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각한, 지옥같은 가정폭력 어찌하면 좋을까요? 죽고싶습니다.

게리무어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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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중학교 졸업을 하는 17살입니다. 남자구요.

아버지의 폭력이 너무 심한데 어디 말할곳도 없고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글올립니다.

저희 아버지가 스물셋에 제가 태어났습니다. 그후 IMF때 대기업에 다니시는 아버지는 직장에서

잘리셨고. 그후로 저와 제동생은 영월에 계신 할머니댁에서 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때 다시 원래살던곳으로 올라왔구요.

 

저희 아버지의 폭력이 시작된것은 그때부터였습니다. 술만마시고 들어오면은

"너는 니 애미닮아서 꼴보기가 싫다. 니 애미한테 가라"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셨고. 저는 그것을 매번

억지로 삼켜냈습니다. 음식을 먹을때 밥풀을 흘리면은 그자리에서 숟가락으로 머리를 맞거나 뺨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는 주먹과 발,허리띠,각목,목검,쌍절권 얼굴 몸 할것없이 무차별 적으로 맞았습니다.

 

새어머니가 들어오시면은 모두 저와 10~15살 차이 나는 어린 여자분들을 데려오셨습니다. 그 여자들은

집에 어른들이 안계실때 밥도 안주고 밥을 먹으면은 싸대기를 맞거나 머리를 땅에 박는등 많이 맞았습니다.

저와 아버지 사이를 이간질 시켜서 중학교 1학년 무렵에는 속옷한장 걸치지 않은채 주말에 시내에 버려져서

차를 타고 한시간이되는 거리를 걸어온적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어머니는 다섯명이 넘게 바뀌었구요.

 

최근에는 더더욱 심해졌습니다.

 

땅에 못을 눕혀서 머리를 못에 박고 다리를 든다거나. 음식을 시켜서 돼지처럼 먹으라며 고문을 시켰고

숨을 못쉬어서 먹던 음식을 토하면 그것까지 먹으라고 하는등. 정신병자처럼 행동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번 사람들께 알리면 제 잘못을 회피하기 위한 핑계라며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여서.

학교나 기타 기관선생님들도 제 말을 믿지않습니다.

방또한 저를 감시하기위해 문이 있는 방에서 다른방으로 옮기고 방문을 유리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글을쓰는 지금도 나와서 웃으시며 "병X새끼" 라고 하시며 들어가셨습니다.

 

일요일(어제)에는 큰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여동생을 예뻐해서 할머니나 제가 동생을 혼내면

다죽일것 같이 말하면서 매번 동생을 감싸안았습니다. 그로인해 동생은 저와 할머니를 아주

똥보다도 못하게 봅니다. 일요일날 동생이 할머니께 대들고 싸X지 없이 행동을 했고. 할머니는 울고계셨습니다. 보다 못한저는 동생한테 갔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컴퓨터를 하고있는겁니다. 저는 동생한테

"그래 너는 컴퓨터 해라. 에휴" 이러면서 나왔고. 동생이 혼잣말로"병X 새끼" 라는 말을 해서

 

동생이 앉아있는 의자를 발로차고 "너는 그래도 컴퓨터 하고있냐?" 라고 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일이 커질까 두려워 동생을 데리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티비보면서 친구와 전화로 떠들길래

"야 여기서 그러지 말고 차라리 컴퓨터나 해라" 라고 했고. 할머니께서 저를 제방으로 가라고 한뒤에

동생을 타일르자. 동생은 "내가 뭘잘못했는데?" 라는식으로 할머니께 대들어서 할머니께서

쇼크를 먹고 쓰러졌습니다. 할머니는 뇌졸증 증세가 있으시고. 가족모두 그것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나 동생은 물불안가리고 할머니께 화풀이를 하고. 차마 때리지는 못하니까

집 물건을 부순다거나 하는식으로 할머니와 저를 위협해서 할머니께서 쓰러지신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쇼크를 먹고 할머니가 쓰러져 계셔서 저는 할머니를 바로 눕히고 있는데 아버지가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아빠 큰일났어요 할머니 죽어요"라고 말했고 아빠는 들어와서 저보고

"꺼져 이 개X끼야 안꺼져?"라고 말하고 저를 방밖으로 내쫓았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진정이 되신후에

저를 불르셔서 "너 이 개X끼야 내가 오늘 너를 죽이고 감방을 가야겠냐? 왜 그런지 설명해봐"

라고 하셔서 저는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동생한테 왜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동생이 연기를 하면서 "저는 그냥 컴퓨터를 하고있었는데 오빠가와서 컴퓨터 하라고 했다가. 또 와서 때리고 컴퓨터 하지말라고 하고. 다시 와서 컴퓨터를 하라고 했다고. 오빠가 나를 죽일려고 때렸다고" 하면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아빠는 그순간 일어나서 제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고 발로 명치를 차거나 관절을 이용해서 저를 때렸습니다.

할머니께서 그순간 일어나셔서 아빠를 말렸고. 아빠는 물컵을 들어서 저한테 던지려고 했고. 할머니가 손을 막자 할머니를 뿌리치고 저를 밟았습니다. 이미 집에는 제 피가 산지사방 묻어있었고요. 그러다가 할머니께서 제위에 올라오셔서 떄리려면 나를 대신 때리라고 하셨고. 아빠는 화가나서 제 방에있는 물건들을 전부다

부셨습니다. 저는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버지께

 

"아빠 언제까지 이렇게 하실껀데요? 저는 맞는것은 안두려워요. 잠깐 아프면 끝이지만 아빠때문에 가족 힘들어하는거 생각해보셨어요? 언제까지 남 핑계를 대면서 그렇게 회피하실건데요? 아빠때문에 할머니 쓰러지신게 열두번도 넘어요. 저 이렇게 얼굴 망가지고 피흘리니까 속 시원하세요?" 라고 대들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요.

 

그러자 아빠가 모니터를 저한테 던지면서 오늘 다 죽자. 라고 했고.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저는 도망쳐 나와서 아파트 계단에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집으로 오는 시간도 30분이 가까이

되었고. 아빠는 저를 찾아와서 또 때렸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졸도를 했고. 아빠는 저를 걷어차면서

"일어나라 병X새X야 너 연기하는거 다알아"이러면서 웃은것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저는 무서웠지만

아빠한테 "아빠가 팔다리 없는 장애인이라도 저한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용기를 주었으면은 저는 제가 돈을 벌어서라도 학교를 다니고 집을 책임 졌을거에요. 아빠가 저한테 진심으로 다가오거나 사랑으로 대한적 있으세요? 저희가 새엄마한테 당하면서 이틀을 넘게 굶고 전화통화 하는데 물마시러 나왔다고 싸대기 맞으면서도 이게 가족이 행복한 길이라면 참겠다고 생각하고 참은 저의 마음 아시냐구요."라고 말했고. 아빠는 또 저를 사정없이 때렸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난 애초에 너같은 새끼 키울생각도 없었어. 천지 고아같은 새끼를 키워준것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내가 이런말 자주하는데 내가 어쩌자고 너같은 새끼를 낳아서 내인생 버려가면서까지 시간 버린줄 모르겠다. 씨X새X야 빨리 뒤X라"

저는 그순간 너무도 화가나고 억울해서 심한말을 내뱉었습니다. "에휴 저것도 애비라고" 태어나서

이런생각을 한적도 없고 말한적도 없는데 이런말이 불쑥 튀어나왔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다시 말해봐 씨X새X야 눈깔을 뽑아서 먹물을 빨아벌라 다시말해봐 씨X아" 라고 말했고.

할머니가 경찰이 아파트 밑에 왔다고. 그만하라고 하자 아빠는 허겁지겁 뛰어가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오자 아빠는 "쟤는 원래 경찰서를 집처럼 들락날락 하던 애고. 사고도 밥먹듯이 치던 애X끼니깐 저 새X가 하는말 믿지 마세요. 제가 때린것은 그냥 벌주려고 때린것이고. 저 애가 어디서 자학을 했는지는 모르곘는데 저는 저렇게 때린적이 없습니다. 저 애가 말하는것은 자기 잘못을 합리화하려는 핑계일 뿐입니다."

 

라고 말했고. 경찰은 다시 저에게로 와서. 왜 그렇게 반항을 하느냐. 라고 말하고. 아버지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라고 하고. 아버지께는. "저 아이는 솔직히 사랑이 부족한 애에요. 가족 사랑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어머니 사랑을 못받은 아이 아니잖습니까. 집에서 잘해주세요."

라고 말한후에 다시 돌아갔고. 아빠는 경찰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모습을 보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이 새X가 이제는 지 애비를 신고를 하네." 라면서 들어갔습니다.

 

경찰서에 들락날락 거린일은. 친구가 아이스크림 사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들어갔는데.

알고보니깐 저를 제외한 친구 두명이서 담배를 훔치려고 짠것이고. 그것에 제가 공범으로 몰린것입니다.

재판을 받고 나서. 저는 유일하게 상담만 받기로 하였고.

 

상담을 받을떄 마다 매일 몸에 멍이들거나 어디하나가 부러져서 오니깐 선생님께서

아동기구에 연락을 하여서. 병원에가서 자세한 검사를 하니깐.

 

오른손이 부러진채로 병원에 가지않아서 그상태로 아물어서 오른손은 수술을 해도 평생 불편할 것이고. 왼쪽 귀가 오른쪽 귀와 소리를 전달하는 시간이 차이가 나서 수술을 필히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타등등 졸도하는 증세나 이명증 등도 전부 맞거나 충격을 받아서 나오는 증상이라고 했고. 저는 아동기구에서 수술비를 마련해줘서 지금은 오른손과 졸도증상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완치된상태입니다. 아버지는 그떄 얼굴조차 내밀지 않았구요.

 

아동기구에서 조사를 할떄에도 마찬가지로 "반항을 하길래 회초리로 때렸는데 얘가 어디서 싸웠는지 모르곘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글을 보시면 대부분은.

 

저희 아버지께서 술을 마시시거나 집안환경이 되게 불우한줄 아실텐데.

 

저희 아버지는 술을 해도 주사나 그런것이 전혀없고.

연봉 3억정도입니다. 집도 따로 서울 강남에 사두었고. 그곳에서는 혼자 생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18평의 집에서 할머니와 저 그리고 동생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돈은 전혀 저나 할머니께 투자를 안하고. 오로지 동생에게만

월 120만원 정도 하는 과외와 학원비 기타 옷 등등을 전부 투자합니다. 할머니는 아버지꼐 도움을 받을수 없다는것을 알고. 환갑의 나이에 아파트 청소를 하셔서 60만원을 버셔서  저의 학교 등록비,교재비 교복등을 사주십니다.

 

학교나 아동기구, 상담센터 등등 모든곳에서는 저를 믿지 않고 아버지의 거짓말에만 놀아나고 있습니다.

가출은 답이 없는것을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청소년장기보호센터 에도 갔었지만 결국은 아버지께서 잡아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예나 지금이나 폭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 어떡해야 하나요?

정말 자살을 생각한적이 한두번도 아닙니다. 그때마다 할머니 때문에 마음을 고쳐먹구 있구요.

너무 죽고 싶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더이상 제친구들도 제 말을 믿지않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초등학교 3학년 부터는. 잘못한것이 없어도. 아버지 차랑 똑같은 차가 지나가면은 골목으로 숨거나

도망을 가고. 아버지 같은 사람이 보이면은 일부러 먼길을 돌아간적도 많습니다.

매일 매일 살아가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