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사는 여자입니다. 한달전쯤 일어난 일이예요.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엄ㅁㅏ아빠는 계중가고 없고 언니랑 남동생이랑 저녁을 다먹고는 입이너무심심한데 집에 먹을게 하나도없는거예요.. 그래서 집앞슈퍼에서 과자를 사먹기로했어요 언니는 뭐 보나마나 안사줄거고..흠흠 초등학생 내동생한테 사라고할수도없고 결국 내돈을써야했습니다. 하지만나한테는 현금이라고는 백원짜리몇개.. 하하 집앞 슈퍼에서 고작과자 사먹으면서 체크카드긁기가 좀민망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남동생 손을붙잡고 집앞 새마을금고를 갔어요. 돈뽑으러^^; 그때시간은 10시30분쯤? 응? 근데 새마을금고 ATM 들어가는 긴~ 손잡이가 윗쪽이 떨어져있더라구요 저는 오로지 과자를 빨리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아무생각없이 걍 동생이랑 들어갔어요, 난 카드를 넣고 열심히 터치질하고있는데 뒤에서 내동생이 "어!!!!!!!!!!!!!!!!!!!!!!!!!!!!!!!!! 누나!!!!!!!!!!!!!!!!!!!!!!!!!!!!!!!!!!!!!!!!!;;;;;;;;;;;;;;;;;;;;;;;;;;;;;;;;;;;;;" 아 ㅡㅡ 그좁아 터진공간에서 저마이 소리질러뿌 ㅡㅡ 확 짱나가지고 조용하라고 확화내면서 돌아섰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자리에서서 내동생이 소리지른 그 소리보다 더크게 미친듯이 웃을수밖에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그자리에서 웃다가 지나가는사람이 있나없나 한참을 둘러봤어요... 없더라구요^^..... 첨엔 너무 황당하고 웃겨서 진짜 웃기만 한...5분정도하다가 진짜 안되겠는거에요... 주위를 둘러봤죠.......... 제눈에 들어온게 있었습니다. ATM 기계 옆에붙어있는 CAPS전화 인터폰!!!!!!!!!!!!!!!!!!!!!!!!!!!!!!!!!!!!!!!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서 지금 제 상황을 설명을했습니다 "ㅇㅇ동 새마을금고에 있는데 제가 지금 갖혔어요ㅠㅠ 문 손잡잌ㅋㅋㅋ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울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수가없어요ㅋㅋㅋ당ㅋㅋㅋㅋ깈ㅋㅋㅋㅋㅋㅋ라는데 밖에있는손잡이가 기울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 고객님?;;;; 다시한번만더 정확하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밖에ㅐ손잡이가 기울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갈수가...ㅋㅋㅋㅋㅋㅋㅋ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겨야 열리는문인데 기울어 져있어서 당겨도 열리지가 않아요 " "고객님^^;; 제가 말로만들어서는 상황을 정확하게 알수가없네요.. 일단 5분내로 출동할테니까 조금만기다려주시겠습니까?" "ㄴ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마 이런전화받았으면 완전짜증났겠지만..... 설명하는데도 웃기고황당해서 이웃음이안멈추는걸어떡해..... 5분도 채되지않아서 잘생긴 캡스아저씨가 도착했습니다. 캡스아저씨 문좀빨리 열어줄것이지 문바깥에서서 웃고만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황당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보안시스템이 잘못되서 고장난줄알고 출동했드니 왠 초딩이랑 여자애가 5평남짓한곳에서 미친듯이 웃으면서 갖혀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뭐.... 상당히 쪽팔렸습니다.... 아나..... 그 ATM기계카메라에 내가 미친듯이 웃은거 다찍혔을거아냐... 에후 231
과자가먹고싶어서....
안녕하세요 울산사는 여자입니다.
한달전쯤 일어난 일이예요.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엄ㅁㅏ아빠는 계중가고 없고
언니랑 남동생이랑 저녁을 다먹고는 입이너무심심한데
집에 먹을게 하나도없는거예요..
그래서 집앞슈퍼에서 과자를 사먹기로했어요
언니는 뭐 보나마나 안사줄거고..흠흠
초등학생 내동생한테 사라고할수도없고 결국 내돈을써야했습니다.
하지만나한테는 현금이라고는 백원짜리몇개.. 하하
집앞 슈퍼에서 고작과자 사먹으면서 체크카드긁기가 좀민망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남동생 손을붙잡고 집앞 새마을금고를 갔어요. 돈뽑으러^^;
그때시간은 10시30분쯤?
응? 근데 새마을금고 ATM 들어가는 긴~ 손잡이가 윗쪽이 떨어져있더라구요
저는 오로지 과자를 빨리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아무생각없이 걍 동생이랑 들어갔어요,
난 카드를 넣고 열심히 터치질하고있는데 뒤에서 내동생이
"어!!!!!!!!!!!!!!!!!!!!!!!!!!!!!!!!! 누나!!!!!!!!!!!!!!!!!!!!!!!!!!!!!!!!!!!!!!!!!;;;;;;;;;;;;;;;;;;;;;;;;;;;;;;;;;;;;;"
아 ㅡㅡ 그좁아 터진공간에서 저마이 소리질러뿌 ㅡㅡ
확 짱나가지고 조용하라고 확화내면서 돌아섰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자리에서서 내동생이 소리지른 그 소리보다 더크게 미친듯이 웃을수밖에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그자리에서 웃다가 지나가는사람이 있나없나 한참을 둘러봤어요...
없더라구요^^.....
첨엔 너무 황당하고 웃겨서 진짜 웃기만 한...5분정도하다가
진짜 안되겠는거에요... 주위를 둘러봤죠..........
제눈에 들어온게 있었습니다. ATM 기계 옆에붙어있는
CAPS전화 인터폰!!!!!!!!!!!!!!!!!!!!!!!!!!!!!!!!!!!!!!!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서 지금 제 상황을 설명을했습니다
"ㅇㅇ동 새마을금고에 있는데 제가 지금 갖혔어요ㅠㅠ 문 손잡잌ㅋㅋㅋ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울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수가없어요ㅋㅋㅋ당ㅋㅋㅋㅋ깈ㅋㅋㅋㅋㅋㅋ라는데 밖에있는손잡이가 기울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 고객님?;;;; 다시한번만더 정확하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밖에ㅐ손잡이가 기울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갈수가...ㅋㅋㅋㅋㅋㅋㅋ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겨야 열리는문인데 기울어 져있어서 당겨도 열리지가 않아요 "
"고객님^^;; 제가 말로만들어서는 상황을 정확하게 알수가없네요.. 일단 5분내로 출동할테니까 조금만기다려주시겠습니까?"
"ㄴ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마 이런전화받았으면 완전짜증났겠지만.....
설명하는데도 웃기고황당해서 이웃음이안멈추는걸어떡해.....
5분도 채되지않아서 잘생긴 캡스아저씨가 도착했습니다.
캡스아저씨 문좀빨리 열어줄것이지 문바깥에서서 웃고만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황당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보안시스템이 잘못되서 고장난줄알고 출동했드니 왠 초딩이랑 여자애가 5평남짓한곳에서 미친듯이 웃으면서 갖혀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뭐.... 상당히 쪽팔렸습니다....
아나..... 그 ATM기계카메라에 내가 미친듯이 웃은거 다찍혔을거아냐... 에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