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원래 다 그런감? (여자분들ㅠㅠ)

이런 2011.01.31
조회362

우연히 여친 폰에 메세지함을 봤음

일부러 본 건 아닌데 아니다 맞구나.

그런데 평소에 잘 보는게 아니고 몇 개월에 한 번 정도? 서로 폰 같은거 잘 안봄 사귄지2년정도 됐음.

여친이 이십대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임

아직 여자사람친구도 많고 그에 못지않게 아니...더 많나?

동네 친구다 뭐 동기다 뭐다 해서 남자사람친구도 많고 자주 만나고 그럼

뭐 그렇다고 메세지를 다 열어보고 그런건 아니었음

근데

낯선이름이 눈에 보임. 전화하는걸 옆에서 듣다보니 한번씩 거론된 이름이었음

회사 동료임. 호칭은 오빠임.

똑똑한 폰이라 한눈에 쫙 봤는데. 보는게 아니었음.......ㅡㅡ.......ㅠㅠ.....

오빠오빠 거리면서 어찌나 저찌나 하는지 서로 뭐로 내기를 하자니...

그 가게 아냐 어찌나 저찌나...

회식후에는 너 꽐라가 됐다느니...오빠한테 송삼동 같은 친구없냐 면서....

 

뭐 이런얘기들 문자 꽤 많이 한거였음. 생각해보니 내 옆에서 전화도 했었음.

이런거 보면 뭐 이상한 사이는 아니라는거 암.

내가 또 여친을 못믿는것도 아님.

 

근데

기분이 졸라 더러움. 솔직히 남친여친 사귀면

어느정도 매너는 있어야 되는거 아님?

누구는 여자들이랑 연락 못해서 안하는가 ㅡㅡ...

저번에 대학교 동기모임 갔다가 조금 늦게 가니까

전화로 쌩wlfkf을 다하고 트집잡고...10시 까지 오랬는데 10시 딱 되는순간 없다고 택시타고 휑 갔으면서

 

여자들은 원래 그럼?

그냥 생각없이 이유없이 친하게 문자를 하는거임? 남친이 있어도 그냥 주위에 남자들하고

동료든 친구든 선배든 동생이든.

남자는 여자랑 연락하고 만나면 개 싫고

여자는 그냥 선배고 친구인데...라고 생각하면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