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너무 웃기고 공감되서 올렸는데 톡됫네요
톡된김에 예전에 올렸다가 묻힌 글 하나 올리고 가요
보기 싫은 사람은 걍 뒤로가기~
★귀요미 울엄마★
1.
아마 중학교때 일임
난 그때도 싸이하는걸 무진장 좋아햇음
뭐 방명록 반사가고 이딴거 말고 미니홈피 꾸미는게 너무 재밋엇음
하루에 몇시간씩 싸이에 시간을 투자햇음
근데 어느날 엄마가 옆에서 tv를 보다가
내가 싸이하는걸 보고
"주연이도 싸이하겠지?? 한번 친구추가 해서 뭐하고 사는지좀 물어봐"
주연이는 초등학교때 친햇던 언니임
우리동네 살다가 딴데로 이사간 언니임
그리고 이땐 엄마 싸이 안할때임ㅋ일촌이 뭔지도 몰랏을때임
난 여느때처럼 싸이 꾸미기에 집중하고 잇는터라
엄마 말을 씹엇음 못들은척 햇음
근데 엄마가 내옆으로 오더니
"주연이 사진도 볼수잇냐??" 라는거임
난 진짜 뭐 하고잇을떄 말시키는거 너무 짜증남
그래서 짜증 부리면서
"아 찾고싶다고 다찾는줄 아냐고" 라고 말함
그랫더니 엄마가
"어떻게 해야 찾을수 있어??" 라고 함
그래서 난 더 짜증이 솟구쳐서
짜증이 잔뜩 묻어난 말투로
"아쫌ㅡㅡ주소알아야되 그만 말 걸어"
그랫더니 아 그러냐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버림
그래서 난 삐졋나? 하면서 걍 다시 싸이에 집중햇음
근데 엄마가 몇분뒤에 나오더니
"주연이 주소 알아!! 대전광역시 둔산동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주소말고 미니홈피주소 알아야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 아직도 잊을수 없는 얘기임 아직도 걍 가족끼리 싸이월드 미니홈피 얘기 하다가 저얘기 많이 함
2.
고1 시험기간이엿던거 같음
난 입학하고 첫 시험이니까 열심히 공부를햇음ㅋ정말 열공중이엿슴
원래 뭐든 처음은 열심히 하지않음? 아님말고
쨋든
근데 엄마가 방 들어오더니 침대에 앉아서 쳐다보는거임
뭐냐고 왜그러냐고 햇더니
"우리딸 진짜 공부하는거양~~??" 이런식으로 귀여운척을함
그래서 그럼 가짜공부도잇냐고 받아치고
다시 열공을 햇슴
그랫더니 엄마가 싸이를 만들어달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내가 몇시간씩 싸이한다고 띠꺼워햇던 엄마임ㅋ근대 부러웟나봄
그래서 진짜 겁나 웃고 나와서 만들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엄마가 일촌이란걸 알게됨ㅋ
그리고 일촌거는방법 다이어리 쓰는방법 사진올리는법등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난 엄마 핑계를 대며 집중력 흩어졋다고 공부 안하고 티비를 보고잇엇음
근데 엄마가 왜 자긴 노래가 안나오냐며 노래 선물도 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도토리 없다고 햇더니 도토리는 또 뭐냐면서ㅋ..그래서 사이버머니같은거라고 햇더니 어떻게 충전하냐함ㅋㅋㅋㅋㅋ그래서 엄마폰으로 충전하고 내껄로 선물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안
그리고 노래 사주고 난 다시 티비를 봣음
엄만 혼자 뭘 열심히 하더니 컴퓨터를 끄고 방에 들어가서 잠
그리고 난 다음날 엄마 싸이를 들어가 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이어리 하나 써놈 열심히 뭘 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돈먹는 하마는 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고가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감.. 그래서 저 당시에 엄마 핸드폰에 난 돈먹는하마 로 저장되잇엇음ㅋ..습슬하구만
3.
또라이 얘기 나와서 하나 생각난게 잇슴
난 예고를 다니고 잇고 피아노 전공임
근데 엄만 예술하는 사람의 절반은 싸이코라며... 항상 나의 사고방식을 이상하게 생각함
맨날 어쩜 그런 발상이 나오냐며 진짜 넌 돌아이과라면서ㅋ..
쨋든, 고3때 지각한 죄로
입학할때 작성햇던 걸 번호대로 정리하라는 벌을 받앗음.
당연히 내꺼 읽어보게 되지 않음?
바로 내꺼먼저 읽어봣음
근ㅋㅋㅋㅋㅋ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자마자 친구랑 진짜 빵터졋음
장점: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발하다 적극적이다
단점: 스트레스를 덜받는 성격이고 돌출행동이나
평범하지 않은 사고가 있다.
그래서 다른애들것도 읽어봣음. 나만 이상한건가 싶어서ㅋ
근데 역시 다른애들은 거의 단점란에
의지력이 부족하다, 잠이많다 등등 뭐 이런 평범한거 써잇는데 나만 저렇게 써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학년 담임선생님은 날 뭐라고 생각햇겟음ㅋ저게 갓입학하는 딸에대해 쓸 내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따지니 사실을 쓴건데 뭐가 문제냐면서ㅋ엄만 아무렇지도 않아함ㅋ참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이 아니라 늘어나는 그런 소재 잇잖음 지하상가에 널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신엇는데 고무장갑 잘라서 신엇냐고ㅋ너무하잖아 진짜
또 한번은 시스루를 입고 놀다가 늦게 들어간 적이 잇엇음
근대 엄마가 날 보더니 기겁을 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옷 비치는거 몰랏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끈나시가 옷장에 하나도 없엇냐고ㅋㅋ근데 그거 엄마가 사준 옷이엿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원래 이렇게 입는거라며 설명을 해줫더니 니가 무슨 연예인인줄 아냐고 몸매좋은 애들이 해야 예쁜거지 니가 입으면 사람들 다 욕한다고ㅋ눈배린다고ㅋㅋ하 진짜 우리엄마 맞냐고
5.
고3 화이트데이때 남자친구한테 사탕이랑 몽셀, 과자, 핫바 등을 받앗음
난 진짜 핫바랑 몽셀을 너무 사랑함
근데 저거 받아오자 마자 아빠건 엄마건 동생이건 다 넘보는거임
쿨하게 핫바 하나씩 나눠주고 사탕은 맘껏 먹으라함
그리고 못 뺏어먹게 내 방에 저거 다 갓다놧엇음
근데 엄마가 자꾸 핫바랑 몽셀은 상한다고 냉장고에 넣어노라는거임ㅋ
그래서 뺏어먹을까봐 안된다고 며칠을 개기다가
솔직히 속으로 걱정이 되는거임 상해서 못먹을가봐
그래서 몽셀은 베란다에 두고 핫바는 냉장고에 넣엇음
근데ㅡㅡ찌질하게 갯수는 안셋다만 뭔가 자꾸 핫바가 줄어드는거임
그래서 먹엇냐고 심문하면 다 안먹엇다고 함
근데 안방 쓰레기통에서 나오는 핫바껍질ㅋ
범인은 엄마엿음
먹지말라고 먹지말라고 남자친구가 준건데 왜 뺏어먹냐고
차라리 내가 사주겟다고 그거 먹으라고 하루종일 떠들엇음
근데 엄마는 나의 그런 발악을 즐기는듯 햇음
그러다가 어느날 레슨갈때 뭔가 핫바가 불안한거임
그래서 나가기 전에 냉장고에
핫바먹지말라고 포스트잇 붙이고 나갓음
나 찌질해보임?
딴건 다 나눠 줄수 잇음 근데 정말 핫바는.. 내사랑 핫바는 안됨
무튼 그러고 레슨을 갓다왓는데 엄마가없는거임
그래서 어디냐고 전화해보니까 친구만나러 갓다고 밥 알아서 먹으라 함
조카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고 먹을걸 찾으러 냉장고애 갓슴
난 포스트잇 붙인것도 까먹고 잇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안먹는다고 답 포스트잇을 친절하게 붙여놓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과목별 선생님 옷차림 + a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너무 웃기고 공감되서 올렸는데 톡됫네요
톡된김에 예전에 올렸다가 묻힌 글 하나 올리고 가요
보기 싫은 사람은 걍 뒤로가기~
★귀요미 울엄마★
1.
아마 중학교때 일임
난 그때도 싸이하는걸 무진장 좋아햇음
뭐 방명록 반사가고 이딴거 말고 미니홈피 꾸미는게 너무 재밋엇음
하루에 몇시간씩 싸이에 시간을 투자햇음
근데 어느날 엄마가 옆에서 tv를 보다가
내가 싸이하는걸 보고
"주연이도 싸이하겠지?? 한번 친구추가 해서 뭐하고 사는지좀 물어봐"
주연이는 초등학교때 친햇던 언니임
우리동네 살다가 딴데로 이사간 언니임
그리고 이땐 엄마 싸이 안할때임ㅋ일촌이 뭔지도 몰랏을때임
난 여느때처럼 싸이 꾸미기에 집중하고 잇는터라
엄마 말을 씹엇음 못들은척 햇음
근데 엄마가 내옆으로 오더니
"주연이 사진도 볼수잇냐??" 라는거임
난 진짜 뭐 하고잇을떄 말시키는거 너무 짜증남
그래서 짜증 부리면서
"아 찾고싶다고 다찾는줄 아냐고" 라고 말함
그랫더니 엄마가
"어떻게 해야 찾을수 있어??" 라고 함
그래서 난 더 짜증이 솟구쳐서
짜증이 잔뜩 묻어난 말투로
"아쫌ㅡㅡ주소알아야되 그만 말 걸어"
그랫더니 아 그러냐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버림
그래서 난 삐졋나? 하면서 걍 다시 싸이에 집중햇음
근데 엄마가 몇분뒤에 나오더니
"주연이 주소 알아!! 대전광역시 둔산동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주소말고 미니홈피주소 알아야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 아직도 잊을수 없는 얘기임 아직도 걍 가족끼리 싸이월드 미니홈피 얘기 하다가 저얘기 많이 함
2.
고1 시험기간이엿던거 같음
난 입학하고 첫 시험이니까 열심히 공부를햇음ㅋ정말 열공중이엿슴
원래 뭐든 처음은 열심히 하지않음? 아님말고
쨋든
근데 엄마가 방 들어오더니 침대에 앉아서 쳐다보는거임
뭐냐고 왜그러냐고 햇더니
"우리딸 진짜 공부하는거양~~??" 이런식으로 귀여운척을함
그래서 그럼 가짜공부도잇냐고 받아치고
다시 열공을 햇슴
그랫더니 엄마가 싸이를 만들어달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내가 몇시간씩 싸이한다고 띠꺼워햇던 엄마임ㅋ근대 부러웟나봄
그래서 진짜 겁나 웃고 나와서 만들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엄마가 일촌이란걸 알게됨ㅋ
그리고 일촌거는방법 다이어리 쓰는방법 사진올리는법등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난 엄마 핑계를 대며 집중력 흩어졋다고 공부 안하고 티비를 보고잇엇음
근데 엄마가 왜 자긴 노래가 안나오냐며 노래 선물도 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도토리 없다고 햇더니 도토리는 또 뭐냐면서ㅋ..그래서 사이버머니같은거라고 햇더니 어떻게 충전하냐함ㅋㅋㅋㅋㅋ그래서 엄마폰으로 충전하고 내껄로 선물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안
그리고 노래 사주고 난 다시 티비를 봣음
엄만 혼자 뭘 열심히 하더니 컴퓨터를 끄고 방에 들어가서 잠
그리고 난 다음날 엄마 싸이를 들어가 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이어리 하나 써놈 열심히 뭘 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돈먹는 하마는 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고가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감.. 그래서 저 당시에 엄마 핸드폰에 난 돈먹는하마 로 저장되잇엇음ㅋ..습슬하구만
3.
또라이 얘기 나와서 하나 생각난게 잇슴
난 예고를 다니고 잇고 피아노 전공임
근데 엄만 예술하는 사람의 절반은 싸이코라며... 항상 나의 사고방식을 이상하게 생각함
맨날 어쩜 그런 발상이 나오냐며 진짜 넌 돌아이과라면서ㅋ..
쨋든, 고3때 지각한 죄로
입학할때 작성햇던 걸 번호대로 정리하라는 벌을 받앗음.
당연히 내꺼 읽어보게 되지 않음?
바로 내꺼먼저 읽어봣음
근ㅋㅋㅋㅋㅋ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자마자 친구랑 진짜 빵터졋음
장점: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발하다 적극적이다
단점: 스트레스를 덜받는 성격이고 돌출행동이나
평범하지 않은 사고가 있다.
그래서 다른애들것도 읽어봣음. 나만 이상한건가 싶어서ㅋ
근데 역시 다른애들은 거의 단점란에
의지력이 부족하다, 잠이많다 등등 뭐 이런 평범한거 써잇는데 나만 저렇게 써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학년 담임선생님은 날 뭐라고 생각햇겟음ㅋ저게 갓입학하는 딸에대해 쓸 내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따지니 사실을 쓴건데 뭐가 문제냐면서ㅋ엄만 아무렇지도 않아함ㅋ참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엄만 전혀 고지식 하지 않고 정말 개방적이고 친구같을때가 참 많음
신세대임ㅋ
근데 나의 옷입는 스타일을 이해 못할 때가 가끔 잇음
내가 구제 청자켓을 입엇더니 왠 거지옷을 입고 나가냐며
줘도 안입겟다며 어디서 주워 왓냐고..
폐수거함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고왓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구제라고 햇더니 남이 입던옷을 입고 싶냐며 더럽다고 가까이 오지 말라함 하..
그리고 한번은 분홍색 발목양말을 신은 적이 잇음
면이 아니라 늘어나는 그런 소재 잇잖음 지하상가에 널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신엇는데 고무장갑 잘라서 신엇냐고ㅋ너무하잖아 진짜
또 한번은 시스루를 입고 놀다가 늦게 들어간 적이 잇엇음
근대 엄마가 날 보더니 기겁을 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옷 비치는거 몰랏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끈나시가 옷장에 하나도 없엇냐고ㅋㅋ근데 그거 엄마가 사준 옷이엿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원래 이렇게 입는거라며 설명을 해줫더니 니가 무슨 연예인인줄 아냐고 몸매좋은 애들이 해야 예쁜거지 니가 입으면 사람들 다 욕한다고ㅋ눈배린다고ㅋㅋ하 진짜 우리엄마 맞냐고
5.
고3 화이트데이때 남자친구한테 사탕이랑 몽셀, 과자, 핫바 등을 받앗음
난 진짜 핫바랑 몽셀을 너무 사랑함
근데 저거 받아오자 마자 아빠건 엄마건 동생이건 다 넘보는거임
쿨하게 핫바 하나씩 나눠주고 사탕은 맘껏 먹으라함
그리고 못 뺏어먹게 내 방에 저거 다 갓다놧엇음
근데 엄마가 자꾸 핫바랑 몽셀은 상한다고 냉장고에 넣어노라는거임ㅋ
그래서 뺏어먹을까봐 안된다고 며칠을 개기다가
솔직히 속으로 걱정이 되는거임 상해서 못먹을가봐
그래서 몽셀은 베란다에 두고 핫바는 냉장고에 넣엇음
근데ㅡㅡ찌질하게 갯수는 안셋다만 뭔가 자꾸 핫바가 줄어드는거임
그래서 먹엇냐고 심문하면 다 안먹엇다고 함
근데 안방 쓰레기통에서 나오는 핫바껍질ㅋ
범인은 엄마엿음
먹지말라고 먹지말라고 남자친구가 준건데 왜 뺏어먹냐고
차라리 내가 사주겟다고 그거 먹으라고 하루종일 떠들엇음
근데 엄마는 나의 그런 발악을 즐기는듯 햇음
그러다가 어느날 레슨갈때 뭔가 핫바가 불안한거임
그래서 나가기 전에 냉장고에
핫바먹지말라고 포스트잇 붙이고 나갓음
나 찌질해보임?
딴건 다 나눠 줄수 잇음 근데 정말 핫바는.. 내사랑 핫바는 안됨
무튼 그러고 레슨을 갓다왓는데 엄마가없는거임
그래서 어디냐고 전화해보니까 친구만나러 갓다고 밥 알아서 먹으라 함
조카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고 먹을걸 찾으러 냉장고애 갓슴
난 포스트잇 붙인것도 까먹고 잇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안먹는다고 답 포스트잇을 친절하게 붙여놓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받은거 자랑좀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이 다되가네ㅋ
아 그리고 이 남자애랑은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포스트잇ㅋ
이거 보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바로 사진찍고 싸이에 올렷엇다는ㅋ
근데 싸이 만들고 한달? 관리 하더니 어렵다고 네이트온만 하던 엄마가
어떻게 알고 들어와서 댓글을 달앗음ㅋ..
사진 비공개 폴더 찾아보니 잇어서 캡쳐햇음
이건 지하철 기다리는데 얼굴 시렵다고 내 목도리 뺏어서 얼굴에 쓰고 있음..
폰을 바꿔서 엄마 사진이 제폰에 얼마 없음ㅠ3ㅠ..
ㅋㅋㅋㅋㅋ더 많은 일들이 잇엇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
엄마한테 이거 쓴다고 햇더니 1등하면 뭐주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웃겻던 얘기들만 썻는데 님들은 재밋엇는지 몰겟네요ㅋ
정말 과목별 선생님 옷차림은 별 생각없이 올린건데 톡이 됫네요..
귀요미 울엄마 는 제가 생각해도 참 글이 긴데
읽어주신분들은 ㄳ 복받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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