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 95kg → 67kg 다이어트 방법 공개해요 '-'!! (사진有)

순수、2011.01.30
조회578,086

와우 막 베플돼서 약속지킬려구 생각없이 올린건데

일이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어여 '-'

 

막 다들 메인뜨신분들

이런거 쓰시길래

 

댓글들 하나하나 다읽어봤어여 '-'

막 좋게 봐주시는분들도 있구,

이상하다고 하시는 분들두 있구,

격려해주시는분들두 있구 그렇더라구여 '-'

 

막 저 생각보다 상처 별루 안받아여 '-'

저를 이해못해주시는분들보면 조금 서운하긴하지만

저는 그분들이 저를 이해못하시는걸 이해하니까 '-'!!

 

막 그러다보니 몇몇분들은 개인적인 감정을 섞어서

비난한거라구 받아들이구 있어여 '-'ㅋㅋ

 

저는 지금 이 상황 자체가 너무 황당하구 웃겨서 재밋어요

 

무심코 쓴 댓글에 베플이되구, 베플약속 지킬려구

아무생각없이 톡올렸는데 메인뜨구,

메인에 떳는지 모르구있었는데 계속 핸폰으로

방명록새글, 사진첩댓글 문자와서 보니까 투데이가 2000이넘어가있구

왜그런가 보니 톡이 되있구

댓글에는 막 온통 패닉과 게이아니냐는 혼돈

 

그냥 뭔가 오늘하루 시트콤같은 하루였어여 '-'ㅋㅋ

심하게 긍정적인가 '-'??

 

참, 저도 제취향이 여성스럽다는건 알구있는데

게이는 아니에여 '-'

여자가 좋구여 여자친구좀 생겼으면 좋겠어여 '-'ㅋㅋ

고등학교 2학년 이후로 지금 몇년째 솔로인지......

흐엉어어어엉엉엉엉ㅠㅠ

 

제가 아니니까 상관은 없지만

게이 아닌데 게이라구 하시면 저도 서운하기도하지만

어떤분이 댓글 올리신것처럼

자칫 실제 이반분들이 다 저처럼 여성스러운것처럼 비춰질수 있으니

조금더 신중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여 '-'

 

원래 메인뜨면 예전 절정기의 사진을 올릴려구했는데

악플들이 많아서 급 소심해졌어여 ㅠㅠㅠ

 

대신에 어제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두장 올리구 갈꼐여 '-'

 

아참 그리구 토토샵 안했어여 '-'

할줄도 몰라여ㅠ 가르쳐주세여ㅜㅜㅜㅜ

 

싸이보정의 힘이람미다 '-'

글구 손톱은 왼손은 기타쳐서 엄청 짧아여 

오른손은 핑거링할때 쓸려구 기르는것두있구

 

기르는게 이뻐서 좋기두하구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손톱기르자구해서 그친구 처음만난날이후로

계속 기르구있어여 '-'

 

사실 그친구랑 다투고 연락안한지 한달반이 다되가는데

빨리 예전처럼 서로 마주보고 따뜻한 커피랑 달콤한 케익먹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 이해하고 격려해 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구여,

이해 못하시는 분들껜 다이어트방법보러왔다가

인상찡그리구 가시게하구 불편하게해드려서 죄송해여ㅠㅠ

 

 

그럼 이쯤에서 사진투척 '-'!!

 

 

 

저 눈 안좋아서 공부할떈 안경쓰는데, 평상시에 하도 안경안쓰구다녔더니

제 주변사람들이 저 눈나쁜거 몰라여 '-'

마이너스인데ㅜㅜ

그래서 처름으로 안경쓰고 찍었어여 '-'

 

 

그리구 이건 눈에 다래끼나서 짝눈된 기념사진?? '-'??

엽사 찍을려구했는데이쁘게 나와서 마음에들어여 '-'!!

 

 

아까 아침에 잠깐 싸이했는데

어떤 남자분이 다이어트 성공기를 올리셨더라구여 '-'

 

요건 그 분이 작성한 판 '-'

  ↓

http://pann.news.nate.com/info/310525796

 

막 저도 사실 예전에 몸무게가 95kg까지 나간적이 있다가

다이어트로 67kg까지 뺴서

막 왠지 찡하기두 하구,

예전에 어떤분들이 제 다이어트 방법을 알구 싶어하셔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베플되면 제 다이어트방법 올리겠다구 했는데

 

와우!! '-'!!

 

 

 

 

 

진짜루 베플 되버렸어여 '-'

좋아 해야하는건가 '-'??

 

조금 귀찮지만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구

약속은 약속이니까 (저는 약속 잘지키는 사람'-'??)

그래도 열심히 써볼께여 '-'

 

사실 예전에 어떤 분이 물어보셔서

정리해서 보내드리구 너무 힘들게 써서 내문서에 저장해놨는데

날라갔다능ㅜㅜㅜㅜ

 

그럼 각설하고 시작할꼐여 '-'

1. 다이어트 결심

 

대학교 2학년떄였어여 '-'

부평이라서 경기도 쪽이라 인천이라구 하기도 머하지만

학교 통학하기 너무 힘들어서 학교앞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어여 '-'!!

 

막 몇달간은 밥통에 밥도 꼬박꼬박해먹구

반찬두 만들어 먹구 이러다가

어느순간 매일 밥하구 반찬하구 설거지하기가 너무 귀찮은거에여 '-'

자취할떈 설거지하기가 왜이리 귀찮은지

 

밥먹구 배부른상태에서 소화시킬겸 푹 쉬구싶은데

'아 맞다 설거지 해야지?' 라는 압박감, 귀찮음

고무장갑은 왜이리 안벗겨지는지 ㅠ

 

그리구 제가 학원강사 일을해서

학교갔다가 수업5시에 끝나면 수업끝나자마자 6시까지 바로출근

수업하구 끝나구 집에오면 어느세 12시!!

 

방에 들어오면 그쟤서야 막 배고픔이 몰려와여

그시간에 밥하고 반찬하구 설거지하자니

먼가 너무 슬퍼서 매일 편의점가서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가끔 과자사서 막 침대에 삐딱하게 누워서 하루이틀 먹기시작했는데

막 갑자기 살이 쭉쭉찌기 시작하더라구여 '-'

 

사실 살이 조금 찐다는건 느끼고있었지만

'빼면 되겠지~' 하고있었어여

그러다가 자취도 그만두고 집에 내려와서 생활하다가

간만에 청바지 한장사려고 부평지하상가를 돌아다녔는데

몇시간 돌고 돈 끝에 마음에 드는 청바지 한장 발견 '-'!!

 

그래서 막 가게로 가서 입어보려구했는데

 

!!!!!!!!!!!!!!!!!!!!!!!!!!!

 

분명히 전에는 30이 딱 맞았는데

단추가 안잠기는거에여 '-'

 

그래서 막 직원분이 32를 입어보자구해서

32로 입어봤는데

 

!!!!!!!!!!!!!!!!!!!!!!!!!!!!!!!!!!!!!!!!!!!!!!!!!!!

 

32도 너무 꽉끼는거에여!!!

그래서 34입어야겠다구 해서 34를 꺼내주시는데

 

왠지 34는 절대로 입으면 안될것 같은거에여

마지막 자존심?? 이런거 '-'??

 

키가 작아서 항상 힐을 고집하는사람은

8cm이하로는 절대 타협하지 않으려는 기분??

 

55가 조금 작은사람이

66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으려는 기분??

아무튼 그런거요

 

그래서 직원아주머니한테

'다음에 살빼서 다시올꼐여' 이렇게 말하고

그날부터 다이어트에 시작하게 됐어요

 

2. 다이어트 돌입

 

예전에 한떄는 몸무게가 64kg에 허리 28인치일떄도 있어서

다이어트를 모르고 살아서 처음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했어여

 

그래서 일단 다른사람들이 하는데로 식단 조절을 시작했어여

 

처음 일주일은 가볍게 식사횟수를 줄이거나 않았지만

밥먹는 양 한끼 먹을떄마다 조금씩 덜어내기 시작해서 먹는양을 반정도로 줄이기 시작했어요

막 한번에 밥양을 줄인게아니라 한숟가락정도씩 밥먹는양을 줄였어여

그리구 식단도 왠만하면 밀가루와 기름진음식은 되도록 피했어요

그렇게 일주일정도 하니까 다이어트 시작 1주일만에 1~2kg은 빠지더라구여

 

거기서 왠지 감을 잡았어여

그래서 2주째부터 본격 식단 조절에 들어갔는데여

 

식단조절은

 

우선 아침은 꼭!! 꼭!! 챙겨먹었어여!!

 

막 자취도 그만두고 버스타고 통학하느라

수업 일찍있는날에는 6시에 일어나야 겨우겨우 버스타는데도

다이어트하는동안은 5시반에일어나서

막 억지로라도 국하나 데워서 반찬에 밥먹구 학교에갔어요

 

그리구 하루 종일 굶었어여

 

막 아무래도 학교 다니다보면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같이 밥먹게 되잖아여

막 그러면 친구들한테 나 다이어트 하는중이라구 하구 미안하다구 했어여

그러다가 막 너무 뺴면 친구들이 서운해할까봐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같이 밥먹었어여

 

다이어트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는 위가 줄어들떄까지는

밥먹을 시간만 되면 너무 배가 고픈데요

그래두 이악물고 점심시간을 겨우겨우 버텼어요

 

그러다가 이른 저녁시간뜸이 되면

정말 너무 배고파서 아무거나 막 와구와구 먹고싶어지는데여

그럴 때면 저는 편의점가서

막 이런거 얘기해두되나??

 

칼로리바란스한통을 사왔어여

그리구 그한통을 다먹은게아니라

 

칼로리바란스 한통을 사면

봉지로 2봉지가 포장되있고

한봉지에는 스틱이 다시 2새씩있구

스틱1개당 3칸으로

 

그림으로 표현하면

 

 

 

 

(발그림 죄송ㅠ 흐규흐규ㅜ)

 

막 이렇게 12조각으로 되있는데

이걸 한개 먹었어요 '-'

그리구 막 배를 스다듬으며 '아~ 배부르다' 이렇게 말했어여

막 친구들이 진짜 독하다구 그랬어여 '-'

 

막 학교도 다나고 모임두나가구 이러다보면

매일 하루종일 굶을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2~3주 정도하니까 한 7~8kg정도가 빠지더라구여 '-'

 

처음에는 너무너무 배고파서 정말 막 아무거나 먹고싶고

막 짜증나고 이러는데

 

저는 그럴때

'와우!! 배고프다!! 내가 배고파 하는만큼 내몸속에 지방들이 타고 있겠구나!! >_<'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어느순간 배고픔도 즐기게 되더라구여

 

그리고 어느정도 위가 줄어들고

몸이 배고픔에 익숙해지면

이제 밥먹는것도 귀찮아지고

안먹어도 별로 배고프지 않게돼여 '-'

이때부터 살이 쭉쭉 빠지기 시작하는것 같아여

 

다이어트 시작후 거의 한달동안

10kg정도 빠지고 어느정도 몸무게가 안정권에 들에 들어서고나서부터

식단을 바꿨어여

 

아침먹고 내내 하루종일 굶기에서

아침필수 + 점심 혹은 저녁 중 택1로 변경했어여

물론 처음 다이어트 시작한대로

 

먹는양은 보통떄먹는양의 반정도만 먹었는데 그래도 신경쓰이긴했지만

이젠 친구들이랑 같이 점심먹으러 갈수 있어서 좋았어여 '-'!!

 

아참 그리고 왠만하면 점심 저녁 중에서는 점심을 먹었어여

사실 저녁때먹으면 살찐다는건 잘못된정보래요

 

기계에대해서 잘 모르지만

자동차 기름넣을때

기름이 거의다 떨어졌을때 20000원 어치넣는거랑

반정도 남았을떄 20000원 어치 넣는거랑 연비는 똑같은 느낌??

 

그래두 막 저녁떄 먹으면 막 더 살찌는거같구 신경쓰이자나여 '-'

그래서 저도 막 저녁보다는 점심을 먹게됬어요

 

그리구 이건 제가 쓴방법인데

아무리 그래도 기름진음식은 잘 안먹게 되잖아요

 

그러다가 어느날 불판에 지글지글 익는 고기가 너무 먹고싶으면

마트에서 두부를 사서 조금씩 나눠서

두부부침을 해먹었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적당히 잘라서

기름에 지글지글 익혀서

'이건 고기야!! 이건 고기야!! 이건 똑같은 단백질이야!!' 이러고서 먹었어여 '-'

 

그래두 저는 콩이랑 두부를 좋아해서

맛있었어요 >_<

 

그리고 먹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두부 조금만먹어도 포만감이 심해서 식욕이 떨어지고

밥을 별로 안먹게되여

 

아참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고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들어있어요

에스트로겐이라고 하면 호르몬같아서 막 겁이나시겠지만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처럼 수용기에 직접 작용하는게 아니라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의 밸런스를 맞춰줘요

 

여자라면 몸속에서 에스트로겐이 하루에 평균적으로 1~2mg씩 나오지만

막 그날이 다가오고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 생리전장애 떄문에 막 고생하잖아요

막 양도 넘 많아지구

그리구 반대로 에스트로겐이 너무 줄어들거나 하면

안명홍조, 발열, 우울, 편두통 때문에 고생하잖아요

 

그런데 이소플라본이 이러한 에스트로겐 우세현상을 조절해주고

에스트로겐이 부족할땐 에스트로겐의 역할을 대신해주어서

벨런스를 맞춰줘서 여러가지로 여자에게 이로와요

 

남자분들은 테스토스테론 과다로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는걸 막아주기도하지만

과할경우 안드로겐 수용체를 방해할수 있으니 주의 '-'!!

 

그래도 고기가 너무 먹고싶을떄는

생선구이를 해먹었어여 '-'

등푸른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살찌는걸 막아준답니다.

 

정말 밥굶는거 보다 너무 힘들었던건

전 사실 쌀밥을 별루 안좋아 하거든요 '-'

다이어트 하기전에도 맨날 밥대신 커피한잔으로 때우고

 

커피도 항상 까페모카나 마끼야또 프리프치노

그것두 뚜껑 안씌우고 위에 휘핑 잔뜩얹어서 휘핑만 떠먹구

또 휘핑얹어달라구해서 먹구 커피마시다가 샷추가하고 우유 더넣어달라구해서

또마시구 '-'!!

 

막 케익도 플레인 치즈케익이랑 티라미스, 까망베르 이런거 너무 좋아해서

맨날 입에 달구살구 혼자서도 커피랑 케익먹으러 까페 자주가는데

다이어트하는동안 우유와 물이외에 간식은 일체 끊었어요

아참!! 다이어트중에는 탄산음료는 절대 입에 대면 안되는거 아시죠??

 

이게 제일 힘들었어요ㅠ

아시잖아여 '-'

막 배고픈건 참아도, 당 떨어진건 못참는거 '-'!!

친구와 수다할떈 커피&케익&수다 3박자가 맞아야하는거!!

 

까페 지나갈떄 커피냄새만 맡아도 너무 괴로웠어여

그렇게 참다참다 너무 커피가 먹고싶을떄는

가끔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아메리카노나 블랙커피는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기능이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데요

물론 시럽안탔을떄 얘기지만

저는 단걸 너무 좋아해서 시럽 쬐끔 타서 마셨어여 '-'

 

일단 식단조절은 이정도 일려나 '-'??

식단에 대해서 언급할게 하나더 있지만

그건 다이어트 마무리 단계에서 말할꼐여 '-'

 

그리구 하나더 '-'!!

체중계와 친해지세요 '-'

전 다이어트 중에는 하루에 몸무게를 3~4번도 더쟀어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이 무거울때 한번

씻구나와서 몸이 어느정도 가벼워졌을떄 한번

저녁식사전에한번

그리고 자기전에한번

 

막 그 짧은시간에 몸무게가 빠지긴 힘들겠지만

수시로 체크하면서

몸이 좀붓거나 살이찐다싶으면 그다음 식사를 굶는다거나

식단을 조절한다던가

조금 강한 효과를 원할떄는 다시 칼로리바란스 다이어트를하는식으로

수시로 신경써 주니까 살이 찔뻔한 위기를 잘 넘긴것 같아여 '-'

 

운동은

 

음 머라구 말해야하지 전 딱히 운동같은거 별루 안했어요

그냥 많이 걸어다녔는데요 '-'

대신 제가 자주하는 운동이 하나 있긴한데

'걷기' 에요 '-'!!

그런데 막 그냥 저희가 평상시에 걷는 그런 걷기가 아니구요

 

저만의 방법이있는데

 

자기가 걸을수있는 단 뛰는거 말구 빠른걸음으로 걸을수있을만한

가장 넓은 보폭으로 걷는거에요 '-'

걷는 속도는 막 화나서 씩씩거리면서 걸어갈때처럼 막 빠른속도루 걷구요

그리고 이건 직접 하는사람만 느낄 수 있는건데

 

보통 남자분들을 이런 자세 잘못하던데

막 여자들은 걸을떄 허리와 골반을 많이 이용하자나요

남자분들은 가슴부터 나가려구하구

 

여자는 무게중심이 골반에 남자는 가슴에 있어서 그런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는 골반이 많이 넓어서

걸을떄 허리와 골반을 많이 이용하게 되더라구여 '-'

그래서 막 허리와 골반에 힘을주고 자세를 곧게세우고

허벅지에 힘을 주는거에여 '-'

 

그럼 복부부터 허벅지까지 근육들이 엄청 긴장하게 되는데

그상태에서 아까 말한 빠른걸음으로 바닥을

 

↘이렇게 차는게 아니라

→이렇게 미는느낌으로 미끄러지듯이 걷고

걸음걸이는 최대한 일자걸음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걷는거에요

 

별거 아니네 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시내버스정류장으로 2정거장정도 제대로 걸으면

막 저 운동해도 땀한방울 안나는 체질인데도

막 너무 힘들어서 땀나구 숨도 가쁘고 다리도 덜덜덜 떨리더라구여

 

막 시간내서 걷진않구

왔다갔따하면서 사람이 많지않은 시간대나 길을 갈때는

이 자세로 많이 걸었어여 '-'!!

 

그외에 유산소운동은 별로 하지않았구여

 

대신 밤에 자기전에

다리찢기

벽에 등대고 무릎 90도로 굽혀서 오토바이자세, 하늘자전거 열심히하구

스펀지에나왔던 접시돌리기로 허리운동두하구 스트래칭도 많이하구여

이것도 남자분들은 잘 못하는 자세이긴한데

저는 역시 저주받은 골반때문인지

M자로 앉아서 뒤로 눕기, 윗몸일으켜기

 

피곤하면 거를 떄도 있었지만

거의 매일 꾸준히 했어요

 

사실 제가 막 힘쓰는거랑 뛰어다니고 운동하는거를 너무 싫어해서

평소에도 운동을 거의 안해요 '-'

그래서 그런지 운동은 제가 머라구 드릴 말씀이 없어여

흐규흐규ㅜ

 

그리구 제가 저스스로를 되돌아봤을떄

저는 마음가짐 때문에 성공한거같아여

 

막 가끔씩 아빠가 집에서 저녁을 차리는데 저는 굶어야할떄

밥하는동안 막 방에 음식냄새가 나잖아요 '-'

그럼 저는 냄새맡으면 더 먹구싶어지나까

맛있는 냄새가 나는 즉시 제방문을 닫아버렸어요 '-'

 

그리구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배고플떄마다 막 배고파서 어쩔줄 모르는게아니라

유연하게 포만감을 어느정도 해결해주면서

열량은 높지않은 칼로리바란스나 두부 닭가슴살 삶은계란같은 식품들을 조금씩 먹었구요

800ml짜리 물통을 항상 책상위에 가져다놓구 물을 800ml통으로 하루에 2통이상 마셨답니다.

확실히 물을 많이마시니까 피부도 촉촉해지고

몸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가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도들었어여

 

그리고 나중에는 배고픔을 즐길수 있게됬고

시간이 더 지나서는 밥먹을 시간이되도

배가고프다거나 꼬르륵거리지도 않았어요

사실 이떄부터 왠지 살이 좀 빠지는것같은 감이왔었어여 '-'

 

많이 빠질떄는 일주일에 3~4키로 빠질떄도 있떠라구여

 

3. 다이어트 마무리

 

글을 너무 갑자기 끝내는 느낌이지만,

몇주간의 식단조절,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 자기통제 를하다보면

몸무게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셨을꺼에요 '-'

 

지금쯤에는 

다이어트 시작전 몸무게 95kg 에서 72kg정도까지 빠지더라구여

 

다이어트 시작한주에는 식단조절만으로도

일주일에 6~7kg정도 빠지기 시작하고

그다음달에는 일주일에 3~4kg

그리고 그다음에는 2~3kg정도 빠지다가

어느정도 다이어트 기간이 길어지면 더이상의 식단조절과 운동에도

일부일간 몸무게가 거의 변하지않거나 변해봐야 1kg내외에 그치면

이제 몸에있는 지방, 근육들이 빠질대로 빠진거에요 '-'

 

이쯤되면 자기 몸무게에 만족 까지는 아니더라도

더이상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크게 못느끼 실꺼에요 '-'

이떄부터는 다이어트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들어갔는데요

 

식단조절부터 다이어트 시작주에 한숟가락씩 덜어내기시작해서

밥먹는양을 천천히 늘리기 시작하는거에요 '-'

한번에 양을 많이늘리면

위도 갑자기 늘어나고 요요현상도 올수있으니까

다이어트 마무리도 천천히 하는게 좋아요 '-'

 

그리고 딱히 정해놓고 운동을하지 않더라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또는 조용한곳에서

수시로 스트래칭을 해줬어요

 

저는 아침 + 점심 또는 저녁중 택1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서 그런지

다이어트 끝마칠 즈음에는 저녁이 별루 안땡기더라구여 '-'

그래서 양은 조금씩 늘리되,

계속 하루에 2끼만 먹었어요 '-'

 

그렇게해서 어느덧 95kg -> 70kg 완성 '-'!!

그리고 일하느라 바쁘고 힘들어서 지치다보니

67kg까지 빠졌었는데

 

제가 워낙 볼살이없고 광대랑 팔자주름이 조금있어서

너무 마르니까 보기싫더라구여 '-'

 

그래서 요즘은 다시 70kg까지 찌워서 유지중이에여 '-'

근데 막 요즘 친한언니들이랑 맨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커피도 예전처럼 생크림 잔뜩올려서 달게마시고 이러다보니

 

70~72kg 사이를 왔다갔다 하구있어요

다이어트하는동안 고생해본 뒤로는

저나름대로 75kg를 데드라인으로 정해놓고

 

한동안 너무 열심히 먹어서

75kg에 근접하면 긴장하구서 식단조절도 늘리고

활동량도 늘려서 다시 70kg정도로 조절하구 있어요

 

그럼 이쯤에서 사진공개 할꼐여 '-'

이거 진짜 다른사람들 보여주기싫어서

싸이에 비공개로 올려놓고 가끔씩 혼자만 보는 사진인데

 

이건 대학교 1학년떄(몸무게 64kg)

 

 

 

이때만해도 정상인 이였는데 ㅠ

 

 

그리고 다이어트 전 모습이에여 '-' (몸무게 90~92kg)

 

 

 

갑자기 후덕해진 모습 두툼해진 허벅지와 사라진 턱선ㅠ 

 

 

그리고 이건 작년모습 (몸무게 67~68kg)

 

 

 

 

 

 

 

 

 

머리가 짧아졌네여 '-'!!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짧은머리가 좋다구해서

한창 짧은머리하구 다녔었어여 '-'

그리구 아래사진은 제가 완전 사랑하는 케익부페!! >_<♡

 

그리구 이건 최근에 부드러운인상을 위해서

조금 살을 찌운모습 (몸무게 70kg~72kg) 

 

 

 

 

 

 

 

 

 

 

 

  

 

 

 

 머리가 많이 자랐네요 '-'!!

조금 살찌니까 얼굴도 조금 동글동글해지고

인상도 부드러워져따 >_<

 

마지막사진 3장은

오늘 일가서 학생들 기다리면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에여 '-'

 

사실 살쪗을떄 사진이 충격적인게 하나 더있는데

자체 필터링 했어여

 

혹시나 메인뜨면 충격적인 사진공개할꼐여

 

지하철타고 돌아다니면 몸매좋은여자들 왜이렇게 많은지ㅠㅠ

막 보면 질투나구 부러워여 '-'

나도 몸매 이쁘구싶다 ㅠㅠ

 

나도 운동 더열심히해서 허리 26에 다리도 더 날씬해질테야!!

 

톡커여러분도 모두모두 몸매관리 열심히해서 예뻐지세요 '-'

저보단 예뻐지진말구!!! '-'!!

 

그럼 여기서 전 이만 뿅!! 

 

 

 

댓글 보다보니 부평에서 저 보신분 있으신가봐여!! '-'!!

키크구 호피무늬기타 케이스매고다니고

사진 닮은사람이 저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