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에 여중생한테 담배 대신에 껌 사줬다는 글 보고 저도 급하게 적어본다는ㅋㅋㅋㅋ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학교 근처서 놀다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지하철 타려고 혜화역 4번으로 진행중이었음.. 흡연자들 아시겠지만.. 알콜 흡입 후, 좀 걷다 보면 담배 많이 떙기지 않음?ㅋㅋㅋ 그 덥수룩한 기분에서 뭔가 가슴에 창을 내고 싶고... 한 모금의 그 향에서,, 뭔가 신선한 공기가 니코틴과 함께 들어오는 그 삘링+_+ 아시다시피 혜화역 4번 출구 벤치가 있어서 그 곳에서 앉아서 피면 되겠다... 하고 담배를 피우는데.. 일은 이때 벌어졌음... 내가 안좋은 습관이 있는데,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핸드폰만 주머니에 넣고 지갑, 담배, 라이타는 항상 손에 쥐고 다님... (예전에 가방에 지갑 넣어놧다가 털린다음부터 이 습관이 생김..) 앉아서 잠시 담배 피니까 손에 쥐고 있던 지갑이랑 담배를 내 다리 사이에 다소곳이 놓고 몇모금 뿜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학생이 두명 정도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거임.. 내 주변에서.. 속으로 '담배 사달라 하고 싶은데,, 역시 내 인상 때문에 그러진 못하는 군... 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인상이 좀 심히 험악함ㅠㅠ) 그러면서 안도감에 빠져있는데.. 갑자기 한 애가 멈추더니 내 담배를 쥐고 튀는 거임... 근데.. 하필이면 그때 담배가 얼마 없어서 얘가 진짜 세게 입는 힘껏 쥔거 같은데..-ㅅ-... 이 쯤 되면 다들 감이 오지 않음? 그렇음... 그 분은 인류의 유전적 다양성과 성정체성 및 인간의 5대 욕구 중 한가지를 결정시켜주는 인간의 최 중요 기관 마저,, 터뜨릴 기세(ㄷㄷㄷㄷㄷㄷㄷ)로 잡고 만거임-ㅅ-..... 이런 식으로... (.. 글 쓰는 것보다 그림 그리는게 더 힘든ㅠㅠㅠ...) 1초에 내 담배가 눈 앞에서 강탈 당하는 놀라움.. 5초 뒤엔,, 눈물과 함께... 어머니..어머니.. .... 나님은 지금도 기억함.. 의자에서 앞으로 쓰러지면서 사라지던 교복 입은 학생의 모습... 근데 그 순간에도 나님이 생각했던 거 중에 하나는 쟤 진짜 달리기 느리네.. 라는 생각과.. 교복 이쁘다..;; 라는 생각이었음.. 갑작스런 외마디 비명에 ...주변에 계신 분이 오셔서 괜찮냐고 하시는데... 하필이면 여성분이라.. 차마 ㅠㅠ... 대학로에서 남자의 아아아아아아아아..(고통과 더불어, 여자 분때문에 소리도 제대로 못지리는 심정을 표현한 의성어임..) 소리를 들으신 분.... 그거 저임;; ;; 아 다 쓰고 나니 마무리가 안되넹;; 마무리는 알아서;;(_ _) 봐주셔서 감사.. 나님이 재미가 별로 없는 사람이라 최대한 재밌게 쓰려 노력했다는 것만 알아주시길ㅠ 5
[실화 100%] 학생한테 담배를 빼앗겼어요.. 19금..
톡에 여중생한테 담배 대신에 껌 사줬다는 글 보고
저도 급하게 적어본다는ㅋㅋㅋㅋ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학교 근처서 놀다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지하철 타려고 혜화역 4번으로
진행중이었음..
흡연자들 아시겠지만..
알콜 흡입 후, 좀 걷다 보면
담배 많이 떙기지 않음?ㅋㅋㅋ
그 덥수룩한 기분에서
뭔가 가슴에 창을 내고 싶고...
한 모금의 그 향에서,, 뭔가 신선한 공기가 니코틴과 함께 들어오는 그 삘링+_+
아시다시피 혜화역 4번 출구 벤치가 있어서
그 곳에서 앉아서 피면 되겠다... 하고
담배를 피우는데..
일은 이때 벌어졌음...
내가 안좋은 습관이 있는데,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핸드폰만 주머니에 넣고
지갑, 담배, 라이타는 항상 손에 쥐고 다님...
(예전에 가방에 지갑 넣어놧다가 털린다음부터 이 습관이 생김..)
앉아서 잠시 담배 피니까 손에 쥐고 있던 지갑이랑 담배를
내 다리 사이에 다소곳이 놓고
몇모금 뿜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학생이 두명 정도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거임..
내 주변에서..
속으로
'담배 사달라 하고 싶은데,, 역시 내 인상 때문에 그러진 못하는 군... 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인상이 좀 심히 험악함ㅠㅠ)
그러면서 안도감에 빠져있는데..
갑자기 한 애가 멈추더니
내 담배를 쥐고 튀는 거임...
근데..
하필이면 그때 담배가 얼마 없어서
얘가 진짜 세게 입는 힘껏 쥔거 같은데..-ㅅ-...
이 쯤 되면 다들 감이 오지 않음?
그렇음...
그 분은 인류의 유전적 다양성과
성정체성 및 인간의 5대 욕구 중 한가지를 결정시켜주는
인간의 최 중요 기관 마저,,
터뜨릴 기세(ㄷㄷㄷㄷㄷㄷㄷ)로 잡고 만거임-ㅅ-.....
이런 식으로...
(.. 글 쓰는 것보다 그림 그리는게 더 힘든ㅠㅠㅠ...)
1초에 내 담배가 눈 앞에서 강탈 당하는 놀라움..
5초 뒤엔,, 눈물과 함께...
어머니..어머니..
....
나님은 지금도 기억함..
의자에서 앞으로 쓰러지면서
사라지던 교복 입은 학생의 모습...
근데 그 순간에도 나님이 생각했던 거 중에 하나는
쟤 진짜 달리기 느리네.. 라는 생각과..
교복 이쁘다..;; 라는 생각이었음..
갑작스런
외마디 비명에
...주변에 계신 분이
오셔서 괜찮냐고 하시는데...
하필이면 여성분이라.. 차마
ㅠㅠ...
대학로에서 남자의 아아아아아아아아..(고통과 더불어, 여자 분때문에 소리도 제대로 못지리는
심정을 표현한 의성어임..)
소리를 들으신 분....
그거 저임;;
;; 아 다 쓰고 나니 마무리가 안되넹;;
마무리는 알아서;;(_ _)
봐주셔서 감사.. 나님이 재미가 별로 없는 사람이라
최대한 재밌게 쓰려 노력했다는 것만 알아주시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