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남자 찜질방에서 성폭행당했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도와주세요ㅠㅠ2011.02.03
조회16,782

안녕하세요 전역을 1달남긴 캐말년병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음주를 한채로 친구한명과 같이 찜질방에 갔습니다.

 

가서 이제 친구는 목욕하고 집에 가고 저는 너무 피곤하여서 자고 간다고 하고 목욕탕

 

수면실로 갔습니다.

 

보통 남자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수면실 보통 아무것도안입고? 들어가잖아요 저도 그냥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입고 들어가서 자구 있었습니다. 여기서가 중요합니다.

 

아니 자는데 누가 제손가 지손을 깍지끼고 제 거기?에 손을 문지르다가 지쪽으로 가서 막 문지르는거에요

 

ㅡㅡ 이런 ㅁㅊ 하튼 저는 술도먹고 너무 피곤하여서 그냥 친구가 장난치는거겠지 하며 그냥

 

눈감은채로 신경질한번 내고 손을 뿌리치고 다시 잠을 잤습니다. 친구는 먼저 집에간 상태였구요...

 

(근데 아마 제 생각에는 제가 너무 피곤해서 몰랐었고 계속 당했던거 같아요 ㅠㅠ)

 

하튼 계속 그러다가 또 그러는겁니다. 잠깐 잠결에 잠이깼는데

(물론제가 안경도안쓰고 너무 캄캄한상태여서 얼굴은 잘 못봤지만)

 

아니 제 배게가 없어지고 제가 그사람 오른팔에 팔베게를 배고 있고 아무것도 안입은 제몸을 아까와 마찬

 

가지로 손을 깍지 낀 상태로 제몸을 더듬고 제 성기에 막 비벼대다가 그자식 지꺼에 대고 막 비비고

 

있는거에요 그놈의 성기는 매우 흥분하여 초절정울트라발기된상태였구요...

 

아 진짜 친구가 한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욕을 하면서 잠을 확꺳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왠 건장한 남자가 있는겁니다. 제가 잠을 꺠니 제얼굴 한번 보더니 쓱하고 다시

 

아무일 없다는 듯 두러누워서 자는 거에요 ㅡㅡ 지금 생각하면 성기대가리 잡고 나와서

 

목욕탕안에 있는 사람들 개망신 주고 경찰서 갔을텐데... 막상 나한테 그런일이 닥치니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고 또 엄청난 수치심에 가만히 못있겠더라구요..

 

일단 나와서 담배한대 물면서 고민하다 이건좀 아니다 싶어서 카운터 아저씨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런애기를 하다보니 주위에 계신 어르신들 다 제주위로 모여들고 웅성웅성 하면서

 

사건이 좀 커졌습니다. 일단 어른들도 그자식 잡아오라고 하여서 카운터 아저씨와 함께 수면실로 올라

 

갔습니다. 그런데 이자식이 밑에서 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 이멍청한년이 반대쪽가서 엎드리고 자는 척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후레쉬로 얼굴 집중난사 후 내려와서 옷입으시라고 경찰서 신고했다고 ㅋㅋㅋ

 

그랬더니 완전 발뺌을 하더군요? 계속 예? 예? 반복과 하튼 있잖아요 잘못해서 걸리면 아무말 못하고

 

있는거 ㅋㅋㅋㅋ 아 헛소리 집어치고 그딴소리 경찰서 가서나 하라고

 

지금 생각해보니 초범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보통 억울하게 누명쓰거나 그러면

 

' 아 내가 뭔잘못이 있냐고 방방 난리를 뛰고 자긴 억울하다고 소리를 뺵뺵지르고 난리를 쳤을텐데'

 

아무말 없이 가서 지옷입더라구요ㅋㅋㅋ 경찰서 가서도 억울하게 누명을 썻다면 경찰관한테 따지고

 

난리를 치고 아는사람한테 전화하고 당했다고 한놈한테 가서 욕하고 지랄을 했을텐데...

 

진짜 가만히 매우가만히 있더라구요,...... 오히려 가만히 있는걸 본 제가더 열이 받더군요 ㅡㅡ

 

어쩃든 그렇게 파출소가서 사건접수하고 큰 경찰청으로 가서 조서다쓰고 진술하고 일단 나왔습니다.

 

기분좋은 새해부터 아주 개 병신같은 변태새끼때문에 기분을 조졌습니다.

 

그자식 하도 얄밉고 열받아서 고소까지 하고 온 상태이고, 저는 이 자식 사진찍고 인터넷에 죄다 뿌리고

 

직장에도 다 알리고, 그자식 부모한테 알리고 재판까지 가서 깜빵에 쳐 넣을 생각 하고 있는데

 

저희 부모님은 그사람 정신질환떄문에 그런것이니 그냥 훈방조치하고 좋게좋게 끝내고 정신치료를

 

받도록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후환도 두렵기도 하고...

 

휴....현재 그놈은 형사입건된 상태, 저는 저의 손깍지껴서 혹시 남았을지 모르는 그놈의 지문과, 제 성기

 

주변?(일어났을때...침방울같은게 있고 그 싸한느김 아시죠? 그느낌일 들더라구요.)을 면봉으로 채취하여

 

국과소에 보낸상태이구요 

 

저는 그 형사분께 강력한 처벌 해달라 하고

 

또 성병의심이 가니 성병검사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무슨 조그마한 명함을 주면서

 

이쪽으로 전화해보라고하더군요. 물론 설날이라 영업은 안하니 연휴 끝나고 하라면서

 

지금 상당히 고민중입니다. 맘같에서는 사회 매장시키고 싶으나 제가 담달 전역하자마자 바로 학교도

 

복학해야하고 휴....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것은 증거가 제 피해증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숙면실 캄캄하지, 또 CCTV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목격자없고(다 자고있으니까)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구가 인터넷에서는 성추행 당하면 그에따른 피해조치와 성병검사

 

같은 지원을 해줄거라는게 자세히 나와있다고 하더군요...

 

일단은 TV나 영화에서만 일어날 일을 전역 한달남은 제가 당했다는것도 좀 어이없고 황당해서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혹시 저와 같은 피해자분들!! 어떻게 이런일들을 슬기롭게 처리하셨는지 궁금

 

하시도 하고 말이죠.

 

일단은 이런 피해사례가 있을경우 성에관련하여 어디에 신고를 하고 어떻게 보상받아야 제일 현명한지

 

몰라서 이렇게 문의 글 올려봅니다. 꼭 아시는분들 좀 도와주세요! ㅠㅠ

 

새해부터 이런 더럽고 변태스러운 일을 한 그자식때문에 읽는동안 기분 많이 상하셨을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