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14살차이 돌싱아저씨 꼬시기..! 4탄

아이2011.02.06
조회87,587


http://pann.nate.com/b310610094  1탄
http://pann.nate.com/b310612136  2탄
http://pann.nate.com/b310617078  3탄

http://pann.nate.com/talk/310634526 5탄

 

 

 

참 꾸역꾸역 쓰는듯~

이힛!! 그래도 한분이라도 괜츈게 봐쥬신다면야

대략 많이 기쁨~~!!

 

 리플쥬신~ >_<

 뭘로해야할지고민중 님, 상사 님, 정재후 님, 바밤밬 님, 이런여자 님, 훜훜훜 님

 캄샤 합니다~ 히히힝

 

이런여자님 제 생각은 고백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돼는거면

이왕이면 저질러 버린다음에 후회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살아생전에 해보고싶은데 내가 할수 있는거면 해보쟈!! 심보라서 ㅇ ㅅㅇ)!

어떤결정을 내려도 이런여자님 홧칭 짱

 

정재후님 제 눈엔 .. 우리 님은.. 콩깍지가 씌어서 그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눈엔 세상에서 젤 잘생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건 아니지 원빈님 있짘ㅋㅋ

암튼 제 눈엔 잘 생겼어욬ㅋㅋㅋ훈남형 ㅇ ㅅㅇ?! 히히 ㅋㅋ 아 죄송합니다;

 

 

 

 

 

 

 

 

이제 이야긔로 돌입 ! 윙크

쬐금 우중충한 시즌이였더랬죠

 

정말 티비에서나 인터넷에서나 보던 우울증이 나한테 오니까 감당 안돼더라구요

 

근데,

우울증 걸리면 내가 우울증인지도 모름 실망

주위사람들이 보고 걱정돼서 병원가니 그때 인식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인식 못하는 경우도 좀 많음

 

 

암튼 저는 좀 엄마일로 인해 충격이 너무 커서,

솔직히 그 해 거의 기억을 못해요 ~ 꺄르르르르르

 

 

기억상실증 같은건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좀 연약해 보임?ㅋㅋㅋㅋㅋㅋㅋ 아 지송 ㅋㅋㅋㅋ

 

 

 

나 이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이런식으로 하니까.... 아휴

 

 

한동안 뭐든 연락이 두절됐었어요

친한친구고 , 선후배고, 우리 슨생님까지 다 연락 두절

 

한동안 병원에 갇혀있는데

(나는 정신병원은 입원이 아니라 갇힌걸로 표현하고 싶음)

너무 멍~하게 외롭게 지내면 이게 환상이라고 해야하나?

 

 

약도 안먹었는데 새로운 물체를 볼수있는 경지까지 오르게 돼는거임 ㅋㅋㅋㅋㅋ

아놔 도사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친구도 보이고 슨생님도 보이고 울 엄마도 보이고

 

이러니까 병원에서 날 더 미친년으로 보는거임

 

난 단지 외로웠을 뿐인데!!!!!!!!!!!!!!!!!!!!!!!!!!!!!!!!!!!!!!!!!!!!!!!!!!!!!!!!!!!!!!!!

 

 

 

정말 병이 안나아도 돼니까 이 병원만큼은 나가고 싶었음

간곡하게 가족들한테 부탁함

 

이 병원에 있으면 난 곧 죽을지도 몰라!!!!!!!!!!!!!!!!!!!! 엉엉

 

 

 

 

 

 

 

 

올레

 

탈출염

 

 

 

 

그리고 난 집에 있었음..

아빠랑 오빠들은 내 걱정임

그것도 미안함

미안한것도 있지만 나한테 온갖 신경이 다 온다는거에 또 무서움..

 

 

뭔가 해야 돼겠음

 

 

일단 학원으로 가는 역을 가봤음

 

 

 

강남역에 사람은 쩔지요.

 

 

 

사람이 너무너무 무서워 죽겠는 거임

 

 

다들 수근수근거리는거 같고 날 우습게 보는거 같고,

 

 

 

아직 때가 아니구나 싶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려고 택시 잡으러 가는 순간

 

 

 

 

" 왠일이야? "

 

 

 

 

내 앞에 슨생님이 서 있었음  오우

 

 

 

우워어어어어어우웡우어어어

 

 

 

" 아픈건 다 낫었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며

어우 살 진짜 많이 빠졌네 .. 이제 좀 괜찮아 진거야? "

 

 

 

그  때 거식증 비슷한거 까지 있어서 살이 쫙쫙

아 그때 다이어트가 대박인뎈ㅋㅋㅋㅋㅋ

근데 좋은건 아니니 걸리진 마세욤 여러분

정말 운동해서 살빼야지 거식증으로 살뺴면 그지같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슨생님이 눈앞에 있는게 느므 신기했음

이게 병원 약을 먹어서 환상이 보이나.. 해서 얼굴 좀 만져봤더니

 

사람 많은데서 왜이래~ 하면서 능청까지 떨지 않음?!

 

 

 

정말 그때 그 말이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아빠도 그때 그날 엄청 기뻐했음

 

강남 한복판에 슨생님 앞에서 펑펑 울면서

 

 

 

 

 

 

 

 

 

 

" 배고파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흐어워워ㅠㅜㅠㅜ "

 

 

 

 

모냥빠지게스리....

당황한 슨생님은 날 달래며 뭐 먹고 싶냐고 당황을 했음

 

아직까지 나한테 좀 이 일은 신기함

 

정말 난 입원하고 퇴원하고 집에 몇일 있는 동안 먹는걸 거의 못먹었음

먹으면 우욱~ 마시면 오옥~

 

근데 슨생님이 옆에서 멕여준 우유랑 빵쪼가리 이상하게 잘 들어갔음

집에 갔을떄 까지 별 탈 없이.....

그렇게 먹고 슨생님은 수업시간 됐다며 수업하러 가고 나는 다시 집으로 

고고씡해서 아빠 보는 앞에서 과일을 먹어봤음

 

이상하게 그 날 이후로 음식이 조금씩 들어갔음 오우오우 

완젼 우리집은 서프라이즈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먹을꺼 먹는 장면 보고

우리 가족 거의 저랬음 ㅋㅋㅋㅋㅋ

 

 

모든 병은 희망이라는 끈이 조금이라도 보일때 그때부터 낫지 않을까 싶음 ..

내 개인적인 생각임..

 

이후에 슨생님은 내 걱정이 됐는지

밥 먹었냐고 문자가 조금씩 오기 시작했음 ㅋㅋㅋ

나도 그 계기로 슬슬 핸드퐁을 다시 조작 거리기 시작함 ㅋ

 

밥 안먹었다고 하면 학원쪽으로 오라고 해서

뭐 우유라도 같이 마셔주는 완젼 나에겐 캐감동 폭풍을 안겨주심 ㅠㅠㅠㅠㅠ

 

사람들은 나 병원에 입원한게 몸이 안좋아서지 정신이 요상해서 입원한진 모르는데

지금와서 물어보면 우리 슨생님께서는 눈치채고 걱정돼서 연락 해준거라고 ..

 

요론 착한 맘씨가진 청년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내 병은 조금씩 괜찮아 질 무렴

 

 

강남에 있는 학원은 망하고,

우리 슨생님은 갑자기 직장이 없어지고

 

나한테서도 연락이 끈겨버렸음...

 

닝기미  병주고 약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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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증샷은 많이는 안 원하셨지뫈! ㅋㅋㅋ

나능 조금 우리 영감(나름 애칭♡)을 자랑.. 읭?;

 

 

 

 

안 원하셨으니까 얼굴 반토뫅~ >_<)///

괜히 다 올리면 쑥쑤러우니까!!!!부끄

왼쪽이 우리 영감이고 오른쪽이 저랍뉘다 파안

 

 

 

우리 영감이 이 글을 보진 않지만..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아직까지 쑥수러워서 못하고 있음..

 

나중에라도 이 글을 본다면..

 

 

 그 때 날 살려줘서 고마워요.

 

라고 해주고 싶음....

 

 

 

염장질... 죄송죄송죄송죄송죄송

 

 

나 사진 올렸능데 .. 추천이나 리플로 이뻐해줌 안됨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