양보다 내가 더 많이 물어보고 부르고 끌고 다니고 했던 것 같음.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함. 약 2년 반정도 지났음 아마 내 기억으로는 김양이 발랄하고 스포티 한거를 즐겨입는다 했음 무난하게 큰버스에서 분홍색이나 상아색 계열 하이탑을 샀던거 같음... 하이 아니면 로우 였던거 같음 김양은 고맙다면서 밥까지 사줬었음. 얘기를 하면서 이렇게 쇼핑하는 남자 처음 봤다고 했음... 칭찬인지 욕인지 애매하지만 웃어 넘겼음. 왜냐 밥을 사줬음. 밥 사주는 사람 = 착한 사람임. 나에게는 그랬음. 그리고 이양의 바지를 사러갔음. 근데 보세 매장 예를 아울렛이나 갤러리아 같은데는 바지고 신발이고 다팔지 않음? 굳이 저런 곳이 아니라도 개인 점주라도 같이 파는 곳들 많음 오전 오후부터 계속 돌아다니니까 직원이 내 친구 김양보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잘 이해해주는거 같다고 했음. 난 내가 좋아서 한 쇼핑일 뿐인데 약간 이상했음. 나와 김양과 이양은 매장 나오자 마자 배꼽잡고 웃었음. 왜냐? 연인사이가 아니니까 그냥 웃었음. 그리고 김양의 바지를 사는 데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음. 갔던데 또가고 안갔던데 가고 갔던데 가고 그랬음. 쇼핑할 때 얼굴에 철판 까는건 기본아님? 마음에 안드는거 추천했을 때 매장을 쿨하게 빠져 나오는건 렙 1때 배우는 기본 스킬임. 내 친구 김양 다리가 이쁨 그래서 스키니는아니지만 슬림핏 하게 나온 블랙, 그레이 진을 추천해서 그걸로 샀음. 결국 내껀 사지 않았음. 약 6시간에 걸친 아이쇼핑에 밥과 간식들을 얻어먹고 헤어졌음.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별꺼 없음... TV나 네이트 판 보면 남 녀 쇼핑 때문에 많이 싸우는데... 그냥 같이 쇼핑하면 안됨??? 남자든 여자든 자기 좋아하는거 보면 쇼핑 오래하지 않음? 그럼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맞춰주면 될꺼 같은데 왜 그러는 거임? 나 못남이라서 여자 사겨본적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음. 다만 그냥 그거가지고 싸우고 하는건 힘낭비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그냥 그렇다고요...
못난 남자가 여자와 쇼핑하는 법...
안녕하세요. 쇼핑 오래하는 남자 못남놈 입니다.
음... 저라고 혼자서만 쇼핑을 하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여자들과도 쇼핑을 하죠...
남자랑은 안하냐구요? 농담 안하고 욕들었어요.
그나마 여자들이랑은 할만해서 합니다.
친누나도 있고 누나 친구들도 있고 학교 선배나 친구들도 있어요.
못남이지만 친구 사이엔 그닥 문제가 없으니까요...
그럼 노력해서 음슴체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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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남자도 가끔은 여자들과 쇼핑을 즐길때도 있음.
그래서 친구와 시내로 쇼핑을 나갔음.
그 친구는 동갑내기 여자아이였음.
적당한 키에 약간 마른듯한 몸매에 귀여운 얼굴로 내가 100점 만점에 20점 짜리 남자라면
그에는 음... 100점 만점에 75점은 넘는 아이였음.
그리고 내 친구보다는 한 5점정도 떨어지는 친구랑 셋이서 쇼핑을 갔음...
내 친구를 이양이라 하고
내 친구의 친구를 김양이라 하겠음...
성이 김인지도 이젠 기억이 나지 않음...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김양은 걱정을 많이 했더랬음.
이양이 남자를 데리고 온다고 하자 김양은 남자와의 쇼핑을 많이 껄끄러워 하는 눈치였다고 했음.
그도 그럴것이 보통의 남자들은 쇼핑 오래 잘 안하지 않음?
하지만 나란 남자 내 쇼핑이 아니더라도 쇼핑에는 최선을 다하는 남자였음...
꼴불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김양의 신발과 이양의 바지를 사기위해 우리는 시내를 돌아다녔음.
일단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덜 걸릴것 같은(?) 신발을 쇼핑하기로 했음.
나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돌아다녔음...
광고 하면 안될 것 같아서 다르게 쓰겠음...
알파벳 순서 마트를 갔다가 신발 모아모아 놓은 곳도 갔다가 보세 매장들도 갔다가 상설 할인매장도 갔다가 2시간을 넘게 돌아다닌 것 같았음.
김양은 내 친구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의 친구니까 내 친구를 대하는 마음이었음.
평소에 어떤 옷 스타일을 자주 입는지? ( 옷에 맞는걸 찾기 위함이었음)
지금 어떤 신발들을 가지고 있는지? ( 똑같은 신발들만 가지고 있으면 재미없음)
어떤 스타일을 나름 생각하고 나왔는지? ( 자기 머리속에 어느정도의 생각은 자리잡고 있음)
가격대는 어느정도를 생각하고 있는지? (당연히 돈이 있어야 살꺼 아님?)
대충 이 네가지를 물어보고 매장을 돌아다니며 여러 신발들을 살폈음.
그리고 난 김양에게 이런 저런것들을 열심히 추천했음.
오히려 친구인 이양보다 내가 더 많이 물어보고 부르고 끌고 다니고 했던 것 같음.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함. 약 2년 반정도 지났음
아마 내 기억으로는 김양이 발랄하고 스포티 한거를 즐겨입는다 했음
무난하게 큰버스에서 분홍색이나 상아색 계열 하이탑을 샀던거 같음... 하이 아니면 로우 였던거 같음
김양은 고맙다면서 밥까지 사줬었음.
얘기를 하면서 이렇게 쇼핑하는 남자 처음 봤다고 했음...
칭찬인지 욕인지 애매하지만 웃어 넘겼음.
왜냐 밥을 사줬음.
밥 사주는 사람 = 착한 사람임. 나에게는 그랬음.
그리고 이양의 바지를 사러갔음.
근데 보세 매장 예를 아울렛이나 갤러리아 같은데는 바지고 신발이고 다팔지 않음?
굳이 저런 곳이 아니라도 개인 점주라도 같이 파는 곳들 많음
오전 오후부터 계속 돌아다니니까 직원이 내 친구 김양보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잘 이해해주는거 같다고 했음.
난 내가 좋아서 한 쇼핑일 뿐인데 약간 이상했음.
나와 김양과 이양은 매장 나오자 마자 배꼽잡고 웃었음.
왜냐? 연인사이가 아니니까 그냥 웃었음.
그리고 김양의 바지를 사는 데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음. 갔던데 또가고 안갔던데 가고 갔던데 가고 그랬음.
쇼핑할 때 얼굴에 철판 까는건 기본아님? 마음에 안드는거 추천했을 때 매장을 쿨하게 빠져 나오는건 렙 1때 배우는 기본 스킬임.
내 친구 김양 다리가 이쁨 그래서 스키니는아니지만 슬림핏 하게 나온 블랙, 그레이 진을 추천해서 그걸로 샀음.
결국 내껀 사지 않았음. 약 6시간에 걸친 아이쇼핑에 밥과 간식들을 얻어먹고 헤어졌음.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별꺼 없음...
TV나 네이트 판 보면 남 녀 쇼핑 때문에 많이 싸우는데...
그냥 같이 쇼핑하면 안됨???
남자든 여자든 자기 좋아하는거 보면 쇼핑 오래하지 않음?
그럼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맞춰주면 될꺼 같은데 왜 그러는 거임?
나 못남이라서 여자 사겨본적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음.
다만 그냥 그거가지고 싸우고 하는건 힘낭비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그냥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