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이상한생각을 해요 help me

흑흑2011.01.31
조회396

오늘까지 사귄 날이 153일째에요

장거리연애중이구요

매일 판 즐겨보다 막상 제가 글쓰려니 어떻게 글을 올려야할지..

사귀기전 제가 그사람을 좋아하고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있는상태였구요

그 전 여자친구가 남자친구한테 너무 무관심.. 못되게 굴어서 헤어지게됬어요

몇일후, 어느날 저랑 대화하다가 사귀자는식으로 장난으로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몇개월동안 좋아하고있었고 이사람 놓치기싫어서

그래 좋다 사귀자 사실 나 너좋아하고있었다

어쨋든 사귀게됬죠 제가 좋아하고있던사람이랑 사귀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제 생각이 너무 짧아요

조금한거에도 섭섭해하고 괜히 혼자 단정짓고 그러다 헤어지자고 괜히 섭섭한마음에

함부로했는데 안된다고 붙잡더군요..

그리고 또 몇달뒤 또 .. 섭섭한거에 헤어지자했을때도 붙잡았구요

여러분들이 봐도 저 참 어리석죠?

일주일에 한두번은 1박2일로 만나곤했는데 남자친구가 몇일전에 일을시작해서

7일 일하고 하루 휴일 이렇게 휴일을 준다더군요 그냥 그러려니하고있었죠

너무 보고싶은마음에 남자친구일하는곳에가서 일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찜질방가서 자구

아침되면 밥먹구 남자친구는 바로 일가구 전 서울로 가죠

몇일전, 지친마음에 나 많이 지쳤다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자기 생각좀해달라구 자기는 사는게힘들다고

부모님한테 용돈 타 쓰는나이도 지났고 부모님 늙으셔서 이제 자기가 돈 벌어야된다며 자기가

못해준거있냐고 힘들면 자기따위 없어져줄테니까 너가 선택하라고 너뜻대로 자기는 하겠다더군요

이 문자 받고나서 괜히 내가 남자친구한테 못해줬나..이생각하면서 울면서 처음엔 나보다

좋은사람만나라고했죠..못챙겨줘서 미안하다구..그러다 그 다음날 진짜 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먼저 문자로 붙잡았죠 그러고 나서 몇일후 불안한거에요 그래서 만나고왔어요

근데 만났다 헤어지고나면 예전과는 다르게 남자친구가 연락을 잘 안해요..

저 문자를 받은 후 저 혼자 괜히 이상한생각을해요 남자친구가 날 많이 안좋아하는건가

내가 괜히 붙잡고있는건가 라는 이런생각이요 그래서 속상해서 친구들한테 얘기를했죠

근데 친구들이 예전엔 쉽게 헤어지잔말한건 너 잘못이라고 그리고 몇몇친구들 얘기가 다 다르더군요..

사귄지 10일정도 되는날 첫관계를 맺었거든요.. 욕하실수도있겠지만

연애중인데 사랑하는사람한테 뭘 못주겠어요 하..

무튼 남자친구가 연락 잘 안하는건 진도를 너무 금방금방빼서 질린거일수도있다고

너가 직접얘기해보라고 .. 남자친구가 진지한분위기를 싫어해서 얘기를 못하겠네요..

별 이상한 생각이 다 드네요

저보다 힘든분들 더 많을텐데..힘내시구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