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설 연휴 동안 방콕해서 잘 보지도 않던 톡 앓이 하는 20대 여성입니다. 많이 보질 못해서 쓸 줄 몰라서 주워본대로 써볼게요 - 먼저 저는 창원에 살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굳이 평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 예를 들자면 ? 얼마 전에 톡이 되었던 최. 봉. 락 선배님 ^^ 아주 절친한 우리 선배님, 얼마 전에 생일이셨습니다.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잊혀져가지만 , ㅋㅋㅋㅋㅋ 제가 소개하려는 이 남자, 권숫놈이라고 불리웁니다. 물론 본명은 아니구요. 이름이야기 지겹도록 들으셨을 톡커님들이지만 , 이 사람 이름 때문에 울고 우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 범상치 않게도 가끔 겜돌이 입니다. 피씨방 가서 보란듯이 시간 떼우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어머님께는 독서실 간다고 뻠치고 ㅠㅠ ㅋㅋㅋ 즐겨하는 게임에서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난 것입니다. 이 남자, 오지랖 하나 무지하게 넓은 사람입니다. 우아, 안녕하세요 !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 ! 저도 권 순 용 인데 ! 아 ...... 저 그냥 웃긴 닉넴 생각하다가 지은 건데요 ;;; 아 ...... 저 그냥 웃긴 닉넴 생각하다가 지은 건데요 ;;; 권 숫 놈 ....... 무지 당당한 , 사실은 밴댕이 속보다 더 좁은 속 가진 놈입니다. 바로 로그오프 했답니다. 아버지를 원망하며 그 날도 한 잔 . 아버지 이야기가 나왔으니 , 말인데 이 남자 아버지 재산 자랑 하는 남자입니다. 아버님 목걸이가 순금 60돈 이랍니다. 뻥튀기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놈입니다. ㄷㄷㄷ 어머니, 클레오파트라 저리 가라는 팔찌 때문에 손목에 관절염 생기시려 하신답니다. 동생은 지긋지긋한 오빠 덕분에 호주에서 돌아오자마자 고시원 들어간답니다. 이 화목한 집에는 가을이라는 개도 키우는데 항상 이 사람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는 가을이만도 못한 놈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좀 있으면 호적에 권가을 이 올라간답니다 . ㅋㅋㅋ 독서실 하니까 또 하나 , 이 남자 나름 휴학하고 자격증 쟁취를 위해 독서실 다녔습니다. 몇 일 열심히 다니는 듯 싶더니 역시나 , 벨트풀고 신발 벗고 프리하게 앉아잇다가 전화오면 뛰어나가다가 벨트풀린 채로 여고생 맞딱드립니다 ..... 거기까지였어야 합니다... 목이 마르던 숫뇽씨, 목은 또 왜 말랐는지 정수기에서 물을 뜨려는데 웬 여고생 먼저 물을 뜨더란 말입니다 . 약 삼초간의 정적 , 그 여고생 갑자기 앞섬을 여미며 손을 얹더랍니다 .... 숫놈 ....... 기절할 뻔 했습니다. 자기는 그런 놈이 아니라며 / 변태상은 아닌데 왜 그럴까요 .. 하긴 아래가 보이는 천사다방 2층 창문에서 세상구경하다가도 웬 여자, 숫놈씨를 보고 앞섬을 여몄답니다 ... 원 참. 게다가 고시원은 또 말도 마십시오. 동생 고시원 , 당연히 여자만 사는 곳입니다. 엄마랑 동생이랑 고시원이라는 곳 동생사는 곳 보러 갔다가 어머님, 아셨곘습니까 ? 여기가 샤워실이야 하고 문을 여는 순간 ..... !!! 웬 여성분 나체 .... 가 ... 이 남자 옆모습 앞모습 뒷모습 인지는 노코멘트랍니다. 눈이 마주쳤고 그녀는 그저 양민이었답니다 .. 흑 힘내세요 아가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설 연휴, 이 남자 또 애주가 입니다. 음주업계 종사자들에게 크나큰 기여를 했다고 뻥튀기를 합니다. 휴 ........... 뭐 서론은 여기까지 대충 접어두고 , 너무 길어지면 분명 원성이 자자할테니 , 숫뇽씨는 몰려다니기는 엄청 좋아합니다. 애정결핍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될 정도고 - 자기는 집중력장애로 A ? 뭐시기 라는 병이라는데 뭐라는건지 , 무튼 친구들이랑 또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신이 난 마당에 창원의 해운대 찌지미로 쐈습니다. 당연히 오빠들 말로는 까대기를 쳤죠 ^^ (들은지 꽤 되서 가물가물합니다; ) 그리고 그녀들과 술 마시는 노래방으로 동행합니다. 무튼 신나게 놀던 와중에 여성분들 술 취해서 자꾸만 사라지더란 말입니다. 결국 여성분 한 분이 실종되고 이를 찾느라 난리를 피우던 중 , 갑자기 숫놈의 친구 분 주머니에 있던 돈이 없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권숫놈씨, 또 엄청 욱하는 성격입니다. 여성분들에게 빨리 내놓으라고 난리를 생난리를 결국 싸움이 났고 화가 난 여성분들은 자리를 뜨려했답니다. 열받은 우리의 권숫놈씨 , 과감하게 경찰에 신고 !!!!!!!!!!!!!! 를 했습니다. 그런 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민중의 지팡이. 그렇게 빠른 줄 알았습니까 ? 나이트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기다리던 중에 술 취한 친구 다른 쪽 주머니에 돈이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 여성분들은 이미 저 멀리 뛰어가는 뒷모습이 보이고 경찰 아저씨들 신고한 사람 찾느라 난리 . 여기 신고한 사람 못보셨어요 ? 권숫놈씨 , 잘 모르겠습니다. ^^ 라는 친절한 답변과 함꼐 유유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별로 재미가 없죠 ? ㅈ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를 사랑하는 유쾌한 우리 숫뇽씨 창원에 클럽이 생긴 것을 알고 죽돌이로 변신을 합니다. 자기는 뭐 세이클럽 밖에 모른다지만 , 금요일, 토요일 밤만 되면 몸이 근질근질해서 살 수가 없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 날 밤에 몸은 이미 클럽으로 - 그 날따라 이 남자들, 술이 술술 들어가고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코리안 드림이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에서 20 살이 풋풋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웬걸 , 남자 다섯에 여자 넷 짝이 맞지 않더란 말입니다. 하나 둘 씩 선택을 하던 중에 마지막 남은 여성분 오빠 말로는 뭐 그 중에 제일 별로 어쩌고 얼굴이 어쩌고 무튼 , 우리 숫뇽씨 , 자존심 없으면 죽을 거 같은 남자입니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 , 이 오 .... 아 아니다, 이오빠 ! 권 숫놈의 마음속은 폭죽 세례 입니다. 마지막 남은 오라버니는 바로 똥 씹 ... 신나게 놀기 시작한 그들 , 화려한 입담으로 여성분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 권숫놈씨 지는 건 죽어라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옆에 있던 여성분에게 그토록 아끼고 자랑하던 ... 비싼 건 아니지만 싸이코 시계를 채워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권숫놈씨를 만났습니다 ...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욕을 하며 죽상입니다 .. 그 날 밤, 잘 놀던 여성분들 유유히 클럽을 떠나고 이 남자들 술이 떡이 되서 그 여성분들 일하는 가게가서 한 시간 동안 앞에서 진을 치다가 결국 그냥 집으로 갔답니다 .... 뭐하자는 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시계 , 찾았습니다. 어떻게 찾았냐구요 ? 자존심 개나 줘버리고 연락해서 그 여성분, 여성분 친구들, 여성분 친구의 남친까지 고기 사먹여서 찾았답니다. 시계 찾느라 시계 팔면 나오는 돈보다 몇 배를 더 썼습니다. 그 와중에 여성분 친구 남친, 인사 하나 없이 술만 싹싹 권숫놈씨, 자존심 강한 남자랍니다 ? 몇 일 뒤에 횡단 보도 에서 만난 그 놈 질질 끌고 가서 토닥토닥 정신교육을 했다는데 , 뭐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 그리고 또 ! 정신도 차리기 전에 새벽에 시내에서 만났습니다. 누군가 신나게 아는 척을 하길래 깜짝 놀라서 보니 돈 없다고 집에서 죽칠 거라던 이 놈 클럽을 신나게 뛰고 포장마차 가는 길이랍니다. 그러려니, 했는데 설연휴 아침부터 전화와서 대뜸 한다는 소리가 티셔츠가 없어졌답니다. ?????????????? 모른답니다. 친구도 모른답니다. 아침에 집에서 눈 뜨니 , T 한 장이 없답니다 ......... 대단한 사람입니다. 술 먹다가 티셔츠 버리고 오는 대범함 . 이 사람 대범함 으로 따지만 세계 제일 가라 입니다. 친한 후배 두 명과 경주월드 간 이 남자, 신나게 놀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타려 줄을 서 있는데 딱 봐도 웬 고딩 커플이 행복한 커플티를 입고 새치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 남자, 욕이란 욕은 소리란 소리는 야 이 ㅓ미라엄ㄹ엄러 당연히 머리에 피 안마른 애들한테 머리에 피 소리를 하며 옷을 벗으려 하고 난리 난리 두 후배 부끄러움에 몸둘 바를 모르지만 그를 알기 때문에 양 팔 잡고 버스에 고이 태웁니다. 버스에 타면서 까지 욕을 해대는데 그 고딩 만만치 않게 맞섰나 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버스에 타서도 끝끝내 용트림을 했답니다. 다행히 그 고딩 뒤로 가서 줄 서서 같이 버스 안탔답니다. ( 이건 애들이 안말렸어야 웃긴건데 .. 아쉽다 .. ) 외로움에 울다 지쳐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맥주와 과자 한 봉지를 들고 오는 센스 넘치는 남자입니다. 동네 순회공연 마치고 새벽녘이 되어서야 집에 가는 이 남자, 제대하고 채 100일도 햄볶지 못하고 .... 지 말로는 뭐 합의하에 헤어진 이 남자, 정말 훈훈한 남자입니다. 지갑이고 돈이고 핸드폰이고 집열쇠고 티셔츠고 뭐 하나 술 먹고 기부 안하는 날이 없습니다. 세상을 다 가질 것만 같은 , 올해는 정말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싸이주소 사진 공개할게요 ? 이렇게 하는 거 맞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고 재미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 사절 !!!!!!!!!!!!!!!!!!!!!!!!!! 32
이 시대의 진정한 숫컷의 이야기 !!!!!!!!!!!!!!!!!!!
안녕하세요 , 설 연휴 동안 방콕해서
잘 보지도 않던 톡 앓이 하는 20대 여성입니다.
많이 보질 못해서 쓸 줄 몰라서
주워본대로 써볼게요 -
먼저 저는 창원에 살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굳이 평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
예를 들자면 ? 얼마 전에 톡이 되었던
최. 봉. 락 선배님 ^^
아주 절친한 우리 선배님, 얼마 전에 생일이셨습니다.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잊혀져가지만 , ㅋㅋㅋㅋㅋ
제가 소개하려는 이 남자,
권숫놈이라고 불리웁니다. 물론 본명은 아니구요.
이름이야기 지겹도록 들으셨을 톡커님들이지만 ,
이 사람 이름 때문에 울고 우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 범상치 않게도 가끔 겜돌이 입니다.
피씨방 가서 보란듯이 시간 떼우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어머님께는 독서실 간다고 뻠치고 ㅠㅠ ㅋㅋㅋ
즐겨하는 게임에서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난 것입니다.
이 남자, 오지랖 하나 무지하게 넓은 사람입니다.
우아, 안녕하세요 !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 !
저도 권 순 용 인데 !
아 ...... 저 그냥 웃긴 닉넴 생각하다가 지은 건데요 ;;;
아 ...... 저 그냥 웃긴 닉넴 생각하다가 지은 건데요 ;;;
권 숫 놈 ....... 무지 당당한 ,
사실은 밴댕이 속보다 더 좁은 속 가진 놈입니다.
바로 로그오프 했답니다. 아버지를 원망하며 그 날도 한 잔 .
아버지 이야기가 나왔으니 , 말인데
이 남자 아버지 재산 자랑 하는 남자입니다.
아버님 목걸이가 순금 60돈 이랍니다.
뻥튀기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놈입니다. ㄷㄷㄷ
어머니, 클레오파트라 저리 가라는 팔찌 때문에
손목에 관절염 생기시려 하신답니다.
동생은 지긋지긋한 오빠 덕분에 호주에서 돌아오자마자
고시원 들어간답니다.
이 화목한 집에는 가을이라는 개도 키우는데
항상 이 사람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는 가을이만도 못한 놈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좀 있으면 호적에 권가을 이 올라간답니다 . ㅋㅋㅋ
독서실 하니까 또 하나 ,
이 남자 나름 휴학하고 자격증 쟁취를 위해 독서실 다녔습니다.
몇 일 열심히 다니는 듯 싶더니 역시나 ,
벨트풀고 신발 벗고 프리하게 앉아잇다가
전화오면 뛰어나가다가 벨트풀린 채로 여고생 맞딱드립니다 .....
거기까지였어야 합니다...
목이 마르던 숫뇽씨, 목은 또 왜 말랐는지
정수기에서 물을 뜨려는데 웬 여고생 먼저 물을 뜨더란 말입니다 .
약 삼초간의 정적 ,
그 여고생 갑자기 앞섬을 여미며 손을 얹더랍니다 ....
숫놈 ....... 기절할 뻔 했습니다.
자기는 그런 놈이 아니라며 / 변태상은 아닌데 왜 그럴까요 ..
하긴
아래가 보이는 천사다방 2층 창문에서 세상구경하다가도
웬 여자, 숫놈씨를 보고 앞섬을 여몄답니다 ... 원 참.
게다가 고시원은 또 말도 마십시오.
동생 고시원 , 당연히 여자만 사는 곳입니다.
엄마랑 동생이랑 고시원이라는 곳
동생사는 곳 보러 갔다가
어머님, 아셨곘습니까 ?
여기가 샤워실이야 하고 문을 여는 순간 ..... !!!
웬 여성분 나체 .... 가 ...
이 남자 옆모습 앞모습 뒷모습 인지는
노코멘트랍니다.
눈이 마주쳤고 그녀는 그저 양민이었답니다 ..
흑 힘내세요 아가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설 연휴, 이 남자 또 애주가 입니다.
음주업계 종사자들에게 크나큰 기여를 했다고 뻥튀기를 합니다.
휴 ...........
뭐 서론은 여기까지 대충 접어두고 , 너무 길어지면 분명
원성이 자자할테니 ,
숫뇽씨는 몰려다니기는 엄청 좋아합니다.
애정결핍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될 정도고 -
자기는 집중력장애로 A ? 뭐시기 라는 병이라는데 뭐라는건지 ,
무튼
친구들이랑 또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신이 난 마당에 창원의 해운대 찌지미로 쐈습니다.
당연히 오빠들 말로는 까대기를 쳤죠 ^^
(들은지 꽤 되서 가물가물합니다; )
그리고 그녀들과 술 마시는 노래방으로 동행합니다.
무튼 신나게 놀던 와중에 여성분들
술 취해서 자꾸만 사라지더란 말입니다.
결국 여성분 한 분이 실종되고 이를 찾느라 난리를 피우던 중 ,
갑자기 숫놈의 친구 분 주머니에 있던 돈이 없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권숫놈씨, 또 엄청 욱하는 성격입니다.
여성분들에게 빨리 내놓으라고 난리를 생난리를
결국 싸움이 났고 화가 난 여성분들은 자리를 뜨려했답니다.
열받은 우리의 권숫놈씨 ,
과감하게 경찰에 신고 !!!!!!!!!!!!!! 를 했습니다.
그런 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민중의 지팡이. 그렇게 빠른 줄 알았습니까 ?
나이트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기다리던 중에
술 취한 친구 다른 쪽 주머니에 돈이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
여성분들은 이미 저 멀리 뛰어가는 뒷모습이 보이고
경찰 아저씨들 신고한 사람 찾느라 난리 .
여기 신고한 사람 못보셨어요 ?
권숫놈씨 , 잘 모르겠습니다. ^^ 라는 친절한 답변과 함꼐
유유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별로 재미가 없죠 ? ㅈ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를 사랑하는 유쾌한 우리 숫뇽씨
창원에 클럽이 생긴 것을 알고 죽돌이로 변신을 합니다.
자기는 뭐 세이클럽 밖에 모른다지만 ,
금요일, 토요일 밤만 되면 몸이 근질근질해서 살 수가 없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 날 밤에 몸은 이미 클럽으로 -
그 날따라 이 남자들,
술이 술술 들어가고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코리안 드림이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에서 20 살이 풋풋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웬걸 , 남자 다섯에 여자 넷
짝이 맞지 않더란 말입니다.
하나 둘 씩 선택을 하던 중에 마지막 남은 여성분
오빠 말로는 뭐 그 중에 제일 별로 어쩌고 얼굴이 어쩌고
무튼 ,
우리 숫뇽씨 , 자존심 없으면 죽을 거 같은 남자입니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 , 이 오 .... 아 아니다, 이오빠 !
권 숫놈의 마음속은 폭죽 세례 입니다.
마지막 남은 오라버니는 바로 똥 씹 ...
신나게 놀기 시작한 그들 ,
화려한 입담으로 여성분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 권숫놈씨 지는 건 죽어라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옆에 있던 여성분에게
그토록 아끼고 자랑하던 ... 비싼 건 아니지만
싸이코 시계를 채워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권숫놈씨를 만났습니다 ...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욕을 하며 죽상입니다 ..
그 날 밤, 잘 놀던 여성분들 유유히 클럽을 떠나고
이 남자들 술이 떡이 되서
그 여성분들 일하는 가게가서 한 시간 동안 앞에서 진을 치다가
결국 그냥 집으로 갔답니다 ....
뭐하자는 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시계 , 찾았습니다.
어떻게 찾았냐구요 ?
자존심 개나 줘버리고 연락해서
그 여성분, 여성분 친구들, 여성분 친구의 남친까지
고기 사먹여서 찾았답니다.
시계 찾느라 시계 팔면 나오는 돈보다
몇 배를 더 썼습니다.
그 와중에 여성분 친구 남친, 인사 하나 없이
술만 싹싹
권숫놈씨, 자존심 강한 남자랍니다 ?
몇 일 뒤에 횡단 보도 에서 만난 그 놈
질질 끌고 가서 토닥토닥 정신교육을 했다는데 ,
뭐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
그리고 또 ! 정신도 차리기 전에
새벽에 시내에서 만났습니다.
누군가 신나게 아는 척을 하길래 깜짝 놀라서 보니
돈 없다고 집에서 죽칠 거라던 이 놈
클럽을 신나게 뛰고 포장마차 가는 길이랍니다.
그러려니, 했는데 설연휴 아침부터 전화와서 대뜸 한다는 소리가
티셔츠가 없어졌답니다.
??????????????
모른답니다. 친구도 모른답니다.
아침에 집에서 눈 뜨니 , T 한 장이 없답니다 .........
대단한 사람입니다. 술 먹다가 티셔츠 버리고 오는 대범함 .
이 사람 대범함 으로 따지만 세계 제일 가라 입니다.
친한 후배 두 명과 경주월드 간 이 남자,
신나게 놀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타려 줄을 서 있는데
딱 봐도 웬 고딩 커플이 행복한 커플티를 입고 새치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 남자, 욕이란 욕은 소리란 소리는 야 이 ㅓ미라엄ㄹ엄러
당연히 머리에 피 안마른 애들한테 머리에 피 소리를 하며
옷을 벗으려 하고 난리 난리
두 후배 부끄러움에 몸둘 바를 모르지만
그를 알기 때문에 양 팔 잡고 버스에 고이 태웁니다.
버스에 타면서 까지 욕을 해대는데
그 고딩 만만치 않게 맞섰나 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버스에 타서도 끝끝내 용트림을 했답니다.
다행히 그 고딩 뒤로 가서 줄 서서 같이 버스 안탔답니다.
( 이건 애들이 안말렸어야 웃긴건데 .. 아쉽다 .. )
외로움에 울다 지쳐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맥주와 과자 한 봉지를 들고 오는 센스 넘치는 남자입니다.
동네 순회공연 마치고 새벽녘이 되어서야 집에 가는 이 남자,
제대하고 채 100일도 햄볶지 못하고 ....
지 말로는 뭐 합의하에 헤어진 이 남자,
정말 훈훈한 남자입니다.
지갑이고 돈이고 핸드폰이고 집열쇠고 티셔츠고
뭐 하나 술 먹고 기부 안하는 날이 없습니다.
세상을 다 가질 것만 같은 ,
올해는 정말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싸이주소 사진 공개할게요 ?
이렇게 하는 거 맞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고 재미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 사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