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후에서 사람 되기 92kg→67kg

김준기2011.01.27
조회234,774

 

 

먼저 사진 투척!

다음 어떤 카페에도 올려봤다가 반응이 좀 있다 싶어서 한번 올려봐요 ㅋㅋ

 

맨 위의 사진이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네요.

아래에 전신 사진은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여행 때 사진이구요.

여름방학 떄가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었습니다. 92kg이였어요.

그런데 여자친구 있었어요 ㅋㅋㅋㅋㅋ(그런데 지금은....하....)

 

제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여자친구가 있었을 때

여자친구는 너무 이쁘고 날씬한데에 반해 저는 너무 못생기고

너무 뚱뚱하고 피부도 너무 안좋아서였습니다.

한마디로 여자친구와 같이 다니기 쪽팔려서였죠.

그리고 제 건강을 위해서도 뺐습니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혈관에 지방이 쌓여있어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를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심하면 사망까지 한다고 해서 살기위해 살을 뻈어요.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한게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와서 5월달에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방학 전이라서 1~2개월간 집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땀이 많이 나지 않는 운동이였어요.

윗몸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같은 기초적인 운동이였어요.

대신에! 밥 먹는 양을 확! 줄였습니다.

 

제가 1~2개월간 운동을 할 때는 아침에 밥을 안먹고 샐러드 류만 먹었어요. 소스 없이!

무조건 야채만 먹었습니다. 김치 꼭 먹었구요. 우유도 200ml 짜리 하나 꼭 먹었습니다.

점심때는 밥을 손바닥의 1/3 분량으로 먹었습니다. 대신 야채로 된 반찬을 많이 먹었어요.

거의 김치랑만 밥을 먹었네요. 단! 국도 먹지 않았습니다. 살 뺄 때 밥이랑 국이랑 같이먹으면

살이 찐다라는 말을 들은 적 있어서 국이랑은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저녁 때는 아예 안먹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다보니 2개월 만에 6kg이 빠졌습니다. 그때 친구들 한테 '살좀 빠졌다?'소리를 들었습니다.

방학을 시작하고 헬스클럽을 끊었습니다.

1개월간 끊고 처음엔 런닝머신으로 파워워킹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속도가 20이 최고라면 10으로 속도를 맞춰놓고 1시간~ 1시간 20분 정도 걸었어요.

땀이 비오듯 쏟아졌고 진짜 죽고 싶었어요ㅠㅠ그래도 전 살기위해 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근력운동을 40분~1시간 씩 했습니다.

헬스클럽에서 약 2~3시간 씩 공부안하고 운동만 했습니다.....ㅠㅠ

그랬더니 마지막 몸무게를 재봤는데

 

92kg→67kg이 되었습니다 ㅠㅠ 감격!

여러분도 살 뺄 수 있어요!

쉽지는 않았어요 결코! 그러나 마음만 먹으면 가능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6시 이후 금식~ 밥먹는 양만 줄여도 3~4kg는 그냥 빠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