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하고도 6개월이 조금 넘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초반엔 거의 매일 싸우다시피했어요 동갑이기도 하고 티격태격.... 문제는 남자친구가 싸울때마다 헤어지자고 해요.. ㅜㅜ 전 원래 모든 사람들한테 남자친구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나 직장에서도 트러블이 있을때 웬만하면 제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넘어가는 편이라서 사실 별로 큰일은 없으니까요.. 남자친구한테도 매번 내가 잘못했다 화풀어라 하는식이거든요 그래도 남자친구는 다 필요없다 연락하지말라고 해서 전 그때마다 마음을 정리하려고 생각하면 또 다시 연락이 오고 하네요 물론 길어야 3~4일에서 1주일정도지만요 이번에 싸우게 된일은 이번에 저희 집에서 차를 사게됐어요 십년전쯤 아빠가 주식투자로 돈다날리시고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도 엄마가 식당다니시고 가족들모두 열심히 살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 숨통트이고 살고 있구요 아빠가 17년 동안 차도 못바꾸시고 해서 둘째동생이 취업하자마자 적금을 부어서 1년동안 모은 돈 천 만원으로 차를 사드리고 싶어해서 12월달에 계약을 했어요 그런데 할부값을 내야하는데 아무래도 막내동생은 아직 대학교를 안마쳤고 엄마가 그 할부값을 다 내시기에 힘들거 같아서 제가 좀 보태드리면 어떨까하고 상의 좀 하려는데 남자친구가 그말을 듣더니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니가 지금 생각이 있는거냐고 자기는 결혼하려고 열심히 돈모으고 있는데 집에 보태줄 돈이 어디있냐고 저보고 화를 내더군요 자기는 집에서 결혼할 때 전세자금 5천만원 보태주기로 했다고 저보고 혼수목록 불러줄테니까 다 해올자신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런식으로 할거면 알아서 하라고.. 3년동안 만나왔던 남자가 맞는가 싶었습니다 자기가 그동안 저만나면서 쓴돈이 아깝대요 물론 결혼하려고 모아둔돈 없는건 맞습니다 결혼할 나이도 아니었고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면서 학자금 대출 천만원갚고 직장을 몇년 다닌것도 아니고 ㅠㅠ 그래도 엄마가 시집갈때 없다고 안해가면 눈치보면서 산다고 저축해두신돈도 있구요 저도 열심히 모으고 있구요 남자친구 화내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해요 물론 데이트 할때 거의 남자친구가 내긴해요 제가 내는게 싫대요 그래서 주면 안받을게 뻔하고 월말에 몰래 통장에 40만원씩 넣어주고 했어요 저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물론 안피고 친구들도 안만난지 오래됐어요 제가 쓰는 돈이라고는 가끔 출근길에 빵이나 간식거리 ,계산해보니 대충 8만원 안되요 남자친구한테는 고마워요 많이 맛없는 반찬 해줘도 맛있다고 다 먹어주고 안싸울때는 엄청잘해줘요 그래서 저도 나름 노력했어요 퇴근하고 엄청 힘들어도 잠깐 들려서 설거지라도 해주고 집에오고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된장찌개나 이것저것 반찬해주고 매일 혼자 시켜먹을게 뻔한데 집에서 해먹는밥 좋아하거든요 저 완벽하게 좋은 여자는 아니지만 노력했는데 ... 3년넘게 만나면서 이렇게 연락없는건 처음이에요 ㅜㅜ 토요일날 그렇게 싸우고나서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해도 다 씹고 연락이 없네요 그날 헤어지면서 화풀라고 했는데 저보고 꺼지라고 한게 마지막이에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는데 ...이대로 헤어지는걸까요?
3년하고도 6개월이 조금 넘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초반엔 거의 매일 싸우다시피했어요 동갑이기도 하고 티격태격....
문제는 남자친구가 싸울때마다 헤어지자고 해요.. ㅜㅜ
전 원래 모든 사람들한테 남자친구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나 직장에서도 트러블이 있을때 웬만하면
제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넘어가는 편이라서 사실 별로 큰일은 없으니까요..
남자친구한테도 매번 내가 잘못했다 화풀어라 하는식이거든요 그래도 남자친구는 다 필요없다
연락하지말라고 해서 전 그때마다 마음을 정리하려고 생각하면 또 다시 연락이 오고 하네요
물론 길어야 3~4일에서 1주일정도지만요
이번에 싸우게 된일은 이번에 저희 집에서 차를 사게됐어요 십년전쯤 아빠가 주식투자로 돈다날리시고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도 엄마가 식당다니시고 가족들모두 열심히 살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 숨통트이고 살고 있구요 아빠가 17년 동안 차도 못바꾸시고 해서
둘째동생이 취업하자마자 적금을 부어서 1년동안 모은 돈 천 만원으로 차를 사드리고 싶어해서
12월달에 계약을 했어요 그런데 할부값을 내야하는데 아무래도 막내동생은 아직 대학교를 안마쳤고
엄마가 그 할부값을 다 내시기에 힘들거 같아서 제가 좀 보태드리면 어떨까하고 상의 좀 하려는데
남자친구가 그말을 듣더니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니가 지금 생각이 있는거냐고 자기는 결혼하려고 열심히 돈모으고 있는데 집에 보태줄 돈이 어디있냐고
저보고 화를 내더군요 자기는 집에서 결혼할 때 전세자금 5천만원 보태주기로 했다고 저보고
혼수목록 불러줄테니까 다 해올자신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런식으로 할거면 알아서 하라고..
3년동안 만나왔던 남자가 맞는가 싶었습니다
자기가 그동안 저만나면서 쓴돈이 아깝대요
물론 결혼하려고 모아둔돈 없는건 맞습니다 결혼할 나이도 아니었고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면서 학자금 대출 천만원갚고 직장을 몇년 다닌것도 아니고 ㅠㅠ
그래도 엄마가 시집갈때 없다고 안해가면 눈치보면서 산다고 저축해두신돈도 있구요
저도 열심히 모으고 있구요 남자친구 화내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해요
물론 데이트 할때 거의 남자친구가 내긴해요 제가 내는게 싫대요
그래서 주면 안받을게 뻔하고 월말에 몰래 통장에 40만원씩 넣어주고 했어요
저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물론 안피고 친구들도 안만난지 오래됐어요 제가 쓰는 돈이라고는
가끔 출근길에 빵이나 간식거리 ,계산해보니 대충 8만원 안되요
남자친구한테는 고마워요 많이
맛없는 반찬 해줘도 맛있다고 다 먹어주고 안싸울때는 엄청잘해줘요
그래서 저도 나름 노력했어요 퇴근하고 엄청 힘들어도 잠깐 들려서 설거지라도 해주고 집에오고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된장찌개나 이것저것 반찬해주고
매일 혼자 시켜먹을게 뻔한데 집에서 해먹는밥 좋아하거든요
저 완벽하게 좋은 여자는 아니지만 노력했는데 ...
3년넘게 만나면서 이렇게 연락없는건 처음이에요 ㅜㅜ
토요일날 그렇게 싸우고나서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해도 다 씹고 연락이 없네요
그날 헤어지면서 화풀라고 했는데 저보고 꺼지라고 한게 마지막이에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