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95Kg 에서 68Kg으로 27Kg 감량 인증!(사진有)

진성민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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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니고 고2~3 넘어갈때 일입니다.

겨울방학 되고서 3학년 올라갈때 쯤?

필자는 현재 슴셋....ㅠ

키는 172로 루저임ㅠ(응?~)

뭐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 많은데...

나도 성공적인 경험자라 한번ㅋㅋ

 

전국의 다이어트 도전자 모두들 이글 보구 성공바랍니다!!

 

일단 살쪘을때의 저를 말씀드리자면...

그야말로 '안여돼' 그 자체였습니다.

각종 인스턴트식품과 학업 등에 찌들어

 

시력감퇴

화농성 여드름

고도비만

 

 질풍노도의 시기 삼종세트를 고2까지 유지했습니다.

 

인증샷

 

저때 폰카라 화질이 구려서 여드름은 자체 수정 된거ㅋㅋ(안습..ㅠ)

저때는 옷이란 그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큰 옷이 제일이고 멋있게 입는건

힙합패션이 진리인줄 알았었죠ㅋㅋ

아마 상의가 105~110, 허리가 34~36? 전부 엑스라지 이상 투엑스라지 입었습니다.

아 물론 저상태 때 개인적으로 나는 현실세계의 바키가 되겠어 이러면서

웨이트트레이닝 죽어라 하고 학교 철봉, 평행봉 위를 뛰어다니던 시기라 근육량은 꽤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찐상태라 유산소는 욕나옥 지경이라 걍 포기...이랬었죠.

뭐 근육량 때문에?

다른님들 95Kg 보담 덜 쪄보일겁니다..(개인생각입니다.)-일명 운동돼지 라는 상태

별명도 헐크, 곰 같은게 붙었었죠.

 

 중량운동 Kg 올리느라 근발달 모양 이런거 신경안써서  걍 파워만 올린 상태였죠.

식사량을 말씀드리자면  당시 와퍼세트4세트 올킬, 라면 6개 한끼 올킬 등 나름대로 식신을

자부하며 살았죠. 물론 식사시간 외에 쉬는시간(컵라면,우동, 빵, 과자), 수업시간(마X쮸, 초콜렛, 사탕 등)에 각종 간식은 빼놓을 수 없었고요.

 

 그러다가 고2말에 제가 다이어트 하게 되는 계기가 생깁니다.

발단은 학교 체육시간에 옷갈아입다가 반에서 나름 논다는 애와 생긴 트러블인데, 사실 앞서 말했지만 웨이트트레이닝 해서 힘이 세간에서는 헐크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체구에 비해 매우 쌨고, 이건 말 안했지만 나름대로 태권도,검도 전부 유단자고 이종격투기 프로그램을 보며 각종 호신술이나 타격기술은 친한 친구들에게 써먹으며 단련했던 저는(친구들 그땐 미안했어ㅋㅋ) 학교내에서 사실 일진이라고 돌아다니는 애들한테 쫄거나 맞고 다닌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고등학교 때 살찌거나 마르거나 한애들이 주로 빵셔틀 많이 당하는데 고2때 녀석은 저를 타겟으로 잡았다가 계속 실패해서, 결국 가끔 으르렁대지만 완전히 서로 막장까지는 안간....그런 애매한 사이었죠.

 그런데 저보고 그날 '새X야, 넌 가슴이 완전 여자가슴이구만 브레지어 사줄게 하고다녀라ㅋㅋ'

그 소리 듣고 머리에 스팀 확 돌았습니다. 그런데 그 스팀도는 느낌은 남자다운 남자(한마 바키 같은)

를 추구하던 저에게 녀석에 대한 화보다도 부끄러움이 컸던거 같습니다.

뭐...말싸움 자체는 별 내색 없이 평소처럼 잘 받아쳐서 끝냈지만 한번 빡도니깐 계속해서 이 느낌이 안없어지더군요.

그래서 겨울방학이 되는 즉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평소 운동하던 거, 먹던거 전부 싹~~~~~ 바꿨습니다.

간식은 일단 전부 끊었구요

음료수 절대 안마십니다.

운동은 중량 운동100퍼센트에서 10퍼센트로 줄였습니다.

식사량 원래 일반인에 3~4배 였으나 1개월씩 텀을 두고 개월당 1인분씩 줄이고 마직막 3주정도는 일반인의 2/3 정도로 줄였습니다.

 

조금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정말 조금...많이 기대하시면 죄송ㅋ)

음식도 인스턴트, 튀기고, 기름진 음식에서-> 담백하고 순수한 음식, 야채 위주로 확 바꿨습니다.

당분들어간 음료수 절대 안마시고, 물만 먹었습니다. 탄산먹고 싶으면 탄산수 마셨구요.

중량운동 근비대 줄이고 지방 연소시키려고 확줄였습니다. 그리고 노폐물 배출 시키려고 한창유행하던

반신욕 했습니다. 그리고 급속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위해 비타민 같은 보충재는 꼭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3개월 후에

이렇게 변했습니다. 이때가 딱 68kg 찍을 때 모습입니다.ㅋㅋ

그 뒤로 2년 정도 식단 유지하면서 체질유지 해서 요즘은 과식하거나 해도 큰 체중변화는 없습니다.

70Kg 위아래로 왔다갔다 합니다.(위아래로 2~3kg)

그후 인증샷 순서대로(2009,2010 입니다.아직 11년은 사진찍은게 없어요ㅋㅋ)

2009년 입니다.(밀집 페도라 쓴것들)

 

2010년 입니다.

 

다이어트 성공후에 옷사이즈 90~95 입구요 바지 28~30으로 확 줄었습니다.ㅋㅋ

그렇지만 대비를 해도 확실히 급속한 다이어트 이후에 근손실, 피부탄력저하 등등 잡다한 부작용이

좀 있었습니다. 없으신분들은 정말 축복받은신체임....ㅠㅜ

 

무튼 이게 저의 전후 사진이었고요. 요즘 다이어트 관련해서 지방흡입이나, 王자 수술 같은

미용시술도 좋다지만 병이나, 노화로 어쩔수 없는 경우 제외하고는 젊을 때는 역시 운동이랑 식이요법이

제일인거 같네요.

 

전국의 다이어트 하는 분들 꼭!!!성공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