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쓴다!!고딩일진여친과의 만남 22탄

무서운여친2011.01.27
조회100,330

 

 

마지막편 링크- http://pann.nate.com/talk/310540461

 

 

 

 

 

 

 

 

 

 

 

 

 

 

하..지금 원고마감시간이 다가오는 작가처럼 조마조마함 알바갈시간이 다되가는데 내가 과연22탄을 쓰고

갈수있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딱후딱 할께요

 

 

자 인증타임!!

 

황선정님 21女님 아더님 정유나님 김지혜님 가상한커플님

내가 진리님 22살님 찐빵찐빵님 박선주님 예삐소녀님 마사지님

서보원님 21女용님 인증 여기잇어욬ㅋㅋㅋㅋㅋㅋ

 

레전드김님 소개팅 잘하세요!!홧팅

 

ㅋ깝호님 가형♥윤호 가형♥윤호 가형♥윤호 됫나여

 

롸랄랄님 방명록말고 다여리 열어주세여 ㅠㅠ

 

이런!님 이런~이런~

 

설렌ㄴ당...님 동방신기 재중생일 축하해요!

 

 

 

살쾡님 말씀듣고 시간 확인해보니까 정말이네요 ㅠㅠㅠ

전 그때 분명 개장하자마자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시간을

보니까 아니었나보네요 ㅠㅠ

제가 앞서말씀드렷듯이

몇년 전에 일어낫던 일이다 보니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

죄송합니다 찾아서 시정할게요!! 지적 감사합니다

 

임세진님 주소 http://www.cyworld.com/SEJINLIM  맞죠

 

칙칙뿡뿡님 나는 100탄까지 쓸것을 맹세합니다!!

 

신민주님 좋은 남자친구분 생기길 바래요

 

에찌녀임당님

나현이만세 만세 만만세 새우깡최고

 

 

꽃보다찐빵님 님이 금잔디보다 이뻐요

 

쥐돌이네학교님 공부열심히하세요!

 

찐빵횽!!님 생일축하드려요

 

와찐빵형이다님 노래 잘들엇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나영님은 제가 당연히 기억하죠 베플도 되신분이잖아요 ㅋㅋㅋ

 

봄둥앓이님 김도환!! 됫나여

 

 

 

 

 

 

 

 

 

 

 

 

 

 

 

 

 

1탄- http://pann.nate.com/b310254616
 
2탄- http://pann.nate.com/b310259910
 
3탄- http://pann.nate.com/b310264211
 
4탄- http://pann.nate.com/b310269595
 
5탄- http://pann.nate.com/b310273984
 
번외편- http://pann.nate.com/b310278856
 
6탄- http://pann.nate.com/b310287683
 
7탄- http://pann.nate.com/b310304079
 
8탄- http://pann.nate.com/b310314163
 
9탄- http://pann.nate.com/talk/310323111
 
10탄- http://pann.nate.com/talk/310327290
 
 11탄- http://pann.nate.com/talk/310332340
 
12탄- http://pann.nate.com/talk/310337134
 
13탄- http://pann.nate.com/talk/310342476
 
14탄- http://pann.nate.com/talk/310346907
 
15탄- http://pann.nate.com/talk/310351864
 
16탄- http://pann.nate.com/talk/310361463
 
 
17탄- http://pann.nate.com/talk/310377490
 
18탄- http://pann.nate.com/talk/310383684
 
19탄- http://pann.nate.com/talk/310388094
 
20탄- http://pann.nate.com/talk/310426557

 

21탄- http://pann.nate.com/talk/310514084

 

 

 

 

 

 

 

 

 

 

자자 그럼 바로 22탄으로 달려갈까요?

 

 

 

 

 

 

 

 

 

 

 

 

 

 

지난줄거리

 

봄둥이와 헤어지고 학교급식실에서 찐빵이는 또한번 봄둥이와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찐빵이가 할수 있는 일은 그저 멀리서 그녀를 바라보는 일밖에는 없는데..

 

 

 

 

 

 

 

 

 

 

 

그렇게 급식실에서 봄둥이를 보낸 후

교실로 돌아왔음..그러나 공부따위가 손에 잡힐리 없잖슴??

 

그래서 에라 모르겟다 야자따위 집어치우기로 결심함 마침 그날은 담임이 일찍 퇴근한 날

출첵따윈 반장에게 맡겨두고

 

친구놈들 몇명 꼬셔서 피방으로 달려갓음

 

 

하지만..오랜만에 하는 메이플도 스타도 서든도 다 재미가없었음

한시간만에 피시방도 집어치우고 기분이나 풀 겸 노래방으로 직행

 

거기서 또 한번 나는 슬픔을 잊지못해 가슴아픈 이별노래들을 부르며 울컥했음

봄둥이와 함께 들엇던 노래들을 부르며 봄둥이를 그리고 봄둥이가 좋아했던 노래들을 부르며

추억에 잠겻음

 

오히려 기분 풀려고 갔던 노래방에서 기분만 우울해져서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시간이 저녁 아홉시??정도 됬던거같음

집에 갈까말까 고민했지만 딱히 밖에서 할것도 없고 우린 결국 다시 학교로 들어가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따뜻한 히터바람이나 쐬면서

빙고를 하기로 결심함

 

그렇게 학교에서 한시간정도를 보내고 열시땡하자마자 친구들과 우루루 몰려나감

 

근데..근데...

 

 

 

응??

 

 

 

 

 

학교앞에서 서있는 저 여인은 봄둥이가 아니던가??

 

 

 

내가 하두 봄둥이를 그리워해 이제 헛것이 보이는가?

 

봄둥이가 야자따위..할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지금 저 앞에 서있는 여인은 정말 여름둥이도 가을둥이도 겨울둥이도 아닌

 

 

 

 

 

 

 

 

 

 

 

 

 

봄.둥.이 였음

 

 

 

 

 

 

 

지나치자..그냥 지나치자..어차피 이젠 나랑 상관도 없잖아?

어차피 끝난건데 찌질하게 신경쓰지말자 라고 속으로 생각했음

 

 

 

 

 

 

 

 

 

 

 

 

 

 

 

 

 

 

 

 

근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봄둥이의 손목을 잡고있었음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미친거임 무슨깡으로 저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모르겟음 내가 왜 봄둥이를 불럿는지

 

근데 당시를 회상해보면 뭔가 속에서 나도 알수없는 이상한 감정이 밑도끝도 없이 올라왔음

 

 

나님 봄둥이의 손목을 거칠게 잡고

 

 

 

 

 

 

 

 

 

 

 

 

잠깐 나좀보자

 

 

 

 

 

 

 

라며 영화에서 나올법한 대사한번 읊어주고 끌고갔음

 

근데 봄둥이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따라와줌..

 

그렇게 우린 한적한 공원벤치에 앉았음

막상 눈에보이니 울컥하는마음에 끌고 왔는데 무슨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겟고 할말도 없었음

그저 막막하고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가 밀려옴

 

근데 봄둥이가 먼저 말을꺼냄

 

 

봄둥- 왜보자는건데 나 너랑 할말없어

 

 

말만 놓고보자면 저 말투 저띠꺼운 말투 죽여버리고싶엇음 뻔뻔의 극치임

 

근데 나님..봄둥이의 저 말투가 그리웠나봄

 

나보고 병신같다고 욕하겠지만 솔직히 화나기보단 봄둥이랑 같이 있는 이시간이 정말 꿈같이 느껴졌음

 

 

 

게다가 봄둥이가 말은 저렇게 해도 표정은 금방이라도 울것같았음 목소리도 떨리고

손도 떨고있는것같았음

 

 

 

 

그런 봄둥이를 나도모르게

 

 

 

 

 

 

 

 

 

 

 

 

 

 

 

 

안아버렸음

 

 

 

 

 

 

 

 

 

내 두손으로 봄둥이의 얼굴을감싸고

내 몸쪽으로 끌어당김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렸음

물론 지금생각해봐도 내가 개병맛같음 ㅠㅠㅠㅠㅠ 따지지는 못할망정

저기서 저러고 있다니..하..나란남자 역시 냉정한것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음..

 

 

 

그리곤 나도모르게 튀어나온 한마디

 

 

 

 

 

 

 

 

 

보고싶엇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손밞ㄷㅂㅁ지람넝ㄹ;ㅣㅁ낟ㄱㅁㄹㄴㅇ끌릏ㄱ 보고싶엇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끼약ㄱㄴㅁㄻㄴㅇㄻ

 

 

 

 

 

그러자 봄둥이 내손을 뿌리침 그리고는 고개를 옆쪽으로 홱 돌렸음

어깨가 살짝떨림

 

 

아마 울고 있는것 같았음

 

 

나님 그때까지도 너무나 궁금했지만 봄둥이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기로함

 

그리고 봄둥이에게 말을 꺼냄

 

 

 

 

 

 

 

 

 

 

 

 

진짜 나는 니가 그날 왜 연락이 없었던건진 지금도 모르겠어

 

솔직히 말하면 그날 니가 남자애들이랑 술먹은것도 알아

그래서 더 걱정됬던거야 근데 넌 끝까지 연락없더라 내가 경솔하게 헤어지자고 한건

진짜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해

 

근데 니가 나였더라도 마찬가지였을거라고 생각해

니 남자친구가 너한테 속이고 여자애들이랑 술먹는데 연락안되봐

넌 어떨거같애? 너라도 속이타고 걱정되고 답답할꺼 아냐

니가 더 잘알꺼 아냐 다른사람도 아니고 너만큼은 나한테 그러면 안되는거야

 

일년동안 너믿어주고 너만 좋아했었는데 니가 나한테만큼은 그렇게 실망시키면 안되는거야

 

아무리 내가 너를 믿는다 해도 이건 믿는거랑은 별개의 문제야 세상이 얼마나 험한데

그것도 술먹고 연락끊기면 너 기다리는 내입장 조금만 이해해주지 그랫어

 

연락이라는건 최소한의 예의잖아 그렇게 말도없이 잠수타고 이렇게끝낼꺼면

왜 그동안 나한테 그렇게 잘해줬는데

 

 

너만나면 묻고싶은애기 따지고 싶은애기 정말 많았는데

니얼굴보니까 따지고 싶지도 않고 어차피 지난일이니까 더이상 꺼내지도 않을께

앞으론 그런일 없었으면 좋겟다

 

 

 

 

대충 이런식으로 애기했음 100%다 똑같이 말할수없어서 저런식으로 말햇다 라는거니까

뭐 어떻게 몇년전의 일을 저렇게 생생히 기억하냐 이런식의 악플은 접어주시길

 

 

 

 

봄둥이 아무말도 안하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음

 

 

그때 봄둥이가 모기 윙윙거리는 듯한 들릴듯말듯한 목소리로 작게 애기했음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연락 할수가 없엇어

그리고 너한테 연락하는게 너무 무서웠어

 

니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붙잡고 싶었는데

 

차마 염치없이 붙잡을 수가 없더라..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니가 하는말에 내가 상처받을까봐 그것도 무서웠고

우리사이가 또 어떻게 틀어질까봐 무서웠어

그래서 용기를 내서 연락해야지 해야지 생각은했는데

시간이 하루 이틀 지날수록 연락하는게 더 어려워지더라..

 

 

 

 

 

머 이런식의 대답..

 

 

 

 

 

 

하..또 다시 머릿속이 하애지고 복잡해짐

 

그냥 넘어간다고 하긴 했지만 나님도 사람인지라

솔직히 화나는걸 그냥 꾹꾹 참는다는게 너무 어려웠음

 

게다가 그날 무슨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르고

이런저런 생각에 봄둥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모르겟는거임

 

 

차라리 봄둥이가 싸늘하게 대하고 가버리면

나님도 마음편하게 잊을수 있을것같은데

 

지금 이상황은 봄둥이랑 다시 만나고는 싶은데 뭔가 쫌 찝찝하고

 

그렇다고 여기서 완전 헤어지자니 그것또한 못할 일이고

 

그래서 일단은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함

봄둥이에게 얼른 집들어가라하고 먼저 집으로 갔음

 

 

그렇게 집으로 가는길 봄둥이가 자꾸 눈에 밟히는거임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원으로 다시 달려감

 

 

 

 

역시나..봄둥이 그자리에 고개만 푹 숙인채로 그대로 앉아있는거임

나님 그때 확신이 들엇음

 

 

 

 

 

 

 

누가 뭐라하든 무슨일이 있었던지

지금 내앞에 있는 이 여자가 내여자라는 확신

봄둥이가 아니면 안될것 같다는 확신

 

 

 

봄둥이의 앞에

쪼그려 앉앗음

 

 

그니까 봄둥이는 벤치 의자에 앉아있고

나님은 그앞에 쪼그려 앉아서 봄둥이를 올려다보는??암튼 그런자세였음

 

 

 

 

그리고 봄둥이의 머리에 뽀뽀를 쪽 해줬음

 

 

봄둥이 그제서야 나님이 온걸알고 쳐다봄

 

 

흠칫 놀란 봄둥이의 표정이 너무나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얼굴에 또 쪽 쪽 뽀뽀를 해버렷음

 

 

그리고는 봄둥이의 손을 잡아당김

 

 

 

 

 

 

 

집에 가자 데려다줄게

 

 

 

 

 

 

그렇게 봄둥이를 데려다주는길

봄둥이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냄

 

 

 

 

야..넌진짜 병신이냐 화낼줄도 모르냐..

내가 너였으면 나같은건 두번다시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생각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서야 봄둥이답군

 

 

그래서 나님 봄둥이에게

 

 

 

 

야 누가 니좋아서 데꼬온줄 아냐? 니 혼자 쓸쓸히 앉아있는게 하도 처량해보여서

내가 진짜 차마 불쌍해서 못 버리겟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같은애 나 아니면 누가 데리고가겟냐??그냥 내가 내 한몸 희생해서 지구를 구한다

생각하고 희생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근데 니 아까 왜 학교에 있던거냐 니 설마 야자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칫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둥- 뭐 ㅅㅄㅂㄷ4야 ㅋㅋㅋㅋㅋㅋ 이제 고3인데 공부해야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열심히도 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봄둥- 진심 죽고싶나

 

 

 

 

나- 아이고 무서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굽신굽신

 

 

 

 

 

 

 

ㅋㅋㅋㅋㅋㅇ이런식의 대화가 오가고 어느새 봄둥이의 집앞에 도착햇음

 

 

 

 

 

 

 

 

 

 

 

 

그렇게 또 봄둥이와 눈이 마주침

우린 언제 그랫냐는듯 서로 씨익 웃엇음

 

나- 뭘쪼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라보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봄둥이가 내 목을 끌어당기고

 

 

입을 맞췄음

 

추운겨울인데도 ㅇ봄둥이 입술은 따듯했음 포근햇음

그렇게 나도 모르게 가로등 아래에서 우린 미친듯이 키스했음

 

정말 시간이 멈춘다는건 이런기분인것 같음

 

내 심장뛰는 소리가 봄둥이에게까지도 들릴것같앗음

그렇게 입을 맞추고 또 입을 맞췄음

 

그리고 서로를 꽉 안아줬음

 

 

봄둥이가 내 귓가에 대고

 

 

돌아와줘서 고마워 용서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할께 찐빵아

 

 

라고 말하는데 거기서 또 울컥하는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봄둥이를 더 꽉 끌어안았음

 

그렇게 추운3월의 그날밤은 지금도 서로에게 잊지못할 기억으로 자리잡았고

지금도 가끔씩 봄둥이랑 그때 애기를 꺼내며

 

 

 

아..ㅅㅂ 우리도 저땐 진짜 풋풋햇는데 지금 왜 이따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뒤..

 

 

 

 

 

 

 

 

 

 

 

야!! 니또 어딜가 ㅡㅡ

 

 

피씨방~~~~~~~~~

 

 

 

오늘부터 야자한다며!!

 

 

낼부터 ㄱㄱ 이따데리러올게 ㅃ2

 

 

 

 

 

고3이된 봄둥이지만 오늘도 야자따윈 집어치우려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봄둥이와 저는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랍니다

 

 

 

 

 

 

 

 

 

 

 

 

 

 

 

 

 

 

 

 

 

 

 

 

 

 

 

 

 

 

 

 

 

 

 

 

 

 

 

 

 

우선 그동안 저와 봄둥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분들 톡커님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하고싶은 말들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하고 가봐야될거같아요 ㅜㅜ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이렇게 글을 쓸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보면 한달 남짓한 시간인데 정말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했던 시간인것 같아요

 

 

저와 봄둥이 둘만의 추억을 많은 톡커여러분들과 나눌수 있다는게 전 너무 즐겁고

또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든것같아서 너무 기분좋네요

 

그동안 악플때문에도 그렇고 저 개인적으로 어려움도 많았고 여러분들도 매번 기다리시느라

짜증도 나고 애도타고 그러셨을텐데 묵묵히 항상 제 이야기 들어주시고 추천댓글 남겨주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셧습니다

 

아..정말 내일부턴 일어나면 너무 허전할꺼 같아요 이렇게 막상 끝내려고 하니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다들..너무보고싶을꺼에요

 

 

비록 저와 톡커여러분들이 진짜로 만나고 얼굴마주보며 이야기한건 아니지만

 

이 공간에서만큼은 정말 진짜 친구처럼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기분??그랫던것 같아요

저만 이렇게 느낀거 아니죠?ㅠㅠㅠㅠㅠㅠ

 

저는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만난것도 어떻게보면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저도 제 글도 봄둥이도 잊혀지겠지만

가끔씩은 기억해주시고 떠올려주셨으면 좋겟어요

 

저의 마지막 바람이에요

 

그렇게 해주실수 있죠?! 꼭 그렇게 해주실꺼라고 믿습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조금 더 쓰고 싶은데 이제 가야할 시간이네요..

 

다시한번 정말 그동안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관심 사랑 가져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영원히 안녕할께요 여러분!!

 

 

 

 

 

 

 

 

 

 

 

 

 

 

 

 

 

 

 

 

 

 

 

 

 

 

 

 

 

 

 

 

 

 

 

 

 

 

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쓴건데

이래도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말인데요 여러분

 

 추천댓글 많으면 내일 저녁 정말 마지막 후기로 찾아뵐께요!! 번외편 에피소드랑 같이 ㅋㅋㅋㅋㅋㅋ

 

그럼 내일뵈요!! 마지막편이니만큼 추천과 댓글 기다리겟사와요

 

 

 

 

 

 

 

 

 

 

 

찐빵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톡커님들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사랑해요 여러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