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꺼 같음?

어쩔까..2011.01.28
조회60

사실 얘기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나님이 이 여자님한테 고등학교 올라가기전 막바지에 사귀자고 공개고백을 해버렸음

 

그리고 얘가 내 연락 피하고 얘기하기도 엄청 꺼려함

 

그리고 1달도 안되서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를 받음?

 

그때는 지금 생각해도 찌질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였던 나임

 

(오글거리는 말로 홈피를 도배하고 별 지랄을 다했으니...)

 

이렇게 고등학교와서 다른학교 될줄알았는데

 

왠일 같은 학교임 배정랜덤이 미쳐서 반에서 1,2명 뽑히는 공학으로 배정됨 

 

아오 학교에서 마주칠때 보면 쪽팔리고 괜히 그때 생각나서 얼굴도 못듬 ㅋㅋㅋ

 

그래도 눈길 가는건 어쩔 수 없었음 ㅋㅋㅋ맨날 보다가 고개 돌리면 순간외면 ㅋㅋㅋㅋ

아마 그 애도 눈치 챘을거임 ㅠㅠ(나란 남자 소심한 남자)

 

그러다가 얘한테 연락이 먼저 옴...3년 지나고 (나님은 아직까지 잊지 못함 첫 사랑이라 그런가)

 

생각나서 들렸다는데.. 별 주제 없이 연락하고 핸드폰 번호 따였음....

(걔는 집안에서 핸드폰을 수능끝나고 사주더라...)

 

사실 미련정리하고 포기하던 때인데 괜히 또 미쳐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이 때 쯤에 중학교 동창회 하다가 걔랑 조금 친한 남자놈한테

 

그 떄 그 여자애가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다고 들음..

 

근데 내가 공개고백해서 나 쪽팔릴까봐 받아준거였음.. 아놔.....................이런 고마운님

 

이때 ㅅㅂ 코난 이였음 아 이래서 연락안하고 맨날 피했구나 ㅠㅠㅠㅠㅠㅠㅠ사건은 해결됬어

 

는 무슨 개뿔이 슈발 더 혼란스러워짐 ㅠㅠ

 

그래서 더 이상 이렇게 찌질하게 있을 수는 없다!하고 생각했지만 별 방법이 안떠오름..

 

그냥 정공법을 택하려고함

 

평소에 연락할 때마다 맨날 배고프하는 소리 하는 여자애임

 

그러니 꼭 하고 싶은 말 있다고 밥 한번 산다고 나오라고하고 4년전 때 사실을 물어보고

 

' 2번째 고백 ' 하고 이번에도 아니라면 쿨하게 포기하려함 나무는 10번찍을 수 있어도

 

내 속에 스크래치는 2번이면 족하다고 생각함

 

예전과는 달리 조금 쿨해졌다고 본인도 자각함<-- 자뻑은아님 ㅋ

 

이러면 내 속 후련해질까요?

 

뭔가 2번씩 고백해본 님들 있으면 나에게 조언 좀 해줘요 내가 잘하는 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