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얏호 ! 감사합니다 13-2 끝 -http://pann.nate.com/talk/310634686 ------------------------------------------------------------------------------ 지나치지 말고 돕고삽시다 여러분 선영씨는 18년간 아버지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기억... 또한 뇌세포가 점점 죽어가는 희귀병까지 걸려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병입니다. 어려분의 무료콩이 선영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4541 -------------------------------------------------------------------------------- 미니홈피가 연결 안 된 글은 제 글이 아닙니다 제 글을 만화로 그려주시는 만화가 분 홈피 링크해달라고 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다시 한 번 링크 합니다 ^^ http://www.cyworld.com/ThisIsG <-만화가님 홈피 제 얘기의 만화화는 다음화가 끝입니다 이번 마지막회로 다른 장편과 단편을 그리신다고 하니까 그것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대로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서 모두들 짱이심. 대단하지 않은 사람을 대단하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은 모두 두세번씩 확인했고, 쪽지엔 모두 답장 드렸습니다 ^^ 고마워요. 내가 요즘 참 고마운 사랑을 받습니다. 1편-http://pann.nate.com/talk/310381589 2편-http://pann.nate.com/b310400297 3편-http://pann.nate.com/b310406349 4편-http://pann.nate.com/b310415909 5편-http://pann.nate.com/b310424936 6편-http://pann.nate.com/b310433467 7편-http://pann.nate.com/b310441068 8편-http://pann.nate.com/b310448092 9편-http://pann.nate.com/b310455769 10편-http://pann.nate.com/b310465330 11편-http://pann.nate.com/talk/310473292 12편-http://pann.nate.com/talk/310497310 13-1편-http://pann.nate.com/talk/310518097 13-보너스-http://pann.nate.com/talk/310578582 13-2 끝 -http://pann.nate.com/talk/310634686 13-2의 빵빵한 스압을 위해 13-1은 제 친구들에 관한 에피만 씁니다^^ 친구들, 사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ㅋㅋㅋㅋ 또 욕하겠짘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진심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햌ㅋㅋㅋ 토쏠려도 내 사랑을 받아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 우리는 여자끼리 모여 있을 땐 꼭 친구네 집에 가 있음 ㅋㅋㅋㅋ 마땅히 밖에서 할 일도 없고 ㅋㅋ 그냥 자유롭게 티비나 보고 컴터나 하고 그럼 ㅋㅋㅋ 그 날도 친구네 집에서 티비를 보면서 소파에 누워있는데 누가 ㅋㅋㅋㅋㅋ 방구를 뀐 거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냄새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알 심해 진짜 돌아버리는 줄 누워 있던 아이들이 하나 씩 일어나 앉았음 여자들만 있었기 때문에 ㅋㅋㅋ 친구 츄리링 입고 다 누워 있었음 근데 누워있던 집주인 친구가 진짜 진지해져서 "아... 진짜 냄새 빡치네... 누구냐 진짜.. " 여기 저기서 난 아닌데? 라는 말이 튀어 나왔음 물론 나도 " 난 아닌데?" 라고 했음 근데 ㅋㅋㅋ 진짜 뭘 쳐먹고 방구를 뀐건지 무슨 ㅋㅋㅋ 냄새가 나가질 않아 ㅋㅋ 없어지지 않아. 잔향이 오래남아 내 친구가 또 그냥 가만히 누웠다가 다시 일어남 "야... 진짜 사실데로 말해.. 누구냐고... 아 진짜 화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 방구 한번 꼈다고 서로 멱살 잡을 수 있는 사람들은 내 친구들 밖에 없을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ㅋㅋ 탁자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ㅋㅋㅋ "야 미안 ㅋㅋㅋ 아 엄마가 한약 지어줬는데 그거 먹고 부터 방구 냄새가 조카 구려 미안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을 듣던 집주인 친구는 비장하게 한 마디를 던졌음 "니가 입고 있는 트레이닝. 그거 그냥 가져라. 빨아도 똥냄새 쳐 날 것 같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얘긴 묻기로 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한약 먹었던 애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다 알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사랑해 알랍뷰 뽀로롱 2 얼마 전인데 포카리 팅팅 광고에 나오는 손예진 님이 타고 다니는 그 자전거 암? 내가 그 자전거를 완전 갖고 싶어 했음 나는 겨우겨우 그 자전거를 득템하게됨 파란색은 겨울에 어울리지 않아 빨간색으로 골랐음 ㅋㅋㅋ 내 눈엔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뻤음 그리고 그 날 내가 좋아하는 덴마크 띵띵 요구르트 우유가 있는 데 그걸 사들고 ㅋㅋ 공원을 한바퀴 돌고 있었음 공원 한바퀴 돌고 우유 딱 마셔주면 ㅋㅋ 진짜 기분이 날아감 난 ㅋㅋ 추워서 잠바로 을 꽁꽁 동여매고 자전거를 타고 있었음 근데 공원 돌고 있는데 내 친구한테 전화가 왔음 "야.. 잠깐 보자~ 나와라~" 내 친구는 이미 취한 상태 였음 ㅋㅋㅋ 나는 자전거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기에 콜을 외쳤음 ㅋㅋㅋ 어차피 걔가 있는 곳이 공원을 거쳐 우리 집 가는 길목에 있는 거였음 나는 방울 모자에 후드모자를 쓰고 점퍼 모자까지 쓰고 목도리를 두르고 쌩얼을 가려줄 안경을 낀채로 폭풍 질주를 해서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갔음 내 친구가 보임 ㅋㅋㅋㅋㅋ 나는 자전거를 타고 ㅋㅋㅋ 친구한테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를 툭툭 건드리니까 ㅋㅋㅋㅋ 계속 핸드폰만 쳐다보다가 나를 흘깃쳐다보고 다시 핸드폰을 보면서 말했음 "아, 안사요. 우유싫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진로를 마음데로 개척해 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친구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차마 그게 나 였다고 말 할 수 없어 그 야구르트 아줌마 자전거 같은 자전거를 끌고 집에 왔음 그럼 그렇지 ㅋㅋㅋ 내가 무슨 ㅋㅋㅋ 손예진의 예쁜 자전거냐 ㅋㅋㅋㅋ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그러는 거 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집에 가는 데 ㅋㅋㅋㅋ 울다가 눈물이 얼었어.... 니가 그런 기분을 알아 ? 그날은 니가 너무 취해서.. 그리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랬다고 생각하자 우리... 뭐 그래도 알라뷰 3 내 친구 중에 개그맨 김경진 닮은 친구가 있음 음... 참 극단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 눈에는 그저 순딩이인 내 친구임 아무튼 그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긴 적이 있었음 "야, 내가 내 여자친구 소개시켜 줄테니까 오늘 나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lleh 정말 버릴 게 없이 성격좋고 착하고 여자 위할줄 아는 진짜 멋있는 친구라서 여자친구가 생긴걸 축하해 주기 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좀 바빳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오케이를 하며 그 자리에 나갔음 근데 도착하자 마자, 그 여자친구가 별로 나를 보는 폼이 아니꼬왔음 치마는... 그냥 윗옷 내려 입은거. 아니 짧아도 짧아도 정도가 심했음.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나는 웃으면서 인사했음 "나보다 한 살 어리다고 했죠 ? 반가워요 ^^" -나 "네. 울 오빠랑 친하시다구요 ? " 난 고깝게 물어 보는 그 태도에 일단 좀 화가 났지만 웃으면서 "네, 아끼는 친구예요 ^^ 멋있잖아요." -나 "풉ㅋㅋㅋ솔직히 말해서 우리 오빠가 멋있지는 않죠. 구지 말하자면 못생겼잖아요" 헐..................................이건 장난이 아닌데................. 나를 이용해서 헤어지려고 작심하고 나온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스쳤음 아무리 그래도 내 앞에서 내 친구 면전에다 대놓고 내 친구 못생겼다는이 그렇게 말해서 기죽이는 건 아니지 않슴? 진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지 않슴? 그것도 젤 친한 친구 앞에서 남자를 그렇게 망신을 줘도 되는 거임? 내 친구는 또 내 굳어진 표정을 살피더니 "야 ㅋㅋㅋ 나 못생긴 걸 뭐 그렇게 진지하게 말하냐 " 하면서 여자친구한테 장난식으로 말했음 아 비굴해... 불쌍한 우리 쭈구리.... 근데 그 여자애가 "뭐? 왜 ? 오빠 솔직히 못생긴 거 맞잖아. 오빠 돈 많은 거 아님 볼거 없어요 솔직힠ㅋㅋㅋㅋㅋㅋ나도 오빠 돈 많은 거 보고 만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년이 개념을 밥말아서 쳐 드셨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가 돈 많은거 아니면 볼게 없어?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년이 이제 죽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고 나발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니년은 이제 내 손에 죽었어 "그 쪽도 여자치곤 못생겼어요" -나 내 말에 좀 당황하던 그 여자는 곧 별로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웃으면서 말함 "초면에 장난이 좀 과하네요 ?" -그냔 초면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넌 초면에 내가 니 친구 그렇게 까면 좋냐?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념을 밥말아 쳐드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내눈에는 졸라 원빈........ 까진 아니고 ... 아무튼 .. 그래 친구야 ㅋㅋㅋ 멋진 친궄ㅋㅋㅋㅋㅋ "그 쪽도 아무리 남자친구라지만 제 친구한테 말이 좀 심한 것 같은데요?" -나 나는 정말 너무 열이 받아서 심장이 아예 밖으로 튀어나와 쿵덕거리는 것 같았지만 애써 여유있는 표정을 유지 했음 "그럼 못생긴 걸 못생겼다 하지 뭐라고 해요? 솔직히 오빠 못생겼잖아요." -그냔 "저도 그 쪽이 정말 못생긴 것 같아서 못생겼다고 한건데요." -나 내 말에 그 여자가 슬슬 열이 받는 지 얼굴에 부채질을 하기 시작했음 "오빠, 나 물 떠다줘. 얼음은 여섯개만 띄워."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음을 여섯개만 띄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ㅋㅋㅋ 카라멜 마끼야또 시키면서 저지방 우유 찾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는 그 여자애의 말에도 그저 부동자세로 앉아 있었음 나는 그냥 내 친구를 보고 있었는데 내 친구가 갑자기 앉아서 흑흑대고 있었음. 아........... 그걸 보면서 내가 뭔가 진짜 잘못했다 싶었음.......... 아무리 예의에 어긋났어도 내 친구 여자친군데 내가 말이 심했구나 싶었음. 근데 내 친구가 "너 나 돈 때문에 만났냐....? 내가 돈 많고 졸라 잘나가서...?" -친구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 저번에 술먹고 술값안내려고 소주 두잔먹고 취한 척 하면서 튀었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뭨ㅋㅋㅋ 돈이 많고 잘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 쭈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려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종나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인중 늘리면서 웃음 개 참았는데 내 친구는 너무 진지했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나 3류 드라마 근데 그러면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웃음을 참고 고개를 돌리고 있는데 내 친구 말에 또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가라. 보내줄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좀 쳐 보지 말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 미칠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애는 내 이마가 뚫릴 것 처럼 째려보더니 내 친구 어깨 빵을 날린 후에 사라짐 아, 네년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개념 좀 탑재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 따위로 살지말고. ^^ 오래 사겼건 짧게 사겼건 헤어지는 방식을 이 따위로 하는 건 아니다. 지도 못생긴 게 어디서 내 친구 외모를 들먹거려 ㅋㅋㅋㅋㅋㅋ 주제파악 못하곸ㅋㅋㅋ 네 년은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뒷통수 조심해라 아무튼 그 여자를 보내고 내 친구는 계속 술을 퍼먹었음 "솔직히.... 야.... 내가 돈 많고 대인관계 넓고 잘나가는 거 솔직히 아는데..... 진짜 슬프다..."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종나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떨고 자빠졌넼ㅋㅋ 갑자기 니가 내 친구라는 게 창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그 딴 이유로 헤어진 게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내 못생겨서 그런거얔ㅋㅋㅋㅋㅋ 그리고 니가 돈이 많긴 뭐가 많앜ㅋㅋㅋㅋ 우리 한테는 달고나 한개 사주는 돈도 아까워 하잖앜ㅋㅋㅋㅋ 내가 붕어빵 한개 사달라고 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개 사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원어치도 아니고 한개 사주는 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많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얘가 내 친구라는 게 그 순간 참을 수 없이 창피 했지만 애써 위로 해줬음 "그래.. 솔직히 돈 많고 인간관계 넓고 잘나가는 니가 참아야지. 걘 솔까말 너무 못생겼더라." "근데.. 난 걔 사랑했다..."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입닥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쳐먹으니까 감성적이여지는 건 이해하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할꺼 같앜ㅋㅋㅋㅋㅋㅋ 니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감수성을 자극해서 토할꺼 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사겼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내 친구는 온갖 허접스러운 허세를 떨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몇 번이나 빵빵 터트렸음 그리고 지금은 ㅋㅋㅋ 모태 쏠로의 길을 외롭게 걸어 가고 있음 아직도 붕어빵은 ㅋㅋㅋ 한개만 사줌 ^^ 친구야. 너같이 진국인 남자를 그저 얼굴로 평가 하는 애나 만날려면 그냥 모태 솔로해라. 넌 나한테 보석이고 태양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런 여자 만날 바엔 그냥 나랑 쭉 붕어빵이나 먹으면서 놀자 ㅋㅋㅋ친구아이가 ------------------------------------------------------------------------------ 보고싶어서 ㅋㅋㅋㅋㅋ 갈수가 없어서 ㅋㅋㅋ 판을 기웃거리고 ㅋㅋㅋㅋㅋ 봤던 댓글을 보고 또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이... 무섭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 힘들기 보단 너무 재밌어 했다는 거 알아줘요 아 그리고 내가 맞춤법때문에 또 몇번 ㅋㅋㅋ 거슬려 하시는 분들이 계신 걸로 알아용 ㅋㅋㅋㅋ 그건 제가 못배워서가 아니라... 그 때 감정에 너무 몰입해서 폭풍타자로 ㅋㅋㅋ 쓰다보니 .....................................아니, 그냥 못배워서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해명을 할 수록 비굴 하네요................... 이 패배감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너무 거슬리시면 지적해주세요 고치겠습니다 ^^ 다음편엔 스압 빵빵하게 지금 일하고 있어서 대충 생각나는 친구 얘기 몇개만 적었는데 13-2는 못다한 얘기 끝낼게요 ^^ 아, 댓글쓰시는 분들. 쪽지보내주시는 분들. 말없이 추천만 해주시는 분들 다다 너무 고맙고 ㅋㅋㅋㅋ 아 ㅋㅋㅋ 나 눈물날나 그러는데 ? 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이 또 이거 보고 ㅋㅋㅋ 가지가지 한다고 놀릴지도 모르겠는뎈ㅋㅋㅋ 어쩌라고 ㅋㅋㅋㅋ 슬픈뎈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엔 만화가님 마지막 만화도 가지고 올께요오오옹 ㅋㅋㅋㅋㅋ ㄷㅏ음주에 봐요 이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사랑한다고 ㅋㅋㅋㅋ 사랑해요 ㅋㅋㅋㅋㅋ 아.... 오글거리네...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 1,50010
시크한 엄마의 요절복통 에피소드 13-1 못다한 이야기
헤드라인 얏호 !
감사합니다
13-2 끝 -http://pann.nate.com/talk/310634686
------------------------------------------------------------------------------
지나치지 말고 돕고삽시다 여러분
선영씨는 18년간
아버지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기억...
또한 뇌세포가 점점 죽어가는
희귀병까지 걸려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병입니다.
어려분의 무료콩이 선영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4541
--------------------------------------------------------------------------------
미니홈피가 연결 안 된 글은 제 글이 아닙니다
제 글을 만화로 그려주시는 만화가 분 홈피 링크해달라고 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다시 한 번 링크 합니다 ^^
http://www.cyworld.com/ThisIsG <-만화가님 홈피
제 얘기의 만화화는 다음화가 끝입니다
이번 마지막회로 다른 장편과 단편을 그리신다고 하니까 그것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대로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서
모두들 짱이심.
대단하지 않은 사람을 대단하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은 모두 두세번씩 확인했고, 쪽지엔 모두 답장 드렸습니다 ^^
고마워요. 내가 요즘 참 고마운 사랑을 받습니다.
1편-http://pann.nate.com/talk/310381589
2편-http://pann.nate.com/b310400297
3편-http://pann.nate.com/b310406349
4편-http://pann.nate.com/b310415909
5편-http://pann.nate.com/b310424936
6편-http://pann.nate.com/b310433467
7편-http://pann.nate.com/b310441068
8편-http://pann.nate.com/b310448092
9편-http://pann.nate.com/b310455769
10편-http://pann.nate.com/b310465330
11편-http://pann.nate.com/talk/310473292
12편-http://pann.nate.com/talk/310497310
13-1편-http://pann.nate.com/talk/310518097
13-보너스-http://pann.nate.com/talk/310578582
13-2 끝 -http://pann.nate.com/talk/310634686
13-2의 빵빵한 스압을 위해 13-1은 제 친구들에 관한 에피만 씁니다^^
친구들, 사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ㅋㅋㅋㅋ 또 욕하겠짘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진심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햌ㅋㅋㅋ
토쏠려도 내 사랑을 받아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
우리는 여자끼리 모여 있을 땐 꼭 친구네 집에 가 있음 ㅋㅋㅋㅋ
마땅히 밖에서 할 일도 없고 ㅋㅋ 그냥 자유롭게 티비나 보고 컴터나 하고 그럼 ㅋㅋㅋ
그 날도
친구네 집에서 티비를 보면서 소파에 누워있는데
누가 ㅋㅋㅋㅋㅋ 방구를 뀐 거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냄새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알 심해
진짜 돌아버리는 줄
누워 있던 아이들이 하나 씩 일어나 앉았음
여자들만 있었기 때문에 ㅋㅋㅋ 친구 츄리링 입고 다 누워 있었음
근데 누워있던 집주인 친구가 진짜 진지해져서
"아... 진짜 냄새 빡치네... 누구냐 진짜.. "
여기 저기서 난 아닌데? 라는 말이 튀어 나왔음
물론 나도 " 난 아닌데?" 라고 했음
근데 ㅋㅋㅋ 진짜 뭘 쳐먹고 방구를 뀐건지
무슨 ㅋㅋㅋ 냄새가 나가질 않아 ㅋㅋ 없어지지 않아. 잔향이 오래남아
내 친구가 또 그냥 가만히 누웠다가 다시 일어남
"야... 진짜 사실데로 말해.. 누구냐고... 아 진짜 화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
방구 한번 꼈다고 서로 멱살 잡을 수 있는 사람들은 내 친구들 밖에 없을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ㅋㅋ 탁자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ㅋㅋㅋ
"야 미안 ㅋㅋㅋ 아 엄마가 한약 지어줬는데 그거 먹고 부터 방구 냄새가 조카 구려 미안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을 듣던 집주인 친구는 비장하게 한 마디를 던졌음
"니가 입고 있는 트레이닝. 그거 그냥 가져라. 빨아도 똥냄새 쳐 날 것 같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얘긴 묻기로 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한약 먹었던 애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다 알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사랑해 알랍뷰 뽀로롱
2
얼마 전인데 포카리 팅팅 광고에 나오는 손예진 님이 타고 다니는 그 자전거 암?
내가 그 자전거를 완전 갖고 싶어 했음
나는 겨우겨우 그 자전거를 득템하게됨
파란색은 겨울에 어울리지 않아 빨간색으로 골랐음 ㅋㅋㅋ
내 눈엔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뻤음
그리고 그 날 내가 좋아하는 덴마크 띵띵 요구르트 우유가 있는 데
그걸 사들고 ㅋㅋ 공원을 한바퀴 돌고 있었음
공원 한바퀴 돌고 우유 딱 마셔주면 ㅋㅋ 진짜 기분이 날아감
난 ㅋㅋ 추워서 잠바로 을 꽁꽁 동여매고 자전거를 타고 있었음
근데 공원 돌고 있는데 내 친구한테 전화가 왔음
"야.. 잠깐 보자~ 나와라~"
내 친구는 이미 취한 상태 였음 ㅋㅋㅋ
나는 자전거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기에 콜을 외쳤음 ㅋㅋㅋ
어차피 걔가 있는 곳이 공원을 거쳐 우리 집 가는 길목에 있는 거였음
나는 방울 모자에 후드모자를 쓰고 점퍼 모자까지 쓰고 목도리를 두르고 쌩얼을 가려줄 안경을 낀채로 폭풍 질주를 해서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갔음
내 친구가 보임 ㅋㅋㅋㅋㅋ
나는 자전거를 타고 ㅋㅋㅋ 친구한테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를 툭툭 건드리니까 ㅋㅋㅋㅋ
계속 핸드폰만 쳐다보다가 나를 흘깃쳐다보고 다시 핸드폰을 보면서 말했음
"아, 안사요. 우유싫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진로를 마음데로 개척해 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친구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차마 그게 나 였다고 말 할 수 없어 그 야구르트 아줌마 자전거 같은 자전거를 끌고 집에 왔음
그럼 그렇지 ㅋㅋㅋ 내가 무슨 ㅋㅋㅋ 손예진의 예쁜 자전거냐 ㅋㅋㅋㅋ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그러는 거 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집에 가는 데 ㅋㅋㅋㅋ 울다가 눈물이 얼었어.... 니가 그런 기분을 알아 ?
그날은 니가 너무 취해서.. 그리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랬다고 생각하자 우리...
뭐 그래도 알라뷰
3
내 친구 중에 개그맨 김경진 닮은 친구가 있음
음... 참 극단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 눈에는 그저 순딩이인 내 친구임
아무튼 그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긴 적이 있었음
"야, 내가 내 여자친구 소개시켜 줄테니까 오늘 나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lleh
정말 버릴 게 없이 성격좋고 착하고 여자 위할줄 아는 진짜 멋있는 친구라서
여자친구가 생긴걸 축하해 주기 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좀 바빳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오케이를 하며 그 자리에 나갔음
근데 도착하자 마자, 그 여자친구가 별로 나를 보는 폼이 아니꼬왔음
치마는... 그냥 윗옷 내려 입은거.
아니 짧아도 짧아도 정도가 심했음.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나는 웃으면서 인사했음
"나보다 한 살 어리다고 했죠 ? 반가워요 ^^" -나
"네. 울 오빠랑 친하시다구요 ? "
난 고깝게 물어 보는 그 태도에 일단 좀 화가 났지만 웃으면서
"네, 아끼는 친구예요 ^^ 멋있잖아요." -나
"풉ㅋㅋㅋ솔직히 말해서 우리 오빠가 멋있지는 않죠. 구지 말하자면 못생겼잖아요"
헐..................................이건 장난이 아닌데.................
나를 이용해서 헤어지려고 작심하고 나온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스쳤음
아무리 그래도 내 앞에서 내 친구 면전에다 대놓고 내 친구 못생겼다는이 그렇게 말해서 기죽이는 건 아니지 않슴? 진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지 않슴?
그것도 젤 친한 친구 앞에서 남자를 그렇게 망신을 줘도 되는 거임?
내 친구는 또 내 굳어진 표정을 살피더니
"야 ㅋㅋㅋ 나 못생긴 걸 뭐 그렇게 진지하게 말하냐 " 하면서 여자친구한테 장난식으로 말했음
아 비굴해... 불쌍한 우리 쭈구리....
근데 그 여자애가
"뭐? 왜 ? 오빠 솔직히 못생긴 거 맞잖아. 오빠 돈 많은 거 아님 볼거 없어요 솔직힠ㅋㅋㅋㅋㅋㅋ나도 오빠 돈 많은 거 보고 만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년이 개념을 밥말아서 쳐 드셨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가 돈 많은거 아니면 볼게 없어?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년이 이제 죽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고 나발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니년은 이제 내 손에 죽었어
"그 쪽도 여자치곤 못생겼어요" -나
내 말에 좀 당황하던 그 여자는 곧 별로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웃으면서 말함
"초면에 장난이 좀 과하네요 ?" -그냔
초면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넌 초면에 내가 니 친구 그렇게 까면 좋냐?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념을 밥말아 쳐드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내눈에는 졸라 원빈........ 까진 아니고 ... 아무튼 .. 그래 친구야 ㅋㅋㅋ 멋진 친궄ㅋㅋㅋㅋㅋ
"그 쪽도 아무리 남자친구라지만 제 친구한테 말이 좀 심한 것 같은데요?" -나
나는 정말 너무 열이 받아서 심장이 아예 밖으로 튀어나와 쿵덕거리는 것 같았지만
애써 여유있는 표정을 유지 했음
"그럼 못생긴 걸 못생겼다 하지 뭐라고 해요? 솔직히 오빠 못생겼잖아요." -그냔
"저도 그 쪽이 정말 못생긴 것 같아서 못생겼다고 한건데요." -나
내 말에 그 여자가 슬슬 열이 받는 지 얼굴에 부채질을 하기 시작했음
"오빠, 나 물 떠다줘. 얼음은 여섯개만 띄워."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음을 여섯개만 띄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ㅋㅋㅋ 카라멜 마끼야또 시키면서 저지방 우유 찾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는 그 여자애의 말에도 그저 부동자세로 앉아 있었음
나는 그냥 내 친구를 보고 있었는데 내 친구가 갑자기
앉아서 흑흑대고 있었음.
아........... 그걸 보면서 내가 뭔가 진짜 잘못했다 싶었음..........
아무리 예의에 어긋났어도 내 친구 여자친군데 내가 말이 심했구나 싶었음.
근데 내 친구가
"너 나 돈 때문에 만났냐....? 내가 돈 많고 졸라 잘나가서...?" -친구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
저번에 술먹고 술값안내려고 소주 두잔먹고 취한 척 하면서 튀었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뭨ㅋㅋㅋ
돈이 많고 잘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 쭈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려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종나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인중 늘리면서 웃음 개 참았는데 내 친구는 너무 진지했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나 3류 드라마
근데 그러면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웃음을 참고 고개를 돌리고 있는데
내 친구 말에 또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가라. 보내줄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좀 쳐 보지 말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
미칠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애는 내 이마가 뚫릴 것 처럼 째려보더니 내 친구 어깨 빵을 날린 후에 사라짐
아, 네년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개념 좀 탑재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 따위로 살지말고. ^^
오래 사겼건 짧게 사겼건 헤어지는 방식을 이 따위로 하는 건 아니다.
지도 못생긴 게 어디서 내 친구 외모를 들먹거려 ㅋㅋㅋㅋㅋㅋ 주제파악 못하곸ㅋㅋㅋ
네 년은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뒷통수 조심해라
아무튼 그 여자를 보내고 내 친구는 계속 술을 퍼먹었음
"솔직히.... 야.... 내가 돈 많고 대인관계 넓고 잘나가는 거 솔직히 아는데..... 진짜 슬프다..."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종나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떨고 자빠졌넼ㅋㅋ 갑자기 니가 내 친구라는 게 창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그 딴 이유로 헤어진 게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내 못생겨서 그런거얔ㅋㅋㅋㅋㅋ
그리고 니가 돈이 많긴 뭐가 많앜ㅋㅋㅋㅋ
우리 한테는 달고나 한개 사주는 돈도 아까워 하잖앜ㅋㅋㅋㅋ
내가 붕어빵 한개 사달라고 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개 사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원어치도 아니고 한개 사주는 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많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얘가 내 친구라는 게 그 순간 참을 수 없이 창피 했지만 애써 위로 해줬음
"그래.. 솔직히 돈 많고 인간관계 넓고 잘나가는 니가 참아야지. 걘 솔까말 너무 못생겼더라."
"근데.. 난 걔 사랑했다..."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입닥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쳐먹으니까 감성적이여지는 건 이해하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할꺼 같앜ㅋㅋㅋㅋㅋㅋ
니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감수성을 자극해서 토할꺼 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사겼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내 친구는 온갖 허접스러운 허세를 떨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몇 번이나 빵빵 터트렸음
그리고 지금은 ㅋㅋㅋ 모태 쏠로의 길을 외롭게 걸어 가고 있음
아직도 붕어빵은 ㅋㅋㅋ 한개만 사줌 ^^
친구야. 너같이 진국인 남자를 그저 얼굴로 평가 하는 애나 만날려면 그냥 모태 솔로해라.
넌 나한테 보석이고 태양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런 여자 만날 바엔 그냥 나랑 쭉 붕어빵이나 먹으면서 놀자 ㅋㅋㅋ친구아이가
------------------------------------------------------------------------------
보고싶어서 ㅋㅋㅋㅋㅋ 갈수가 없어서 ㅋㅋㅋ 판을 기웃거리고 ㅋㅋㅋㅋㅋ
봤던 댓글을 보고 또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이... 무섭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 힘들기 보단 너무 재밌어 했다는 거 알아줘요
아 그리고 내가 맞춤법때문에 또 몇번 ㅋㅋㅋ 거슬려 하시는 분들이 계신 걸로 알아용
ㅋㅋㅋㅋ 그건 제가 못배워서가 아니라... 그 때 감정에 너무 몰입해서 폭풍타자로 ㅋㅋㅋ 쓰다보니
.....................................아니, 그냥 못배워서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해명을 할 수록 비굴 하네요................... 이 패배감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너무 거슬리시면 지적해주세요
고치겠습니다 ^^
다음편엔 스압 빵빵하게
지금 일하고 있어서 대충 생각나는 친구 얘기 몇개만 적었는데
13-2는 못다한 얘기 끝낼게요 ^^
아, 댓글쓰시는 분들. 쪽지보내주시는 분들. 말없이 추천만 해주시는 분들
다다 너무 고맙고 ㅋㅋㅋㅋ 아 ㅋㅋㅋ 나 눈물날나 그러는데 ? 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이 또 이거 보고 ㅋㅋㅋ 가지가지 한다고 놀릴지도 모르겠는뎈ㅋㅋㅋ
어쩌라고 ㅋㅋㅋㅋ 슬픈뎈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엔 만화가님 마지막 만화도 가지고 올께요오오옹 ㅋㅋㅋㅋㅋ
ㄷㅏ음주에 봐요
이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사랑한다고 ㅋㅋㅋㅋ 사랑해요 ㅋㅋㅋㅋㅋ 
아.... 오글거리네...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