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여권을 찢었습니다.

이지언2011.01.28
조회31,005

 

 

 

 

 

 

 

어제 제 여권을 찢었습니다.

 

 

 

매년 계획했던 해외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모아두었던 목돈은 이번 학기에도 고스란히 학자금으로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장학금을 타는데 실패하고...

아마 해외여행은 제 운명이 아닌가봅니다ㅠㅠ

 

저는 지금 전남대학교 법학과 3학년을 재학 중인 이지언입니다.

제가 이렇게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처음 대학 진학을 하였을 때엔 자유로운 학교와 동아리 활동, 좋아하는 이성과의 연애 등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외국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빡빡한 공부량과 고등학교와 별 차이 없는 암기식 강의에, 술모임에 지나지 않았던 동아리 활동, 첫 연애의 실패경험은 기대했던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을 깨버렸습니다ㅠ_ㅠ

 

더욱이 매학기의 학비에 대한 부담감은 제가 가고싶은 여행을 미루고 미루게 만들어 현재까지 이르게 만들었죠....

 

이제 3월달이면 취업예비생이라 불리는 대학교 3학년이 됩니다. 이제는 저도 제 꿈을 위해서 학업에 전념해야 합니다. 특히나 제가 다니는 법학과는 과의 특성상 공부를 해야 될 양이 유난히 많습니다.

 

 

때문에 마지막으로 주어진 대학생활의 여유기간을 이렇게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평소 자주 만나던 친구와 형을 만나 조언을 구했고 우리 셋은 어떻게 해서든 여행을 가야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낸 한 가지 아이디어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여행을 하고 UCC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후원해준 기업을 홍보하는 것이었죠.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만약 저희가 모 통신회사에 지원을 받아 해외여행을 간다고 할 경우,

외국을 소개하는 UCC나 계획했던 미션을 수행하는 UCC를 촬영하게 되는데, 이 때 통신회사의 기기를 활용해서 여행을 다니고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을 담아내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저희가 기업에 지원을 받아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기업에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불어넣는 것이지요.

 

 

저희는 우선 저희 취지를 여러분과 기업에 알리기 위해 3가지 활동을 하고 있거나 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 구체적인 계획을 담은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트위터를 통해서 저희 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마지막 홍보수단은 UCC를 촬영하는 것입니다. 재미있으면서 눈에 띌 만한 UCC를 촬영해서 저희의 활동을 알리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는 이 UCC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 중인데, UCC에 담길 재미있는 장면에 대한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댓글과 관계없이 이 글이 베스트 글이 된다면,

음... 능력이 되는 한 시키는 어떤 것이든 찍어서 UCC로 올리겠습니다!

뭐 예를 들어 간디 복장을 입고 명동 한복판을 활보하는 모습을 인증샷을 찍어 올린다든지...파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홈페이지 주소 www.3do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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