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엄마가?

부러워ㅠㅠ2011.01.29
조회136

안녕하세요

판 처음 써보는거지만........

열심히노력해서 쓸테니까 이쁘게 봐주세요^^

저도 그 유명하다는 음슴체를 써보겠슴다!!

 

01.

 

몇일전 일이였음

엄마랑 오랫만에 뮤직뱅크를 함께 보고 있었음

엄마께서는 요새 노래는 노래같다고 하지 않음

그래서 엄마에게 몇마디 말을 붙이려던 중 동방신기가 나옴

 

 

엄마에게 물어봄

엄마 엄마는 동방신기 3명이랑 2명으로 나뉜거알어?

 

 

야이ㅣ서ㅣ 엄마를 멀로보는거니!!

소속사랑 문제있었자나

근데 째네는 2명 나오면서 동방신기쓰냐 이름좀바꾸지 ㅋㅋ

아맞다! 요새 카라?? 개네도 해체어쩌고 하던데

 

 

엄마는 요새 아이돌을 전혀 모른다고 생각했떤 나는

카라일도 터진지 별로 안됬고 해서 무척신기했음

 

 

 

헐마어ㅏㄹㄴㅁ아 엄마!! 어케안거야ㅠㅠㅠ

와~~엄마신세댄데???(엄마좀띄어주고싶어씀 엄마 ㅈㅅ)

 

 

에라이 엄마도 알껀알아!!무시하냐!!

 

 

응.....사실좀 ㅠㅠ

 

 

카라 누구누구있는데?

 

 

솔직히 카라하면 한승연이나 구하라가 떠오를거라생각한 나임

 

 

 

박규리

 

 

잉?박규리를헐헐헐 엄마또또또또또또

 

 

 

 

신난 나는 엄마한테 더 말해보라 재촉함

 

 

 

몰라

 

 

왜왜왜왜왜 왜 박규리만 알아? 박규리가 먼데?

 

 

 

 

박규리??? 여신이잖아 몰랐어?

 

 

 

 응......................한순간에 내가 세대차이를 느낌....

여신의 힘은 대단함

 

 

 

02.

 어느 화창한 토요일이었음

난 모처럼 밀린 숙제도 하고 밀린 잠도 자며

밀린 컴퓨터를 줄기차게 할 계획이었음

 

 

그런데!!!

 

엄마가 목욕탕을 가자고 조르시는거임 ㅠㅠ

 

 

 

야!!! 더러운XX야!!! 누굴 닮아서 저렇게 씻길 시러해????

 

 

한순간에 더러운 사람 만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목욕탕을 별로 안좋아해서 계속안간다함

 

엄마 삐질라함ㅋㅋㅋㅋ 주섬주섬 용품 챙김

 

 

가자가자가자가자

 

 

결국 가기로 하고 난 옷을 입고 있었음

 

엥???????????

 

 

집 전화가 울림

 

 

엄마가 전화받길래 난 침대에 잠깐 누웠고....

그새 잠이 들어버렸나봄

 

 

 

한시간 정도 통화하던 엄마가 날 깨우심

 

 

솔직히 자고 있는데 깨우면 더 자고 싶고 그러지않음???

 

 

엄마나아낙나안갈래안갈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투덜거리면서 길을 나섬

 

 

엄마는 가자고해놓고 전화만하광ㄴ머라ㅣ너ㅏㅇㄹ 미워미워

 

 

괜히 툴툴거리며 가고 있었음

 

 

행복한주말 오후에 누가 목욕탕엘가!!!! 에이 정말

 

 

엄마는 사람ㄹ이 없으니까 좋다하시며

주말오후에 안간다는 편견은 버리라하심 ㅠㅠ

 

 

그러다가 그냥 아파트 나오는 도로 있지않음?

 

 

신호등 없고 그냥 아파트 들어오는쪽 ㅋㅋㅋ

 

 

건너려는데

 

 

 엄마가 안오는거임

 

 

 

아머해??????????????? 빨리오지쫌!!

 

 

 

 

새봐새봐새봐새봐

 

나는 솔직히 쫌 당황했음...

 

그래도 마음을 가라 앉히고

 

 

무슨 새?????????

 

 

엄마정말 진지하셨음

 

 

새가 나무에 앉아 산수유를 쪼아먹고있어

 

 

엄마,,,그렇게 진지하면 난............머라해야하는거임

 

목욕탕에 갔음

 

 

평상시에 가던것보다

 

 

사람 너무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사람없다며???

 

 

야!! 사람있을수도있지!!!

 

 

한순간에 나쁜사람됨 ㅠㅠㅠㅠㅠㅠ

 

03.

 

오늘 있었던 일임 ㅋㅋㅋㅋ

시크릿 샤이보이를 보는데

 

 

엄마가 보이그룹 볼때도 안띄던

 

엄마미소를 자꾸띄는거임

 

엄마왜 엄마미소뗘자꾸 시크릿이맘에드러???

 

저 분홍이 째가 젤 이쁘고만

 

그러다가 전국 시크릿팬께는 죄송하지만

 

전 이렇게 물어봄

 

아째?? 완전 백지야 ㅋㅋㅋㅋㅋ 머였드라 방정환도 몰라

 

엄마가 無반응.....................

 

진지하게 물어보심

 

 

방정환이 누구야?

 

못들었다 생각하고싶었음.........

 

 

머릿속에선 별생각이 다듬

 

 

이러면서 나 공부안한다고 머라한거?부터 별게다떠오름

 

 

헐............ 어린이날 만든사람말야엄마!!

 

 

어린이날????????먼데???

 

난 배를 잡으며 웃고 있었음

 

 

 

갑자기 엄마하시는말

 

야 방정환이라해야지 방정환이머냐!!! 그걸 모르겠냐!!

난또 하도 차도녀 차도남 엄마미소 하길래 방송용언줄알았네.....

 

 

그래 내가 불효녀야......

그랬던거임 첨에 방정환 말할 땐 솔레도 이런 형식으로

방을 높게 말했던거임....................

 

 

표준어배우러가야겠음...........

 

 04.

 

 베스킨라빈스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감

 

 

엄마한테 그냥 예의상 물어봄

 

 

엄마는머드실래요???

 

엄마는괜찮아!! 너 먹고싶은거 사서 얼른가자!!

 

음...................

 

엄마는 외계인주세요!!

 

엄마는괜찮다했지!!

 

 엄마...아이스크림이름....

첨 써본거라서

 

정말

 

많이 서툴지만 ㅠㅠㅠ

 

추천 많이 해주세요!!

 

악플은.........상처받아요☞☜

 

제가 톡 한번 되는게 소원인데 더 열심히 써보려구요!

 

추천 많이 되면 더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댓글도 무지좋아하구요ㅜㅜ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설날 연휴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