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오십(25)이 된 대4, 졸업반, 취업준비생.. 등인 조모군 입니다. 격정적인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지요. 토끼띠 토끼해인데 서광은 언제 비출까요 ㅠ_ㅠ 가끔 톡보고 웃기도 하고 다이어리에 웃긴 일 있으면 쓰곤 하는 그리고 주변인들이 톡 한번 써봐 하고 추천해주는 톡커입니당 톡은 사람들도 마니보고.. 공개도 하고 그런 관심이 부끄러워서 한 번도 못 썻는데 오늘 귀향길 정말 빵터지는 일 있어서 적어보겠습니다. 지긋지긋하게 버스를 타고 피곤한 몸으로 귀향길에 올랐습니당 군 시절엔 그토록 그립던 집인데 이제는 자취방이 더 제 집 같아서 ㅠㅠ; 집 오는 길은 항상 피곤하다, 힘들다라는 생각뿐이더군요 이른 저녁에 출발 해서 저녁도 못 챙겨 먹은 저는 간만에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 구정이니 내려왔겠구나 싶어서 저놔를 해찌요 김모군 : 어~ 왠일이고? 나 : 어디고? 내리왔나? 김모군 : 어 애들이랑 피씨방이다 나 : 내 내리가니까 함 보자 김모군 : 그래 오믄 저나해라~~ 직통버스였고 저는 위의 전화내용을 보다시피 아래쪽 사람이라 길이 별로 안 막히더군요 예상보다 빨리 도착한 저는 애들이 있는 피시방으로 갔습니다 샹노무 시끼들이 ㅡㅡ 반년만에 본 친구왔는데 아** 에 정신팔려서 본 척도 안하더군요 이십대 중반이라고 구정인데 머리 좀 잘랐나본데 멍청하게 자른 녀석 이마를 두들겨 주었습니다 나 :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 이런 *** 빨리 꺼 빨리 꺼 김모군 : 아라따 기다리바라 오분만 줘 오분 결국 5분동안 불꽃머리뜯김을 당한 김모는 옆의 박모와 아** 을 끄고 피씨방을 함께 나섰습니다 나 : 뭐 먹지? 김모군 : 니가 밥 먹자고 해짠아 고르지도 않고 Blah Blah... 나 : 고딩때 밥 먹던데 아직 있나(김모의 똘끼를 아므로 무시해줌) 결국 옛날에 자주가던 식당에 갔는데 세상에나 두루치기가 쥐톨만큼에 이름만 大 자고 25000원이나 받아*먹네요 ㅡ ㅡ 다신 안 가 퉤퉤 암튼 배고파서 기다리는데 나 : 나 핸드폰 옵*** ** 로 바껏다 삼**w 가 폰으루 된당^________^ 김모군 : 진짜? 먼데 어디 폰인데? 나 : 엘* 폰이다. 아 나 엘* 폰은 아예 첨 써바서 모르게따 김모군 : 엘*? 그러면 니 번호바깠나? 나 : 아니 폰버노는 그대론데? 김모군 : 아 맞나? 근데 엘*로 번호이동한거가? - 응? 이게 뭔소리래 나 : 아니 ㅎ 뭔소리고 김모군 : (폰값은 얼마니 어쩌니 물어보다가) 나는 s*폰인데 나 : s*폰? 그런 폰두 있나? 김모군 : 니폰은 엘*폰 나는 s*쓰니깐 s*폰 나 : 먼소리하는거고 삼*이면 삼* 엘*면 엘*지 s*에서 폰을 만들었다고? - 김모의 이건 무슨 말인고 싶은 주장이 계속 되었다 나 : 아니 ㅎ 니가 아까 나보고 어디 폰이냐고 묻길래 생산회사 말했는데 왜 통신사가 나오노? 김모군 : 그러니까 난 s* 폰이라고! 나 : 나도 통신사는 s*인데? 니는 제작한 건 삼* 아니가? 김모군 : s*랑 삼*이랑 같은기다 나 : 뭐라고?(ㅋㅋ) s*가 삼*이라고? s* = 삼*???? - 이런 병새같은 녀석을 이해시키는데 힘들자 박모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박모군 : 그럼 kt* 쓰는 사람은 kt* 에서 폰 만들었나? 김모군 : ...?@*@&$@*?????????????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얼굴까지 벌게지면서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김모군. 통신사는 크게 s*, l*, k*가 있다, 폰 만드는 회사는 삼*,엘*,스**,모*** 가 있지 않느냐 를 몇 번이나 리바이벌 해줘도 둘이 밀어붙이니깐 마지못해 수긍한다는 눈치. 박모군이 차로 저를 집까지 모셔가는 중에도 김모군은 골똘히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25잡숫고 세상에 미련없는 김모군. 관심없는 김모군. 평생 동정인 김모군. 저에게 설 선물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모군은 현재 부산 모 대학을 졸업할 예정입니다. 취업나갔다가 일도 때려치고 졸업도 다가오고 곧 백조가 될 안타까운 녀석입니다 생긴 거 반듯하고 약간 횡설수설하며 사차원적이지만 마음씨는 정말 착해서 아직 버리지(?)않은 친구에요 + 군필자 저런 큰 웃음, 소소한 웃음 많이 줄겁니다 설 기념으로 여성분들 리플을 달아 김모에게 희망을 주세요 그리고 선착순으로 김모를 솔로 여성분께 분양하겠습니다
메리설 기념선물 입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반오십(25)이 된 대4, 졸업반, 취업준비생.. 등인 조모군 입니다.
격정적인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지요. 토끼띠 토끼해인데 서광은 언제 비출까요 ㅠ_ㅠ
가끔 톡보고 웃기도 하고 다이어리에 웃긴 일 있으면 쓰곤 하는
그리고 주변인들이 톡 한번 써봐 하고 추천해주는 톡커입니당
톡은 사람들도 마니보고.. 공개도 하고 그런 관심이 부끄러워서
한 번도 못 썻는데
오늘 귀향길 정말 빵터지는 일 있어서 적어보겠습니다.
지긋지긋하게 버스를 타고 피곤한 몸으로 귀향길에 올랐습니당
군 시절엔 그토록 그립던 집인데 이제는 자취방이 더 제 집 같아서 ㅠㅠ;
집 오는 길은 항상 피곤하다, 힘들다라는 생각뿐이더군요
이른 저녁에 출발 해서 저녁도 못 챙겨 먹은 저는
간만에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 구정이니 내려왔겠구나 싶어서 저놔를 해찌요
김모군 : 어~ 왠일이고?
나 : 어디고? 내리왔나?
김모군 : 어 애들이랑 피씨방이다
나 : 내 내리가니까 함 보자
김모군 : 그래 오믄 저나해라~~
직통버스였고 저는 위의 전화내용을 보다시피 아래쪽 사람이라
길이 별로 안 막히더군요
예상보다 빨리 도착한 저는 애들이 있는 피시방으로 갔습니다
샹노무 시끼들이 ㅡㅡ 반년만에 본 친구왔는데 아** 에 정신팔려서 본 척도 안하더군요
이십대 중반이라고 구정인데 머리 좀 잘랐나본데 멍청하게 자른 녀석 이마를 두들겨 주었습니다
나 :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 이런 *** 빨리 꺼 빨리 꺼
김모군 : 아라따 기다리바라 오분만 줘 오분
결국 5분동안 불꽃머리뜯김을 당한 김모는 옆의 박모와 아** 을 끄고 피씨방을 함께 나섰습니다
나 : 뭐 먹지?
김모군 : 니가 밥 먹자고 해짠아 고르지도 않고 Blah Blah...
나 : 고딩때 밥 먹던데 아직 있나(김모의 똘끼를 아므로 무시해줌)
결국 옛날에 자주가던 식당에 갔는데 세상에나 두루치기가 쥐톨만큼에 이름만 大 자고 25000원이나
받아*먹네요 ㅡ ㅡ 다신 안 가 퉤퉤 암튼 배고파서 기다리는데
나 : 나 핸드폰 옵*** ** 로 바껏다 삼**w 가 폰으루 된당^________^
김모군 : 진짜? 먼데 어디 폰인데?
나 : 엘* 폰이다. 아 나 엘* 폰은 아예 첨 써바서 모르게따
김모군 : 엘*? 그러면 니 번호바깠나?
나 : 아니 폰버노는 그대론데?
김모군 : 아 맞나? 근데 엘*로 번호이동한거가?
- 응? 이게 뭔소리래
나 : 아니 ㅎ 뭔소리고
김모군 : (폰값은 얼마니 어쩌니 물어보다가) 나는 s*폰인데
나 : s*폰? 그런 폰두 있나?
김모군 : 니폰은 엘*폰 나는 s*쓰니깐 s*폰
나 : 먼소리하는거고 삼*이면 삼* 엘*면 엘*지 s*에서 폰을 만들었다고?
- 김모의 이건 무슨 말인고 싶은 주장이 계속 되었다
나 : 아니 ㅎ 니가 아까 나보고 어디 폰이냐고 묻길래 생산회사 말했는데 왜 통신사가 나오노?
김모군 : 그러니까 난 s* 폰이라고!
나 : 나도 통신사는 s*인데? 니는 제작한 건 삼* 아니가?
김모군 : s*랑 삼*이랑 같은기다
나 : 뭐라고?(ㅋㅋ) s*가 삼*이라고? s* = 삼*????
- 이런 병새같은 녀석을 이해시키는데 힘들자 박모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박모군 : 그럼 kt* 쓰는 사람은 kt* 에서 폰 만들었나?
김모군 : ...?@*@&$@*?????????????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얼굴까지 벌게지면서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김모군.
통신사는 크게 s*, l*, k*가 있다, 폰 만드는 회사는 삼*,엘*,스**,모*** 가 있지 않느냐
를 몇 번이나 리바이벌 해줘도 둘이 밀어붙이니깐 마지못해 수긍한다는 눈치.
박모군이 차로 저를 집까지 모셔가는 중에도 김모군은 골똘히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25잡숫고 세상에 미련없는 김모군. 관심없는 김모군. 평생 동정인 김모군.
저에게 설 선물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모군은 현재 부산 모 대학을 졸업할 예정입니다.
취업나갔다가 일도 때려치고 졸업도 다가오고
곧 백조가 될 안타까운 녀석입니다
생긴 거 반듯하고 약간 횡설수설하며 사차원적이지만
마음씨는 정말 착해서 아직 버리지(?)않은 친구에요 + 군필자
저런 큰 웃음, 소소한 웃음 많이 줄겁니다 설 기념으로
여성분들 리플을 달아 김모에게 희망을 주세요
그리고 선착순으로 김모를 솔로 여성분께 분양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