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도 뭐 심심해서 요새 판에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지극히 개인적인 거지만 그래도 공감하실 분은 하고, 심심할 분들은 읽으시라고 해서.ㅋㅋㅋㅋㅋㅋ써봅니다. 아 악플은 달아도 괜찮습니다. 전 쿨하고 뒤끝있는 여자니까요.ㅋㅋㅋ 그럼, 1. 길 걸을 때. 길 걸을 때만 봐도 예상 되시겠죠? 특히 차가오는 골목이나 인도를 걸을 때, 여자를 안쪽으로 걷게하고, 남자가 차가 오는 쪽(차도)으로 걸어줄 때 예전에 레x비 광고에도 나오잖아요. (기억 나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자가 친한 친구 하나를 잃었다잖아요.) 무한도전 유재석씨도 이 매너로 품절남 특집 때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셨잖아요. 2. 여럿이 길 걷는 데 내가 뒤쳐질 때. 음.. 남자들과 다니다 보면 걸음의 속도 차이 때문에 뒤쳐질 경우가 많잖아요. 게다가 전 요즘 같은 겨울 빙판길엔 완전 쥐약이라 거의 종종걸음 수준으로 걸어서 같이 가는 사람들과 뒤쳐질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ㅋ그 때마다 뒤돌아서 제가 갈 때까지 기다려주거나, 아님 저 있는 쪽으로 와서 속도를 맞춰줄 때. 아.. (공감 안 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건 뭐 저의 글판이니까요.) 3. 비오는 날. 아, 이건 음음 제가 선배 한 분을 좋아하게 돼 버린 결정적 계기가 됐던 상황입니다. 비오는 날이었어요. 우산은 하나밖에 없었죠. 선배는 절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는데, 우산을 씌워주셨어요. 근데 정류장에 도착하고 보니, 우산을 씌워준 쪽 반대편 선배 어깨가 비에 젖은 거에요. 네. 제가 비를 맞지 않도록 제 쪽으로 씌워주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예전에 거침없이 하이킥 극 중에서 서민정씨도 최민용씨에게 반해버린 이유 중 하나잖아요. 4. 정류장에서 이거도 앞에서 얘기했던 그 선배와의 일화 중 하나입니다. ㅋㅋ선배가 그 비오는 날 말고도 종종 정류장까지 바래다줬었어요. 근데 어느 날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뒷자석에 앉아, 무심코 뒤를 돌아봤는데, 선배가 버스 떠날 때까지 그 자리에 서서 바라봐주고 있다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 감동이란..... 5. 버스에서 전 버스에 앉았다하면 잘 조는 그래서 내릴 곳도 잘 지나치는 가끔씩 제 고개를 주체못해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민폐녀가 되기도 하는 그런 여자입니다. 이건 일주일 전의 일인데요 그날도 밀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해 역시 폭풍 졸음을 맛보고 있었어요. 한참을 졸다가 깨고보니 제가 옆에 앉아계시던 분 어깨에 제 머리를 실례를 하고 있었더군요. 어쩌지 어쩌지 하다 소심한 저는 그냥 자는 척을 계속 했었죠. 근데 제가 사는 곳이 심하게 시골인지라, 가는 길 동안 버스가 많이 흔들려요. 근데 버스가 심하게 흔들릴 때마다, 이분 께서 제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팔로 보호막을 쳐주고 계시던게 느껴지더 군요. 지금을 비로소 그날 야상을 입고 맨 뒷자석에 앉아 제 머리를 보호해주셨던 그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 물론 다시 잠들어버려서 그날도 두정거장 뒤에 내렸어요.ㅋㅋㅋㅋ) 보고 있으신가요? 6. 얘기할 때 여자는 크고 거창한 거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에요, 사소하고 작은 배려에 오히려 감동을 더 많이 받죠. 음 제 경험에 빗대어 보자면 전 캔을 잘 못따요. (예전에 캔을 따다 손을 크게 벤 경험이 있어서.ㅋㅋㅋㅋ) 여튼 캔을 못따고 쩔쩔매는데 캔을 대신 따줬던 오빠가 있었어요.(물론 이것도 못따냐는 소리는 들었지만요) 그래서 예전에 캔 따다 손을 베서 그렇다. 라고 얘길 했는데, 그 뒤로 오빠와 함께 있을 때 제 손에 캔이 들려있으면 아무말 없이 가져가 캔을 따주던 모습, 그 외에도 제가 그냥 스치듯 얘기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이게 얘기한 거들을 사실 저도 기억못하는 제 얘기를 기억해 줄 때 아, 이 사람 내 얘기에 항상 귀기울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보게 되는 거죠. 7. 얘기할 때 이건 굳이 남자분에게만 해당 되는 건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도 적을 래요.ㅋㅋㅋㅋ 제가 글을 쓰는 판이니까요. 제가 무슨 얘기를 할 때 제 눈을 바라봐주고 제 얘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때. 네. 여기서 중요한 건 아이컨텍이죠. 얼마전에 현빈씨도 모 케이블 프로그램에 나와 이영자씨와 얘기할 때 영자언니의 눈을 뚫어지게 응시하며 얘기를 하잖아요. 쓰다보니 생각나는게 여기까지 밖에 없네요. 하지만 이것들이 어려운 거는 아니잖아요. 사실 이 모든 것들의 기본 바탕은 상대방을 향한 배려잖아요. 여튼 전 이만 라면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급 마무리 뿅.
남자를 다시보게 만드는 그들의 괜찮은 행동들(매너들)
그냥 저도 뭐 심심해서
요새 판에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지극히 개인적인 거지만
그래도 공감하실 분은 하고, 심심할 분들은 읽으시라고
해서.ㅋㅋㅋㅋㅋㅋ써봅니다.
아 악플은 달아도 괜찮습니다.
전 쿨하고 뒤끝있는 여자니까요.ㅋㅋㅋ
그럼,
1. 길 걸을 때.
길 걸을 때만 봐도 예상 되시겠죠?
특히 차가오는 골목이나 인도를 걸을 때,
여자를 안쪽으로 걷게하고, 남자가 차가 오는 쪽(차도)으로 걸어줄 때
예전에 레x비 광고에도 나오잖아요.
(기억 나는 분은 아시겠지만 여자가 친한 친구 하나를 잃었다잖아요.)
무한도전 유재석씨도 이 매너로 품절남 특집 때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셨잖아요.
2. 여럿이 길 걷는 데 내가 뒤쳐질 때.
음.. 남자들과 다니다 보면
걸음의 속도 차이 때문에 뒤쳐질 경우가 많잖아요.
게다가 전 요즘 같은 겨울 빙판길엔
완전 쥐약이라 거의 종종걸음 수준으로 걸어서
같이 가는 사람들과 뒤쳐질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ㅋ그 때마다 뒤돌아서 제가 갈 때까지 기다려주거나,
아님 저 있는 쪽으로 와서 속도를 맞춰줄 때. 아..
(공감 안 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건 뭐 저의 글판이니까요.)
3. 비오는 날.
아, 이건 음음 제가 선배 한 분을 좋아하게 돼 버린 결정적 계기가 됐던 상황입니다.
비오는 날이었어요.
우산은 하나밖에 없었죠.
선배는 절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는데, 우산을 씌워주셨어요.
근데 정류장에 도착하고 보니,
우산을 씌워준 쪽 반대편 선배 어깨가 비에 젖은 거에요.
네. 제가 비를 맞지 않도록 제 쪽으로 씌워주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예전에 거침없이 하이킥 극 중에서 서민정씨도 최민용씨에게 반해버린 이유 중 하나잖아요.
4. 정류장에서
이거도 앞에서 얘기했던 그 선배와의 일화 중 하나입니다.
ㅋㅋ선배가 그 비오는 날 말고도 종종 정류장까지 바래다줬었어요.
근데 어느 날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뒷자석에 앉아,
무심코 뒤를 돌아봤는데, 선배가 버스 떠날 때까지 그 자리에 서서 바라봐주고 있다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 감동이란.....
5. 버스에서
전 버스에 앉았다하면 잘 조는 그래서 내릴 곳도 잘 지나치는
가끔씩 제 고개를 주체못해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민폐녀가 되기도 하는 그런 여자입니다.
이건 일주일 전의 일인데요
그날도 밀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해 역시 폭풍 졸음을 맛보고 있었어요.
한참을 졸다가 깨고보니 제가 옆에 앉아계시던 분 어깨에 제 머리를 실례를 하고 있었더군요.
어쩌지 어쩌지 하다 소심한 저는 그냥 자는 척을 계속 했었죠.
근데 제가 사는 곳이 심하게 시골인지라, 가는 길 동안 버스가 많이 흔들려요. 근데 버스가 심하게 흔들릴 때마다, 이분 께서
제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팔로 보호막을 쳐주고 계시던게 느껴지더 군요.
지금을 비로소 그날 야상을 입고 맨 뒷자석에 앉아 제 머리를 보호해주셨던 그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 물론 다시 잠들어버려서 그날도 두정거장 뒤에 내렸어요.ㅋㅋㅋㅋ)
보고 있으신가요?
6. 얘기할 때
여자는 크고 거창한 거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에요,
사소하고 작은 배려에 오히려 감동을 더 많이 받죠.
음 제 경험에 빗대어 보자면
전 캔을 잘 못따요. (예전에 캔을 따다 손을 크게 벤 경험이 있어서.ㅋㅋㅋㅋ)
여튼 캔을 못따고 쩔쩔매는데 캔을 대신 따줬던 오빠가 있었어요.(물론 이것도 못따냐는 소리는 들었지만요)
그래서 예전에 캔 따다 손을 베서 그렇다. 라고 얘길 했는데,
그 뒤로 오빠와 함께 있을 때 제 손에 캔이 들려있으면 아무말 없이 가져가 캔을 따주던 모습,
그 외에도
제가 그냥 스치듯 얘기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이게 얘기한 거들을
사실 저도 기억못하는 제 얘기를 기억해 줄 때
아, 이 사람 내 얘기에 항상 귀기울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보게 되는 거죠.
7. 얘기할 때
이건 굳이 남자분에게만 해당 되는 건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도 적을 래요.ㅋㅋㅋㅋ
제가 글을 쓰는 판이니까요.
제가 무슨 얘기를 할 때 제 눈을 바라봐주고 제 얘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때.
네. 여기서 중요한 건 아이컨텍이죠.
얼마전에 현빈씨도 모 케이블 프로그램에 나와
이영자씨와 얘기할 때 영자언니의 눈을 뚫어지게 응시하며 얘기를 하잖아요.
쓰다보니 생각나는게 여기까지 밖에 없네요.
하지만 이것들이 어려운 거는 아니잖아요.
사실 이 모든 것들의 기본 바탕은
상대방을 향한 배려잖아요.
여튼 전 이만 라면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급 마무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