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저~~~~~ㅇ말 예쁜거임.약간 무뚝뚝한데도 눈동자가 넘 까매..........ㅎㅇㅎㅇㅎㅇㅇㅇㅇㅇ
피부가 생각보다는 좀 안좋아서 약간 망설임이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보다는!
아...걍보내?말아?어째?이를 우째?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봤는데 아주 약간 /에./ 싶은?ㅋㅋㅋㅋ
윽........근데 아무래도 역시.............. 이 옆모습이 멋진 남자를 그냥 보내고 싶진 않았음.
정말 자다가도 기억날것같은 그런 인상적인 모습이었던 거심!
꼭 뭐 아니더라도 그냥 친구로라도 계속 연락했음 좋겠다....싶은 그런 마음이었음
이제 그 사람이 내릴것같은 역이 가까워진다는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었음.
' xxx역, xxx역입니다. 내릴실 역은 ...'
정신이 혼미할 것 같은 찰나
나의 이 ..........몹쓸 손은 다시 올라가고 말았던 거임......
턱!(진짜 이소리 났음.으찌나 다급햇는지 진짜 어우 ㅠㅠㅠ
아 그리고 어딜 잡앗냐면 그 팔목? 쪽을 잡았음.말그대로 턱!ㅋㅋㅋㅋ...
근데 또 나으 이 소심함.... 턱! 잡았으면서 스르르 손을 뺏음...ㅋㅋㅋㅋㅋㅋ)
"저기요...........(본좌 본인도 황당해서 좀 웃다가) 아. 제가 진짜 이런 사람아닌데요. 저 진짜
이런 사람 아니거든요......... 근데요....... 저랑 번호교환 하시면 안돼요?"
근데 좀......... 아무말은 안하는데 약간 ;;;;;;;;; 하면서 뭔가 좀 거절할것같은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사실 지금까지 한 꼴을 생각하면 나같아도 그러겠지만............. 그래도 난 정말 너무 다급하고 아쉽고 막 그래서
진짜 쪽팔린 줄도 모르고
"아.......진짜 번호교환 해주심 안돼요? "
라고........한번 더 묻기까지하는 추태를 선보임.
내 인생에서 이렇게 미친여자가 된건 정말 처음임.진짜임. 님들이라도 제발 믿어주삼...ㅠㅠㅠㅠㅠ
뭔가 되게 망설이더니
아이폰 비번을 검지로 스슥 열고
010-
이 페이지가 나와있는데도 엄청 고민하는것같이 보여서
아.....샹............쪽팔려죽을것같아.........걍 내가 사라지는게 낫겠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있는데
진짜 암말도 안하고 폰을 내밀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때의 기분이란.
손가락이 떨려서 막 이상한거 누르고 del키 찾는데 '아 지우는건 이거...' 라며
나에게 처음으로 목소리까지 들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쓐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이러구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나 진짜 그렇게 찌지란 녀자는 아니였는데..........그것도 오늘로 쫑나고 말았던거가틈........엉엉엉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난 그냥 그게 끝인줄 알고 얼떨떨인지 알딸딸인지 어,어,하고 서있는데
그님이 내 번호로 전화를 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원래 이런거임??? 난 내 번호만 주면
그걸로 끝인줄알고 손톱의 때만큼 긴장 풀고잇었는데 갑자기 막 내폰이 드드드드 진동해서 깜짝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촌년스럽지만 어쨋든 난 참 진짜 왜그렇게 떨렸는지ㅠㅠㅠㅠㅠ
그리고?
홧김에
'저는 XXX(이름) 이예요.'
라고 까지함.아 그러고보니 그때 난 매우 꽐라였으니......냄새는..........그냥 굳이 생각하진 않는게 좋을것같음.
그리고 고맙습니다. 하고 쪼금꾸벅 인사하고
걔가 내릴때 완전 구십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사를.......하였...ㅇ...ㅇ...............
그 님도 약간 꾸벅 하고 사라지심.
아직 술이 깨기 전 뭔가 더 생각하기도 전에 나는 그 님이 가고나서 한 3분쯤 뒤에
'이름이 뭐예요?' 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그 답장은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오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아오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로써 나으 짧은...... 어찌보면 '자 이제 꽐라 진상녀를 보여줘' 라고 하실지도 모르는
이야기는 끝이 남...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주 약간 진지하게 얘기한다면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신건 그날 처음이었고
물론 조절 못하고 근거없는 자신감에 계속 마시고만건 명백히 나의 잘못이었지만
그리고 진짜야 어쨋든 술냄새 팍팍 풍기는 주제에 계속 부딫치고 쳐다보고ㅠㅠㅠㅠㅠㅠ
이런 내 인생에 두번다신 없을 추태를 보여주고 말았지만...........
전 정말로. 그때 제가 본건 얼굴이랑 그런 생김새밖에 없었음에도
정말로 아는 사이가 되고싶어요. 진심으로, 다시 한번 만나면 좋겠어요.
갑자기 진지해져서 먼가 쫌ㅋㅋㅋㅋㅋㅋ 이상하지만
이렇게 얼씨구나 하는 식으로 글은 적었어도
진짜 그때만큼 얼떨떨하면서도 멍-하게 사람을 봤던적이 있나 싶습니다.
그사람은........제가 좀 싼 애로 보였을까요? 남자 번호나 따고 술취해서 비틀거리기나 하는?
전 진짜....여중여고에 이젠 여대까지 갈판인데
지금까지 남자친구 하나 사귀지 않은 그런 녀잡니다.(심지어는 그냥 남자'친구'도 없거든요)
윽........... 아무튼 지금도 넘 창피하고... 친구는 야 답장안오면 너도 걍 무시해ㅋㅋ 하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난생처음 톡에 글을 쓸 정도니 ㅋㅋㅋ...
그냥 모르는척 하고 누구세요? 라고 문자보낼까도 했지만 역시 사과하는 문자를 보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가도 이름도 모르는 판에 ㅋㅋㅋㅋㅋ 안가르쳐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모르겟네요. 전 진짜 싼 여자 아니라고 내 입으로 말할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조언을 주셔도 좋고 헐 미친ㅋㅋㅋㅋㅋㅋ이라고 하셔도 괜찮지만
이 상황을 남자분들은 어떻게 보실까요??? 헐.........진짜 좀 싫었겠다 겠죠??? 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톡커님들 헬프 미!!!ㅠㅠㅠㅠ
p.s. 아니 연락을 안할꺼면 대체 번호교환은 왜한거냐규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나 이글 약 2시간동안 적었음...이거 적는게 보통일이 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한번만 눌러주세효...아녀 그냥 추천이라도 받으면 좀 위로가 되려나 싶어서 ㅠㅠㅠㅠㅠㅠ
난생처음 지하철진상녀가 된 사연....ㅠㅠㅠㅠ
맨날 눈팅만 쌔리 하다가 처음으로 글올려봐서 잘 적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ㅜ_ㅜ
일단 음슴체로 반말 하겠으니 좀 이해해주길 바랄게염..ㅠ.ㅠ 글은 이리 적어도 아직까지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벌렁벌렁함 ㅠㅠㅠ
사건의 발단은........... 이틀전에 있었던 나으 첫! 대학 정모에서부터 시작됨.
일단 나님은 좀 나름 마~~~이 범섀이였슴.
말그대로임. 백일주? 고딩어들이라면 한번쯤은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의 술한잔? 고딴건 내 인생에 없었던 거심.....
이때껏 먹어본 술이라곤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능 와인 두모금 맥주 1잔(이것도 물컵 반잔)이 모두였슴..
근데 한가지 더 알아두어야 할것은 난 여중여고나왔슴.... 물론 여고라고해서
다 남자를 안사귀고 그런건 아니지만..
말했지 아늠? 나님=매우범생번ㅐㅅ어비어ㅣㅇ
그래서 솔직히! 그~렇게 잘생긴 남자가 아니라도 길에서 지나가는 남정네들이란 남정네들은
매우 유심히 쳐다보곤 하던 나였떤 거심...
이제 본론으로 들어감
그날 나는 같은 고향에서 상경한ㅋㅋㅋ (우린 지방녀ㅋㅋ)친구랑 이제야 좀 지하철 따우에 익숙해져따고
양심상 쪼끔씩은 해오던 눈화장이고 비비고 이딴것 하나 없이
당당히(사실을 옆길로) 서울을 활보하는 지x를 맘껏 하던 날이었음.
근데 갑자기 문자가 온거심!
'오늘 xx대학 정모~학교앞으로 어쩌구~'
ㅎㄱ아ㅓㅣㅏ어거ㄱㄱㅡㅇ????!!
......근데 사실 내 대학 여대임.이러면 대학 범위가 넘 좁혀지나ㅋㅋㅋㅋ
암튼 여중여고를 나온 녀자로써.... 솔!찌!키! 여자끼리 있으면 진짜 드릅께 안꾸미게됨
아주 약칸....불안한 마음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이젠 나도 서울녀자야!!!!!하는 허세에
이래저래 할것도 없이 친구를 하숙방으로 보낸 채 나 혼자 정모를 갔떤거심
첫 정모를! 맨 얼굴로! 히하이헸!!!!
오 아니 근데
아주 콩알만큼은 긴장하던 마음관 달리
정모는 아주 매우 왖너 옴마야시릅게 재밌었음!!!우왕 이런게 바로 대학생의 모임 ㅠㅠㅠ!!이런...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잊고 말았던 거임.
나으 주량 = ?????????
아.......... 미쳤었음.
나님 거기서 선배들이 둥가둥가해주니까
죳~~~~~ㅌㅏ고 받아 처먹었음
얏호!
아니 근데 원래 소주가 그럼???
진짜 정신은 말!짱! 한데
먼가 아주 쵸큼 애교도 좀 부려보고 싶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갈라고 '잠시만 화장실좀^^' 하고 상큼하게 일어났는데
응? 하니까 시야가 휘청 하면서 막 젓가락 떨어지는 소리나고........... 이런게 취한것????? 임???맞음????
아 사실은 이틀이 지난 지금도 목이 좀 잠겨있도록
나는 쳐묵쳐묵쳐묵...햇슴....ㅇㅇ응...그랬슴..
암튼 그래도 지하철이 끝나기 전엔 가야했기 때문에
10시에 나와서 할머니집이 있는 경기도로 지하철을 탔슴.
다행히? 같은 방향에 사는 애가 있어서 역까지는 같이 탔는데(두번이나 딴길로 가다가 잡혀옴ㅋㅋㅋ)
중간에서 환승해야 돼서 걔는 날 데려다 주고 헤어졌음
그리고 이제 난 이제 쭉 내 역까지만 가면 그 앞에 아부지가 있겠다고했기때문에
아무 걱정 없이 지하철을 냅다 탔음!!끼야!! 아이 리브 인 경기도!! 아이러브 쏘울!! 캬~!~!~!~
아...진심 미안한데 진짜 중요한부분이제 부터임 사실 이 위는 다 서론이었슴...ㅋㅋㅋㅋㅋ 죄송함
.....아 근데 왜 갑자기 또 취한것같지?
새벽에 글을 쓰면 이래되는구나 일단 좀 감안하면서 읽어주심 진심베리땡큐하겠다눙...
용감하게! 탔던것과는 달리 지하철은 좀 만원이었음
(아마도 그게 거의 막차였던것 같음)
근데 그렇게 빽빽한건 아니고 그냥 의자가 다 차있고 사람들이 통로에 좀 많은정도?
지나가기엔 전혀 무리가 없었음.
근데 진짜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나님! 갑자기 매우 걷고 싶은 거심! 키키키키키킼ㅋㅋ키키키킼<미안함...똘끼나올것같음자제중인디
그래서 나는 얼굴이 빨(벌)간 채로 무작정 뒷칸으로 뒷칸으로 넘어가기 시작했슴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최소한 잠시만요~ 잠시만요~를 나름 상큼!
(그날 밤 날 맞이한 엄마는 어이구 술냄새!!!!!하며 질색팔색하셧었지만...)하게 구사하며!
으쌰으쌰 뒷칸으로 정말 마구마구마구! 넘어갔던거임
몇칸인가 계속 횡단하던 차에 으쌰! 여기도 지나가 볼까! 하면서
문을 열고 담 칸에 발을 놓고 등뒤로 문을 닫은것까진 좋았는데
그 칸이 진짜 사람이 대박이었던거심
진짜 한발짝도 앞으로 못가고
나는 그 의자가 없는 노인석 앞에서 뻘쭘하게 서서 가게 되었음
에레이쒸...벌써나으여행은벌써끗난규? 하면서 아쉬워하던찰.........나
앞에위에를 봤는ㄷ????????????????
오.
마.
이.
갓.
엄마....................이새킨뭐야???? 하느님의 선물? 아닌가? 부처님이 뒤늦게 퀵배달넣어주신
나으 정모 기념 선물 머 이런것???
아..... 근데 그야말로 이거슨 지극!!!!!!ㄱㄱㄱㄱ히 주관적인 내 감상이긴 하지만
난 원래 깨끗하게 하얀 사람을 좋아함. 피부는 하얀데 남자다운? 그런 스타일!
내 바로! 앞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파카잠바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있긴 하지만 하얀 얼굴과 검은 눈동자와 높은 콧대'=대박옆모습='헐완전내스퇄'
이 있었던 거심!!!!!!!!!!!!!!!

뭔가 되게 깨끗한 느낌 앎? 편하게 입으면서도 은근히 신경쓴것같은 그런 스퇄??
그러면서 밖으로 보이는 코는 매우 높높높으면서 눈도 넘넘 검은 그런 남좌!!!
게다가 진심 완전 남자다운 손으로 아이폰을 휙휙 하고 잇는데
헐................헐..........스마트인이기까지해........난 아직 TPL보아폰 쓰구 앉았는데.........
대학을 빌미로 나도 스마트폰 대열에 함껴보겠다고 지금 몇날 몇일째 울 아빠를 들들 볶구 있는데...
그야말로 막말이긴하지만 서울사람이면 거의 다 쓰는 스마트폰까지도
그렇게 특별해보이고 멋져보일 수가 없는거심....뉴뉴!!
아...진짜 솔직히 정신 그렇게 홍야홍야까진 아니었음
솔직히 머 하나라도 잡고 있으면 그렇게 휘청거릴 정도도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이 감?
아.... 그 하얀속의 검은 파카의 팔은 내 앞을 아른아른하는데
아오..............여따가 확 기대???기대???기대버려???? 웅??닳는것도 아니잖혀??
나으 속은 거~~멓게 물들어가고 있었떤...있었떤...거심.....뉴뉴!!
그리고... 이게 왠 떡 아 진짜 그날따라 전철이 매우 심하게 흔들리는것같은거시...ㅋㅋㅋㅋㅋㅋ
쵸큼이라도 세게 전철이 흔들리면 그때마다 은근슬쩍 그사람한테만 쪼금씩 쪼금씩(어쩔수 없는 소심함..) 부딪치기 시작했던거심!!!

<<아 이 이모티콘 넘 많이 써서 미안함 근데 아직도 설레서ㅋㅋㅋㅋ
근데 진짜...... 정말 맹세코 이런 적극적인 여자는 아님 이것도 나에게는 매우 적극적!인
행위!였슴 감히! 감히! 취한척을 하다니................몸은 몰라도 정신은 너~무 또렸했기때문에ㅋㅋㅋㅋ
평소엔 그냥 잘생긴사람 봐도 멀리서 와....하고 가는 뒷모습 맹하게 쳐다보는 정도지
괜히 옆에가고 뭐 이런적도 없었음
근데 이거슨!!!!!!!!! ㅏㅂ로 그 위대하다는!!!!!!!!!! 술의힘!!!이었떤것같음.....
한 몇번 그사람이랑'만' 부딫쳤나 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주변인들도 내 상태가 매우 쓉뷍꽐꽐꽐이라는걸 깨닫기 시작했슴
아니 근데 또 내가 아빠한테 전화가 왔을 땐
말 토씨하나 안꼬이고 완전 깔끔하게 통화했던 거임! 흐흫ㅎㅎㅎ흐ㅡ흐ㅡㅎ흫
입은 멀쩡한데 다리는 풀리는 ....?!?!?!?!?.......척이었는지 진짜 그랬는지는 나도 분명치 않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그와중에도 후훗 나으 이 능력이란....요딴생각이나하믄슼ㅋㅋㅋㅋ있었던걸 보면
나으 정신은 정말 아주 매우 말짱하였던것만은 확실한것 가틈ㅋㅋㅋㅋㅋㅋㅋ
그 휘청휘청하는게 어느정도였냐면, 의자가 없어서 바닥에 앉아계시던 어느 할아버지가
자꾸 손짓하면서 작게 '학생,학생! 여기 앉아!~' 하시던걸.....
눈짓으로 사양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할부지 그래도 감사해써여 이자릴 빌려.... 뉴뉴
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내가 몇번 부딫치자 그 사람이 조금씩 슬금슬금 옆으로 아주 쪼금! 움직이기 시작했음.
아니 근데 많이 움직인건 아니고 그냥 아주 약간! 몸을 땡겼을 뿐임.
사실 손 한뼘도 안움직였는데
그때 나는 그게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는 거여씀!!!!!!!!!!!!!!!!!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맘 이해하겠나염
어떡하지 걍 계속 나도 같이 따라 쫌만 더 크게 휘청하면 닿지 않으려나 뭐 요딴 앙큼ㅋㅋㅋㅋ한생각이나 하고 있는데
헐.
지하철 안에 사람이 빠지기 시작하였음!!!!!!!!!!!!!!!!!!!!!!
아 아노대아놰안돼안돼안돼!!!!!!~~~~~~~~~~~~~~~
나으 절규완 상관없이 그 사람은 슥 슥 빈 공간이 있던 두걸음정도 옆의 벽에 기대어 섰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계속 문 바로 옆에 서있눈데!!!!!
난 계쏙 요기 있눙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만 가긴 오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쒸.................우씨...........아 근데 진짜 너무 내스퇄인데......
이거슨 바로 지금껏 순결??히 딴짓안하고 살아온 날 위한 신의 선물인디.........
이렇게 보낼순 없는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하........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쪽팔려서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음.
나는.........또다시 그 매우 위풍당당한 걸음으로!!!!!
굳!이!
그 사람앞에 가서 서고 말았슴
나으 얼굴은 매우 평온(을 빙자한 상기된 맹맹맹얼굴)이었지만 속으론 그야말로
ㅁ;니ㅏ엎;ㅣ마넝;ㅐ퍕저피ㅏㅁ넝;ㅣㅏㅓㄴㅇ;ㅐ먀ㅓㅕㅍ;ㅐㅣㅁ너ㅏㅇ;ㅣ마저피;ㅏㄴ엎;ㅣㅏㅁ넢;ㅣㅏㅓㅁㄴ;ㅣ아ㅓㄹ;미나어램냐ㅓㅇ래ㅑㅈ버피ㅏㅓㅁㄴ;이러;ㄴ미ㅐㅑ어;ㅁ니ㅐㅓㅇㄹ;ㅁ니ㅏㅓㄹ;ㅣ먼ㅇ
그때부터였음....... 그사람이 흘깃흘깃?? 가끔씩 날 쳐다보기 시작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내가 진짜 무슨 정신으로..............................아 정신이 없어서 그랬구나.
처음엔 그냥 바닥만 보면서 모르는 척햇음.ㅋㅋㅋㅋㅋㅋㅋ 모르긴 뭘 모르냐만은
몸이 먼저 팅겨나간거였기 때문에 일단은 모르는척 바닥만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몹쓸 술기운이 증말........................
아 너~~~~~~~~~무 정면이 보고싶은 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걔가 쳐다보는데.....
눈을 안피함^.^
(미안함 그냥 괜히 분홍색 넣어보고 싶었음.....히힝..)
근데 그것도 그냥 쳐다본게 아니라
뭔가 좀 느슨하게?? 아 모르겠음 내가 거울을 봤나 아니 근데 지금 생각으론
뭔가 약간 내가 좀 보겠다는데 니가 어쩔껀데 하는 느낌이였음.= 재수없게.
봤던것.....같은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당황하셨...던것같음. 응? 이 꽐라 미친ㅂ;ㅣ저ㅣ아은 뭐지?? 같은 느낌이랄까...
이윽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난 점점 대담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시선을 안피하기 시작했고 그냥 대놓고
아이폰을 생명줄마냥 만지작 거리던 님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고
그 님은 그냥 아... 이건뭐?? 였던것같음.
근데 이님이 쫌 움직인거임!!!
내 눈은 이미 레이저를 마구마구 발싸하며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고잇는데!!!
먼가 움직임이 나가려는 준비를 하는? 것같은거임!!!
아 내 마음은 갑자기 또 다시 마구마구 ;배ㅑㅈㅍ;ㅣㅏ저니ㅏ럼ㄴ;ㅣ해지기 시작했음
아................걍 보내? 걍 보내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그냥 자기전에 쪼금 생각나면 그냥 입맛이나 쩝 다시고 말던... 여태까지처럼 그렇게 보내고 말아..?
턱! 잡았음.
살~짝 이나 톡톡~ 도 아닌
턱!
"저기요.... 저 진짜 죄송한데요.... 저 얼굴좀 보여주시면 안돼요?"
"......;;;; ( 머뭇머뭇하다가 슥 파카를 살짝 치웠음)"
그리곤 다시 침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애엿음 진짜..
아니 근데 생각보다는? 볼밑쪽이나 가렸던 부분은 약간 피부가 안좋았음
여드름 자국도 좀 있고
얼굴 하얀데 약간 여드름이 있는 스타일인 것같았음.
근데.........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눈이 저~~~~~ㅇ말 예쁜거임.약간 무뚝뚝한데도 눈동자가 넘 까매..........ㅎㅇㅎㅇㅎㅇㅇㅇㅇㅇ
피부가 생각보다는 좀 안좋아서 약간 망설임이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보다는!
아...걍보내?말아?어째?이를 우째?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봤는데 아주 약간 /에./ 싶은?ㅋㅋㅋㅋ
윽........근데 아무래도 역시.............. 이 옆모습이 멋진 남자를 그냥 보내고 싶진 않았음.
정말 자다가도 기억날것같은 그런 인상적인 모습이었던 거심!
꼭 뭐 아니더라도 그냥 친구로라도 계속 연락했음 좋겠다....싶은 그런 마음이었음
이제 그 사람이 내릴것같은 역이 가까워진다는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었음.
' xxx역, xxx역입니다. 내릴실 역은 ...'
정신이 혼미할 것 같은 찰나
나의 이 ..........몹쓸 손은 다시 올라가고 말았던 거임......
턱!(진짜 이소리 났음.으찌나 다급햇는지 진짜 어우 ㅠㅠㅠ
아 그리고 어딜 잡앗냐면 그 팔목? 쪽을 잡았음.말그대로 턱!ㅋㅋㅋㅋ...
근데 또 나으 이 소심함.... 턱! 잡았으면서 스르르 손을 뺏음...ㅋㅋㅋㅋㅋㅋ)
"저기요...........(본좌 본인도 황당해서 좀 웃다가) 아. 제가 진짜 이런 사람아닌데요. 저 진짜
이런 사람 아니거든요......... 근데요....... 저랑 번호교환 하시면 안돼요?"
근데 좀......... 아무말은 안하는데 약간 ;;;;;;;;; 하면서 뭔가 좀 거절할것같은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사실 지금까지 한 꼴을 생각하면 나같아도 그러겠지만............. 그래도 난 정말 너무 다급하고 아쉽고 막 그래서
진짜 쪽팔린 줄도 모르고
"아.......진짜 번호교환 해주심 안돼요? "
라고........한번 더 묻기까지하는 추태를 선보임.
내 인생에서 이렇게 미친여자가 된건 정말 처음임.진짜임. 님들이라도 제발 믿어주삼...ㅠㅠㅠㅠㅠ
뭔가 되게 망설이더니
아이폰 비번을 검지로 스슥 열고
010-
이 페이지가 나와있는데도 엄청 고민하는것같이 보여서
아.....샹............쪽팔려죽을것같아.........걍 내가 사라지는게 낫겠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있는데
진짜 암말도 안하고 폰을 내밀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때의 기분이란.
손가락이 떨려서 막 이상한거 누르고 del키 찾는데 '아 지우는건 이거...' 라며
나에게 처음으로 목소리까지 들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쓐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이러구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나 진짜 그렇게 찌지란 녀자는 아니였는데..........그것도 오늘로 쫑나고 말았던거가틈........엉엉엉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난 그냥 그게 끝인줄 알고 얼떨떨인지 알딸딸인지 어,어,하고 서있는데
그님이 내 번호로 전화를 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원래 이런거임??? 난 내 번호만 주면
그걸로 끝인줄알고 손톱의 때만큼 긴장 풀고잇었는데 갑자기 막 내폰이 드드드드 진동해서 깜짝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촌년스럽지만 어쨋든 난 참 진짜 왜그렇게 떨렸는지ㅠㅠㅠㅠㅠ
그리고?
홧김에
'저는 XXX(이름) 이예요.'
라고 까지함.아 그러고보니 그때 난 매우 꽐라였으니......냄새는..........그냥 굳이 생각하진 않는게 좋을것같음.
그리고 고맙습니다. 하고 쪼금꾸벅 인사하고
걔가 내릴때 완전 구십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사를.......하였...ㅇ...ㅇ...............
그 님도 약간 꾸벅 하고 사라지심.
아직 술이 깨기 전 뭔가 더 생각하기도 전에 나는 그 님이 가고나서 한 3분쯤 뒤에
'이름이 뭐예요?' 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그 답장은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오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아오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로써 나으 짧은...... 어찌보면 '자 이제 꽐라 진상녀를 보여줘' 라고 하실지도 모르는
이야기는 끝이 남...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주 약간 진지하게 얘기한다면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신건 그날 처음이었고
물론 조절 못하고 근거없는 자신감에 계속 마시고만건 명백히 나의 잘못이었지만
그리고 진짜야 어쨋든 술냄새 팍팍 풍기는 주제에 계속 부딫치고 쳐다보고ㅠㅠㅠㅠㅠㅠ
이런 내 인생에 두번다신 없을 추태를 보여주고 말았지만...........
전 정말로. 그때 제가 본건 얼굴이랑 그런 생김새밖에 없었음에도
정말로 아는 사이가 되고싶어요. 진심으로, 다시 한번 만나면 좋겠어요.
갑자기 진지해져서 먼가 쫌ㅋㅋㅋㅋㅋㅋ 이상하지만
이렇게 얼씨구나 하는 식으로 글은 적었어도
진짜 그때만큼 얼떨떨하면서도 멍-하게 사람을 봤던적이 있나 싶습니다.
그사람은........제가 좀 싼 애로 보였을까요? 남자 번호나 따고 술취해서 비틀거리기나 하는?
전 진짜....여중여고에 이젠 여대까지 갈판인데
지금까지 남자친구 하나 사귀지 않은 그런 녀잡니다.(심지어는 그냥 남자'친구'도 없거든요)
윽........... 아무튼 지금도 넘 창피하고... 친구는 야 답장안오면 너도 걍 무시해ㅋㅋ 하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난생처음 톡에 글을 쓸 정도니 ㅋㅋㅋ...
그냥 모르는척 하고 누구세요? 라고 문자보낼까도 했지만 역시 사과하는 문자를 보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가도 이름도 모르는 판에 ㅋㅋㅋㅋㅋ 안가르쳐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모르겟네요. 전 진짜 싼 여자 아니라고 내 입으로 말할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조언을 주셔도 좋고 헐 미친ㅋㅋㅋㅋㅋㅋ이라고 하셔도 괜찮지만
이 상황을 남자분들은 어떻게 보실까요??? 헐.........진짜 좀 싫었겠다 겠죠??? 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톡커님들 헬프 미!!!ㅠㅠㅠㅠ
p.s. 아니 연락을 안할꺼면 대체 번호교환은 왜한거냐규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나 이글 약 2시간동안 적었음...이거 적는게 보통일이 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한번만 눌러주세효...아녀 그냥 추천이라도 받으면 좀 위로가 되려나 싶어서 ㅠㅠㅠㅠㅠㅠ
아 이런걸 생각하는 나으 정신머리가 이미 썩은겐가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외로운 새벽입니당. 흐엉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