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글쓴이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엄마 찾았습니다.. 산성역 인근 산에서 발견되셨습니다. 지금 의식불명 상태로 응급실에 계세요..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자가 많이 오는데 정신이 없어서 몇분께밖에 답장 못해드렸네요.. 상황이 좀 괜찮아지고 답장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제 엄마 핸드폰으로는 전화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핸드폰을 켜야하는데 계속 전화가 와서 못키고 있어요 ㅜㅜ 전화 많이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1일) 산성역 한국폴리텍대학 인근 산 아래 도랑에서 50대 여성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주신분이 이 글을 보시면 제 방명록에 연락처 남겨주세요. 꼭 사례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분이 들으신 저희 엄마의 신음 소리는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내뱉는 소리라고 하셨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30분만 늦게 발견했어도 저희 엄마는 이미 돌아가셨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연락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간 나는대로 계속 댓글 확인하고 있어요 ^^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응원 문자 보내주시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번 일로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ㅜㅜ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 추운 겨울 날 그것도 늦은 밤에 산에 혼자 올라가셔서 약까지 드시고..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고 앞으로는 엄마한테 좀 더 관심 갖고 우리 가족 열심히 살자고 다짐했어요.. 솔직히 예전에는 밥도 각자 먹고.. 서로 대화도 별로 안하고..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 그런 집안이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런 일이 닥치니까 어제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어요ㅠㅠ 엄마가 자살 시도 하시기 전날 갑자기 가족끼리 외식을 하자고 그러셨거든요.. 저희는 그냥 별 의미 없이 외식한다고 하니까 신나서 맛있게 먹고 엄마 일 잘갔다오라고 목도리도 매주고 웃으면서 배웅했는데.. 약도 미리 사서 준비하신거였고 그날 외식을 마지막 식사라고 생각하셨나봐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 아직도 의식불명 상태이시지만.. 진짜 하늘에도 감사하고 톡커님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밤낮으로 계속 찾아주신 경찰분들,119 대원님들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효도할꺼에요. 이마음 평생 간직하고 살께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 잘보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엄마좀 찾아주세요.. 요즘 저희엄마께서 안좋은일이 계속일어나서 엄마가 많이울고 힘들어하셨어요 그런데 가족들은 금방 괜찮아지겠지하고..위로도 제대로못해줬어요ㅠㅠ지금도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전화로 엄마죽으면 잘살수있냐고라고도 말하셨습니다.. 어제(30일) 엄마가 가게 나가시면서 언니랑 저에게 자기죽으면 병원같은데에 기증해달라고 하셨고 아침에(9시쯤) 고모가 엄마한테 전화하니까 죽을거라고 하셨고 고모가 그런소리하지말라하고 좀 안정 찾고 자고 있으라고 하시고.. 오후2시쯤에 다시전화를 했는데 그때도 계속우셔서 고모가 가게를 찾아갔는데 가게문이 잠겨있고 그후로 계속 연락이 안됐습니다..핸드폰을 꺼두심.. 핸드폰 위치 추적으로 마지막으로 계시던 곳이 남한산성입구역(8호선)이었고 역에 찾아가 경찰들과 같이 cctv를 돌려봤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계속 수색을 하던 중에 엄마와 드디어 연락이 닿았고..(오후 7시 20~40분경) 주변 지인들과 저에게 그동안 고마웠다고..미안하고 용서해라라는 말과 함께 약을 먹었다고 하시고 다시 전화를 꺼두셨습니다.. 교통카드 조회 결과 오후 2시50분경 남한산성입구역에서 전철을 타신 다음 3시~4시 사이에 구의역(저희 집이 구의역입니다.. 하지만 집에는 안들어오셨음)에서 내리셨고 오후 6시 35분경 단대오거리역에서 나간걸로 조회됐습니다.. 6시 35분경 단대오거리에서 내리시고.. 7시20분쯤에 다시 걸려온 전화를 위치 추적 해봤을때는 산성역이라고 나왔습니다.. 주변 모텔과 찜질방,산 등을 다 돌아다녀봤지만 찾을 수 없네요.... 지금 예상으로는 산성역, 남한산성입구역, 단대오거리역 이 역들 주변에 계신것 같습니다.. 사진을 올립니다..31일 오후 3시 이후에 저희 엄마를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키는 151~153정도이며 나이는 52살. 약간 통통하신 체격입니다 마지막으로 입고 나가신 옷이 검정색 바지에 카키색 사파리 코트를 입고 계셨으며 하얀색 목도리를 하고 발목까지 오는 까만색 부츠를 신고 계셨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가방은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입니다.. 제발 관심을 갖고 봐주세요.. 특히, 성남 일대에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56
엄마가 실종되셨습니다..제발도와주세요(+후기)
원본 글쓴이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엄마 찾았습니다.. 산성역 인근 산에서 발견되셨습니다.
지금 의식불명 상태로 응급실에 계세요..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자가 많이 오는데 정신이 없어서 몇분께밖에 답장 못해드렸네요..
상황이 좀 괜찮아지고 답장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제 엄마 핸드폰으로는 전화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핸드폰을 켜야하는데 계속 전화가 와서 못키고 있어요 ㅜㅜ
전화 많이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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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산성역 한국폴리텍대학 인근 산 아래 도랑에서 50대 여성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주신분이 이 글을 보시면 제 방명록에 연락처 남겨주세요.
꼭 사례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분이 들으신 저희 엄마의 신음 소리는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내뱉는 소리라고 하셨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30분만 늦게 발견했어도 저희 엄마는 이미
돌아가셨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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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는대로 계속 댓글 확인하고 있어요 ^^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응원 문자 보내주시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번 일로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ㅜㅜ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 추운 겨울 날 그것도 늦은 밤에 산에 혼자 올라가셔서
약까지 드시고..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고 앞으로는 엄마한테 좀 더 관심 갖고
우리 가족 열심히 살자고 다짐했어요.. 솔직히 예전에는 밥도 각자 먹고.. 서로 대화도
별로 안하고..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 그런 집안이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런 일이 닥치니까 어제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어요ㅠㅠ
엄마가 자살 시도 하시기 전날 갑자기 가족끼리 외식을 하자고 그러셨거든요..
저희는 그냥 별 의미 없이 외식한다고 하니까 신나서 맛있게 먹고 엄마 일 잘갔다오라고
목도리도 매주고 웃으면서 배웅했는데.. 약도 미리 사서 준비하신거였고
그날 외식을 마지막 식사라고 생각하셨나봐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
아직도 의식불명 상태이시지만..
진짜 하늘에도 감사하고 톡커님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밤낮으로 계속 찾아주신
경찰분들,119 대원님들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효도할꺼에요. 이마음 평생 간직하고 살께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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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좀 찾아주세요..
요즘 저희엄마께서 안좋은일이 계속일어나서 엄마가 많이울고 힘들어하셨어요
그런데 가족들은 금방 괜찮아지겠지하고..위로도 제대로못해줬어요ㅠㅠ지금도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전화로 엄마죽으면 잘살수있냐고라고도 말하셨습니다..
어제(30일) 엄마가 가게 나가시면서 언니랑 저에게 자기죽으면 병원같은데에 기증해달라고 하셨고
아침에(9시쯤) 고모가 엄마한테 전화하니까 죽을거라고 하셨고
고모가 그런소리하지말라하고 좀 안정 찾고 자고 있으라고 하시고..
오후2시쯤에 다시전화를 했는데 그때도 계속우셔서 고모가 가게를 찾아갔는데
가게문이 잠겨있고 그후로 계속 연락이 안됐습니다..핸드폰을 꺼두심..
핸드폰 위치 추적으로 마지막으로 계시던 곳이 남한산성입구역(8호선)이었고
역에 찾아가 경찰들과 같이 cctv를 돌려봤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계속 수색을 하던 중에 엄마와 드디어 연락이 닿았고..(오후 7시 20~40분경) 주변 지인들과 저에게
그동안 고마웠다고..미안하고 용서해라라는 말과 함께 약을 먹었다고 하시고 다시 전화를 꺼두셨습니다..
교통카드 조회 결과 오후 2시50분경 남한산성입구역에서 전철을 타신 다음
3시~4시 사이에 구의역(저희 집이 구의역입니다.. 하지만 집에는 안들어오셨음)에서 내리셨고
오후 6시 35분경 단대오거리역에서 나간걸로 조회됐습니다..
6시 35분경 단대오거리에서 내리시고.. 7시20분쯤에 다시 걸려온 전화를
위치 추적 해봤을때는 산성역이라고 나왔습니다.. 주변 모텔과 찜질방,산 등을 다 돌아다녀봤지만
찾을 수 없네요....
지금 예상으로는 산성역, 남한산성입구역, 단대오거리역 이 역들 주변에 계신것 같습니다..
사진을 올립니다..31일 오후 3시 이후에 저희 엄마를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키는 151~153정도이며 나이는 52살. 약간 통통하신 체격입니다
마지막으로 입고 나가신 옷이 검정색 바지에 카키색 사파리 코트를 입고 계셨으며
하얀색 목도리를 하고 발목까지 오는 까만색 부츠를 신고 계셨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가방은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입니다..
제발 관심을 갖고 봐주세요..
특히, 성남 일대에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