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금은 20대 후반.. (아 눈물나..세월이 정말 빠르굼 ㅠㅜㅠㅜ) 여자입니다 제목과 같이 전 띠동갑 한바퀴돌고 2살이나 더 많은 남자를 열심히 꼬신 여자입니다. 몇몇판 나이차이나는 커플들 얘기 보자면, 뭔가 나한테는 훈훈한 얘기인데, 리플들 보면 다들 나이차이 너무 난다고 내가 자고 일어났을때 그런 아저씨가 있으면 토나올꺼 같애 나님 쵸큼 그런 리플 슬픔.. 하지만, 내 눈엔 샤이니보다 젊어보이니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말도 안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ㅋㅋㅋㅋ아이돌은 좀 너무 하니 ...그냥 좀 젊어보임!!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남자를 꼬시기 시작한건 어언 몇 년전.. 아놔 세월이 이리 흘렀어...괜히 슬퍼짐 울 남친은 당시 디자인슨생뉨~ 요즘에도 그당시 얘기할때 보면 "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 아주 김하늘이 명대사를 낳으셨어요.. 암튼 그 당시엔 저는 대학교 휴학하고선 디자인 학원을 다녔드랬죠 인터뷰하고 있다가, 교실 안내한다고 한 아저씨가 따라오라고 벌떡 일어섰는데 헐........ 내 주위 남자들이 .. 키 큰 남자분들이 별로 없어서 이리 큰사람 처음 봤음 아... 내 키가 작기도 했지.. 암튼 계단 두개를 내려갔는데 이 남자가 나보다 더 커 컬쳐쇼크!!!!! ( 나님 루져된 기분) 나중에 알고보니 이 남자는 페인터과목 슨생뉨 수업듣다가 보니 이남자 목소리가.. 아주.. 중저음 이선균 보이스 아님?! ㅠㅠㅠㅠ 내 이상형은 목소리만 좀 난리나게 좋으면 외형따위 별 신경 안쓰는 타입인데 이 남자 좀 난리나게 목소리가 느므 맘에 듬ㅋㅋㅋㅋㅋㅋㅋㅋ 둑흔둑흔둑흔 리쓴투마핫빗 ㅇ ㅁㅇ)/ 마침 남친도 바람나서 눈누난나 도망갔겠다.. 어케 꼬실까 생각도 해봄 ㅋ 혼자 궁상떨다보니 내 상상은 이미 사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친해져도 볼겸 우리 학생들 꼬셔서 어느 날 수업 땡떙이치고 다과회 갖기로 함 ㅋㅋㅋㅋㅋ 수업따위 ㅋ 내 사랑이 될까말까 하는데 들어올리 없음 ㅋㅋ 다 같이 베스킨인가 .. 암튼 갔는데 여우들이 내 님 옆을 차지함 ㅋㅋ 물리쳐 버리고 싶었지만 ㅋㅋㅋㅋ 나 도도해 보이고 싶어서 좀 떨어져 앉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중 내가 막내라 나는 걍 아이스크림만 퍼먹고 있는데 언니들은 이리저리 얘기도 잘함 듣다보니 정보수집 다됨 ㅋㅋㅋㅋ 그때 알았음 나랑 나이차이가 14살차이나고 이혼했다는거.. 나이차이는 별 상관없었는데 이혼했다는게 조금 걸려버림.. 나는 한순간에 표정 ---> 하지만 나으 상상력 뇌님 께서는 이게 사랑의 시련으로 인식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드라마 너무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수업을 들으면서 시간이 좀 흘러버림 우리 학원 특성상 개인적으로 하는 작업이 많아서 중간에 포기하고 안나오는 경우가 많음 어쩌다보니 내 라이벌이 다 떠나가버림 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선생님이랑 좀 친해져서 수업하고 있는데 한 4달째인가.. 수업에 아무도 안온거임 교실에 선생님 앉아있고 나 혼자 덩그러니 서있었음 " 오늘은 혼자 수업하겠네요 " " 에?..에에.. " 수업은 개뿔 ㅋㅋㅋㅋ 둘이 과자 사먹고 수다떨다가 수업 끝남 ㅋㅋㅋㅋㅋ 나에겐 파라다이스 같은 시간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 정한 원장이 그땐 세상에서 제일 미웠음 ㅋㅋㅋ " 과제 낼께요 " " 아 네. 수업 안했으니까 해올께요 " " 나 아이씨 좋아하는거 같은데 담주까지 생각좀 해봐요 " 응? 응? 응? 뭥? 뭐지 하고 보니 울 중저음보이스슨생님은 교실을 빠져 나갔음 알고 보면 고백 시초는 우리 슨생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할께 뭐있음 ㅋㅋㅋㅋㅋㅋ 난 님좋아하는데 뭘 생각함 나에게 사랑시련따윈 화장실 변기통에 내 던져 버림 그래도 좀 생각하는 그런것좀 해보고 싶음 ㅋㅋ 바로 " 좋아욤 콜! " 이럼 나님 그 동안 좀 도도해보였던 이미지 다 없어짐 ㅋㅋ 정확히 한 3일 후에 나는 따로 슨생님 학원 앞 공원으로 불러들임 근데 문제가 생겨 버림 불러내서 뭐라 하지 하고 말 할껄 생각 안해버림 난 마냥 좋았던 거임 슨생님 나오기 몇분전에 미친듯이 생각을 쥐어짜봄 도저히 생각도 안남 어느순간 내 앞에 커피 들고 있는 슨생님 보임 머리 속 정말 백지장이 된게 뭔지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2곱하기 0 물어봐도 모를 정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왜 불렀어요? " " 저 좋다고 했잖아요 " 솔직히 이 뒤에 뭔 말 한지 기억 전혀 안남 정말 심장 터져 버릴꺼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아놔 남자고백 처음받아본건 아닌데 이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기억 남 " 날 이성적으로 보라고 고백한건 아니였는데 " " 날 이성적으로 보라고 고백한건 아니였는데 " " 날 이성적으로 보라고 고백한건 아니였는데 " " 날 이성적으로 보라고 고백한건 아니였는데 "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담편으로 이어가는걸로 써도 괜찮음..? 재미없으면 나만의 러브스토리로 간직하겠음..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1875
14살차이 돌싱아저씨 꼬시기..!
안녕하세요 .
지금은 20대 후반.. (아 눈물나..세월이 정말 빠르굼 ㅠㅜㅠㅜ) 여자입니다
제목과 같이 전 띠동갑 한바퀴돌고 2살이나 더 많은 남자를
열심히 꼬신 여자입니다.
몇몇판 나이차이나는 커플들 얘기 보자면,
뭔가 나한테는 훈훈한 얘기인데,
리플들 보면 다들 나이차이 너무 난다고
내가 자고 일어났을때 그런 아저씨가 있으면 토나올꺼 같애
하지만, 내 눈엔 샤이니보다 젊어보이니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말도 안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ㅋㅋㅋㅋ아이돌은 좀 너무 하니 ...그냥 좀 젊어보임!!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남자를 꼬시기 시작한건 어언 몇 년전..
아놔 세월이 이리 흘렀어...괜히 슬퍼짐
울 남친은 당시 디자인슨생뉨~
요즘에도 그당시 얘기할때 보면
"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
아주 김하늘이 명대사를 낳으셨어요..
암튼 그 당시엔 저는 대학교 휴학하고선 디자인 학원을 다녔드랬죠
인터뷰하고 있다가, 교실 안내한다고 한 아저씨가 따라오라고 벌떡 일어섰는데
헐........
내 주위 남자들이 .. 키 큰 남자분들이 별로 없어서
이리 큰사람 처음 봤음
아... 내 키가 작기도 했지..
암튼 계단 두개를 내려갔는데 이 남자가 나보다 더 커
컬쳐쇼크!!!!! ( 나님 루져된 기분)
나중에 알고보니 이 남자는 페인터과목 슨생뉨
수업듣다가 보니
이남자 목소리가.. 아주..
중저음 이선균 보이스 아님?! ㅠㅠㅠㅠ
내 이상형은 목소리만 좀 난리나게 좋으면 외형따위 별 신경 안쓰는 타입인데
이 남자 좀 난리나게 목소리가 느므 맘에 듬ㅋㅋㅋㅋㅋㅋㅋㅋ
둑흔둑흔둑흔 리쓴투마핫빗 ㅇ ㅁㅇ)/
마침 남친도 바람나서 눈누난나 도망갔겠다..
어케 꼬실까 생각도 해봄 ㅋ
혼자 궁상떨다보니 내 상상은 이미 사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친해져도 볼겸 우리 학생들 꼬셔서 어느 날 수업 땡떙이치고
다과회 갖기로 함 ㅋㅋㅋㅋㅋ 수업따위 ㅋ 내 사랑이 될까말까 하는데 들어올리 없음 ㅋㅋ
다 같이 베스킨인가 .. 암튼 갔는데
여우들이 내 님 옆을 차지함 ㅋㅋ 물리쳐 버리고 싶었지만 ㅋㅋㅋㅋ
나 도도해 보이고 싶어서 좀 떨어져 앉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중 내가 막내라 나는 걍 아이스크림만 퍼먹고 있는데
언니들은 이리저리 얘기도 잘함 듣다보니 정보수집 다됨 ㅋㅋㅋㅋ
그때 알았음 나랑 나이차이가 14살차이나고 이혼했다는거..
나이차이는 별 상관없었는데 이혼했다는게 조금 걸려버림..
나는 한순간에 표정
---> 
하지만
나으 상상력 뇌님 께서는 이게 사랑의 시련으로 인식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드라마 너무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수업을 들으면서 시간이 좀 흘러버림
우리 학원 특성상 개인적으로 하는 작업이 많아서 중간에 포기하고 안나오는 경우가 많음
어쩌다보니 내 라이벌이 다 떠나가버림 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선생님이랑 좀 친해져서 수업하고 있는데
한 4달째인가.. 수업에 아무도 안온거임
교실에 선생님 앉아있고 나 혼자 덩그러니 서있었음
" 오늘은 혼자 수업하겠네요 "
" 에?..에에.. "
수업은 개뿔 ㅋㅋㅋㅋ 둘이 과자 사먹고 수다떨다가 수업 끝남 ㅋㅋㅋㅋㅋ
나에겐 파라다이스 같은 시간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 정한 원장이 그땐 세상에서 제일 미웠음 ㅋㅋㅋ
" 과제 낼께요 "
" 아 네. 수업 안했으니까 해올께요 "
" 나 아이씨 좋아하는거 같은데 담주까지 생각좀 해봐요 "
응?
응?
응?
뭥?
뭐지 하고 보니 울 중저음보이스슨생님은 교실을 빠져 나갔음
알고 보면 고백 시초는 우리 슨생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할께 뭐있음 ㅋㅋㅋㅋㅋㅋ 난 님좋아하는데 뭘 생각함
나에게 사랑시련따윈 화장실 변기통에 내 던져 버림
그래도 좀 생각하는 그런것좀 해보고 싶음 ㅋㅋ
바로 " 좋아욤 콜! " 이럼 나님 그 동안 좀 도도해보였던 이미지 다 없어짐 ㅋㅋ
정확히 한 3일 후에 나는 따로 슨생님 학원 앞 공원으로 불러들임
근데 문제가 생겨 버림
불러내서 뭐라 하지 하고 말 할껄 생각 안해버림
난 마냥 좋았던 거임
슨생님 나오기 몇분전에 미친듯이 생각을 쥐어짜봄
도저히 생각도 안남
어느순간 내 앞에 커피 들고 있는 슨생님 보임
머리 속 정말 백지장이 된게 뭔지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2곱하기 0 물어봐도 모를 정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왜 불렀어요? "
" 저 좋다고 했잖아요 "
솔직히 이 뒤에 뭔 말 한지 기억 전혀 안남
정말 심장 터져 버릴꺼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아놔 남자고백 처음받아본건 아닌데 이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기억 남
" 날 이성적으로 보라고 고백한건 아니였는데 "
" 날 이성적으로 보라고 고백한건 아니였는데 "
" 날 이성적으로 보라고 고백한건 아니였는데 "
" 날 이성적으로 보라고 고백한건 아니였는데 "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담편으로 이어가는걸로 써도 괜찮음..?
재미없으면 나만의 러브스토리로 간직하겠음..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