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예전에 톡 한번 썻던건ㄷ ㅔ 또 다시 올려봅니다 .. 오랜만에 제가 쓴글 다시 보니 ... ㅎㅎ ------------------------ 바로 음체 들어감 몇달전에 호프집에 아르바이트를 했었음 지금은 안함ㅋ 갑자기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글을 끄적여볼까함 당시 사장님과 정말 친했음 첫날 출근했을때부터 웃으며 말장난 치시더니 같이 담배를 피자는거임 난 이런경우 처음이라 당황스럽긴 했지만 사장님의 성격을 거의 파악한 후 날이갈수록 좀 적응이 되었음.. 사장님은 장난끼가 너무 많으심ㅋㅋㅋㅋ 주말에 정말 바쁠때에도, 테이블이 만석일때도 사장님은 나랑 눈 마주치면 " 담배 한대 푹~~~~ 피고 와 ㄱㄱ" 라고 하셨음 레알 조..좋타..!! 다른대 가면 이런곳은 없다고 좋아했음.. 사장님은 그만큼 직원들을 자유롭게 풀어두는 스타일 이셨음.. 힘들면 앉아도 되고 가끔 실수를도 절대 뭐라지 않으셨음.. 오히려 다친대 없냐며 그날이면 내가 죄책감에 휩싸여할까봐 마감할 그날 끝가지 날 위로 해주는 자상한 사장님 이셨음.. 완전 초기때엔 가방에 담배를 꼭꼭 넣어뒀는데 , 점차 자연스럽게 계산대(손님들 안보이게)에 다른직원들이랑 사장님담배를 가지런히 놓아둠.. ㄷㄷ 한날은 손님분들중 여자한분이 생일이셔서 생일 축하 노래를 틀으며 조명이 노래방처럼 번쩍번쩍 거리자 여러사람들이 생일이신 여자분에게 집중이되어 너도 나도 다들 박수치고 ,, 가게에서주는 깜짝생일 기념 선물도 있음! 선물은 랜덤. 사장님 마음임ㅋ 그날 손님의 선물은 T팬티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내가 전해주는데 너무 민망한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때 사장님이 변태이셔서 그런걸 준건 아니란걸 내가 보장함. 그렇게 얼굴 붉어져서 티팬티 전해드린후 여자분들 웃고 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그렇게 생일 파티는 끝났음 손님들도 다 가시고 , 퇴근시간이 다자오자 난 열심히 마감정리중이었고 다른 직원은 계산대에 잠시 앉아있엇음 마감도중에 흘깃 직원님과 사장님을 봤는데 두사람 얼굴을 맞댄채로 알수없는 무언갈 열심히하고 계셨음ㅋ 난 뭘 하고 계시나 다가갔더니 사장님이 흠칫 놀라심 보니까 내 담배 한개피를 들고는 사장님의 담배재를 빼서 내 담배에 꾸깃꾸깃 볼펜으로 밀어넣으시는거임 " ??사장님 뭐하세요 ?" 내가 와서 뭔가 당황스러워 하시다가 애써 아무렇지 않은듯한 표정과 말투로 " ... 어~이거? 내가 신기한거 만들어줄게 이거 펴봐 이거 피면 부드럽고 딸기맛이 좀 난다! 자 다됬다~~~펴봐ㅋ" " 우왕ㅋ 대박 별게다잇네여 ㅇㅋ 저 피고 올게요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한면 나정말 무식한듯ㅋ 난 사장님이 정말 독특하신것같다고 혼자 실실대면서 화장실에들어감 그리고 좀 앉아 쉴겸 좌변기에 편히 앉은채로 담배에 불을 붙임 딸기맛? 그런건 모르겠는데 ..나는것 같기도 하고....... 부드럽긴하다! 정말 이건 대단한거다!! 역시 사장님은 일본친구가 많으니 별걸다아셔 ! 혼자 감탄(?) 하며 깊은 생각과 함께 깊히 담배를 빨아들였음.. 그때 "펑!!!!!!" 난 순간 이게 뭔가 싶었음 귀가 멍멍해서 삐~~~~ 하는 소리 들리고ㅠㅠㅠㅠ 그대로 터진 담배들고 나 그대로 돌처럼 굳어서 터진담배 눈크게 뜨고 보면서 멍 때리고 있는데 밖에서 미친듯한 웃음소리가 들리는거임ㅋ 아ㅋ ㅋ ㅋ... 낚인거임^ㅇ ^~ 사진ㅋ 순간 나도모르게 피식 웃음이 티나옴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그대로 들고 미친듯이 웃으며 튀어 나옴 나가보니 계산대에서 사장님이랑 직원님이 레알 배꼽 잡고 "ㅋㅋㄱㅋㄱㄱㅋㅋㅋㄲㅋㄲ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ㄲㄱㅋㅋㄱㅋㄲㅋㄲㅋㄲ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ㄲㅋㄱㅋㄲ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 웃고계신거임 . 사실 내가생각해도 내가 정말 바보 같아서 웃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이 웃는모습이 웃기기도 해서 나도모르게 더 미친듯이 웃어댐.. 담배에서 딸기맛이 날리가 없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어리버리 함ㅠㅠ..휴 일하러 온지 한달은 안됫던 때라 제 신고식이라며 ... 다른 신입직원들도 이렇게 했다고함ㅠㅠㅋ 내가 끝가지 손만돌처럼굳어서 쥐고있는 터진 담배를 보시더니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잡고 콧물퐝 눈물촹 하고웃으셨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케 터지게 한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뭐넣은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퐄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였음 그날 마감전에 생일 이셨던 손님분들이 케잌만 드시고 폭죽만 덩그러니 남겨두가셨기에 심심할때 혼자 쏠려고 내가 찜해놓고 어디 올려논거였는데 그걸또 사장님이 발견하셔서 화약만 빼고ㅠㅠ 담배 재 절반 뺀다음에 화약 넣고 그위에 재를 넣으신거임 이날 너무 충격이 커서 난 복수을 하기 위해 생일인 사람이 나오길 기다림. 몇일후 드디어 생일이신 손님이 두분이나 오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폭죽 대량 땡잡았음. 나는 바로작전에 돌입했음. 직원님에게 사장님 모르게 도와돌라 요청하고 난 열심히 사장님이 하셧던 대로 아쥬 섬세하게 폭탄담배를 만듬. 초보의 손길로 30분을 거쳐 드디어 완성됨 20% 부족하지만 나름 잘한거라 뿌듯함 반 긴장 상태였음 직원님이 사장님에게 같이 담배를 피러 가자고 꼬심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두분은 화장실로 들어가셨음 헐 근데 10초만에 사장님 나오심 " 얔ㅋ-_ - 내가 속을줄알았냐! 난 안속아ㅋㅋ감히ㅋ" 아 끝났음 .... 내 복수전은 물거품이 되어버린거임.. 어쩔수 없이 복수를 접고 마감시간이 되어서 난 마감 전에 담배 한대 피러 한개들고 화장실로 직행함 아쉽다 ㅋ .. 복수할수 있엇는데 라고 되뇌이며 담배를 피고 있엇음 "펑!!!!!!"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다, 이번엔 웃을때가 아님 또 이런상태가 되어버린겅;미 담배가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얼굴 가까이에 있어서 눈에 담배 재들이 튀어들어감...... 그전엔 안그랬는데 ... 밖에서는 또 "ㅋㅋㄱㅋㄱㄱㅋㅋㅋㄲㅋㄲ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ㄲㄱㅋㅋㄱㅋㄲㅋㄲㅋㄲ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ㄲㅋㄱㅋㄲ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 난리 요동치는소리가 들렸음 ㅠㅠㅠㅠ 난 눈알이 다쳣을까봐 겁이나서 한쪽손으로는 눈을 꾹 누르고 거울을 보러 뛰쳐나감 거울보는 순간 진짜 충격 적이었음 내 얼굴은 시ㅋ커ㅋ먼ㅋ스 가 되어있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 얼굴에 다 튀고 눈안에 덜탄 담뱃재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었음 난 이번엔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는 바람에 순간 울컥 했음.. 저 정말 여림 ... ㅠㅠ 안당하고는 모름ㅠㅠㅠㅠ얼마나 놀라고 무서웟는지 !!! 물과 휴지로 내얼굴에 붙은 재들을 모두 제거한다음에 터벅터벅 밖으로 걸어나왔음 역시나 사장님과 직원님은 미친듯이 웃고 있었는데 여기서 내가 정색 해버리면 좀 무안해 하실까봐 억지로 웃음도 아닌 표정으로" ㅎㅎㅎ...ㅎㅎ^^;" 웃어줌ㅠㅠ 나는 다시 담배를 꺼내 들고 화장실로 감 불을 붙이 려는데 뭔가 이젠 믿음이 안가는거임 그래서 들춰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ㅋㅋㅋ한개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여섯개나 폭탄 담배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보고 기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께 북한인 처럼 서서 x10배 속도로 박수 쳐드릴 뻔했음 ㅋㅋㅋㅋ 그날 나 기분 다 베려서 마감때 표정 않조으니까 결국 사장님이 " 너 화났냐..? 미안 안그럴께 다신 이거 안해야겟다ㅋ 미안 미안미안미안" 이라고 하셨음 님들 이거 왼만하면 안따라 하시는게 좋음 피부 다치고 눈 실명 될지도모르는ㅠㅠㅠㅠㅠㅠㅠㅠ위험한 장난임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하셨음 참 담배 이야기라 너무 뭐라고 하지마셈... .. 5781
사진有) 담배가 폭발했어요
안녕하세요 ㅋ~
예전에 톡 한번 썻던건ㄷ ㅔ 또 다시 올려봅니다 ..
오랜만에 제가 쓴글 다시 보니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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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음체 들어감
몇달전에 호프집에 아르바이트를 했었음
지금은 안함ㅋ
갑자기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글을 끄적여볼까함
당시 사장님과 정말 친했음
첫날 출근했을때부터 웃으며 말장난 치시더니 같이 담배를 피자는거임
난 이런경우 처음이라 당황스럽긴 했지만
사장님의 성격을 거의 파악한 후 날이갈수록 좀 적응이 되었음..
사장님은 장난끼가 너무 많으심ㅋㅋㅋㅋ
주말에 정말 바쁠때에도, 테이블이 만석일때도
사장님은 나랑 눈 마주치면
" 담배 한대 푹~~~~ 피고 와 ㄱㄱ" 라고 하셨음
레알 조..좋타..!! 다른대 가면 이런곳은 없다고 좋아했음..
사장님은 그만큼 직원들을 자유롭게 풀어두는 스타일 이셨음..
힘들면 앉아도 되고 가끔 실수를도 절대 뭐라지 않으셨음..
오히려 다친대 없냐며 그날이면 내가 죄책감에 휩싸여할까봐
마감할 그날 끝가지 날 위로 해주는 자상한 사장님 이셨음..
완전 초기때엔 가방에 담배를 꼭꼭 넣어뒀는데 ,
점차 자연스럽게 계산대(손님들 안보이게)에
다른직원들이랑 사장님담배를 가지런히 놓아둠.. ㄷㄷ
한날은
손님분들중 여자한분이 생일이셔서 생일 축하 노래를 틀으며
조명이 노래방처럼 번쩍번쩍 거리자 여러사람들이 생일이신 여자분에게 집중이되어
너도 나도 다들 박수치고 ,,
가게에서주는 깜짝생일 기념 선물도 있음!
선물은 랜덤.
사장님 마음임ㅋ
그날 손님의 선물은
T팬티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내가 전해주는데 너무 민망한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때 사장님이 변태이셔서 그런걸 준건 아니란걸 내가 보장함.
그렇게 얼굴 붉어져서 티팬티 전해드린후
여자분들 웃고 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그렇게 생일 파티는 끝났음
손님들도 다 가시고 , 퇴근시간이 다자오자
난 열심히 마감정리중이었고
다른 직원은 계산대에 잠시 앉아있엇음
마감도중에 흘깃 직원님과 사장님을 봤는데
두사람 얼굴을 맞댄채로 알수없는 무언갈 열심히하고 계셨음ㅋ
난 뭘 하고 계시나 다가갔더니 사장님이 흠칫 놀라심
보니까
내 담배 한개피를 들고는 사장님의 담배재를 빼서
내 담배에 꾸깃꾸깃 볼펜으로 밀어넣으시는거임
" ??사장님 뭐하세요 ?"
내가 와서 뭔가 당황스러워 하시다가 애써 아무렇지 않은듯한 표정과 말투로
" ... 어~이거? 내가 신기한거 만들어줄게 이거 펴봐
이거 피면 부드럽고 딸기맛이 좀 난다! 자 다됬다~~~펴봐ㅋ"
" 우왕ㅋ 대박 별게다잇네여 ㅇㅋ 저 피고 올게요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한면 나정말 무식한듯ㅋ
난 사장님이 정말 독특하신것같다고 혼자 실실대면서 화장실에들어감
그리고 좀 앉아 쉴겸 좌변기에 편히 앉은채로 담배에 불을 붙임
딸기맛? 그런건 모르겠는데 ..나는것 같기도 하고....... 부드럽긴하다!
정말 이건 대단한거다!! 역시 사장님은 일본친구가 많으니 별걸다아셔 !
혼자 감탄(?) 하며 깊은 생각과 함께 깊히 담배를 빨아들였음..
그때
"펑!!!!!!"
난 순간 이게 뭔가 싶었음
귀가 멍멍해서 삐~~~~ 하는 소리 들리고ㅠㅠㅠㅠ
그대로 터진 담배들고
나 그대로 돌처럼 굳어서 터진담배 눈크게 뜨고 보면서 멍 때리고 있는데
밖에서 미친듯한 웃음소리가 들리는거임ㅋ
아ㅋ
ㅋ
ㅋ...
낚인거임^ㅇ ^~
사진ㅋ
순간 나도모르게 피식 웃음이 티나옴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그대로 들고 미친듯이 웃으며 튀어 나옴
나가보니 계산대에서 사장님이랑 직원님이
레알 배꼽 잡고
"ㅋㅋㄱㅋㄱㄱㅋㅋㅋㄲㅋㄲ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ㄲㄱㅋㅋㄱㅋㄲㅋㄲㅋㄲ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ㄲㅋㄱㅋㄲ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
웃고계신거임 .
사실 내가생각해도 내가 정말 바보 같아서 웃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이 웃는모습이 웃기기도 해서 나도모르게 더 미친듯이 웃어댐..
담배에서 딸기맛이 날리가 없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어리버리 함ㅠㅠ..휴
일하러 온지 한달은 안됫던 때라
제 신고식이라며 ... 다른 신입직원들도 이렇게 했다고함ㅠㅠㅋ
내가 끝가지 손만돌처럼굳어서 쥐고있는 터진 담배를 보시더니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잡고 콧물퐝 눈물촹 하고웃으셨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케 터지게 한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뭐넣은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퐄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였음
그날 마감전에 생일 이셨던 손님분들이 케잌만 드시고
폭죽만 덩그러니 남겨두가셨기에 심심할때 혼자 쏠려고
내가 찜해놓고 어디 올려논거였는데
그걸또 사장님이 발견하셔서 화약만 빼고ㅠㅠ
담배 재 절반 뺀다음에 화약 넣고 그위에 재를 넣으신거임
이날 너무 충격이 커서
난 복수을 하기 위해
생일인 사람이 나오길 기다림.
몇일후 드디어 생일이신 손님이 두분이나 오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폭죽 대량 땡잡았음.
나는 바로작전에 돌입했음.
직원님에게 사장님 모르게 도와돌라 요청하고
난 열심히 사장님이 하셧던 대로 아쥬 섬세하게 폭탄담배를 만듬.
초보의 손길로 30분을 거쳐 드디어 완성됨
20% 부족하지만 나름 잘한거라 뿌듯함 반 긴장 상태였음
직원님이 사장님에게 같이 담배를 피러 가자고 꼬심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두분은 화장실로 들어가셨음
헐 근데 10초만에 사장님 나오심
" 얔ㅋ-_ - 내가 속을줄알았냐! 난 안속아ㅋㅋ감히ㅋ"
아
끝났음 .... 내 복수전은 물거품이 되어버린거임..
어쩔수 없이 복수를 접고 마감시간이 되어서
난 마감 전에 담배 한대 피러 한개들고 화장실로 직행함
아쉽다 ㅋ .. 복수할수 있엇는데 라고 되뇌이며 담배를 피고 있엇음
"펑!!!!!!"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다, 이번엔 웃을때가 아님
또 이런상태가 되어버린겅;미
담배가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얼굴 가까이에 있어서 눈에
담배 재들이 튀어들어감......
그전엔 안그랬는데 ...
밖에서는 또
"ㅋㅋㄱㅋㄱㄱㅋㅋㅋㄲㅋㄲ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ㄲㄱㅋㅋㄱㅋㄲㅋㄲㅋㄲ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ㄲㅋㄱㅋㄲ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
난리 요동치는소리가 들렸음
ㅠㅠㅠㅠ 난 눈알이 다쳣을까봐 겁이나서 한쪽손으로는 눈을 꾹 누르고
거울을 보러 뛰쳐나감
거울보는 순간 진짜 충격 적이었음
내 얼굴은 시ㅋ커ㅋ먼ㅋ스 가 되어있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 얼굴에 다 튀고 눈안에 덜탄 담뱃재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었음
난 이번엔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는 바람에 순간 울컥 했음..
저 정말 여림 ... ㅠㅠ
안당하고는 모름ㅠㅠㅠㅠ얼마나 놀라고 무서웟는지 !!!
물과 휴지로 내얼굴에 붙은 재들을 모두 제거한다음에
터벅터벅 밖으로 걸어나왔음
역시나 사장님과 직원님은 미친듯이 웃고 있었는데
여기서 내가 정색 해버리면 좀 무안해 하실까봐
억지로 웃음도 아닌 표정으로" ㅎㅎㅎ...ㅎㅎ^^;" 웃어줌ㅠㅠ
나는 다시 담배를 꺼내 들고 화장실로 감
불을 붙이 려는데 뭔가
이젠 믿음이 안가는거임
그래서 들춰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ㅋㅋㅋ한개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여섯개나 폭탄 담배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보고 기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께 북한인 처럼 서서 x10배 속도로 박수 쳐드릴 뻔했음 ㅋㅋㅋㅋ
그날 나 기분 다 베려서
마감때 표정 않조으니까
결국 사장님이
" 너 화났냐..? 미안 안그럴께 다신 이거 안해야겟다ㅋ 미안 미안미안미안"
이라고 하셨음
님들 이거 왼만하면 안따라 하시는게 좋음
피부 다치고 눈 실명 될지도모르는ㅠㅠㅠㅠㅠㅠㅠㅠ위험한 장난임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하셨음
참 담배 이야기라 너무 뭐라고 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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