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벼워 보이냐? 난 진심인데...

시골남2011.02.02
조회585

휴...한숨안녕하세요..  땅이꺼져라 한숨만 쉬고있는 올해 21살 되는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닌 몇달전에 제가 진짜 일생일대에 한번밖에 없을 이상형을 대학에서 만났답니다.

 

당연히 이런기회를 놓쳐버리면 평생 두고두고 후회할꺼란 마음이 잔뜩 들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연락처를 알아내고 연락도하고 애프터도 잡고 영화도보고 밥도먹고 술도먹었습니다..

 

데이트 하면서 중간에 자연스럽게 손도잡고 다녔구요....ㅎㅎ..

 

근데 다름이 아니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내마음이 커져갑니다..

 

빨리 고백해야지 고백해야지.. 마음속으로 결심하고 또 결심하지만 결국 고백하지못하고 결국방학을 맞이하여

 

그여자는 자기 고향으로 떠났습니다.

 

그여자 고향과 저의고향은 버스타고 약 2시간 거리입니다..

 

제가 스킨십(손잡는것만..)을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 그런지 그여자는 절 가볍게 생각하는듯한 생각이

 

없지않아 있어보이더군요... 속으로는 약간 " 쟤 선수아냐?"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꺼라는 저의 생각이

 

저의 뇌리 속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있습니다..

 

이젠 남자 답게 고백해보려합니다.

 

제가 차가 없어서 버스를타고 그 여자가 사는 동네까지 가볼려고 합니다.. 물론 가기전에 연락을 해서 가야겠죠??..ㅎㅎ..

 

그리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다가 나중에 고백 할 생각입니다..

 

사실 제가 학교를 자퇴 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ㅎㅎ

이제 대학도 그만두는데 그녀한테 고백안하고 이대로 가버리면 정말 후회할꺼같아서 이렇게 내가 그여자가 사는동네까지가서 고백하러 가고싶습니다.. 가서 내가 진심으로 좋아한다는걸 보여주고싶습니다..

 

톡커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럼..모두들 즐거운 설연휴 되세요~.. 급하게 쓰느라 두서없이 쓴감이 없지않아 있네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