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에게 야동을 어찌이해시켜야할까요?

박현준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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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월20일에 결혼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인데요..

아직 여친한테 말 못한게 있어요.. 야동이요..

고등학교 때부터 수집해온 귀중한 자료거든요..

어찌보면 제 인생을 대변한다고 봐도 무방하죠..

제 청소년 시절-20대와 함께 한 제 전부거든요..

이것의 힘으로 남자라면 인생에서 몇번 쯤 가보는 사창가,안마방,유리방,대딸방,오피스텔,휴게텔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견딜 수 있었어요 단한번도 안갔습니다. 군시절 조차도..

 

무조건 다운받은게 아니고 제가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고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 것들만 골라 모왔어요..

글고 용량 큰거는 엑기스 장면만 동영상편집기로 직접 편집해서 용량 줄인 것도 많구요..

cd랑 몇년전부턴 dvd로 소장하고 있어요

자취를 오래해서 가족들도 몰르거든요..

 

머 진짜 이상하고 변태스런건(성폭행,소아 성폭행,수간,윤간 등) 원래 제 취향이 아니라

 그냥 근친물, 유부녀 시리즈, 각종 패러디물,레즈비언물, 유명한 av배우들것 들 연예인 누구 닮았다라고 한것들, 야애니,외국영화 무삭제판(엠마뉴엘 시리즈,옥보단 시리즈 등),한국것들도 좀 있구요..

최근엔 디카 셀카 폰카로 치면 한국 것들 주루룩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장르별로 정리 다시 해봤더니 cd50장 들이가 10통+dvd50장 짜리 3통이 있네요..

즉 용량은 대략 350기가 정도 되는데, 이정도면 그리 많은건 아니죠..

 

정말 추리고 추려서 소장가치 있는것들만 모은 제 나름의 한정판이라 너무 소중한건데요..

이걸 어찌 설명해야 이해해줄까요? 여자분들 대부분 야동 보는거 엄청 시러 하는것 같던데요..

정말 고민입니다. 결혼한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