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ou! 눈있으면 잘봐 당장!

7월 15일20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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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내가 입대하기 2주 전이였지

 

어찌 되었건 나는 사랑을 하고 싶었고 너도 하고 싶어했지

 

그래서 너하고 나는 마음을 2주간 애절하게 잘 주고 받았어

 

그리고 보충대, 훈련소를 거쳐서 자대배치를 받기에 이르렀지

 

그러다가 너는 어느새인가 번호도 바뀌어있고

 

어학연수까지 갔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오너라하고

 

너에게 글도 남기면서 좋아했지

 

그러나 군대라는게 시간이 지남에따라 욕을 먹는 횟수가 증가를하지

 

시간도 지나고 너도 다시 귀국을하고 너는 학교때문에 멀리 나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나는 '情' 이 망할'情'이란것 때문에 보고 싶었던너를 두번씩이나 볼 수 없었어

 

그것도 내가 가장 힘들어하던 그 때에 내가 있었던 내무반하고 면회실하고는 너무 가까워서

 

애인있는 병사들은 옆에 애인이란걸 한눈에 알아 차릴수 있을 만큼의 거리였지

 

이병에서 일병으로 진급을하고 나는 더더욱 부러움반, 군생활로지친 마음 1/4, 너 1/4

 

그런데 그 1/4 너로 채워졌던 그 부분이 왜 그렇게 크게 보였던거냐?

 

나는 너한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번을 와달라고 했어

 

철저하게 씹히고 그렇게 나는 1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상병되더니 너 나 까더군 잘깠어

 

보내줬던 주전부리들은 아주 잘 먹었다

 

지금 어느덧 예비군 아자씨 2년째 살아가지만

 

아직도 화가나 이건

 

이 글을 보고 계시는 고무신님들

 

군생활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각자 위치에서 나름대로 다 힘든거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얼굴 한번 봐주는건 어렵지만 웃으면서 보러 가주는건 어떻나요?

 

 

 

제가 성격이 지랄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저처럼 두고두고 마음에 담아두는 인간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드리는 말이니

 

새겨들어주셨다면 감사하지Yo!

 

 

 

여간 저는 그 시간을 21~23 이 시간은 애인이 없었던걸로 생각하고 여태 애인없는 4년차로 살고 있지Yo!

 

봐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림

 

그럼나는 사라집니다 샤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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