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학하는 대입생의 새뱃돈ㅋㅋㅋ

16차원 AB형뇨자2011.02.04
조회87

 

 

 

..태어나서 판에 글써보게 될줄이야..

음슴체 인가 먼가로 글을쓰겟음

ㅋㅋㅋㅋㅋㅋ

 

 

 

 

 

 

 

 

 

나님 자랑질좀하겠음ㅇㅇ

올해 설날은 불경기라서 새뱃돈 따위

기대도 하지않앗음 ㄱ-..

 

 

난 그냥 맘을 비우고 일이나 도왓음

동생들 새배할때 꼽사리 껴서 새배 두번했음

 

 

근데 이게 왠일?

고모가 봉투를 내미시네!?

(흐흐흐_)

금액따위 확인 할겨를도 없이

엄마가 압수해갓띰 ㅠㅠ..슈발

 

 

그리고 피곤한 몸을 질질 이끌고 할머니 댁으로갓음

할머니랑 할아버지한테 세배하고

나만 따로 방에 불려갓띰..

 

 

엄훠..할머니 이건또 무슨 봉투씩이나 //ㅡ//

감격한나머지 눙물을 훔치며 윗옷 주머니에

찔러 넣었음..

 

 

그때 엄마가 왓음 ㄱ-..

내놓으라심.. 띠밤.. 드렷음..

(아마 안줫으면 궁물도 없었을꺼야..)

 

그리고 띵가띵가 놀다가

윷판을 벌엿음..

엄훠 내손에 윷놀이 신이오셧음 ㅇㅇ

던지면 윷 or 모 가 나와띰

(삼촌이 자리탓햇음 ㄱ-)

 

 

한번은 내가 던져서 윷 윷 빽도 로 역전해띰 ㅋㅋㅋ

그렇게 놀다가 집에가려는데...

엄훠..

삼촌 이건또 무슨 봉투님이심?

 

 

난또 감격을 하며왓띰..

엘베안에서 엄마한테 다가지고가지말라고

때썻음ㄱ-

(내가 생각해도 철없는 행동이였지만 어쩔수없음

엄마가 안줄것 같앗음 ㄷㄷ)

 

 

집에와서

엄마랑 말몇마디하다가

봉투의 금액들을 확인해봤띰..

 

 

슈발 ㄱ-

내 살아생전 이렇게 많은 만원짜리를 볼줄이야

 

 

고모님 100만원 하사

할머님(+할아버님) 100만원 하사

삼촌님 10만원 하사

작은아빠(간식사무라고) 2만원 하사

 

 

도합 212만원!!!

두두두둥!!!

 

 

 

 

난 기쁨과 동시에 공포를 느꼇음..

저돈들이 과연 나에게 올것인가 하는 공포였띰..

 

 

그래서 난 엄마에게 미친듯이 쫄랏음

가방+구두+옷 사게 돈좀달라고

(..아 나 처량하다 진짜 ㅠㅠ)

 

 

그래서 결국 엄마가 원하는거 사줬심

사고나서 생각하니 쪼끔 뻘쭘했음

 

 

어른들의 깊은 생각이

쓰나미 처럼 날덮쳤음..

도대체 나한테 뭘원하길래

저렇게 큰돈을 준것인가 !?

 

 

....

난그냥 철없는 어린애짓만 해버렸심...

아오 쪽팔려 슈발ㄱ-

 

그래서 걍 올해 설날의 과오를

학점으로 씻기로 맘을 먹엇츰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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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돈받은건 기뻣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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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없는 행동을 했단 사실을 잊기위해

 올해 설날에 있었던 일은 잊겟음

그럼 이만

 

 

 

 

바이?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