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를계속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취업준비를 해서 직장에 들어가야할까요?

빠른88 2011.02.03
조회621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4학년 한학기를 남겨둔 24살 뇨자입니당 ㅎㅎ

 

 제 고민은 제목에 있는 그대로 입니다 ㅠㅠ

 

대학교 1학년 시절부터 과외를 쭉 해온 저는

 

학교다닐때는 과외를 6개정도!  휴학을 하고는 과외수를 더 늘려서

 

지금은 과외를 15개정도를 하고있어요.

 

중학생들과 고등학생 수학을 가르치고있는데 제 적성에도 잘 맞고 참 좋아요.

 

 

제가 서울에 있는 여대를 다니고 있고 과외비도 많게 받지 않아요

 

중학생은 25만원 고등학생은 30만원씩 받고 있어요 ㅎㅎ

 

8회수업마다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들도 부담이 없으셔서 제게 많이 맡겨주시는 것 같기도하구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중에 고등학생 아이가 세번연속 백점을 받아서 학교에서 상장도 받구요.

 

중학교 애들도 학교에서 시험을굉장히 잘 봐와요. 제가 정말 열심히 했어요 ㅠㅠ

 

 

예전에 대학교 2학년때는 학원에서 파트타임강사도 했었고 과외경력도 벌써 5년되가네요.

 

제가느끼기에도 날이 갈수록 아이들 가르치는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이렇게 과외에 목 매달다 보니

 

학점은 지금까지 3.65정도구요.

 

토익은 700조금 간신히 넘구요 ㅠㅠ

 

자격증하나 없는 몸이랍니다.ㅜㅜ

 

대기업에서 잠깐 인턴했던 정도입니다.

 

주변 친구들은 대학원을 가거나 하나 둘 씩 취업을 하고 있는데

 

전 방학이라 아이들 수업 횟수를 더 늘려서 수업을 하루 왠 종일 하고있습니다.

 

 

 

저는 회사들어가서 월급도 얼마 못받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받고 일할바에

 

과외쪽으로 계속 일을 하려고 생각 중인데

 

 

또 주변에 친구들이 좋은 회사 착착 들어가는거 보면 저도

 

회사에서 일하고 싶고 좀 더 큰 곳에서 제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기도 하구요.

 

 

과외일은 나중에라도 다시 할 수 있는일이지만

 

취업은 지금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주변친구들은 5-10년 정도 과외를 계속 하고 그 돈을 모아서 나중에

 

다른일을 하던지 하래요. 취업하는 것보다 나은것 같다면서..ㅜㅜ

 

 

그렇지만 저희 부모님이 제가 계속 이렇게 과외하시는 것 좋아하시지도 않구요.

 

남자친구 역시 과외를 하게되면 오후시간부터 밤 늦은시간까지 일을하니까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사실 취업도 굉장히 하고 싶은데

 

지금부터 준비하려고 하니 준비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제 친구들보니까 연봉 2500이상씩은 받더라구요.

 

저도  애들 개학하고 주말까지 다 해서 수업하면 제 친구들이 회사에서 받는 월급보단

 

더 벌 수 있어요.

 

 

하지만 장래성이 없다는거....ㅠㅠ

 

너무 불안정한 직업이 과외교사라는거.....ㅠㅠ

 

톡커님들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외를 선택하고 그냥 과외를 쭉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취업준비를 해서

 

취업을 해야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외를 선택하자니 제가 명문대도 아닐 뿐더러

 

제가 나이먹어서 계속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글이 너무 갈팡질팡이지요 ㅠㅠ

 

댓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