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도 코스프레 이야기 하나만 할게.

얼빵청년2008.07.25
조회318

아..  이런 느낌이거든.

 

형도 만화랑 게임 애니 등등 우라지게 좋아하는데 말이다.

그것에 빠져 감정이입이 된 만큼이나 그걸 코스프레 한 녀석들을 보면

부아가 치밀어 오르거든.

 

 

 

그 왜 너희들도 그렇지 않든?

 

엄청 재미있는 만화를 봤어. 예를들면 그래 GTO(반항하지마)를 예를 들자.

 

어느날 게이비에스에서 "반항하지마" 라는 제목으로 드라마를 시작했는데 말이다.

 

글쎄 오니즈카(영길) 역으로 옥동자가 나온거야.

 

매치가 되니? 만화건 소설이건 게임이건.

 

그 속에 케릭터가 있고 그 케릭터는 개개인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단 말이다.

 

그 느낌 그 기억은 자신 안에 이미지화 해서 소중한 기억중 하나로 자리잡는 거고.

 

근데 게임 만화 소설에서 나만의 이미지가 된 케릭터가

 

코스프레족 녀석들이 코스프레를 해서 실사판으로 내 눈에 들어왔단 말야.

 

내 소중한 추억이 부정되는 순간이라고.

 

엘프.

 

상상의 종족.

 

다들 엘프라 하면 벨런스가 잘 잡힌 몸매와 긴 생머리. 대충 이런 이미지지. 이쁘다구.

 

 

코스프레 봤니.

 

이상하게.. 잠깐 지금생각하니까 정말 이상해.

 

아무리 개개인마다 "아름다움" 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지만 말이다

 

이건 좀 아니지 않니.

 

너희들이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서 뭘 하건 제 3자인 형은 신경을 꺼야하는데 말이다.

 

너희들이 하는짓은 청년의 꿈을 짓밟는(?) 그런거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스를 싫어하는건 형같은 이유일걸?

 

간곡히 부탁하는데. 코스를 하지 말라고는 하지 않을게.

 

코스를 할 때

 

최소한 케릭 이미지와 자신이 매치가 되는지 백만번만 생각하고 코스를 해주지 않겠니?

 

케릭터와 성격이 비슷해 딱 나같어. 이딴거 필요없고 생긴게 다르면 시도조차 하지 마..

 

부탁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