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여러분.. 제가 동생병원비를 잃어버렸습니다..

제발..2011.02.05
조회86

우선 제가 동생 병원비를 잃어버린곳은 부산시 서면입니다.

 

저는 이번 구정연휴에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신 아버지대신에 혼자 친가쪽 친척들이 많이 살고 계시는 부

 

산에 올라왔습니다. 저의 아버지의 건강이 조금 악화되시고 제 동생 또한 사정이 좋지 않아 저 혼자 올라

 

온 것을 보고 저의 친가 친척분들께선 세뱃돈을 명목으로 집에 보탬이되라고 다른해에 비해 많이 챙겨 주

 

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제 군대 선임이었던 형과 함께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나

 

서 군대선임이었던 형과 함께 서면을 돌아다니다가 그형의 친구가 폭시라는 클럽에서 놀고 있는데 술에

 

너무 취했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형의 친구를 챙기러 잠깐올라갔다가 화장실만 간단하

 

게 이용하고 내려왔습니다. 그후로 저희는 서면역에 있는 화장실과 그 근처에 있는 피시방을 이용한 후에

 

서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그다음날 아침 7시 반에 있는 첫차를 타고 다시 부산을 떠나 저의 집으로 왔고

 

부모님에게 전해주러 자켓 안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제가 돈을 모아뒀던 돈봉투가 잡히질 않는것이 었습

 

니다. 일부러 잃어버리지 않을려고 안주머니에 넣어놨는데 그게 떨어진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이러한 이야기를 읽어주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지갑도 아니고 하얀 돈 봉투

 

안에 6~70만원 가량의 돈이 들어있는거라 찾기 힘들거란걸 조금은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저에겐.. 저희

 

집안엔 꼭 필요한돈이고 저의 친척들이 저의 부모님과 동생을 보고 준돈을 이렇게 제 부주의로 잃어버렸

 

다는 거에 대해 가족들을 볼 면목이 서지 않고 죄송한 마음일 뿐입니다.

 

 

그날 혹시 서면역 지하철 화장실 근처나 호프집이나 피시방,서면역 일대에서 흰 돈봉투를 발견하신 분은

 

제발 craing_nut@hanmail.net 으로 연락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례는 제가 많이는 못드려도 보람

 

을 느끼실수 있을만큼의 사례를 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부탁드립니다. 부산시민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