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SE 1. (첫인상) 지금 내가 아는 여자사람 싸이를 보고 왔는데 말이야, 예전에는 그냥 평범하네, 뭐 그렇게 생각을 했었단 말이지. 화장기술이 안좋았을수도 있고, 좀 통통 (..아니야 뚱뚱인덧) 했고 뭐 다른부분들은 모르겠다. 순수하게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경우야, 근데 안본지 오래 됐다? 그래서 뭐하고 사나 해서 잘하지도 않는 남의 싸이 구경을 하러갔는데, 웬걸..... 이거 왜 다른사람인거지? 무슨짓을 한거야. 말그대로 환골탈태하셨더군, 살이라곤 찾아 볼수도 없고 성형한거야 화장기술이 좋아진거야? 되게 이뻐졋드라, 길거리에서 지나가다보면 번호 물어보러 남자 새키들 따라올 수준은 되는것 처럼 보였어.. 그래서 지금은 뭐 남자한테 인기가 많고 행복하고 즐거울테지. 근데 그거 알아? 이미 오래전부터 너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니가 아무리 잘생겨지고 이뻐진다 해도 너한테 사귀자고는 안해. 니가 설렁 ㅇ ㅏ 이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 사람이 원하는 사람이 될거야 라는 독한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다 치자. 그래도 그 사람한테는 니가 아무리 달라져봤자 예전이랑 다를게 없단 말이지. 이미 뇌 용량에 한구석이 그 이미지로 굳었기 때문에 그렇다는거야. 왜 첫인상이 중요한지 알아? 첫인상이라는게 그 사람을 처음 보는 이미지이기 때문이지. 카메라랑 똑같다고 보면 돼, 처음 찍어버린 사진이 되어버려서 이미 그 상태로 뇌리에 박힌다는 거야. 이딴 개소리 난 안믿을줄 알았는데, 오늘 보고 나니까 이해가 가네. 그래서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그냥 넌 내가 알던 여자사람이다. 달라지는건 없어. PHASE 2. (인연) 항상 사람들을 만나왔고, 지금 현재도 만나고 있고. 만나고 있을 당시에는 이 사람이 나한테 멀어진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게 사람 마음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내가 그 곳에 계속있는게 아니라면, 그 사람이 날 떠나지 않을거라는게 백프로 확실하다면 그런 걱정 따위는 하지 않아도 될텐데, 사람 사는게 자기 마음대로 되는거라고 생각되지 않으니까. 아버지가 하셧던 말씀이 있었다. 오는건 순서가 있어도 가는건 순서가 없다고, 맞는 말이다. 고로 자기 마음대로 살아 갈수는 없다는게 진리지. 그걸 이 나이 쳐먹는동안에서야 깨달았다. 하다못해 초등학교 때만해도 중학교를 입학하면 여자 동창들과 헤어진다는게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25년이라는 시간을 돌이켜 보면 나에게 남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내가 만난 사람들,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 그 사람들을 하나도 잊지않고 하나하나 끈처럼 연결되서 끊어지지 않는다고 생각. 말도 안되는 소리, 아마 수만명은 안되도 수천명은 될텐데. 요즘은 연락할 것도 많은데, 전화, 문자, 메신저, 이메일.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는 길이 너무나도 많은데. 난 그걸 수수방관하고 있었다. 멍청하게도 그걸 지금 생각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끊어진 끈들을 모아보려고 한다. 잘 될진 모르겠다. 다만 이제부터라도, 인연이라는거. 결코 쉽게 생각해선 안될 문제라는거. 그게 결론이다. PHASE 3. (고백) 가망성 없는 짓, 그게 바로 여자를 만나면서 맘에 들고 호감을 던졌을 때, 그 여자의 입에서 허락의 말이 아니라면. 남자는 거절했다는 생각과 함께 재도전, 혹은 맘을 접는다. 여자들은 그걸 모른다, 남자가 당신에게 좋다, 사귀고 싶다. 이런말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수십번 생각하고 수백번 연습하고 수만번 용기내고, 그 머리가 터져버리기 직전까지 고민을 하면서 던지게 되는 그 말, 여자들은 너무 쉽게 생각한다.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을. 고백이라는거 보통상황. 아니 거의 항상 여자가 남자를 맘에 들어해도 결코 먼저 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고백을 받아내려고 애를 쓰겠지. 그런 상황이라면 고민하지 않는다 남자들, 확실하니까. 하지만 소위 말하는 어장관리, 그 어장관리에 남자들은 단순한 종자들이기 때문에 쉽게도 넘어가는 판이라는거, 사귈 맘은 없고, 버리긴 아깝고,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들에게 남자란 단순한 인격들은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 판단한다. 그렇게 자신의 착각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혼자 또 머리를 싸매고 미친놈마냥 생각생각생각생각, 나름 확신이 섰을 때 고백. 하지만 돌아오는건 우리 그냥 아는 오빠동생, 그냥 친구. 그렇게 대답을 듣고 나면 좀 더 친해지고, 좀 더 잘해주고. 사이가 발전이 될 수도 있을거란 착각, 설령 그런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극히 드문 일. 결국은 또 어장관리 당하는 물고기. 될듯 말듯, 남자들은 생각한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 이 여자 내 사람이 될 수 있겠지? 절대로, never, 불가능 결국은 몸종처럼 이 여자에게 충성을 다하다가 필요 없어지면 버림 당하는 꼴. 그나마 이건 양반. 그 거절에 남자는 자신을 비관. 연락조차 제대로 못하게 되는 상황 부담스러워 할거 같다는 생각에 아예 연락 두절. 여자 입장에서는 이해 못할 수도 있지만 남자란 본디 여자보다 강해보이지만 속은 더 여릴수도 있다는 것. 나도 지금까진 위와 같은 멍청한 수컷종자. 지금 깨달았다고 해도 또 똑같은짓을 반복. 어쩔수 없는 본능, 그걸 이용하는 여자들이 나쁜건가? 아니? 그렇지 않지. 그것 또한 여자의 본능. 본능 vs 본능. 결국은 여자의 승리. 가망성 없는 짓, 오늘도 하고 있겠지. 본능 > 이성. 결코 이길 수 없는
개인적인 생각 모아모아, 공감 OR 비공감
PHASE 1. (첫인상)
지금 내가 아는 여자사람 싸이를 보고 왔는데 말이야,
예전에는 그냥 평범하네, 뭐 그렇게 생각을 했었단 말이지.
화장기술이 안좋았을수도 있고, 좀 통통 (..아니야 뚱뚱인덧)
했고 뭐 다른부분들은 모르겠다. 순수하게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경우야,
근데 안본지 오래 됐다? 그래서 뭐하고 사나 해서 잘하지도 않는
남의 싸이 구경을 하러갔는데, 웬걸.....
이거 왜 다른사람인거지? 무슨짓을 한거야.
말그대로 환골탈태하셨더군, 살이라곤 찾아 볼수도 없고
성형한거야 화장기술이 좋아진거야? 되게 이뻐졋드라,
길거리에서 지나가다보면 번호 물어보러 남자 새키들 따라올
수준은 되는것 처럼 보였어..
그래서 지금은 뭐 남자한테 인기가 많고 행복하고 즐거울테지.
근데 그거 알아? 이미 오래전부터 너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니가 아무리 잘생겨지고 이뻐진다 해도 너한테 사귀자고는 안해.
니가 설렁 ㅇ ㅏ 이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 사람이 원하는 사람이
될거야 라는 독한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다 치자.
그래도 그 사람한테는 니가 아무리 달라져봤자 예전이랑 다를게
없단 말이지. 이미 뇌 용량에 한구석이 그 이미지로 굳었기 때문에
그렇다는거야. 왜 첫인상이 중요한지 알아?
첫인상이라는게 그 사람을 처음 보는 이미지이기 때문이지.
카메라랑 똑같다고 보면 돼, 처음 찍어버린 사진이 되어버려서
이미 그 상태로 뇌리에 박힌다는 거야. 이딴 개소리 난 안믿을줄
알았는데, 오늘 보고 나니까 이해가 가네.
그래서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그냥 넌 내가 알던 여자사람이다.
달라지는건 없어.
PHASE 2. (인연)
항상 사람들을 만나왔고, 지금 현재도 만나고 있고.
만나고 있을 당시에는 이 사람이 나한테 멀어진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게 사람 마음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내가 그 곳에 계속있는게 아니라면,
그 사람이 날 떠나지 않을거라는게 백프로 확실하다면
그런 걱정 따위는 하지 않아도 될텐데, 사람 사는게 자기 마음대로
되는거라고 생각되지 않으니까.
아버지가 하셧던 말씀이 있었다.
오는건 순서가 있어도 가는건 순서가 없다고,
맞는 말이다. 고로 자기 마음대로 살아 갈수는 없다는게 진리지.
그걸 이 나이 쳐먹는동안에서야 깨달았다.
하다못해 초등학교 때만해도 중학교를 입학하면
여자 동창들과 헤어진다는게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25년이라는 시간을 돌이켜 보면 나에게 남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내가 만난 사람들,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 그 사람들을 하나도
잊지않고 하나하나 끈처럼 연결되서 끊어지지 않는다고 생각.
말도 안되는 소리, 아마 수만명은 안되도 수천명은 될텐데.
요즘은 연락할 것도 많은데, 전화, 문자, 메신저, 이메일.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는 길이 너무나도 많은데.
난 그걸 수수방관하고 있었다. 멍청하게도 그걸 지금 생각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끊어진 끈들을 모아보려고 한다.
잘 될진 모르겠다. 다만 이제부터라도, 인연이라는거.
결코 쉽게 생각해선 안될 문제라는거. 그게 결론이다.
PHASE 3. (고백)
가망성 없는 짓,
그게 바로 여자를 만나면서 맘에 들고 호감을 던졌을 때,
그 여자의 입에서 허락의 말이 아니라면.
남자는 거절했다는 생각과 함께 재도전, 혹은 맘을 접는다.
여자들은 그걸 모른다, 남자가 당신에게 좋다, 사귀고 싶다.
이런말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수십번 생각하고 수백번 연습하고 수만번 용기내고,
그 머리가 터져버리기 직전까지 고민을 하면서 던지게 되는
그 말, 여자들은 너무 쉽게 생각한다.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을.
고백이라는거 보통상황. 아니 거의 항상
여자가 남자를 맘에 들어해도 결코 먼저 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고백을 받아내려고 애를 쓰겠지.
그런 상황이라면 고민하지 않는다 남자들, 확실하니까.
하지만 소위 말하는 어장관리, 그 어장관리에 남자들은
단순한 종자들이기 때문에 쉽게도 넘어가는 판이라는거,
사귈 맘은 없고, 버리긴 아깝고,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들에게
남자란 단순한 인격들은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 판단한다.
그렇게 자신의 착각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혼자 또 머리를 싸매고
미친놈마냥 생각생각생각생각, 나름 확신이 섰을 때 고백.
하지만 돌아오는건 우리 그냥 아는 오빠동생, 그냥 친구.
그렇게 대답을 듣고 나면 좀 더 친해지고, 좀 더 잘해주고.
사이가 발전이 될 수도 있을거란 착각, 설령 그런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극히 드문 일. 결국은 또 어장관리 당하는 물고기.
될듯 말듯, 남자들은 생각한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
이 여자 내 사람이 될 수 있겠지? 절대로, never, 불가능
결국은 몸종처럼 이 여자에게 충성을 다하다가 필요 없어지면
버림 당하는 꼴. 그나마 이건 양반.
그 거절에 남자는 자신을 비관. 연락조차 제대로 못하게 되는 상황
부담스러워 할거 같다는 생각에 아예 연락 두절.
여자 입장에서는 이해 못할 수도 있지만 남자란 본디
여자보다 강해보이지만 속은 더 여릴수도 있다는 것.
나도 지금까진 위와 같은 멍청한 수컷종자.
지금 깨달았다고 해도 또 똑같은짓을 반복.
어쩔수 없는 본능, 그걸 이용하는 여자들이 나쁜건가?
아니? 그렇지 않지. 그것 또한 여자의 본능.
본능 vs 본능. 결국은 여자의 승리.
가망성 없는 짓, 오늘도 하고 있겠지.
본능 > 이성. 결코 이길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