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같은우리오빠와의생활◆◆을보고난뒤

탱크2011.01.30
조회46,970

나도 님들을따라 역시나 음슴체로ㅎㅎ

 

 

 

스따~~뚜~

 

 

 

 

 

아 나는 맨날 정 우 생[정신병자같은우리오빠와의생활]오빠가 가지고싶어서 안달이 나 죽을꺼같음.

 

그런오빠가 있다면 하루하루 행복해서 죽을꺼같음.ㅠㅠ<<눈물은 꼭 두개!!호홓호하하하

 

나는 지금 나랑 2살차이나는 여동생이 한명있다는..

 

뭐 내가 1월생이라고쳐도 학교는 일찍갔으니깐 에헴에헴

 

쨋든 정신병자같은 우리오빠와의 생활을 보면서 내 옆의 여동생을 보면 난그저.........^^

 

한숨만 푹푹 쉴뿐임.. 에효......凸

 

 

내동생은 뭐 흔히들말하시는 양아치임. 옛날에는 그니깐 초딩때는 그냥 그러려니했음.

 

그래서 뭐 아무말안하고 신경도 안썼는데 중학생시절보내는거 보면은 진짜 너무....잉?왜 일로빠졌지?ㅋ

 

쨋든 내 동생은 공주병이 장난아님. 정말 진지함. 들어보지못하면 모름. 눈물남통곡

 

한참을 거울앞에서 이런저런표정을 짓다가 나한테 와서는 정말로 진지한표정을 하고는

 

"언니 진짜 솔직하게말해봐." 

"뭔데."

"나진짜솔직히 이쁘지않아?"

"...........어?" 

"아니 나 이쁘지안냐고진짜 언니로 보고 그런거말고 진짜 딱 봤을때"

"응?ㅋ이뻐.."

"아니그렇게대답하지말고 솔직히 이뻐?안이뻐?"

"ㅇ..아니"

"아니 이쁘냐고 안이쁘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장난안치고 계속 진지하게 저한테 일주일에 2~3번은 이럼ㅠㅠ

 

 

 

 

 

 

 

 

 

 

 

 

 

 

어느한날의 이야기임.

 

내 동생은 밖에 나갈때는 개이쁘게 개꾸미고 나감ㅋ

 

 

근데 집에서는 읭? 정말 친한친구들도 못알아볼 지경임.

 

긴 앞머리로 가려져있던 이마의 좁쌀여드름들과 화장을 지우면 동생의 컴플렉스인 살짝 깜댕의 피부..

 

그리고 올빽머리...^^ 대충 이렇달까.....

 

 

 

 

 

 

아 사진으로는 실물에 비해 너무 이쁘게 그린것같음ㅋ.

 

 

 

 

 

 

 

 

 

 

 

 

 

 

 

 

 

 

 

 

 

 

 

 

 

 

 

 

 

 

그림을 보면 그거 뭐냐고 어떻게 해서든 알아낼 제 동생이기 때문에 스크롤 내리고~내리고~ㅋㅋㅋㅋ

 

그리고 내 동생은 빅뱅빠순이..아니다 진짜 ㄱㅐ빠순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지 욕해도 욕하고 말거를 요즘 음악프로그램에서 승리나 GD&T.O.P 나올때

 

"근데..ㅎㅎ쟤네 키가 작긴 작다ㅋㅎㅎㅎㅋㅎ" 이러면은 진심 음악프로끝나고나서도 욕먹을준비 ㄱㄱ ^.^

 

뭐 일단 오늘 인기가요 할때 딱 한마디 했슴.

 

 

"지디옆에 저 여자가 지디보다 더 큰것같애ㅋ흐흫"

 

말 하자마자 동생 ㄱㅐ정색하면서 저한테 속사포랩발사 와다다다다ㅏ다ㅏ다

 

" 왜? 뭐어때서? 언니는 빅뱅을 이거저거 따지고좋아해? 어? 키작다는거아는데 뭐? 어때서?

그래서? 빅뱅싫어? 어? 아니잖아ㅡㅡ 빅뱅이 작은데 언니가 뭐ㅡㅡ 뭐어쩔건데. (이어서 한 10분연설)

 

그 후...

 

" 아 조카 짜증나 10알.."

 

이러면서 프로그램 다끝나고 선전하고있을때 지 혼자 ㅃㅏㄱ쳐서 방문 쾅 닫고 지 방으로 들어가서

 

문 잠그는겅.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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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됫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졋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은 한번 방문잠그면 열어줄 생각을안함.

 

왜 동생방문잠그던 말던 무슨상관이냐고 생각하실꺼임..^^

 

동생이랑 나랑 방 같이씀.

 

 

 

 

 

 

 

 

아 ... 동생 나올라면 진짜 화장실완전 급할때나오거나 배고플때...아니면 내일 약속갈때.......ㅠㅠ

 

그래서 난 그때부터 방문앞에서 협상을 함.

 

 

" ㅇㅇ아.내가 저번주에 새로산 후드티있지. 그거줄께 문좀."

 

"........................."

 

" ㅇㅇ아, 뭐 안먹고싶냐? 돈줘 내가 사다줄께. 후드티는 당빠 주고......ㅎ"

 

"..............."

 

" ㅇㅇ아! 아진짜 문좀열어봐ㅠㅠ진짜 내가 내일 갈때 입을 옷좀 챙겨놔야되진짜 "

[ 아 참고로 난 운동하는데 지금은 통학하느라 집에서 왓다갓다거림ㅋ]

 

"......................."

 

계속 협상을 하다가 이렇게 내 후드티와 목도리와 슈퍼심부름으로 끝이낫음.

 

뭐 대부분 이렇지만 내가 새로산 신상아이템이 없는날에는 열어주지를않음.

 

그러면 나도 사람이기때문에 빡침.ㅋ

 

그래서 방문을 미칠듯이 두들기고 발로 참 플러스로 욕까지 더함. 그러면 동생이 나중에 방문을 여는데

 

울먹거리면서 쫄아가지고 할말은 다함.

 

" 아 10알.......운동은 동생 패라고 배웠어? 어? 아 10알.........그러냐고...........10알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웃김.

 

그렇지만 웃음을 꼬,,,옥 참고

 

 

 

 

 

 

 

 

 

 

 

 

 

 

 

 

 

 

 

 

 

 

 

 

" 10알.................ㅡㅡㄲㅓ져"

 

 

 

 

 

 

 

 

 

 

 

 

 

 

 

 

 

 

 

 

 

 

 

 

 

 

 

 

 

 

 

 

 

 

 

 

 

 

 

 

 

 

 

 

 

 

 

 

 

 

 

이러면 쫄아서 응.... 이러고 ㅃ2~밖으로 나감. 물론 개 꾸미고

 

개꾸미고 셀카찍은거 보면 걍 여신임.나도 인정.

 

 

 

 

 

 

 

 

 

 

 

 

 

 

 

 

 

 

 

 

 

 

 

 

 

 

 

 

 

톡되면 동생여신인증샷올림니다. 그리고 집안의 폐인사진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요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