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피는 물보다 진해야 합니까???

증오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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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형 이라는 사람이 한분 계십니다.

 제 나이가 31살이고 32살 드신 분이죠 어릴 때 부터 거짓말을 자주 하시더니 커서도 자기 버릇 멍멍이 못

 주 더라구요 몇 가지 사건을 긁적 거러 보겠습니다.

 

사건 1. 돼지저금통 사건

 제가 군대 가기전에 mp3이 막 나올 시기였고 너무 가지고 싶은 마음에 군대에서 독하게 돈을 모았습니다.

 당시 월급 1만원도 안되 었지만 휴가 갈때 올때 한푼 두푼 모아서 돼지 저금통 2개를 가득 채웠습니다.

 (넘 큰 것은 아니고) 재대를 7주일 앞두고 말년 휴가를 가면서 집 my 책상 안에 모셔다 낳습니다. 전역하고 이제 mp3를 살 수 있겠다는 기뿐 마음에 책상을 얼었으나 돼지가 배가 갈려진채로 절 바라 보고 있더군요 전 순간 2년2개월간의 노력의 순간가 저 분을 어떻게 해드려야 되나 하는 만감이 교차 하였습니다.

흥분을 가라 앉히고 어디다 썼나 물어보니까 음주가무를 쳐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쳐 죽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만 참으면서 넘어가며 사건1번을 덮었습니다.

 

사건 2. 보험 사건

저희 어머님 아버님이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제가 군대 있었을 때 (병장) 그분은 제대 하셨죠 음...

이혼을 하셨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인정을 못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이해가 되었습니다. 당시 그 분이

왜! 말리지 못하였을까?라는 의문을 품으면서 넘어갔습니다. 사건은 전역 후 얼마 있다 어머님의 전화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님 위자료 한푼 없으셔서 단 간방 월세로 근근히 생활 하시고 계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월세 낼 돈이 없어서 8년간 들어갔던 보험(약 500만원)을 해약을 할려고 하는데 벌써 누군가가 해약했더라고 누구냐고 물으니 그 분이 다 찻아서 낼름 쳐 발랐던 거죠 어떻게 해약을 했냐고 물었습니다.

저때 찾아와서는 학교 복학하는 데 필요한 서류 뽑는다고 주민증과인감 도장을 준적이 있다고" 참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습니다. 저 역시 전역 후 알바로 근근히 생활 해가고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도와

줄 수 없는 상태 였습니다. 할 수 없이 아버님께 (당시 아버님은 하나 뿐인 집 정리 하시고 개인 사업 덤프

하신다고 하였으나 어음을 막지 못해서 거의 파산상태 였습니다.) help를 외치게 되었습니다. 정말

두눈 뜨고는 볼 수 없어 할 수 없이 연락 드렸습니다. 아버님께서 어떻게든 월세는 마련하여서 사건은

일단락 지었습니다. 그 때 부터 전 그 분을 12지간 동물으로 판정하였습니다. 

 

사건 3. 월세 사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아버님께서 개인사업을 하셨지만 흐름을 막지 못해 국내가 아닌 해외(베트남)가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전 학교에서 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학비가 없어 국가에서 지원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전 경기도로 취업을 하였고 살던 집은 12간지 동물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것도 암놈,숫놈 같이

그렇게 3년이 지났습니다. 저 악착같이 벌어서 기반이 잡혀가기 시작하였고 아버님과는 한번도 뵙지 못하고 통화를 자주 하였지만 베트남 좋타고 살만하는 말씀만 하셨길래 건강히 잘지내시는 구나 라고 만 생각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아버님 건강히 악화되서 2번정도 쓰러지셨다는 소리를 듣고 국내 병원

에서 진찰을 받자고 들어오시라고 하였습니다. 3년만에 처음 만난 아버님 얼굴이 생각보다 좋아서 별 걱정은 안했습니다. 아버님을 이야기를 듣고 쓰러질 만해서 쓰러지셨던군요^^ㅋㅋㅋ 1회 하루 종일 놀다가 갑자기 머리가 띵해서 쓰러지셨다고. 어느 정도냐 하면 베트남 그 땡볕에 40도시 정도에 테니스를...쩝...

2회째는 술을 많이 드시고 노시다가.쩝 병원 mri 진찰 결과 지금 나이 또래 그 누구보다 건강하시다고

ㅋㅋㅋ 지금은 웃지만 당시는 걱정이 산더미 였습니다. 저희 고향이 부산이지만 아버님 집에도 제대로

못들어가시고 친구집에서 거의 지내다 싶이 하였습니다. 집에 12간지 암놈,숫놈이 불편하게 하셨나보더라구요 그렇게 지내다 한번 집에 대해서 물어 봤는데 지금 살고 있는 12간지 집 월세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갑다 싶다가 그럼 월세는 누가 내봐고 물어 보니까 아버님이 지금까지 내고 계신다고 하시길래

아버님 앞에서 차마 전화 못하고 저녁에 12간지 에게 전화 하였습니다.

 

저 : 잘 사냐?

12 : 그래

저 : 집 월세를 아버지가 낸다고 들었는데 니가 내야 되는거 아니가?

12 : 내 집도 아닌데 내가 왜 내노?

저 : (순간 확 오르더군요) 그럼 니 집 아니니까 나가라

12 : 내가 왜 나야되는데 (옆에서 암놈이 거듭니다. 헐...)

저 : 둘다 돈벌고 니가 살면 니가 돈 내야 되는게 기본 아니가?

12 : 내 집도 아닌데 왜?

저 : 알겠다 부동산 전화해서 방 뺄 테니깐 니 알아서 해라.

12 : 알았다 맘대로 해라

뚝.... 이런 씨불넘...

바로 아버님께 전화해서 앞으로 돈 보내지 말라고 조치 취하고 집처리 하자고 하시니깐 그래도 자식이라고 하십니다. 정말 그렇게 당하고도 자식 소리가 나오는지 휴... 그 이후로 저는 12간지와는 연락 안하고

부모님께서도 12간지와 부딪힐 경우를 대비해 항상 전화드리고 있습니다. 12간지 만행은 더 있지만

이것으로 일달락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피는 물보다 진해야 되는 것입니까???? 그럼 피 바꾸면 안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