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여친을 가끔 구박하는 남자친구입니다. 여친은 나이가 저보다 많아요. 그래서인지 옷입는것도 너무 수수합니다. 80년대초에 대학생들 패션을 지금 입는다고하면 이해가빠르겠죠. 님은 쉬폰도입고 원피스라도입지. 치마도 못입습니다. 사준옷은 전부 유행스러우면서도 무난한 옷들이지만. 야해서, 숨은살보일까봐등등으로 안입으려 애를쓰고, 구두도 세켤레 사줬는데 신는건 한달에 두번정도... 커플링 사준건 (본래 결혼반지로사용하는건데...예물반지) 그래도 죽자사자 열심히 끼고다니더군요 ^^;; 머리도 저는 풀어헤친 샤방한 생머리를 좋아하는데 질끈묶고다녀요... 머리야 불편뿐만아니라 위험할수도있기때문에 특별한날이 아니면 그닥 풀어서 샤방하게 보이지 않아도 만족합니다만 사준옷 사준신발 사용안하는건 내심 섭섭합니다. 하나 사줄때마다 몃일씩 끙끙앓듯 정성스레 고민해서 사준건데... 왜안입냐고 물어보면 이유도 가지각색입니다 29년간 운동화만 신었더니 구두는 발이아프대요. 그래서 굽낮고 발편한거만 샀습니다. 안신내요 29년간 헐렁한 진만 입었더니 팬티보일까봐 미니 못입겠대요. 그래서 스키니 스판 면팬츠랑 H스커트 심지어 스타킹까지 같이 사다줬습니다. H스커트는 1달에 두어번정도입네요 글쓴님. 제가 감히 주제넘게 남에나무에 감나라 대추나라 하겠습니다. 무시하셔도 좋고 생각해주셔도 좋고 그냥 읽어라도 주시길. 제가 여기서 진짜 '도움이 되는사람' 과 '생각 없는사람' 을 구분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언을 구할수있고 진짜 카운셀링이 되는사람은 절대로 이런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옷잘입고 공부잘하는 여자 만나라고 하셈' 연예 못해봤거나 생각이 없는 사람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연예를 하고 사랑을 하는것은 말입니다. 단순히 두이 좋아서 어울려다니고 맛난거 먹으러다니는게 연예가 아닙니다. 그것은 금방 파르르 식는 일시적인 감정에불과합니다. 5년이상씩 장기간 연예를 하기위해선 그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야합니다. 쉽사리 헤어지라 거나 그런사람만나던가 라고 뱉는사람은 그런 무언가가 없는 사람일것 같네요. 그리고 남친이 공부를 하라는것은 당연하지만 '잘되자' 는 것이며 본인도 놀지 않고 그만큼 스스로를 채찍질하고있을것입니다. 마찬가지. 남친이 이쁘게다니라는건 꾸며서 도망가라는게 아니라 '자랑스러운나의애인' 이 되자는 겁니다 지금이 창피하다는게 아니라. 님 자체로도 든든하지만, 자기관리까지 잘 신경쓰는 멋진여자 어디가서 자랑하고싶어 안달나지 않겠습니까? ㅎㅎ 여자들은 가끔 잘못생각합니다. 남자가 자신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내가 살이찌고 돼지가 되어도 사랑해줘야 하는것 아니냐 그건 참으로 무책임한 생각이며 답답한 소리입니다. 일방적인소리이며 이기적인 소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때리면 아픔을 느낍니다. 누가 나의 뺨을 때리면 힘이약한 여자가때린다할지라도 아픕니다 하지만 그것을 맞아줘야하는쪽은 당연히 남자죠. 하지만 그렇다고 있는힘대로때리면서 이정도도 못참냐고 말하면 안되죠. 최대한 살살때려주는 상호배려가 필요한것처럼 애인이 안씻고다니거나 살이찌고 배나오고 못나지면 누구나 내심 실망을 합니다. 아무리 자기여자가 이뻐죽고못살며 콩깍지가 씌어도 말이죠. 하지만 그것을 묵묵히 감싸는것도 남자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친집에와서 같이밥먹고 손하나까닥안하고 밥다먹고굴러다니고 남자가치우고 살이쪄서 살좀빼라고 조심스레 말했더니 정색을 하며 어떻게 그런말을하냐 살빠진여자만나라 라고하는 여자는....(혹은남자는) 그만큼 자기를 포기하고 놔버린거 아닌지...? 농담이라면 다르지만 진심으로 그런말을 뱉는 연인은 한번 심도있게 고민해보세요. 자신에게 무책임한사람은 타인에게 절대 책임감 있게 해주지 않습니다. '내가 니식모냐'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를 외치는것이라던가. 하는모습을 금세 보일지도 모르죠.. 막말로 결혼안한사이인데 설걷이한번 해주는것을 어렵게 해야한다면, 결혼한후라고 집안 설걷이 쉽게하라는법 있습니까...? 이땅에 많은 여자(남자) 분들. 왜들 그렇게 속이 좁습니까. 비슷한 이야기를 다른데서한적이있는데 왠참견이냐고 저보고 너나잘하랍니다. 듣기싫답니다. 그럼 그런여자 만나랍니다. 제여친은 저한테 정말잘합니다. 제가 미안할정도로. 단지 꾸미는데서 유행에 둔감할뿐이지 그런것을 맞춰나가는게 연예입니다. 연예는 몸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가슴으로하세요. 남친이 막말로 전쟁이 발발해서 참전하면 독수공방 기다릴수있겠습니까? 고작 군대2년도 기다리니마니 하면서. 남친이 막말로 불의의사고로 전신마비가오고 생활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오면 뒷수발 해줄수 있습니까? 고작 돈 젊을때 잠시 적게버는걸로 금세 다른남자를 떠올리는 상황에. 저는 연애 시작자체를 하기전에 이런것을 다 고민했습니다. 심지어 애 낳으면 애한테 어떤모습을 보일 엄마인지까지도요.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제가 너무나 못나서 자꾸 그런것들을 고민하게되더군요. 자조적인진 모르나 적어도 저는 그런 준비가 안된 여자라면 차라리 안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님 남친도 저와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잘되자고 하는것이지 님 잘못되라고 헤꼬지하려고하는것은 하나도없을겁니다. 오히려 사랑이 넘쳐서 매몰차게 그렇게 하는것입니다. 쓴소리만해서미안하지만 좀더 어른스럽게 생각하고 오히려 고마워하는 넓은 시야와 사고범위를 가지셨음 합니다. 오래사귀세요~ 라는말 안하겠습니다. 그럼, 뭐 , 오래지나면 헤어지라고? 뜻만 좋지 알고보면 너무나 생각없는 인삿말... 깊게 사귀세요. 그리고 그남자친구를 믿으세요. P.S 저기위에 왜 남ㅊ자친구한테 끌려다니고 전전긍긍하냐는분아. 당신 여자죠? 덧글로 뭐라해줄랬더니 여성만 글써지고 남자는 안적어지는곳이 포함되잇다고 뜨는데 문소린진몰겠고. 암튼 그런거뜨는것보니 100프로 여자신거같은데, 그래 끌려다니지 말고 혼자 사세요 제발좀... 사랑은 혼자하세요 티비나 드라마 보시면서요... 결혼 안하셨죠? 선도 보시면 안됩니다 남자분 힘들게 할꺼 뻔한데... 제눈엔 이런 고민글을 적는 글쓴이 님이 잡혀살지말라는 당신네들보다는 훨신더 영특하고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생각되네요. 왜곡된 페미니즘으로 진짜 페미니스트들은 오히려 싸잡혀 욕먹는 이유가 바로 여기서 남자보고 이상하다는 글을 다는 여자분들때문이라는거 아십니까? 충격요법입니다제발 부탁드릴께요. 정신좀 차리세요. 현실로 나서세요. 당신은 신데렐라가 될수없습니다. 노력하고 상호배려하는마음이 생기기전엔 이성과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이기주의 가짜페미니스트님들. 부탁합니다. =========================================================================== 제가 사무실에서 몰래몰래-_-;)글을쓰는중이라...(사장님 ㅈㅅ ㅠㅠ) 잘못알았을수도있어서 다시한번 읽고왔습니다 이상하게 남성은 리플을 달수없다고 돼있네요 자꾸만 리플달려하면 그렇게떠서 그냥 여기다가 추가해서 남깁니다 길게 리플주신분, 꼼꼼하게 읽으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의역하면 '오판을할수도있지않느냐, 함부로 기준하지말아라' 정도쯤되는것같습니다. 급하게 후다닥 읽느냐고;; 틀린건 아닐까 싶지만 그런 맥락이신듯한데... 조언은 대단히 감사합니다만.... 사람의 입은 칼과 총보다 무섭다했습니다. 총쏴본적없으시죠. 말 한마디에 따라서 사람이 죽고사는게 달라질수가있습니다. 모르는사람에게도 말을 당연히 조심해야하는것이구요 그리고 말 중에서도 가장 조심할것은 훈 자가 들어가는 범위입니다. 내가 소경입니다. 그런데 누구를 옳은길로 인도한다는얘기입니까 앞도안보이는주제에 이길이 맞으니 가라 라고 낭떠러지로떠미는꼴 아니겠습니까. 저도 앞을 볼줄안다 즉 그사람들보담 낫다 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한낱 보통사람에 불과하고 좋은 남자 멋진남자 못되어줘서 미안하기만 한 남자입니다만. 적어도 얼굴도 모르는 남한테 '헤어지라' 고 아무렇게나 권장하는게 맞는일입니까? 얼굴도 모르는 커플한테 '자존심싸움하라' 고 권유하는게 맞는일입니까? 언제부터 두사람간의 사랑이 키재기, 줄다리기 가 비유됐답디까? 정복하는게 됐답디까? 그럼 막말로 둘다 자존심이 센 사람이라면, 진사람은 가만있겠습니까? 이길라고 더 격하게 덤벼들고 싸우거나 성격차이라는둥 해서 헤어지지. 맞춰가는겁니다 맞춰가는거. 서로 딱맞는사람은 지구상에 아무도 없어요 님은 있습니까? 있었습니까? 남자가 뜨거운거 좋아하는데 여자는 차가운거 좋아하면 서로 싫지만 양보하며 미지근한걸 하는거 남자가 굼뜨는데 여자는 빠릿빠릿하면 여자가 빨리하게끔 챙겨주고 도와주는거 여자가 힘이약한데 남자가 힘이 세면 도와주는거. '서로보완' 이 핵심이여야지 '서로지배' 가 왠말입니까? 애낳고 아이한테 '내가 이사람 확 잡았다' 고 자랑하실겁니까? 저남자친구분이 도박을했노, 술주정을했노, 행패를부리거나 여자를 때렸노, 무얼햇답니까? 님은 싫어하는사람한테 이쁘게 입으라고 권고합니까? 사랑해서 죽고못사는 남자가 더 잘되자고하는데 재수없다 헤어져라 니 정신이 있는사람이 할 소립니까? 장님도 절벽은 안내려갑니다. 근데 왜 본인이 가는길도 아니면서 함부로 그런말들을 다 아는듯 확답한답니까? 그남자, 남자인 제가보기에도 성실하고 훌륭한 사람입니다. 인간됨됨이는 겪어보진 않았으나 '의과대' 에 갔다는것 자체가 비전을 가졌고 노력을 했다라고밖엔 볼수가 없네요. 세상에 반이 남자라고 하면서 헤어지는 여성분을 봤는데 나중에 술자리에서 이런말을했습니다. 공교롭게그분이 찬 남자도 의과계열이었구요. '후회스럽다' 더군요 세상에 반은 남자가 맞긴 한데 그중에 30프론 여자떄리는한량이고 30프로는 바람둥이고 30프로는 무책임한 백수더라. 바로 제 사촌여동생이 한말입니다. 나머지 9프로중에 글쓴님은 좋은남자를 골라내셨네요. 근데 옆에서 약간의 개인차이를 두고 '맞춰서 알콩달콩 살아야지' 가 아니라 '재수없다' '헤어져' 이게 맞는건지 진심으로 되묻고싶습니다. 긴덧글써주신님. 지금 남자친구분이 계십니까? 그 남자친구랑 어디까지 생각하고계십니까 몸에 좋은약은 입에쓰다 라고했습니다. 우리나라여성분들은 여성인권보장이 세계후진구과비슷하다고 하더군요. 동시에 세계에서 인정한 '남녀가 따로노는 국가' 로도 알려져있더군요. 어깨너머로본 뉴스라 내용은 정확하지않습니다. 최근들어 커진 여성들의 정당한 목소리가, 때로는 지난날 하도 권리를 못누린탓에 지나친 부분까지 커지는건 아닌가 싶네요. 님이 남자셨다면 이정도 글에 '욱' 해서 이런 긴 글을 따지듯이 남기셨을지는 저도 님도 확실히 장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군요. 뭐, 남자도 물론 인격미성숙자 당연히 많습니다만... (저를포함하는지도모르죠) 적어도 이런데서 그런말을 하는사람은 안타까운 사망소식을 전하는 뉴스에 잘죽었다 이런기사가왜 올라오냐 지워라 같은 덧글다는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현실과 온라인은 물론 다릅니다....만 그속에서도 지킬것은 지켜져야합니다. 타인의 일일수록 섣불리 조언하면 안되는거아닙니까 저리 번듯한남자가 재수없다하면 저처럼 못난놈은 태어나질 말았어야한답니까=_=; 여친분. 사랑은 서로상호배려가 기본입니다. 맞지않는점은 맞추라고있는거지 재수없게 여기고 헤어지게끔 있는것이 아니구요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헤어지라는둥 하는사람들의 말은 흘려들으셔도됩니다. 님의생각은 다르실지 모르나 같은남자인 제 입장에서 보기엔 님의 남자는 좋은남자입니다. 제가 지금의 제 여친을 보며 행복한 것처럼. 님역시 그행복 꾸준했으면 좋겠네요.
멋진남자군요
저역시 여친을 가끔 구박하는 남자친구입니다.
여친은 나이가 저보다 많아요.
그래서인지 옷입는것도 너무 수수합니다. 80년대초에 대학생들 패션을 지금 입는다고하면 이해가빠르겠죠.
님은 쉬폰도입고 원피스라도입지. 치마도 못입습니다.
사준옷은 전부 유행스러우면서도 무난한 옷들이지만. 야해서, 숨은살보일까봐등등으로 안입으려
애를쓰고, 구두도 세켤레 사줬는데 신는건 한달에 두번정도...
커플링 사준건 (본래 결혼반지로사용하는건데...예물반지)
그래도 죽자사자 열심히 끼고다니더군요 ^^;;
머리도 저는 풀어헤친 샤방한 생머리를 좋아하는데 질끈묶고다녀요...
머리야 불편뿐만아니라 위험할수도있기때문에 특별한날이 아니면 그닥 풀어서 샤방하게
보이지 않아도 만족합니다만
사준옷 사준신발 사용안하는건 내심 섭섭합니다. 하나 사줄때마다 몃일씩 끙끙앓듯 정성스레 고민해서 사준건데...
왜안입냐고 물어보면 이유도 가지각색입니다
29년간 운동화만 신었더니 구두는 발이아프대요. 그래서 굽낮고 발편한거만 샀습니다. 안신내요
29년간 헐렁한 진만 입었더니 팬티보일까봐 미니 못입겠대요. 그래서 스키니 스판 면팬츠랑 H스커트 심지어 스타킹까지 같이 사다줬습니다. H스커트는 1달에 두어번정도입네요
글쓴님. 제가 감히 주제넘게 남에나무에 감나라 대추나라 하겠습니다. 무시하셔도 좋고
생각해주셔도 좋고 그냥 읽어라도 주시길.
제가 여기서 진짜 '도움이 되는사람' 과 '생각 없는사람' 을 구분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언을 구할수있고 진짜 카운셀링이 되는사람은 절대로 이런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옷잘입고 공부잘하는 여자 만나라고 하셈'
연예 못해봤거나 생각이 없는 사람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연예를 하고 사랑을 하는것은 말입니다. 단순히 두이 좋아서 어울려다니고 맛난거 먹으러다니는게
연예가 아닙니다. 그것은 금방 파르르 식는 일시적인 감정에불과합니다.
5년이상씩 장기간 연예를 하기위해선 그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야합니다.
쉽사리 헤어지라 거나 그런사람만나던가 라고 뱉는사람은 그런 무언가가 없는 사람일것 같네요.
그리고 남친이 공부를 하라는것은 당연하지만 '잘되자' 는 것이며
본인도 놀지 않고 그만큼 스스로를 채찍질하고있을것입니다.
마찬가지.
남친이 이쁘게다니라는건 꾸며서 도망가라는게 아니라 '자랑스러운나의애인' 이 되자는 겁니다
지금이 창피하다는게 아니라. 님 자체로도 든든하지만, 자기관리까지 잘 신경쓰는 멋진여자
어디가서 자랑하고싶어 안달나지 않겠습니까? ㅎㅎ
여자들은 가끔 잘못생각합니다.
남자가 자신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내가 살이찌고 돼지가 되어도 사랑해줘야 하는것 아니냐
그건 참으로 무책임한 생각이며 답답한 소리입니다.
일방적인소리이며 이기적인 소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때리면 아픔을 느낍니다. 누가 나의 뺨을 때리면 힘이약한 여자가때린다할지라도 아픕니다
하지만 그것을 맞아줘야하는쪽은 당연히 남자죠. 하지만 그렇다고 있는힘대로때리면서 이정도도 못참냐고 말하면 안되죠. 최대한 살살때려주는 상호배려가 필요한것처럼
애인이 안씻고다니거나 살이찌고 배나오고 못나지면 누구나 내심 실망을 합니다. 아무리 자기여자가 이뻐죽고못살며 콩깍지가 씌어도 말이죠. 하지만 그것을 묵묵히 감싸는것도 남자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친집에와서 같이밥먹고 손하나까닥안하고 밥다먹고굴러다니고 남자가치우고
살이쪄서 살좀빼라고 조심스레 말했더니 정색을 하며 어떻게 그런말을하냐 살빠진여자만나라
라고하는 여자는....(혹은남자는) 그만큼 자기를 포기하고 놔버린거 아닌지...? 농담이라면 다르지만 진심으로 그런말을 뱉는 연인은 한번 심도있게 고민해보세요. 자신에게 무책임한사람은 타인에게 절대 책임감 있게 해주지 않습니다.
'내가 니식모냐'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를 외치는것이라던가. 하는모습을 금세 보일지도 모르죠..
막말로 결혼안한사이인데 설걷이한번 해주는것을 어렵게 해야한다면, 결혼한후라고 집안 설걷이
쉽게하라는법 있습니까...?
이땅에 많은 여자(남자) 분들. 왜들 그렇게 속이 좁습니까. 비슷한 이야기를 다른데서한적이있는데
왠참견이냐고 저보고 너나잘하랍니다. 듣기싫답니다. 그럼 그런여자 만나랍니다.
제여친은 저한테 정말잘합니다. 제가 미안할정도로. 단지 꾸미는데서 유행에 둔감할뿐이지
그런것을 맞춰나가는게 연예입니다. 연예는 몸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가슴으로하세요.
남친이 막말로 전쟁이 발발해서 참전하면 독수공방 기다릴수있겠습니까? 고작 군대2년도 기다리니마니 하면서.
남친이 막말로 불의의사고로 전신마비가오고 생활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오면 뒷수발 해줄수 있습니까? 고작 돈 젊을때 잠시 적게버는걸로 금세 다른남자를 떠올리는 상황에.
저는 연애 시작자체를 하기전에 이런것을 다 고민했습니다.
심지어 애 낳으면 애한테 어떤모습을 보일 엄마인지까지도요.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제가 너무나 못나서 자꾸 그런것들을 고민하게되더군요.
자조적인진 모르나 적어도 저는 그런 준비가 안된 여자라면 차라리 안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님 남친도 저와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잘되자고 하는것이지 님 잘못되라고 헤꼬지하려고하는것은 하나도없을겁니다.
오히려 사랑이 넘쳐서 매몰차게 그렇게 하는것입니다. 쓴소리만해서미안하지만
좀더 어른스럽게 생각하고 오히려 고마워하는 넓은 시야와 사고범위를 가지셨음 합니다.
오래사귀세요~ 라는말 안하겠습니다. 그럼, 뭐 , 오래지나면 헤어지라고?
뜻만 좋지 알고보면 너무나 생각없는 인삿말...
깊게 사귀세요. 그리고 그남자친구를 믿으세요.
P.S 저기위에 왜 남ㅊ자친구한테 끌려다니고 전전긍긍하냐는분아. 당신 여자죠? 덧글로 뭐라해줄랬더니 여성만 글써지고 남자는 안적어지는곳이 포함되잇다고 뜨는데 문소린진몰겠고. 암튼 그런거뜨는것보니 100프로 여자신거같은데, 그래 끌려다니지 말고 혼자 사세요 제발좀... 사랑은 혼자하세요 티비나 드라마 보시면서요... 결혼 안하셨죠? 선도 보시면 안됩니다 남자분 힘들게 할꺼 뻔한데... 제눈엔 이런 고민글을 적는 글쓴이 님이 잡혀살지말라는 당신네들보다는 훨신더 영특하고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생각되네요. 왜곡된 페미니즘으로 진짜 페미니스트들은 오히려 싸잡혀 욕먹는 이유가 바로 여기서 남자보고 이상하다는 글을 다는 여자분들때문이라는거 아십니까? 충격요법입니다제발 부탁드릴께요. 정신좀 차리세요. 현실로 나서세요. 당신은 신데렐라가 될수없습니다. 노력하고 상호배려하는마음이 생기기전엔 이성과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이기주의 가짜페미니스트님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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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무실에서 몰래몰래-_-;)글을쓰는중이라...(사장님 ㅈㅅ ㅠㅠ) 잘못알았을수도있어서
다시한번 읽고왔습니다
이상하게 남성은 리플을 달수없다고 돼있네요
자꾸만 리플달려하면 그렇게떠서 그냥 여기다가 추가해서 남깁니다
길게 리플주신분, 꼼꼼하게 읽으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의역하면 '오판을할수도있지않느냐, 함부로 기준하지말아라' 정도쯤되는것같습니다.
급하게 후다닥 읽느냐고;; 틀린건 아닐까 싶지만 그런 맥락이신듯한데...
조언은 대단히 감사합니다만.... 사람의 입은 칼과 총보다 무섭다했습니다. 총쏴본적없으시죠.
말 한마디에 따라서 사람이 죽고사는게 달라질수가있습니다.
모르는사람에게도 말을 당연히 조심해야하는것이구요
그리고 말 중에서도 가장 조심할것은 훈 자가 들어가는 범위입니다.
내가 소경입니다. 그런데 누구를 옳은길로 인도한다는얘기입니까
앞도안보이는주제에 이길이 맞으니 가라 라고 낭떠러지로떠미는꼴 아니겠습니까.
저도 앞을 볼줄안다 즉 그사람들보담 낫다 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한낱 보통사람에 불과하고 좋은 남자 멋진남자 못되어줘서 미안하기만 한 남자입니다만.
적어도 얼굴도 모르는 남한테 '헤어지라' 고 아무렇게나 권장하는게 맞는일입니까?
얼굴도 모르는 커플한테 '자존심싸움하라' 고 권유하는게 맞는일입니까?
언제부터 두사람간의 사랑이 키재기, 줄다리기 가 비유됐답디까? 정복하는게 됐답디까?
그럼 막말로 둘다 자존심이 센 사람이라면, 진사람은 가만있겠습니까?
이길라고 더 격하게 덤벼들고 싸우거나 성격차이라는둥 해서 헤어지지.
맞춰가는겁니다 맞춰가는거. 서로 딱맞는사람은 지구상에 아무도 없어요 님은 있습니까? 있었습니까?
남자가 뜨거운거 좋아하는데 여자는 차가운거 좋아하면 서로 싫지만 양보하며 미지근한걸 하는거
남자가 굼뜨는데 여자는 빠릿빠릿하면 여자가 빨리하게끔 챙겨주고 도와주는거
여자가 힘이약한데 남자가 힘이 세면 도와주는거.
'서로보완' 이 핵심이여야지 '서로지배' 가 왠말입니까?
애낳고 아이한테 '내가 이사람 확 잡았다' 고 자랑하실겁니까?
저남자친구분이 도박을했노, 술주정을했노, 행패를부리거나 여자를 때렸노, 무얼햇답니까?
님은 싫어하는사람한테 이쁘게 입으라고 권고합니까?
사랑해서 죽고못사는 남자가 더 잘되자고하는데 재수없다 헤어져라 니 정신이 있는사람이 할 소립니까?
장님도 절벽은 안내려갑니다. 근데 왜 본인이 가는길도 아니면서 함부로 그런말들을 다 아는듯 확답한답니까?
그남자, 남자인 제가보기에도 성실하고 훌륭한 사람입니다. 인간됨됨이는 겪어보진 않았으나
'의과대' 에 갔다는것 자체가 비전을 가졌고 노력을 했다라고밖엔 볼수가 없네요.
세상에 반이 남자라고 하면서 헤어지는 여성분을 봤는데 나중에 술자리에서 이런말을했습니다.
공교롭게그분이 찬 남자도 의과계열이었구요. '후회스럽다' 더군요
세상에 반은 남자가 맞긴 한데 그중에 30프론 여자떄리는한량이고 30프로는 바람둥이고 30프로는 무책임한 백수더라. 바로 제 사촌여동생이 한말입니다.
나머지 9프로중에 글쓴님은 좋은남자를 골라내셨네요. 근데 옆에서 약간의 개인차이를 두고 '맞춰서 알콩달콩 살아야지' 가 아니라 '재수없다' '헤어져' 이게 맞는건지 진심으로 되묻고싶습니다.
긴덧글써주신님. 지금 남자친구분이 계십니까? 그 남자친구랑 어디까지 생각하고계십니까
몸에 좋은약은 입에쓰다 라고했습니다. 우리나라여성분들은 여성인권보장이 세계후진구과비슷하다고 하더군요. 동시에 세계에서 인정한 '남녀가 따로노는 국가' 로도 알려져있더군요. 어깨너머로본 뉴스라 내용은 정확하지않습니다.
최근들어 커진 여성들의 정당한 목소리가, 때로는 지난날 하도 권리를 못누린탓에
지나친 부분까지 커지는건 아닌가 싶네요. 님이 남자셨다면 이정도 글에 '욱' 해서
이런 긴 글을 따지듯이 남기셨을지는 저도 님도 확실히 장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군요.
뭐, 남자도 물론 인격미성숙자 당연히 많습니다만... (저를포함하는지도모르죠)
적어도 이런데서 그런말을 하는사람은
안타까운 사망소식을 전하는 뉴스에 잘죽었다 이런기사가왜 올라오냐 지워라 같은 덧글다는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현실과 온라인은 물론 다릅니다....만
그속에서도 지킬것은 지켜져야합니다.
타인의 일일수록 섣불리 조언하면 안되는거아닙니까
저리 번듯한남자가 재수없다하면 저처럼 못난놈은 태어나질 말았어야한답니까=_=;
여친분. 사랑은 서로상호배려가 기본입니다. 맞지않는점은 맞추라고있는거지 재수없게 여기고 헤어지게끔 있는것이 아니구요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헤어지라는둥 하는사람들의 말은 흘려들으셔도됩니다.
님의생각은 다르실지 모르나 같은남자인 제 입장에서 보기엔 님의 남자는 좋은남자입니다.
제가 지금의 제 여친을 보며 행복한 것처럼. 님역시 그행복 꾸준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