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판을 쓰는 이유는 딱히 말하고 싶은 사람이라긴보다는 딱히 말해도 별로 들어줄 사람이 없는것 같아서 그래요... 그리고 속마음도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써보구 싶구요..
저가 초등학교 1학년때쯤 아빠가 허리디스크로 회사일을 그만두셨어요...
그래서 몇 차례 수술한다고 모았던돈 거의 1/3 를 쓰신거 같더군요...
이때까지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리고 살아오다가 역시 현실이니 돈이 문제 더군요..
돈이 부족해 슈퍼를 열어 영업을 하다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다보니 빚이 점점 불어나기 시작했고 빚갚는 일때문에 아빠와 엄마가 점점 사이가 갈라지기 시작했고
작년에는 이혼하실려고 하던거 제가 막았습니다..
정말 실신할 정도로 울면서 제가 이혼만은 제발 하지말라 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보고 "엄마 나도 엄마 심정이해해.. 근데 나는 가족이라는게 좋지 가족중 한명이라도 없으면 가족이야?" 이러면서 진짜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몇년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그냥 일반 동생이아니라 발달장애 동생이거든요.. 예를들어 초6 이면 초6 답게 하지 못하고 초1 처럼 행동하는것이죠.. 그리고 초5때 동생이 학교에 입학을 했어요.. 다른애들은 제나이 맞게 하는데
제동생은 그러지를 못하니깐 .. 근데 저는 동생이 너무 좋아서 반에 동생을 데리고 가서 자랑을 하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동생을 데리고 제반으로 와서 친구들보고 동생이라며 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데려가서 "아.. 얘가 너 동생이야?" 이 한마디가 먼저 나오기 보다는 " 쟤 장애 아니야?"
이러는거에요.. 솔직히 초 5밖에안됬는데 저는 그이후로 놀림 거리가 되었습니다
"으 장애동생누나다 ㅋㅋ"이러면서 저는 진짜 초5때 너무 마음고생이 심해도 엄마가 슈퍼일을 하시니
딱히 말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엄마가 많이 힘드시니 ... 그러다보니 마음에 상처가 많이 생겨서
사람들을 피할뿐만 아니라 친구들까지도 저를 피하고 저도 친구를 외면하기 시작했죠..
그러다보니 왕따가 되었고 친구를 사귀는 방법또한 배우지를 못했습니다..
(어릴때 친구랑 어울려놀면서 방법을 알아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어리다보니 엄마가 늘 슈퍼에 데리고가서 놀 친구가 없었던것이죠.. 그래서 배우지를 못했거든요..)
그게 지금 와서 그런지 지금 사춘기 시절이라 친구관계도 그렇고 집안도 그렇고 모든것이 다 예민해져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이미 초등학교때 친구랑 싸우면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고 그런것들을 다 배워와서 지금은 사이좋게 거의 싸우지도 않고 거의 몇년친구가 있는 반면 저는 배우지를 못해 이제 와서 배웁니다.. 그렇게 되면서 잦은 싸움이 일어나면서 친구를 잠시 동안이라도 잃는다는 그 두려움때문에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친구가 해도 그냥 참고 넘어가게 됩니다..
다시 집안 쪽으로 돌아가서 제가 6학년~중1 될려던 겨울방학때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요..
아빠와 엄마가 크게 다툰것입니다.. 그냥 다툰것이아니라 피까지 흘려가면서 온집안에 피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크게 싸우셨습니다. 그때 아빠는 엄마를 죽일 생각이셨나봐요.. 오디오 모서리가 뾰족한데 거기에 머리를 내려 치시더군요.. 근데 그때 제가 그걸 봤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손으로 막아내서 저는 잠깐의 고통이 느껴졌죠...손에 그래도 엄마를 살렸다는게.. 그러고나서 잠잠해지지 않자 경찰하고 구급까지 불렀죠.. 울면서 그만 싸우라고 그만싸우라고 하던것이 너무나도 지쳐 서있을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신까지 할뻔했죠.. 그자리에서 그이후 늘 엄마나 아빠는 제가 보이면 엄마는 " 아빠는 왜 먹고 치우지를 않냐 이래서 같이 살기싫다" 아빠는 "너네엄마는 왜그렇냐 왜 집청소를 안하냐" 이런식으로 늘 뒷담화를 듣는건 저였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이것이 별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큰 고통이었어요..늘..
그리고 제가 뭐 잘못만하면 엄마는 "니는 왜 아빠닮아서 이 지1랄이냐"면서.. 아빠는 "니는 진짜 꼭 보면 엄마 닮았다 진짜" 이러더라구요.. 제가 뭘 그렇게 크게 잘못했길래 그러는지...
그리고 청소기 하나 하루 못밀었다고 집에와서 저한테 무지 신경질을 내시더라구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동생상황 아까 설명해드렸죠.. 그러다보니 아빠는 더더욱 동생에게 챙기게되다보니 저는 어느새 소외가 되었죠.. 말도 거의 하지 않았고 이상황이 계속되다보니 사이가 결국 갈라지면서 동생이 놀다가 넘어져서 다쳐오면 무조건 제탓이었습니다...
"니는 누나가된게 동생 하나 제대로 못돌보냐" "니는 누나 라는게 동생이 어질러놓으면 니가 좀 치워주지도 못하냐" 라는 둥... 솔직히 누나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저는 엄청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정말 살기 싫어서 몇번은 가출해서 그냥 내마음대로 살다가 내가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아니면 그냥 여기서 자살을 하던지...
그렇게 생각하는지 몇달이 지나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그때는 진짜 벨트 가지고 목 쫄라서 자살할려고 진짜 목까지 매달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밉던 엄마아빠가 생각나더군요..
어제도 엄마가 아빠랑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전세 집 따로 하나 구해놨다고 이사가자고 하시더군요..
그순간 너무 화도 아니고 짜증도 아니고 우울한것도아닌 감정이 치밀어 올라서 울면서 화장실가서 펑펑 울었습니다.. 이런것 때문인지 점점 마음이 틀리기 시작했고 공부보다는 양아치 노는 쪽으로 끌리기 시작했어요.. 미래를 생각하면 안되긴 하지만 너무 힘들어 그냥 내마음대로 살다가 그냥 알아서 죽는게 더 났다고 요즘에는 생각하고 있어요..
전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 이러쿵 저러쿵 해서 이사를 결국 왔거든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네... 그토록 실신할정도로 울었던것이 다 물이 되었다는 뜻이죠...
이혼했습니다.. 엄마하고 아빠가
이사를 왔는데 2011년 들어와서 부쩍더 우울해지고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친구들이랑 부쩍 많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싸운인원수가 꽤 됍니다..
아 정말 미치겠어요 진짜 ...
갠히 엄마한테 또 말해서 걱정끼쳐드리기도 싫고...
수욜인가 목욜날 정말 저한테는 소중한 친구하고 진짜 심하게 싸워썽요...
이건 제잘못이죠 ... 제가 말실수해서 그런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잘못했으니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이 말실수가 되게 큰 일이 생길뻔한...
오해 생길수 있는 그런 말실수라서 쉽게 화를 안풀어주네요...
당연하죠 저같아도 안풀어주겠어요 그래서 지금 반성하고 있어요..
하....
님들은 잘모르시겠지만 이런경험 해보신분 아시죠?
심장하고 마음이 완전 돌덩어리되어서는 폐 짓누르는 느낌나면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너무 갑갑한 마음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마음.. 진짜
제 마음과 심장이 진짜 썩어들어갑니다.. 이제 견딜대로 견디고 너무 힘드네요
오늘 우리학교는 개학했거든요?
학교 가서도 친구들이 반갑지가 않은거에요 그냥 빨리집에 가서 그냥 구석에 박혀 있고 싶다는 느낌
학교에서 절친보니깐 막 눈물 나더라구요 그래서 걔 반에는 오늘 안갔습니다
너무 너무 힘든지라
그러고나서 집에와서 밥먹고 쪼그려 앉아서 티비보고 있는데 아빠가온거에요
(엄마하고 아빠 이혼했다 했잖아요) 근데 온거에요..
엄마가 아빠 오면 문열어주지 말랬거든요.. 이집 명의가 엄마로 되어있어서 당연히 엄마말 들어야하잖아요? 그리고 엄마랑 사는데... 그래서 대문앞에서 엄마불러서 "엄마 문열어줄까?" 했는데 열어줘래요 그래서 열었더니 아빠가 정말 정색빨면서 저보고 "야 니는 아빠가 왔는데 문을 열어줘? 닌 지금 그게 말이라고 하냐?" 이러는거에요
그 눈 지금도 생각하면 진짜 손발 하고 온몸 떨려서 너무 불안하고 미치겠네요...
[[[[[엄마가 이사오기전 집에서 저보고 하신말씀이 아빠만 보면
마음불안하고 심장이 심하게 뛴데요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두려워서...
엄마 죽을뻔 한거 엄마는 몰라요 ,.. 위에 글 오디오... 엄마는 모릅니다..
갠히시리 말했다가 엄마 다시 한번더 울리고 싶지 않거든요
나에게는 소중한 엄마이니깐요 엄마도 그만큼 참아줬거든요 저를위해서.. 동생을위해서..]]]]]
솔직히 저도 아빠랑 사이 안좋스빈다 위에 글 보셨죠? 누나 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저 진짜 심하게 볶혔습니다. 이사오기 전날에 아빠랑 쓰레기 버리러가면서 저보고
"닌 ㅇㅇ이(동생) 한테는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누나다 그러니깐 가서도 잘돌봐줘라"
이랬어요 저는 이말이 너무너무 싫은거에요 진짜 무슨 하루에 수십번도 넘게 들었어요 진짜
누나라는게 뭐길래 제인생에 이렇게 힘든거에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동생이 정말 싫습니다 진짜 동생얼굴보면 살인충동 일으킬만큼 꼴도 보기 싫구요
진짜 요즘에 계속 시도때도 없이 눈물흐릅니다 너무 싫어요 정말 ...하...
그냥 나가서 차에 치여서 죽고싶기도 합니다 그냥 웃음이라는걸 지어보고 싶네요 정말
마음이 다 썩었는지 이제 긍정적이긴보다는 불안 무서움 자살 이런걸로 생각이 가득하네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아빠가 원망스럽고 밉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아빠는 돈벌면 집안에 보탤생각(빚있는거 갚을생각안하고 버는 즉시 그냥 다 쓰는거죠..아빠 쓰고싶은데로....)
이사오기전 그집에서 엄마랑 저가 몇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기회를 주었습니다..
습관이라서 그렇죠? 전혀 안고쳐지더라구요...(아빠가 위에 누나3명 아빠 남자 혼자 입니다.. 즉 막내이죠 옜날에는 남자가 중요했잖아요? 더군다나 혼자라서 너무 오냐오냐 컸대요..) 이사와서는 집보고는 저보고
미안하다면서 잘한다면서 우시더라구요.. 근데 이제 이미 기회는 지나 갔죠?
그 긴세월동안 마음고생하면서 기회를 줬는데 놓친게 아빠니깐요..
그 우는 모습보면서 슬프기라긴보다는 그냥 짜증나고 원망스럽고 그런 생각 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빠가 울면서 안아 주길래 그때 그냥 안기지 않고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믿고있던 제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얘없으면 미칠거 같다 라는 정도로 드는 친구랑 싸웠다고 했잖아요? 제가 싸움 유발했다고 했잖아요? 정말 미치겠어요 이친구 마저 없으니깐 그냥 세상이 저를 배신한거 같네요.. 당연히 친구문제는 제 잘못이지만 왜이런 생활이 반복되는지 진짜 하늘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너무너무 힘듭니다 정말 병원가서 전문 상담의랑 상담도 해보고 해서 이런 마음 극복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인생 정말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근데 이게 안되네요... 엄마한테 병원가서 한번 상담 받아보고싶다는 말 한마디를 못하겠어요.. 갠히 걱정 끼치는거 같고 너무 미안해서...
그래서 이번에 제 용돈 모아서 한번 가볼려고 합니다.. 저도 느끼는건데 우울증인거 같네요..
우울증 심해져서 갠히 난동 피워서 엄마 고생시켜서 저 세상 가고싶진 않네요...
얼마전에 말씀해주셨는데 엄마한테 너무너무 감사드리더라구요...
제 작년(2009년) 즉, 중1때 지금은 중2구요.. 곧 중3됩니다..
그때 제가 너무너무 아파서 1,2학기 기말고사는 시험도 못쳤습니다..
집안에 늘 누워있었어요.. 그때 몸이 아파서 그런게 아니라 마음이 아팠었나봅니다..
병원가서 검사 다했는데 몸에는 이상이 없데요.. 근데 속울렁거리고 머리심하게 아프고 춥고 열나고 그래서.. 마음의 병이였죠.. 그래도 엄마는 이상황에서 놓으면 제가 인생을 빗겨서 나갈거라 생각하고 가게 마치고 밤늦은 시간에 힘들어도 끝까지 간호하셨다고 하네요... 단지 제가 인생을 빗겨나가지말고 잘크게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그마음이 통했는지 2010년때는 무사히 지나갔네요...
정말살기싫습니다 우울하고 두렵고 죽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번에 톡 한번 썼었는데...
아.. 정말 우울해서 미칠거 같네요...
↓↓↓ 얼마전에 쓴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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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제 중3 올라가는 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판을 쓰는 이유는 딱히 말하고 싶은 사람이라긴보다는 딱히 말해도 별로 들어줄 사람이 없는것 같아서 그래요... 그리고 속마음도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써보구 싶구요..
저가 초등학교 1학년때쯤 아빠가 허리디스크로 회사일을 그만두셨어요...
그래서 몇 차례 수술한다고 모았던돈 거의 1/3 를 쓰신거 같더군요...
이때까지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리고 살아오다가 역시 현실이니 돈이 문제 더군요..
돈이 부족해 슈퍼를 열어 영업을 하다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다보니 빚이 점점 불어나기 시작했고 빚갚는 일때문에 아빠와 엄마가 점점 사이가 갈라지기 시작했고
작년에는 이혼하실려고 하던거 제가 막았습니다..
정말 실신할 정도로 울면서 제가 이혼만은 제발 하지말라 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보고 "엄마 나도 엄마 심정이해해.. 근데 나는 가족이라는게 좋지 가족중 한명이라도 없으면 가족이야?" 이러면서 진짜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몇년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그냥 일반 동생이아니라 발달장애 동생이거든요.. 예를들어 초6 이면 초6 답게 하지 못하고 초1 처럼 행동하는것이죠.. 그리고 초5때 동생이 학교에 입학을 했어요.. 다른애들은 제나이 맞게 하는데
제동생은 그러지를 못하니깐 .. 근데 저는 동생이 너무 좋아서 반에 동생을 데리고 가서 자랑을 하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동생을 데리고 제반으로 와서 친구들보고 동생이라며 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데려가서 "아.. 얘가 너 동생이야?" 이 한마디가 먼저 나오기 보다는 " 쟤 장애 아니야?"
이러는거에요.. 솔직히 초 5밖에안됬는데 저는 그이후로 놀림 거리가 되었습니다
"으 장애동생누나다 ㅋㅋ"이러면서 저는 진짜 초5때 너무 마음고생이 심해도 엄마가 슈퍼일을 하시니
딱히 말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엄마가 많이 힘드시니 ... 그러다보니 마음에 상처가 많이 생겨서
사람들을 피할뿐만 아니라 친구들까지도 저를 피하고 저도 친구를 외면하기 시작했죠..
그러다보니 왕따가 되었고 친구를 사귀는 방법또한 배우지를 못했습니다..
(어릴때 친구랑 어울려놀면서 방법을 알아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어리다보니 엄마가 늘 슈퍼에 데리고가서 놀 친구가 없었던것이죠.. 그래서 배우지를 못했거든요..)
그게 지금 와서 그런지 지금 사춘기 시절이라 친구관계도 그렇고 집안도 그렇고 모든것이 다 예민해져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이미 초등학교때 친구랑 싸우면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고 그런것들을 다 배워와서 지금은 사이좋게 거의 싸우지도 않고 거의 몇년친구가 있는 반면 저는 배우지를 못해 이제 와서 배웁니다.. 그렇게 되면서 잦은 싸움이 일어나면서 친구를 잠시 동안이라도 잃는다는 그 두려움때문에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친구가 해도 그냥 참고 넘어가게 됩니다..
다시 집안 쪽으로 돌아가서 제가 6학년~중1 될려던 겨울방학때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요..
아빠와 엄마가 크게 다툰것입니다.. 그냥 다툰것이아니라 피까지 흘려가면서 온집안에 피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크게 싸우셨습니다. 그때 아빠는 엄마를 죽일 생각이셨나봐요.. 오디오 모서리가 뾰족한데 거기에 머리를 내려 치시더군요.. 근데 그때 제가 그걸 봤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손으로 막아내서 저는 잠깐의 고통이 느껴졌죠...손에 그래도 엄마를 살렸다는게.. 그러고나서 잠잠해지지 않자 경찰하고 구급까지 불렀죠.. 울면서 그만 싸우라고 그만싸우라고 하던것이 너무나도 지쳐 서있을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신까지 할뻔했죠.. 그자리에서 그이후 늘 엄마나 아빠는 제가 보이면 엄마는 " 아빠는 왜 먹고 치우지를 않냐 이래서 같이 살기싫다" 아빠는 "너네엄마는 왜그렇냐 왜 집청소를 안하냐" 이런식으로 늘 뒷담화를 듣는건 저였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이것이 별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큰 고통이었어요..늘..
그리고 제가 뭐 잘못만하면 엄마는 "니는 왜 아빠닮아서 이 지1랄이냐"면서.. 아빠는 "니는 진짜 꼭 보면 엄마 닮았다 진짜" 이러더라구요.. 제가 뭘 그렇게 크게 잘못했길래 그러는지...
그리고 청소기 하나 하루 못밀었다고 집에와서 저한테 무지 신경질을 내시더라구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동생상황 아까 설명해드렸죠.. 그러다보니 아빠는 더더욱 동생에게 챙기게되다보니 저는 어느새 소외가 되었죠.. 말도 거의 하지 않았고 이상황이 계속되다보니 사이가 결국 갈라지면서 동생이 놀다가 넘어져서 다쳐오면 무조건 제탓이었습니다...
"니는 누나가된게 동생 하나 제대로 못돌보냐" "니는 누나 라는게 동생이 어질러놓으면 니가 좀 치워주지도 못하냐" 라는 둥... 솔직히 누나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저는 엄청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정말 살기 싫어서 몇번은 가출해서 그냥 내마음대로 살다가 내가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아니면 그냥 여기서 자살을 하던지...
그렇게 생각하는지 몇달이 지나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그때는 진짜 벨트 가지고 목 쫄라서 자살할려고 진짜 목까지 매달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밉던 엄마아빠가 생각나더군요..
'엄마 아빠가 힘들어서 그러지 나한테 악감정은 없을건데.. 그래도 엄마 아빠가 있는데..'
이생각으로 그냥 그만 뒀습니다..
겉은 늘 밝게 활동해서 제친구들도 모릅니다.. 제가 이런상황을 제 베프한테 말해주니
"너 너무 밝게 행동해서 그런일 있는줄도 몰랐다..."
이런말을 하더군요.. 이제 저는 더이상 밝게 할 자신도 없습니다..
어제도 엄마가 아빠랑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전세 집 따로 하나 구해놨다고 이사가자고 하시더군요..
그순간 너무 화도 아니고 짜증도 아니고 우울한것도아닌 감정이 치밀어 올라서 울면서 화장실가서 펑펑 울었습니다.. 이런것 때문인지 점점 마음이 틀리기 시작했고 공부보다는 양아치 노는 쪽으로 끌리기 시작했어요.. 미래를 생각하면 안되긴 하지만 너무 힘들어 그냥 내마음대로 살다가 그냥 알아서 죽는게 더 났다고 요즘에는 생각하고 있어요..
전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 이러쿵 저러쿵 해서 이사를 결국 왔거든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네... 그토록 실신할정도로 울었던것이 다 물이 되었다는 뜻이죠...
이혼했습니다.. 엄마하고 아빠가
이사를 왔는데 2011년 들어와서 부쩍더 우울해지고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친구들이랑 부쩍 많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싸운인원수가 꽤 됍니다..
아 정말 미치겠어요 진짜 ...
갠히 엄마한테 또 말해서 걱정끼쳐드리기도 싫고...
수욜인가 목욜날 정말 저한테는 소중한 친구하고 진짜 심하게 싸워썽요...
이건 제잘못이죠 ... 제가 말실수해서 그런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잘못했으니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이 말실수가 되게 큰 일이 생길뻔한...
오해 생길수 있는 그런 말실수라서 쉽게 화를 안풀어주네요...
당연하죠 저같아도 안풀어주겠어요 그래서 지금 반성하고 있어요..
하....
님들은 잘모르시겠지만 이런경험 해보신분 아시죠?
심장하고 마음이 완전 돌덩어리되어서는 폐 짓누르는 느낌나면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너무 갑갑한 마음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마음.. 진짜
제 마음과 심장이 진짜 썩어들어갑니다.. 이제 견딜대로 견디고 너무 힘드네요
오늘 우리학교는 개학했거든요?
학교 가서도 친구들이 반갑지가 않은거에요 그냥 빨리집에 가서 그냥 구석에 박혀 있고 싶다는 느낌
학교에서 절친보니깐 막 눈물 나더라구요 그래서 걔 반에는 오늘 안갔습니다
너무 너무 힘든지라
그러고나서 집에와서 밥먹고 쪼그려 앉아서 티비보고 있는데 아빠가온거에요
(엄마하고 아빠 이혼했다 했잖아요) 근데 온거에요..
엄마가 아빠 오면 문열어주지 말랬거든요.. 이집 명의가 엄마로 되어있어서 당연히 엄마말 들어야하잖아요? 그리고 엄마랑 사는데... 그래서 대문앞에서 엄마불러서 "엄마 문열어줄까?" 했는데 열어줘래요 그래서 열었더니 아빠가 정말 정색빨면서 저보고 "야 니는 아빠가 왔는데 문을 열어줘? 닌 지금 그게 말이라고 하냐?" 이러는거에요
그 눈 지금도 생각하면 진짜 손발 하고 온몸 떨려서 너무 불안하고 미치겠네요...
[[[[[엄마가 이사오기전 집에서 저보고 하신말씀이 아빠만 보면
마음불안하고 심장이 심하게 뛴데요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두려워서...
엄마 죽을뻔 한거 엄마는 몰라요 ,.. 위에 글 오디오... 엄마는 모릅니다..
갠히시리 말했다가 엄마 다시 한번더 울리고 싶지 않거든요
나에게는 소중한 엄마이니깐요 엄마도 그만큼 참아줬거든요 저를위해서.. 동생을위해서..]]]]]
솔직히 저도 아빠랑 사이 안좋스빈다 위에 글 보셨죠? 누나 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저 진짜 심하게 볶혔습니다. 이사오기 전날에 아빠랑 쓰레기 버리러가면서 저보고
"닌 ㅇㅇ이(동생) 한테는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누나다 그러니깐 가서도 잘돌봐줘라"
이랬어요 저는 이말이 너무너무 싫은거에요 진짜 무슨 하루에 수십번도 넘게 들었어요 진짜
누나라는게 뭐길래 제인생에 이렇게 힘든거에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동생이 정말 싫습니다 진짜 동생얼굴보면 살인충동 일으킬만큼 꼴도 보기 싫구요
진짜 요즘에 계속 시도때도 없이 눈물흐릅니다 너무 싫어요 정말 ...하...
그냥 나가서 차에 치여서 죽고싶기도 합니다 그냥 웃음이라는걸 지어보고 싶네요 정말
마음이 다 썩었는지 이제 긍정적이긴보다는 불안 무서움 자살 이런걸로 생각이 가득하네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아빠가 원망스럽고 밉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아빠는 돈벌면 집안에 보탤생각(빚있는거 갚을생각안하고 버는 즉시 그냥 다 쓰는거죠..아빠 쓰고싶은데로....)
이사오기전 그집에서 엄마랑 저가 몇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기회를 주었습니다..
습관이라서 그렇죠? 전혀 안고쳐지더라구요...(아빠가 위에 누나3명 아빠 남자 혼자 입니다.. 즉 막내이죠 옜날에는 남자가 중요했잖아요? 더군다나 혼자라서 너무 오냐오냐 컸대요..) 이사와서는 집보고는 저보고
미안하다면서 잘한다면서 우시더라구요.. 근데 이제 이미 기회는 지나 갔죠?
그 긴세월동안 마음고생하면서 기회를 줬는데 놓친게 아빠니깐요..
그 우는 모습보면서 슬프기라긴보다는 그냥 짜증나고 원망스럽고 그런 생각 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빠가 울면서 안아 주길래 그때 그냥 안기지 않고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믿고있던 제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얘없으면 미칠거 같다 라는 정도로 드는 친구랑 싸웠다고 했잖아요? 제가 싸움 유발했다고 했잖아요? 정말 미치겠어요 이친구 마저 없으니깐 그냥 세상이 저를 배신한거 같네요.. 당연히 친구문제는 제 잘못이지만 왜이런 생활이 반복되는지 진짜 하늘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너무너무 힘듭니다 정말 병원가서 전문 상담의랑 상담도 해보고 해서 이런 마음 극복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인생 정말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근데 이게 안되네요... 엄마한테 병원가서 한번 상담 받아보고싶다는 말 한마디를 못하겠어요.. 갠히 걱정 끼치는거 같고 너무 미안해서...
그래서 이번에 제 용돈 모아서 한번 가볼려고 합니다.. 저도 느끼는건데 우울증인거 같네요..
우울증 심해져서 갠히 난동 피워서 엄마 고생시켜서 저 세상 가고싶진 않네요...
얼마전에 말씀해주셨는데 엄마한테 너무너무 감사드리더라구요...
제 작년(2009년) 즉, 중1때 지금은 중2구요.. 곧 중3됩니다..
그때 제가 너무너무 아파서 1,2학기 기말고사는 시험도 못쳤습니다..
집안에 늘 누워있었어요.. 그때 몸이 아파서 그런게 아니라 마음이 아팠었나봅니다..
병원가서 검사 다했는데 몸에는 이상이 없데요.. 근데 속울렁거리고 머리심하게 아프고 춥고 열나고 그래서.. 마음의 병이였죠.. 그래도 엄마는 이상황에서 놓으면 제가 인생을 빗겨서 나갈거라 생각하고 가게 마치고 밤늦은 시간에 힘들어도 끝까지 간호하셨다고 하네요... 단지 제가 인생을 빗겨나가지말고 잘크게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그마음이 통했는지 2010년때는 무사히 지나갔네요...
쓰면서 또 눈물나네요.. 그만 쓸게요 진짜 죽을거 같네요.. 우울해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