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뉴 "네이마르, 발롱도르 수상도 가능해"

대모달20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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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2011-02-02]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C 밀란의 공격형 미드필더 호비뉴가 자국 브라질의 신예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를 "발동도르도 수상할 선수"라고 극찬했다.

아르헨티나에 리오넬 메시가 있다면, 브라질엔 네이마르가 있는 것일까? 브라질 대표팀의 측면 공격수 호비뉴가 자신의 후배 네이마르를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비뉴는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네이마르는 강하다. 현재 그는 브라질 축구계에서 최고다"면서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

그는 이어 "네이마르는 빠르고, 영리하며 많은 골을 넣고 있다. 때문에 그 누가 그의 성공을 예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는 앞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할 선수다"며 칭찬을 넘어선 자부심을 내비쳤다.

호비뉴는 지난해 자국 산토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면서 브라질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네이마르와 간소와 함께 폭발적인 공격라인을 구성했었다. 호비뉴와 한솥밥을 먹었던 두 선수는 어느덧 브라질 성인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그들이 유럽내 많은 명문 구단들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이에 호비뉴는 "간소가 소문대로 인테르에 갈지는 잘 모르겠다. 그는 밀란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일 밀란과 계약을 맺는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다시 한 번 그와 함께 뛰고 싶다. 간소는 재능있는 신예다"며 간소와의 재회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과연 호비뉴의 호언처럼 두명의 브라질 신예들이 앞으로 세계 축구를 호령할만한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골닷컴코리아 이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